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예전*우묵배미 사랑* 영화 보는데요.
너무 재밌네요.
90년 제작인데 제가 대학시절이어선지
박중훈 최명길
추억영화이기도 하고
옛날생각도 나고ㅜㅜ
이런 아련한 추억영화나 드라마 있을까요?
참
최근 모래시계도 다시봤네요.
너무 좋았어요.
1. ..
'23.3.5 9:41 PM (118.235.xxx.201)저도 가끔 그런거 찾아봐요..
서울의 옛모습 보는 재미도 있고
영자의전성시대 재밌게 봤어요
거기 영자로분한 배우가 베아트리체달 처럼 매력적이더라구요. 그거 하나 찍고 은퇴하신 모양2. 드라마
'23.3.5 9:45 PM (106.101.xxx.137)바보같은 사랑이 같은 내용을 드라마화 했었죠
배종옥,이재룡 주연3. ....
'23.3.5 9:49 PM (175.223.xxx.244)ㄴ 그런거였어요? ㅎ
우묵배미의 사랑 좋아했는데
바보같은 사랑은 배종옥 못생기고
어딘지 청승맞은거 같아서 안 봤어요
근데 주인공이
배종옥 이성재 아니였나요?4. 드라마
'23.3.5 9:50 PM (39.116.xxx.19) - 삭제된댓글신성우, 황신혜 주연의 위기의 남자
재밌었는데, 주제곡 미련한 사랑도 정말 좋아했어요5. 이영화
'23.3.5 9:52 PM (14.32.xxx.215)정말 좋았죠
박중훈이 꿍시렁 거리던거
유혜리가 시집가서 하소연하던거 다 머릿속에 생생해요
이만큼 리얼한 러브스토리가 없었던것 같아요
드라마는 오히려 원작과는 다른 분위기였던듯
박영한 장선우님 다 아까워요6. 꿀잼
'23.3.5 9:55 PM (112.151.xxx.95)문숙나오는 삼포가는 길
이미숙나오는 그해 겨울은 따뜻했네
그시대의 한국의 모습을 볼수있어서 좋았어요7. 전
'23.3.5 10:00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90년대 재밌게 본 드라마는..
여명의 눈동자
화려한 휴가
인간시장
애인( 황신혜 유동근)
왕룽일가
다 보셨겠죠..? ㅎ8. 그거
'23.3.5 10:02 PM (39.112.xxx.205)저는 그 영화가 너무 야하게 다가왔어요
많이 노출된 영화보다 더요
어린 나이에 봐서 그런가
이십초반에 본듯9. 배종옥 이재룡
'23.3.5 10:02 PM (210.204.xxx.55) - 삭제된댓글바보 같은 사랑
배종옥 학대하는 동거남 역으로는 김영호
박원숙 한진희 씨도 나오심10. 원글
'23.3.5 10:03 PM (58.225.xxx.208)윗님
다시보고 싶어요.
그때 그 감성과
삼십년 지난 지금 감섬과 다르네요11. ...
'23.3.5 10:08 PM (125.191.xxx.251)우묵배미~그해겨울~ 이런거 어디서 볼수있나요?
12. 그해 겨울은
'23.3.5 10:45 PM (14.32.xxx.215)안성기가 이미숙을 김밥으로 때리던 장면이 너무 생생해서 ㅍㅎㅎㅎ
지금도 김밥 싸다보면 누구 한놈 패볼까 싶은 마음이 슬쩍 들어요13. 저는
'23.3.5 11:27 PM (106.101.xxx.84)유혜미가 너무 예뻤던기억나네요
백마는 오지않는다에서 이혜숙도요
참 예뻤어요~14. 깜
'23.3.5 11:50 PM (122.37.xxx.12) - 삭제된댓글최명길씨 예쁜줄 전혀 몰랐다가 그 영화말고 "사랑과진실"에서 정애리씨 하숙방 같이 쓰는 깍쟁이 역할로 잠깐 나오는데 깜짝 놀랐어요
정애리씨 밋밋한데 최명길씨 오똑하고 이목구비 뚜렷하게 나와서 예쁜 얼굴이구나 ...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