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로로님처럼 jms에 대한 경험 있어요

[저도]

저도 jms교회에 한 몇개월 다니다

99년 방송나오고 거기서 나오고

지금은 와국에 살고있는데요..

밑에 로로님 느낀것처럼 사람들이 너무 잘해줘요

내가 어려울때 문제 있을때

제 형제 자매들보다 더 챙겨주고 문제 해결해 주려고 노력하고...

마치 자기 일처럼 도와주더라고요..

사람들이 전도 목적으로 잘해주는것도 있겠지만

보기드물게 사람들이 착한것 같았어요..

진짜 sky출신들도 많았고..

그 사람들도 학벌도 좋은 똑똑한 사람들이

인간적으로도 참 잘해주고 착하더라고요..

교주 설교는 저는 재미있고 흥미롭긴 하더라고요

저는 기독교 바탕이 아니라 

친구따라갔다가 사람들이 좋아서 몇달 다녀서

이단이니(그때는 이단인지 몰랐음)교리니 말씀이니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

옛날 생각이 나서 글 써봐요.

[헐]

지금 여기서 혹시 전도하는 거예요?

[신천지도]

같은 수법임

[ㅁㅁ]

저도 친한 사람이 경험 있는데요
메인이(?)되지 못하고 끝자락에 있던 사람들은 대부분 좋은기억이더라고요 재밌었대요 또래들이 모여서 뭔가 매일 놀기도 하고
그랬다더라고요

[그런식으로]

공략하는거죠

[ㅇ]

다단계 들어갔던 친구가 거기분들 다 잘해줘 하던데 사이비,다단계의 특징이네요 그리고 본인들이 피해자인지 가해자인지 모르게 갈취,약취를 하는거죠

[ker]

그래야 넘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