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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적거리다 고등 지각

답답해 조회수 : 1,999
작성일 : 2023-03-06 07:57:55
7시40분까지예요
지각했네요
답답해미치겠어요


6시20분에 일어났어요
미적거려서내내잔소리하면
되려 큰소리치고 화내요
그러다 결국 지각

그래서 더 화나고 짜증나요
이런애 어떻게해요?
IP : 175.209.xxx.48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6 8:10 AM (180.230.xxx.166)

    어딘데 등교시간이 이르네요
    밤에 너무 늦게자면 못일어나니 좀 일찍 자라해야겠네요
    그리고 아이가 정신 못차리면 매일 전쟁이긴 해요 ㅠㅜ
    그냥 된통 늦게 둬서 쌤께 지적 받아야 정신 차릴지도

  • 2. lll옹이
    '23.3.6 8:12 AM (61.254.xxx.88)

    고등 등교시간 대부분 다 저렇지 않나요????

  • 3. ㅇㅇ
    '23.3.6 8:14 AM (180.230.xxx.166)

    다 저래요??
    저흰 8시 반까지던데요

  • 4. 나야나
    '23.3.6 8:14 AM (182.226.xxx.161)

    진짜로 저렇게 일찍가요?? 학교 9시등교 아녔어요? 워메

  • 5. ker
    '23.3.6 8:17 AM (180.69.xxx.74)

    지가 불이익 당해야 정신 차려요

  • 6. ……
    '23.3.6 8:17 AM (118.235.xxx.186)

    그래도 일찍은 일어났네요..ㅠ
    답답하시겠지만 잔소리하지마시고 그냥 두시면어때요 ..반발감에 더 느리게 하는걸수도 있어오

  • 7.
    '23.3.6 8:25 AM (223.62.xxx.207) - 삭제된댓글

    원글님
    고생하셨어요
    그래도 아이가 일찍 일어났네요
    저도 이번에 고등 보내고 매일이 조마조마합니다.

  • 8. 제발
    '23.3.6 8:30 AM (211.206.xxx.191)

    잔소리 하지 말고 냅두세요.
    본인 일이잖아요.
    잔소리 해서서두르면 하지만 하나마나에
    아이스트레스받으면 좋은 거 1도 없잖아요.
    차라리 엄마가 운동하러 나가거나
    방에 들어 가 트브이 보거나...

  • 9. 어머
    '23.3.6 8:49 A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학교가 정말 일찍이네요.
    저희는 8시 00분 교문통과가 기준인데....

  • 10. ..,.,.
    '23.3.6 8:58 AM (118.235.xxx.42)

    8시50분까지 등교하는게 좋으네요.
    특히 고등학생이요.

  • 11. 00
    '23.3.6 9:02 AM (219.248.xxx.174)

    고등3년내내 아침마다잔소리하고 별짓을다해도안고쳐졌어요 담임선생님들 전화만 몇십번을받고 죄송하다소리를 입에달고살고요 오죽하면 저한테 직장다니시냐고ㅠㅠ
    그런아이가 올해 대학들어가서 기숙사생활합니다
    아침마다 잔소리전쟁에서 해방되서 살것같아요
    조금만 더 인내하며견뎌보아요

  • 12. ㄴㄹ
    '23.3.6 9:08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어딘데 7시40분까지예요???고2까지8시30분이고 고3은8시10분인데 ..

  • 13. 답답해
    '23.3.6 9:22 AM (175.209.xxx.48)

    학교는 서초구입니다
    제 답답함좀 풀어주세요
    어느학교인지가 궁금하신가봐요
    ㅠㅠ

    이렇게 미적거리는 남학생
    어떻게 고칠까요?

  • 14. 가짜주부
    '23.3.6 9:25 AM (211.234.xxx.243)

    우리집딸도 그래요. 고2속터집니다.

  • 15. ㅇㅇ
    '23.3.6 9:44 AM (58.234.xxx.21)

    우리집딸도 그래요. 고2속터집니다.22222
    오늘 데려다 주면서 한바탕하고
    82보면서 진정하고 있네요 으휴
    졸업하고 기숙사 들어간 분 부럽네요 ㅜ

  • 16. ㄴㄹ
    '23.3.6 10:11 AM (1.246.xxx.173) - 삭제된댓글

    8시30분까지 가다 8시10분에 가니 아이가 불쌍하더라구요 7시30분에는 나가야되는데 야자도 강제라 집에10시에 들어오는데 7시30분에 딱 나가는 아이가 대견하더라구요 돈 있으면 학교근처로 이시가고 싶구요 최대한 가까운ㅓ학교 보냈어요 근데 현실적으로 6시20분에 일어나서 준비하는 자체가 참 힘든거예요 화를 내지말고 수고하고 있다 대견하다 하세요

  • 17. ....
    '23.3.6 10:25 AM (180.228.xxx.196)

    7시50분까지 등교해야 해요
    친구들 셔틀타고 30분에 도착한대서 아침마다 힘들어요

  • 18. 저는
    '23.3.6 11:14 AM (182.219.xxx.35)

    큰아이가 3년내내 겨우겨우 깨워 지각 안하려고
    20분거리를 총알택시처럼 데리고 다녔어요. 완전 반 정신나간
    상태로요ㅠㅠ
    겨우 졸업 시키고 멀리 보내니 세상 편하고
    둘째 고등입학했는데 기숙사 들어가니 너무 좋아요.
    여기서 저도 조언 들었었는데 깨우지 말고 냅두래요.
    근데 당장 생기부에 영향 있으니 그게 되나요ㅠㅠ
    자꾸 깨워서 안늦게 데려다주니 습관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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