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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친구 없는 딸 두신분 계세요?

고등 조회수 : 6,509
작성일 : 2023-03-05 16:18:45
고등 1학년입니다.

이맘때 애들은 주말에 방학에 짬만 나면 만나서 하하호호하던데

저희딸은 방학내내 집, 학원
개학해도 다르지않아요 ㅠㅠ
학교에서 혼자다니냐 그러니 그건 아닌듯하고 그냥 절친은 없어도 친구랑 급식도 먹고 하는것같은데...
걱정되네요.
성향이 약간 남자애 같아요.
멋부리는거 모르고 편한 츄리닝에 잠바만 입고 다니고
머리도 말리기 귀찮다고 단발로 자르고..
아이돌도 안좋아하고
그냥 게임하고 온라인에서 같은 게임 하는 친구들이랑 만나고( 거의 멀리사는 초등학교때친구)

그냥 좀 매일 집에만 있으니 걱정되네요
IP : 49.171.xxx.76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5 4:19 PM (218.159.xxx.228) - 삭제된댓글

    본인이 힘들어하는 거 아니면 놔두세요. 그런 성향인 친구 만나면 또 잘 지내더라고요.

  • 2. ??
    '23.3.5 4:21 PM (210.94.xxx.48)

    걍 본인이 괜찮으면 됐죠

  • 3. ㅇㅇ
    '23.3.5 4:25 PM (122.35.xxx.2)

    당연 걱정되시겠죠..
    인간관계도 경험이고 연습이라...
    사회생활할때 너무 무지하면 좀 그래요.

  • 4. 원글
    '23.3.5 4:28 PM (49.171.xxx.76)

    그러게요 본인은 전혀 개의치않네요 ㅜㅜ 오늘도 사실 간만에 친구랑 약속있더하더니 친구가 갑자기 집에일이 생겨 안된다고했나봐요
    실망을한거 아닌가했더니 이내 나가기 좀 귀찮았다며 ㅡㅡ;;

  • 5. ...
    '23.3.5 4:33 PM (220.75.xxx.108)

    infp 집순이인가봐요.
    큰 애가 딱 그런 과인데 지같은 친구들이랑 잘 지내요.
    잘 지낸다 함은 학교에서 돌아오면 교류 없고 방학내내 무소식이며 약속이 깨져도 개꿀~ 하고 걍 맘편히 집에서 쉬어요.

  • 6. ㅇㅇ
    '23.3.5 4:34 PM (119.198.xxx.18) - 삭제된댓글

    인간관계에 전전긍긍하면서
    어울리기 싫어도 남들 눈? 의식해서
    억지로 보조맞추는것보단
    마이웨이인 따님이 멋있어보여요

  • 7. 딱 울집애들
    '23.3.5 4:36 PM (210.205.xxx.146)

    아들이고 딸이고
    대학생이고. 공부잘했고. 사춘기도없었어요,
    그런데 둘다 친구가 별로없네요
    지들이 다 귀찮아해요.
    사회성이없는건지.그래도 학교생활은 잘했는데
    친구들이 나오라해도 안나가요.
    그런자리에서 애들얘기들어주고. 지 얘기하고 그러는게 힘들대요..
    차라리 공부를하지...
    이런애들도 있어요.
    대신 맨날 저만찾아요. ㅜㅜ

  • 8. ...
    '23.3.5 4:44 PM (112.154.xxx.59)

    아 울집 고1 딸내미랑 똑같네요. 집순이에 맨투맨과 츄리닝만 입고요. 화장 전혀 관심 없고 게임 웹툰 홀릭이구요. 학교에선 그냥 저냥 지내기는 하는데 가끔 여자친구들 사이에 끼지 못해 고민도 해요. 저랑 성향이 달라서 어떻게 조언해줘야 할지 잘 모르겠어요. 친구 만나는 것도 조금 귀찮아해서 친구관계도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는 말해주긴 했어요. 성향이 맞는 친구를 고딩때 만나면 좋을 텐데요.

  • 9. . .
    '23.3.5 4:49 PM (61.77.xxx.136)

    걱정하실꺼 하나도 없어요.
    자기 스타일대로 살면서 그게 좋다하면 된겁니다.
    그런애들은 또 끼리끼리 모여요 나중에..ㅋ

  • 10. 조카가
    '23.3.5 4:59 PM (106.101.xxx.194)

    친구가 별로 없는데 오히려 없을때 편해보여요
    친구때문에 고민 많이 하고 힘들어하더니
    고딩때 점점 친구를 많이 안만나게 되더라구요
    주말에도 집에 있고 엄마랑 노는거 좋아하고
    이미 고3인데 큰 탈없이 사춘기를 넘겼어요
    친구생기면 끌려다니고 걱정될 일이 있었는데
    약간의 아싸인 것도 괜찮아여

  • 11. ..
    '23.3.5 5:05 PM (118.235.xxx.201)

    엄마로선 걱정이긴 하겠네요..
    전 인생 통털어서 고딩때 친구들하고 놀았던 기억이 최고 좋았던것 같은데..
    거하게 놀아본것도 아니에요. 야자 끝나고 분식 먹으며 수다 떨고 한번씩 콘서트 가고 학교 복도 계단에 앉아 같이 공부하고 알려주고 했던거..
    원글님 따님은 그래도 주체적으로 보이네요.

  • 12. ker
    '23.3.5 5:14 PM (180.69.xxx.74)

    급식먹으면 된거죠
    울애도 초중때 친구랑만 잘 지내네요

  • 13. 제딸도
    '23.3.5 5:17 PM (175.223.xxx.99)

    그런데 저도 그런 사람이라 별로 걱정 안해요.
    나 편한대로 살아서 그런 거고
    필요할땐 사회적 동물로 최선을 다해 살아요.
    최고의 인싸 울언니를 보면
    친구 많아서 좋은것도 별로 없습디다.
    전 사람들 많이 만나면 기빨리는 스타일이라
    친구 많은거 부럽지 않아요

  • 14. ㅇㅇ
    '23.3.5 6:00 PM (118.235.xxx.3)

    무리와 있을때 문제없이 소통하고 무난하면 성향이다 생각하고 지나가겠는데 친구들과 있을때 대화나 소통이 어색하거나 부자연스러우면 그건 후에 사회생활을 위해서라도 노력은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 15. ——
    '23.3.5 6:22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원래 고딩때 친구들이 평생 가는거고 나중에 결혼할때 취업할때 애 낳아서 등 평생 어릴때랑 대학교때 친구들 네트워크로 잘되고 끼리끼리인 사회라 다들 좋은 대학 시험쳐서 가는 중고등학교 사립초 그런데 보내려고 하는거에요 인맥이 인간 인생에서 40프론
    차지한다고 봐요… 친구 없는건 사람 성격 측정할때 다중지능 검사하는것처럼 특정 부분 점수가 낮은거라 좋을건 없죠… 노력하는게
    여러모로 좋긴 합니다 하지만 성적 안나오는것처럼 타고나는거라 안되면 어쩔수없죠… 82에 사회부적응성 커서 인터넷 많으하고 여기 죽순이인 사람들 많아서 괜찮단 말은 너무 귀담아듣지 마세요 좋은거 아니에요

  • 16. ——
    '23.3.5 6:25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일할때도 더 고위직으로 올라갈수록 학벌이 중요한게 학벌 좋은 사람들이 인맥이 거 좋기때문이에요… 올라갈수록 인맥이
    거의 다임… 사람 많이 만나 어울리고 사람 분별하고 처신하고 리더쉽 만들고 그런건 어릴때부터 연습 너무나 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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