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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첩살이 하던 사람 집에 가본적 있어요

.. 조회수 : 29,693
작성일 : 2023-03-04 23:01:01
시골 어느 상고를 나와서 여의도에 있는 변호사 사무실에 취직을 했대요.
학벌은 별로 였지만 얼굴이 예뻤어요. 전에 싱글벙글 쇼 이혜영이던가 그 사람 닮았어요.

거기서 한 변호사와 눈이 맞았는지, 그 사람 아이 낳고 살았어요.
본 부인이 와서 난리 치고, 했어도 숨어 있다가,
그 남자가 서대문 쪽에 이층집 사 주어서 거기에 들어가 살았어요.
그 집을 방문할 일이 있어서 갔는데 좀 충격이더라구요.
첫번째가 집은 좋았는데, 너무 썰렁한 거에요
딸 까지 있고 사람이 사는 집인데, 살림하지 않는 집 같았어요.
보니까 남자가 일주일에 몇번 왔다갔다 하는 것 같던데, 그래서 저렇게 이상한가
우울한 집, 그런 분위기였어요
두번째는 그 언니가 나이에 비해 너무 늙은 거에요.
저보다 세살에서 다섯상정도 차이 나는데, 전 여전히 이십대 나이인데 비해 스 언니 얼굴은 삼십대로 휠씬 지난 사십대로 보였어요.
세번째는 그 변호사 남자, 너무 늙은 할아버지 인거에요.
와 징그러워서 어떻게 저런 남자와 잠을 잘까 싶었어요.

얼굴도 예뻐서 좋아하던 남자도 많았는데
왜 저런 늙은 남자와, 저런 비정상적인 삶을 선택했을까 싶었어요.
끝까지 헤어지지 않고 첩살이하며 하면 일생을 보냈는데, 그 변호사를 사랑했던 걸까요.? 전 그 언니가 그 남자한테 돈이나 받고, 나이 또래 만나서 결혼해서 살줄 알았는데, 그 늙은 남자 첩으로 끝까지 살던라구요.
돈은 많은지 몰라도 사람 사는 것 같지 않은 집에서 이상하게 살더군요.

그래도 그 딸아이는 공부를 잘해서 연대 갔다는 소식을 나중에 들었어요.

지금쯤 그렇게 평생 비정상적으로 산 것을 후회 할까요 ?
IP : 107.115.xxx.137
8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4 11:08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누가봐도 동등한 결혼으로는 그런 외견상 조건좋은 남자를 만나기 힘드니까요.
    그러니까 그런 비정상적인 모습으로라도 그 남자를 택한거죠

  • 2. 팔자
    '23.3.4 11:09 PM (220.117.xxx.61)

    사람은 팔자라는게 있더라구요
    내 여고친구가 첩딸이었는데
    그 어머니가 말했어요
    듣고보니 팔자였어요.

    늘 아쉬워하고 집안에 살림 별로 없고 우울해하고
    그랬어요.

  • 3.
    '23.3.4 11:13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20년전만해도 고졸 여자도 서울대남이나 그 아래 등급 만나 결혼했어요
    아는 케이스만 두건인데 좋은 만남 어려워 그랬다고 하기도 그렇죠

  • 4.
    '23.3.4 11:15 PM (218.55.xxx.242)

    첩팔자인거죠
    김민희도 그렇다던데
    20년전만해도 고졸 여자도 서울대남이나 그 아래 등급 만나 결혼했어요
    아는 케이스만 두건인데 좋은 만남 어려워 그랬다고 하기도 그렇죠

  • 5. 예전엔
    '23.3.4 11:15 PM (99.241.xxx.71)

    이런 사람에 관해 읽으면 지팔자 지가 꼰다 싶었는데
    나이들어보니 이런 사람들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들이라고 보여서 사실 좀 안됐어요
    아마 자라면서 부모한테서 자존감이 엉망이되는 취급받고 자랐을거예요
    아님 부모가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걸 자식에게 물려줬거나.

    살면서 안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보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그런 존재다..라고 믿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내가 이정도니 이정도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스스로를 무너뜨리는거죠.

  • 6.
    '23.3.4 11:16 PM (107.115.xxx.137)

    그때가 저게 막 결혼을 해서
    집 꾸미는 재미 남편 퇴근하면 처음해보는 음식 차려내서 알콩달콩 살때였어요. 전 그 언니가 이층집 좋은 집에서 산다는 걸 알고 있어서
    돈이라도 보고 첩 살이 하는 것이니 집이 좋을 둘 알았는데 너무 휑하고

    맞아요 살림이 별로 없었어요. 쇼파 있고 장식장에 크리스탈 세트 같은 것 있고 전반적으로 살림 안하는 집 같았어요. 솔직히 그런 삶을 사는 그 언니가 속으로 경멸스러웠는데, 그날 그 집을 보고 짠하더라구요.

    또래 만나서 재미있게 사는 경험도 못해보고 속이 텅빈 것 같은 집에서
    생기 없이 사는 구나 싶었어요

  • 7.
    '23.3.4 11:17 PM (107.115.xxx.137)

    그리고 젊은 나이인데 곁 늙고요

  • 8. ...
    '23.3.4 11:17 PM (39.7.xxx.56)

    글에 답이 있네요.
    학벌과 직업이요. 그걸 충족시켜주니까요.

  • 9. 다른놈니
    '23.3.4 11:19 PM (220.117.xxx.61)

    다른놈이 안붙어요
    노인만 붙어요
    살려고 그리 사는거더라구요

  • 10.
    '23.3.4 11:20 PM (125.191.xxx.200)

    살면서 안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보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그런 존재다..라고 믿는…
    내가 이정도니 이정도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스스로를 무너뜨리는거죠.22

    정신적으로 불안정하죠..

  • 11. 자기
    '23.3.4 11:33 PM (223.38.xxx.121)

    수준에선 그게 신분상승이니까.
    바닥 거지같은 집에서 어디 2층집 꿈이나 꾸나요

  • 12.
    '23.3.4 11:36 PM (125.176.xxx.8)

    저도 같이 지내면서 첩이라는걸 알고 깜짝놀랐어요.
    남편이 할아버지같이 늙어서 뭐 저런 나이많은 사람과
    첩살림을 시작했는지 이해불가 .
    심지어 돈도 없는것 같은데 ᆢ
    아들 둘 낳고 살았는데 본부인이 이혼을 안해줘서 엄마밑으로 아이들이 올라가 있다고 들었는데
    얼굴도 예쁘고 착했는데 ᆢ(착한게 아닌가?)
    어느날 이사갔더라고요.
    첩이라서 그런지 늙은 남편한테 잘하더라고요.
    후회 안하던데요.

  • 13. ...
    '23.3.4 11:43 PM (211.51.xxx.77)

    저도 가본적 있어요. 초등학교때 피아노선생님과 친했는데 선생님이 어떤집 레슨하러 가는데 따라갔어요. 근데 그집이 좋긴 했는데 어린나이에도 뭔가 분위기가 이상했던 기억... 안경쓴 약간 지적인 느낌의 지금 생각하면 30대 초반정도의 여자였는데 집에 같이 다정하게 사진 찍은 할아버지가 남편이라는 거예요.
    제가 이상해서 자세히 물어보니 피아노선생님이 답변을 피했던 기억이 나요.

  • 14. ..
    '23.3.4 11:52 PM (14.35.xxx.21) - 삭제된댓글

    90년 정도까지 서울 변호사면 돈을 쓸어담던 시절이죠. 지방 여고 나온 젊은 여성에게 당시 중년변호사 씀씀이는 경험하기 어려운 수준이었을 거예요. 80년대면 더하죠.
    그리고 그 아가씨가 만나던 변호사는 40대였을테니 그야말로 세상사에 대한 자신감이 큰 상대이고, 그 사람의 시선으로 경험하는 세상을 뿌리치기 어려웠을 거예요.
    무엇보다 그 아가씨가 적극적으로 유혹하기보다는 어리버리 당했을 가능성이 더 높죠. 순진했을 테니까요.
    한 마디로 남자가 나쁜 놈이죠.

  • 15. 시대가
    '23.3.4 11:53 PM (221.140.xxx.198)

    언제인지? 그 당시는 첩으로 살다가 입닦고 결혼하기 쉽지는 않았을 것 같은데요.

  • 16.
    '23.3.5 12:00 AM (76.156.xxx.165) - 삭제된댓글

    그죠
    당시 그언니가 고등학교 막 졸업했을 때니까 19살, 스물살 이였을텐데, 그남자는 40대…

    남자가 그언니와 딸 살게 해주려고 재산을 많이 만들어 주더군요.
    집 사주고 땅 사주고,
    남자집은 그때 당시 평창동이라고 아주 부촌이였어요.

    본처와 이혼시키고 자기가 본처 될 생각은 없었을까요?
    몇 칠에 한번 점심 때 또는 저녁 때 가끔 들리는 남자를 남편 삼아 사는 삶…싫다 정말

  • 17. 윗윗님 정답
    '23.3.5 12:01 AM (76.156.xxx.165) - 삭제된댓글

    90년대요

  • 18. ...
    '23.3.5 12:02 AM (112.161.xxx.234)

    저런 경우 본인이 선택하면서 인생을 사는 것보단
    흘러가는대로 선택당하면서 살다보니 그리 살더라 하는 경우도 많죠.
    묘하게 수동적이고 무기력한 느낌으로.

  • 19.
    '23.3.5 12:04 AM (107.115.xxx.137)

    윗윗님 정답 90년요.

    십년을 그남자와 살았다고 해도 20대말이나 삼십대인데, 헤어지고 또래 만날수 있지 않았을까요 ?
    얼굴은 이쁘니..

    무엇보다 만나는 상대 연령을 따라가나봐요. 너무 빨리 늙었어요 그 언니.
    얼굴도 얼굴이지만 분위기 너무 늙었어요

  • 20. ......
    '23.3.5 12:15 AM (1.241.xxx.216)

    돈이요...그때나 지금이나 돈과 위치
    20대 그 나이에 그 조건에 만날 수 있는
    주변 남자들은 그 정도 위치나 씀씀이가 안되잖아요 해줄수 있는 수준이 다른거지요
    쉬운 길을 택한거라고 봅니다
    집이 썰렁한거 그다지 살림에 취미가 없는 것도 그것과 좀 연관이 있다고 생각해요
    알콩달콩 신혼살림하거나 작은 거 하나부터 채워나가는 재미를 느끼는 사람이 그런 선택을 하기도 쉽지 않고 그런데 돈쓰는거 아까워하지요
    차라리 겉으로 보이는 집을 넓히거나 옷을 사거나 투자를 하거나 이런데 더 관심이 있을걸요
    나이 많은 남자가 유혹해도 보통은 징그럽고 싫고 기분나쁘지요

  • 21. ..
    '23.3.5 12:15 AM (182.220.xxx.5)

    윗 댓글처럼 무기력한 사람이었나보네요.

  • 22. ㅜㅜ
    '23.3.5 12:26 AM (211.58.xxx.161)

    팔자라뇨???
    지팔지꼰인데요??
    자기주제에 변호사는 꿈에도 못꿀형편이니 그렇게라도 사는거죠

  • 23. ..
    '23.3.5 12:50 AM (68.1.xxx.117) - 삭제된댓글

    여자들 보통, 배우자 나이(세대) 따라가는 것 같다 느낄때 많나요.

  • 24. ..
    '23.3.5 12:51 AM (68.1.xxx.117)

    여자들 보통, 배우자 나이(세대) 따라가는 것 같다 느낄때 많아요.

  • 25. ...
    '23.3.5 2:20 AM (221.151.xxx.109)

    시골 상고 졸
    여의도 변호사 사무실
    가정 형편도 안좋고 도덕적이지도 않고
    아마 그 선택이 최선의 선택이었겠죠
    일반인들과 도덕적 기준이 아예 다른...

  • 26. 가난한
    '23.3.5 5:39 AM (183.97.xxx.120) - 삭제된댓글

    생활을 경험했던 사람이
    과거로 돌아가고 싶지는 않겠지요

    휑한 집안을 무기력한 친정 식구들로 채우는 사람도 있어요
    어짜피 나이차 많고 바쁜 상대남은
    본처도 있으니 자주 못오니까요
    겉으론 당당한척 하지만
    호빠다니면서 도가 넘치게 술마시고
    영혼을 태우는 삶을 살더군요

  • 27. ..
    '23.3.5 5:59 AM (125.186.xxx.181)

    저런 경우 딸이나 첩의 가족관계 증명서는 어떻게 나오나요?

  • 28. ,,,,
    '23.3.5 6:36 AM (49.169.xxx.123) - 삭제된댓글

    30년전에 빵집에서 알바했는데요.
    여자주인이 20대 중반인데 나이에 비해 옷차림은 중년처럼 입고 다녔어요.
    말하기를 자기 아저씨가 몸이 아퍼서 요양가 있다라고 말하더라구요
    알고보니 유치원 교사일 때 남자 학부모와 만난거더라구요.
    친정 남동생에게 돈을 주는것으로 보아 친정이 그리 형편이 안좋아보이더라구요.

  • 29. 불륜저지르는
    '23.3.5 7:08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정상일리가 없잖아요.
    평소 천사얼굴로 위장하다가 빼앗을 때는 싹 돌변할텐데... 부도덕한 짐승들, 세상 제일 이기적이고 무서워요.

  • 30. 불륜저지르는
    '23.3.5 7:20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사람들이 정상일리가 없잖아요.
    평소 천사얼굴로 위장하다가 빼앗을 때는 싹 돌변할텐데...
    저 원글 첩마냥 얌전한 상간녀가 본처와 통화하는거 들은적 있는데 장난 아니더라구요. '어 맘대로 해. 와서 죽이든지'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저러는거보고 헐~
    부도덕한 짐승들, 세상 제일 이기적이고 무서워요.

  • 31. 그여자
    '23.3.5 7:24 AM (210.221.xxx.92) - 삭제된댓글

    그여자 그래도
    자존감이네 하지만~ 욕심있는 여자
    욕심이 있으니 보는 눈이 있어, 선택한 겁니다
    첩살이 인거죠~ 상간녀들 보면 원래 마인드가
    조강지처 처럼, 처음에 고생해서 성취감을 얻는게 아니라
    조건이 다 가진
    그냥 도둑년 심보로 가로채는 거죠
    잃을게 없는 바닥인생 이엿는데,
    이층집도 얻고 연세대 다닐 유전자 딸도 얻고
    다만 집은 썰렁 하겟죠, 정상적 가정이 아니니 누가 오지도
    않고 부를수도 없고 ㅜㅜ

  • 32. 그여자
    '23.3.5 7:32 AM (210.221.xxx.92)

    그여자 그래도
    자존감이네 하지만~ 욕심있는 여자
    욕심이 있으니 보는 눈이 있어, 선택한 겁니다
    첩살이 인거죠~ 상간녀들 보면 원래 마인드가
    조강지처 처럼, 처음에 고생해서 성취감을 얻는게 아니라
    조건을 다 가진
    그냥 도둑년 심보로 가로채는 거죠
    잃을게 없는 바닥인생 이엿는데,
    이층집도 얻고 연세대 다닐 유전자 딸도 얻고
    다만 집은 썰렁 하겟죠, 정상적 가정이 아니니 누가 오지도
    않고 부를수도 없고 ㅜㅜ
    세상 제일 이기적이고 또 무서운 사람인거죠 2222

  • 33. 불쌍하게
    '23.3.5 7:56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볼 필요없는 본인이 선택한 기구한 인생인거죠
    저런집 자식을 왜 상대집에서 혼사 꺼렸겠어요
    저 세대 여상 나오면 정상적인 가정의 괜찮은 직장 남자를 충분히 만나 가정을 꾸릴수 있는데 저런선택을 한건
    본인이 추구하는 삶인거예요
    돈과 안락함을
    그 선택으로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는.

  • 34. 첫단추
    '23.3.5 7:56 AM (58.231.xxx.12)

    선택은어쩔수없는 잘못된선택이었다해도
    그걸 되돌릴수없게 만든게 아이아니었을까요
    집은 엄마를 닮아요
    그우울한집은 그언니의현재심경을 담은거예요

  • 35. 첩의 대물림
    '23.3.5 8:27 AM (125.204.xxx.129) - 삭제된댓글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고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선택을 하더군요.
    최ㅌ원 첩처럼 엄마도 첩, 딸로 첩...집안 대물림

  • 36. 첩들
    '23.3.5 8:36 AM (223.38.xxx.9)

    이나 첩자식들이나 자격지심때문에
    정상이 거의 없어요.
    세상이 나를 손가락질한다는걸 누구보다 잘알고 그 자식들도 더러운 섹스의 산물이란걸
    엄마가 보험용으로 자기들을 낳다는걸 크면 알아요.
    혼사맺을때 잘 알아보세요. 그런 피 섞이는거 싫으시면요.

  • 37. 이유없는무덤없다
    '23.3.5 9:57 AM (116.32.xxx.22)

    나이들어보니 이런 사람들
    자존감이 바닥인 사람들이라고 보여서 사실 좀 안됐어요
    아마 자라면서 부모한테서
    자존감이 엉망이되는 취급받고 자랐을거예요
    아님 부모가 자존감이 바닥이라 그걸 자식에게 물려줬거나.
    살면서 안좋은 선택을 하는 사람들보면
    의식적 무의식적으로 자신이 그런 존재다..라고 믿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내가 이정도니 이정도의 삶을 살아야한다고
    스스로를 무너뜨리는거죠.22

  • 38. 첩의 대물림
    '23.3.5 10:16 AM (125.204.xxx.129)

    딸은 엄마팔자 닮는다고 무의식적으로 비슷한 선택을 하더군요.
    최ㅌ원 첩처럼 엄마도 첩, 딸도 첩...집안 대물림

  • 39. ㅇㅇ
    '23.3.5 10:27 AM (218.156.xxx.35)

    제가 아는 내연녀? 첩? 과 사는 환경이 비슷하네요.
    참 이쁜분이었는데 사는곳을 한번 방문할 일이 있었는데
    마치 이삿짐을 아직 안푼 집? 여행중에 잠시 머무는 여관방같은 휑한 느낌이 있더라구요.
    살림살이도 별로 없고 썰렁한...
    그땐 그분이 내연녀라는걸 몰랐을때라 집이 분위기가 왜 이렇지했는데
    원글님 글보니 그래서 그랬나싶네요.
    일반화시킬수는 없다해도 연구해보고싶은 심리네요.

  • 40. 이십대때
    '23.3.5 10:51 AM (223.62.xxx.218)

    해운대 바닷가 놀러갔는데 여자애기가 아장아장 걷는게 이뻐 쳐다보니 엄마가 일본 게이샤처럼 엄청 하얗고 한품에 쏙 들어오게 아담히 예쁜데 그옆에 백발 성성 할아버지가 남편처럼 있는데 넘 쇼킹..
    친정아빠 아니고 남자 느낌.. 아 이게 말로만 듣던.. 현지처나 머 그런거다란 직감이 빡 오더라구요
    남자가 보통 사람 아니고 엄청 거물느낌? 일본사람 같기도 하고.. 이십년지나서도 기억에 남고 여자 인상이 막 날티나지는 않는데 정숙한듯 요염해서 여자가봐도 묘했어요

  • 41. 팔자맞는듯
    '23.3.5 11:04 AM (218.158.xxx.216)

    나이들수록 팔자,사주 이런게 웬만큼 믿어져요
    그 굴레에서 못벗어난거 같아요
    사람 인성이 착해도 욕먹고 죄짓는 그런 사주에 휘말리면
    내 의지대로 되지 않나봐요

  • 42. 막말삼매경
    '23.3.5 11:04 AM (58.120.xxx.219)

    그 시대에는 강간 비슷하게 당하면 다른 곳 시집 못간다는 생각에 그냥 수동적으로 같이 살았을 수도 있어요.
    여성 잡지만 봐도 강간 당해서 평생 연예도 못하고 결혼도 못한 이야기
    첫번째 잔 남자랑 헤어 졌는데 결혼한 남편이 처녀가 아니라고 평생 괴롭히고 그러다 이혼한 이야기
    (자기 탓인 듯) 자책하고 탈출구 없는 비련의 여주인공이 된 이야기등으로 여성들 세뇌시키던 시절이었지요.
    지금 생각하면 완전 가스라이팅

    위에 돈때문에 라며 욕 하는 글 많은데 그런 여자라면
    최대한 돈 뜯어내서 화려하게 살지 않았을까요?

  • 43. 막말삼매경
    '23.3.5 11:06 AM (58.120.xxx.219)

    그래서 예쁜 여자가 팔자가 박복하다는 이야기도 있었지요.
    정확히 이야기 하자면 예쁜데 힘 없고 배경 없는 여자겠지요.

    한강에서도 주인공 친구 동생이 회장한테 그냥 당한 후 강제 첩살이 하는 이야기 나오잖아요.

  • 44. ...
    '23.3.5 11:15 A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첩에 관심은 가정이 아니라 오로지 남자인데
    살림은 관심 없을 수 밖예요.

    자식도 남자잡는 수단으로낳고 키우는데
    겉만 보통사람이지 속은 집에서 키우는 가축마인드
    밥주고 재워주면 되는

    가난하면 남의집 살이해도 아무나 첩질 안해요
    소설과 현실은 다름

  • 45. 그런데 예전
    '23.3.5 12:02 PM (114.199.xxx.156)

    아주 예전.. 지금 8-90대는 되는 세대에서는요.
    사업 좀 하는 사람은 시골에 시어른 모시고 제사 챙기는 본부인. 서울에 사업 뒷바라지라고 하는 첩이 있는 경우가 제법 있었어요.
    저는 알고 있던집이 뒤늦게 후자인 집을 알았는데 그 집은 그냥 세련된 가정집이였어요.
    남자에게 충분히 돈 받고 사람들 초대해서 밥도 먹이고. .

    나중에 그집 딸들이 학벌 좋고 이쁜데도 불구하고 혼처자리 마다하고 결혼을 안하는데 이유가 서류상 부인이 아니였던거죠.
    그 남자는 나이들고 기력쇠하니 고향으로 가고요.

  • 46. ....
    '23.3.5 12:28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80,90대 세대
    1950년도 이전 세대예요. 기껏해봐야 지금 50대60대 갓난쟁이 시절. 70년대만해도 자유 연애시절인데
    무슨 케케묵은 옛날 첩 사연쉴드인지

  • 47. ....
    '23.3.5 12:29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80,90대 세대
    1950년도 이전 세대예요. 기껏해봐야 지금 50대60대 갓난쟁이 시절. 70년대만해도 자유 연애시절인데
    무슨 케케묵은 옛날시절 첩 사연으로
    첩질 근성 쉴드인지

  • 48. ....
    '23.3.5 12:36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80,90대 세대1950년도 이전 세대예요.
    기껏해봐야 지금 50대60대 갓난쟁이 시절.
    70년대만해도 자유 연애시절인데 무슨 케케묵은
    옛날시절 첩 사연으로 첩질근성 쉴드인지?
    상고 나온 경리들 죄다 가난해서 첩질하는 시대예요?

  • 49. ....
    '23.3.5 12:38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80,90대 세대1950년도 이전 세대예요.
    기껏해봐야 지금 50대60대 갓난쟁이 시절.
    70년대만해도 자유 연애시절인데 무슨 케케묵은
    옛날시절 첩 사연으로 첩질근성 쉴드인지?
    상고 나온 경리들 죄다 가난해서 첩질하는 시대예요?

    주제파악 못하고 돈 많은 남자,배운남자 못마나니
    자식 무기로 빌붙어 산걸 무슨 시대상 마냥 포장질 하는게
    웃겨요. 첩자식들이 댓글다나?

  • 50. 어이없네
    '23.3.5 12:39 PM (211.234.xxx.219) - 삭제된댓글

    지금 80,90대 세대1950년도 이전 세대예요.
    기껏해봐야 지금 50대60대 갓난쟁이 시절.
    70년대만해도 자유 연애시절인데 무슨 케케묵은
    옛날시절 첩 사연으로 첩질근성 쉴드인지?
    상고 나온 경리들 죄다 가난해서 첩질하는 시대예요?

    주제파악 못하고 돈 많은 남자,배운남자 만나고 싶어
    경제 얹혀서 살고 싶으니 저리라도 사는거죠
    자식이 아니라 애를 돈줄 무기로 빌붙어 산걸 무슨 시대상 마냥 포장질 하는게 웃겨요. 첩자식들이 댓글다나?

  • 51. 첩자식들인가?
    '23.3.5 12:41 PM (211.234.xxx.219)

    지금 80,90대 세대1950년도 이전 세대예요.
    기껏해봐야 지금 50대60대 갓난쟁이 시절.
    70년대만해도 자유 연애시절인데 무슨 케케묵은
    옛날시절 첩 사연으로 첩질근성 쉴드인지?
    원글 시대 상고 나온 경리들 죄다 가난해서 첩질하는 시대예요?

    돈 많은 남자,배운남자 만나고 싶은데 주제는 안되고
    경제에 얹혀 살고 싶으니 저리라도 사는거죠.
    자식이 아니라 애는 돈 줄 무기로 빌붙어 산걸 무슨 시대상 마냥 포장질 하는게 웃겨요. 첩자식들이 댓글다나?

  • 52. ..
    '23.3.5 2:50 PM (61.254.xxx.115)

    지금 80대라고 다그러고 사는거 아님요 아는분도 양가 다 찢어지게 가난한데 결혼해서 남자 공장다니고 여자는 살림만했는데도 수도권에 삼십평대 아파트있고 재산 5억도 넘게 모았어요 여자는 평생 돈 안벌었는데도요 여자집도 가난해서 누가 서울 양옥집에 사별한 후처자리 들어갈래 해도 안들어가고 처지 비슷한 남자랑 결혼해서 자식낳고 잘살아왔음.가난하다고 첩질하는거 아님.차라리 파출부를하거나 건물청소를 할지언정 저리 안삽니다 떳떳이 살지.
    이분들이 30년대생이고 60년대에 결혼해서 일가를 이루었는데 첩질하고 사는건 소수죠 경제성장기에 무슨일을 해도 먹고살수 있는 시절이었는데 말이죠 가난한 남자 만나서 같이 고생하고 사는거 싫으니 편한방법 택한건데 자식앞에도 떳떳지 못하지 않을까요?

  • 53.
    '23.3.5 3:10 PM (175.213.xxx.37) - 삭제된댓글

    보통 첩자식이나 손주대로 넘어가면서 잘 안플리는 경우를 많이 봐서요 인과응보구나 싶던데요

  • 54. ...
    '23.3.5 3:21 PM (222.237.xxx.42)

    가까운 지인 중에 있었는데 빼어난 미인이라 멀쩡한 남자 만나 연애 결혼 했어도 못 살진 않았을텐데 늙은 할애비 첩으로 평생 살았어요 그 할애비 끝까지 이혼 안 했고 본처 자식들만 싸고 돌았는데 그렇게 첩으로 평생 살더라구요 여기서는 돈이라고 하는데

    제가 보기엔 무슨 마음의 결핍이나 무기력함이 원인인 듯 하고 돈이 가장 큰 이유는 아닌듯 했어요

  • 55. ,,
    '23.3.5 3:34 PM (222.238.xxx.250) - 삭제된댓글

    자녀는 똑똑한 유전자 물려 받은 거 보니 딸 의지하며 산것도 같고
    사별이나 이혼하고도 홀로 자식 키우며 사니까 이것도 삶의 방식인 것도 같네요

  • 56. 케바케
    '23.3.5 5:33 PM (122.43.xxx.21) - 삭제된댓글

    모든 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요
    제가 아는 경우는 돈많고 명예도 있는 공직자 집안인데요
    본부인은 정략결혼해서 비슷한 집안 얌전하고 고운 전업이시고
    첩은 말 통하고 많이 배운 요정하시는 여성이었어요
    다행인지 첩은 자식은 없었고요
    집이 썰렁하지도 않고 휑하지도 않고 책으로 가득하고 고급스런 인테리어에 특별히 이상하지 않았어요
    그 분은 두집 다 살림하면서 잘만 사셨지요
    어떻게 그렇게 잘 아냐고요?
    우리 할아버지 얘기예요

  • 57.
    '23.3.5 5:54 PM (14.32.xxx.201)

    부부가 처음부터 같이 쌓아나가는 삶도 혹시나 닥칠 역경도 싫고 이미 다 갖춰진 인생에 바로 무임승차하려는 심보지 별 거 있겠어요?

  • 58. 다들
    '23.3.5 5:54 PM (59.8.xxx.220)

    여자만 욕하고 있네
    마누라 있으면서 어린 여자 돈으로 꼬셔서 배다른 자식까지 낳는 파렴치한 변호사 욕하는 글은 한줄도 없고
    게다가 유전자 좋아서 딸 연세대 보낸거란 말까지

    그 시절엔 여자의 위상이 어땠나요
    지금처럼 자존감있게 키우지도 않았고 공부도 안시켰어요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변호사놈이 잘해주니 그게 좋은건가부다 하다 어쩌다 정이 들고 첩까지 됐겠죠
    술집에서 만난것도 아니고 변호사사무실에서 근무한거 보면 착실한 여자였던거 같은데 그런여자 쉽게 꼬드낀 변호사가 개새끼지
    지금 같았으면 가당키나 한 일이예요?

    예나 지금이나 여자들이 더 여자 욕하는건 여전해

  • 59.
    '23.3.5 6:01 PM (223.38.xxx.50)

    첩을 실제로 못본 너드가 열받아 글썼네.
    게네들은 바퀴벌레같은 지들 환경을 벗어나려고
    다리 벌리는 애들인데 모르는구나.
    보고 와서 다시 글쓰길.

  • 60. ...
    '23.3.5 6:02 PM (39.7.xxx.29)

    에휴
    댓글들 증말...

    59.8님 말씀처럼 다들 어쩌면 한결같이 여자 얘기만 하는지...

    그분은 어떤 맘이었는지 그분 얘기는 1도 없구만
    어쩜 그리 척척 잘 찝어낸대요

    설마 제 글에 님 첩인가 첩딸인가 뭐 이런 글 달리는 건 아니겠죠?

  • 61. 첩이
    '23.3.5 6:06 PM (223.38.xxx.102)

    된다음에 새끼 낳은 것들은 더 악질이에요.
    그 아이한테도 죄짓는 거죠.
    자기연민으로 그득차서
    본처 죽기만을 학수고대하는게 그게 인간일까요?
    난 실제로 본처 죽은다음 첩 얼굴을 본적있어요.
    천박한 미소를 감추지못하는데 토하는줄 알았어요. 악마의 눈빛을 보았어요.

  • 62. 저같음
    '23.3.5 7:04 PM (211.49.xxx.99)

    첩질하는 여자랑 상종안할텐데...
    그집까지 놀러가다뇨?
    그런여자는 끊어내야죠..님수준도 도매급되는거 순식간.

    우리 큰아버지가 20살차이나는 첩이 있었어요..돈이 많고 주말부부하니..첩자식2명이낳고..
    그중에 동갑내기 저랑같은 딸...훗날 소식들어보니 지 엄마팔자닮아 늙은남자 첩으로 살고 있더만요.

  • 63. gm
    '23.3.5 7:49 PM (124.49.xxx.188)

    남편 친구두명도 첩의 아들인데 둘다 변호사 한의사.. 홍길동정신인가..악착같이 공부했다네요.

  • 64. 피씩
    '23.3.5 8:30 PM (121.134.xxx.123) - 삭제된댓글

    여자 욕 당연한거 아녀요?
    남자는 집이든 돈이든 몸뚱아리 댓가 지불했고
    첩녀들은 오로지 창녀처럼 몸으로 떼우다 못해
    자식을 무기로 돈받고 사는 쓰레기지

    같은 여자?같기는 뭐가 같아요? 어떤 여자가 창녀
    첩녀를 같은여자라한데요?
    여기도 창녀첩녀들인지 ㅂㄷㅂㄷ하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첩질녀랍니다 말도 못하면서
    같은여자래 풉이네요.

  • 65. 여자모독녀들
    '23.3.5 8:31 PM (121.134.xxx.123) - 삭제된댓글

    여자 욕 당연한거 아녀요?
    남자는 집이든 돈이든 몸뚱아리 댓가 지불했고
    첩녀들은 오로지 창녀처럼 몸으로 떼우다 못해
    자식을 무기로 돈받고 사는 쓰레기지

    같은 여자?같기는 뭐가 같아요? 어떤 여자가 창녀
    첩녀를 같은여자라한데요?
    여기도 창녀첩녀들인지 ㅂㄷㅂㄷ하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첩질녀랍니다 말도 못하면서
    아무대나 같은 여자라니 여자모독이요

  • 66. 여성모독녀이지
    '23.3.5 8:43 PM (121.134.xxx.123) - 삭제된댓글

    여자 욕 당연한거 아녀요?
    남자는 집이든 돈이든 몸뚱아리 댓가 지불했고
    굳이 욕 안해도 쓰레기인거 몰라요? 본처편에서
    상간첩질녀 욕하는게 당연하거예요

    오히려 첩 상간녀들이 여적여지 무슨

    몸으로 떼우다 못해
    자식을 무기로 돈받고 사는 쓰레기 첩녀욕이 여자욕란ㆍ?
    꼴갑을 떨어요.

    같기는 뭐가 같은 여자라고 지들끼리 그러나?
    어떤 여자가 창첩녀를 같은 여자봅니까?
    여기도 창녀첩녀들 출신들인지 ㅂㄷㅂㄷ하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첩질녀랍니다 말도 못하면서
    아무대나 같은 여자라니 여성모독이요

  • 67. 여성모독이요
    '23.3.5 8:45 PM (121.134.xxx.123) - 삭제된댓글

    여자 욕 당연한거 아녀요?
    남자는 집이든 돈이든 몸뚱아리 댓가 지불했고
    굳이 욕 안해도 쓰레기인거 몰라요? 본처편에서
    상간첩질녀 욕하는게 당연하거예요

    오히려 첩 상간녀들이 여적여지 무슨

    몸으로 떼우다 못해
    자식을 무기로 돈받고 사는 쓰레기 첩녀를 같은같은나니
    꼴갑을 떨고 있네요

    같기는 뭐가 같은 여자라고 피씩~
    어떤 정상적 여자가 창,첩녀들을 같은 여자라 봅니까?
    성기팔아사는 여성성 팔이들인데
    여기도 창녀첩녀들 출신들인지 ㅂㄷㅂㄷ하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첩질녀랍니다 말도 못하면서
    아무대나 같은 여자라니 여성모독이요

  • 68. 여성모독이요
    '23.3.5 8:47 PM (121.134.xxx.123) - 삭제된댓글

    여자 욕 당연한거 아녀요?
    남자는 집이든 돈이든 몸뚱아리 댓가 지불했고
    굳이 욕 안해도 쓰레기인거 몰라요? 본처 편에서
    상간첩질녀 욕하는게 당연하건 이해안되는 지능 ㅉ

    오히려 첩 상간녀들이 여적여죠

    몸으로 떼우다 못해
    자식을 무기로 돈받고 사는 쓰레기 첩녀를 같은같은나니
    꼴갑을 떨고 있네요
    같기는 뭐가 같은 여자라고 피씩~

    어떤 정상적 여자가 창녀급 상간첩녀들을 같은 여자라 봅니까? 성기 팔고 자식 팔이들인데, 여기도 창녀 첩상간 출신들인지 ㅂㄷㅂㄷ하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첩질녀랍니다 말도 못하면서
    아무대나 같은 여자라니 이게 여.성.모.독이요

  • 69. 여성모독
    '23.3.5 8:49 PM (121.134.xxx.123)

    여자 욕 당연한거 아녀요?
    남자는 집이든 돈이든 몸뚱아리 댓가 지불했고
    굳이 욕 안해도 쓰레기인거 몰라요? 본처 편에서
    상간첩질녀 욕하는게 당연하건 이해안되는 지능 ㅉ

    오히려 첩 상간녀들이 여적여죠

    몸으로 떼우다 못해 자식을 무기로 돈받고 사는
    첩녀 ㅡ만ㅡ 이해하는건지 꼴갑을 떨고 있네요
    같기는 뭐가 같은 여자라고 피씩~

    어떤 정상적 여자가 창녀급 상간첩녀들을 같은 여자라 봅니까? 성기 팔고 자식 팔이들인데, 여기도 창녀 첩상간 출신들인지 ㅂㄷㅂㄷ하네요

    어디가서 당당하게 첩질녀랍니다 말도 못하면서
    아무대나 같은 여자라니 이게 여.성.모.독이요

  • 70.
    '23.3.5 9:07 PM (14.32.xxx.201)

    순결 잃으면 신세 망치던 시대라면 모를까 이야기속 여자분이 스스로 선택한 인생 맞잖아요? 기계적 남녀평등 들이대면서 남들보다 깨어있는 사람이라는 자부심을 느끼나봐요. 첩 둔 남자는 죄없다는 사람이 대체 누가 있다는 건지.

  • 71. 푸하하
    '23.3.5 9:17 PM (223.56.xxx.252) - 삭제된댓글

    변호사놈이 잘해주니 그게 좋은건가부다 하다 어쩌다 정이 들고 첩까지 됐겠죠?? 푸하ㅋㅋ 첩녀스럽네요

    미혼에게 유부남이 잘해주면 미친놈 gr한다지 어쩌다
    어떤 미혼이 정이랍니까? 정 주는게
    다리 벌려주고 애도 낳아주고요? 돌았나?

    역시 첩녀들 사고방식이 이상한 쪽으로 남달라요


    여윽시 첩녀는 아무나 못해요.

  • 72. 푸하하
    '23.3.5 9:19 PM (223.56.xxx.252)

    변호사놈이 잘해주니 그게 좋은건가부다 하다 어쩌다 정이 들고 첩까지 됐겠죠
    ㅡㅡㅡㅡ
    넵?? 푸하ㅋㅋ 돌았나?

    미혼에게 유부남이 잘해주면 미친놈 gr한다지
    어쩌다 어떤 미혼이 잘해준다고 정이랍니까?
    정 주는게다리 벌려주고 애도 낳아주고요?
    역시 첩집안인지 사고방식이 이상한 쪽으로 남달라요

  • 73.
    '23.3.5 9:43 PM (74.75.xxx.126)

    중학교때 베프가 첩의 자식이었어요. 정말 친한 친구였는데 그 얘기만은 저한테 끝까지 안 했어요. 저도 주위에서 소문으로 듣긴 했지만 친구한테 직접 묻지 않았고요.
    대학가고 성인이 되어서 각자 결혼하고 애 낳고 살기 바빠서 연락 못하다가 최근에 다시 연락이 닿았는데 애 둘 낳은 남편이랑 이혼하고 새 애인이 생겼대요. 역시 유부남. 아니 왜? 그 얘기 듣는데 너무 화가 나더라고요. 너는 엄마가 그렇게 사신 걸 보고도 너까지 또 그러고 싶냐고요.

  • 74. 미ㅊ거
    '23.3.5 9:50 PM (210.221.xxx.92)

    지금처럼 자존감있게 키우지도 않았고 공부도 안시켰어요
    변호사 사무실에 근무하면서 변호사놈이 잘해주니 그게 좋은건가부다 하다 어쩌다 정이 들고 첩까지 됐겠죠
    —————
    웃기고 있네~
    여상 나왓으면 고등교육 받은거지 ~
    염치가 있어라

  • 75. ....
    '23.3.5 9:50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첩살이 아무나 못해요. 진짜 인간애 없이 오로지
    남성에 미쳤거나 돈에 미친 종자나 가능
    아니 어떤여자가 돈 받아 낼 목적으로
    유부남새끼까지 낳아요? 같은 여자라는 오히려 치욕스러운데 편들어달라니 여성성을 팔아 사는건 여자이길 포기한건데 이상한 사람몇이 설치네요

  • 76. ...
    '23.3.5 9:52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첩살이 아무나 못해요. 진짜 인간애 없이 오로지
    남성에 미쳤거나 돈에 미친 종자나 가능
    아니 어떤여자가 돈 받아 낼 목적으로
    유부남 새끼까지 낳아요?
    같은 여자라는 오히려 치욕스러운 인간들인데
    편들어달라니 여성성을 팔아 사는건
    스스뇨 여자이길 포기한건데 이상한 사람 몇이 꽤 설치네요
    조상이나 모친이 첩살이하나봐요

  • 77. ...
    '23.3.5 9:53 PM (183.98.xxx.33) - 삭제된댓글

    첩살이 아무나 못해요. 진짜 인간애 없이 오로지
    남성에 미쳤거나 돈에 미친 종자나 가능
    아니 어떤여자가 돈 받아 낼 목적으로
    유부남 새끼까지 낳아요?
    같은 여자라는 오히려 치욕스러운 인간들인데
    편들어달라니 여성성을 팔아 사는건
    스스뇨 여자이길 포기한건데 이상한 사람 몇이 꽤 설치네요
    윗대 모친이 첩출신인가싶네요

    첩 쉴드는 첩만 들게되어 있어요

  • 78. ...
    '23.3.5 9:55 PM (183.98.xxx.33)

    첩살이 아무나 못해요. 진짜 인간애 없이 오로지
    남성에 미쳤거나 돈에 미친 종자나 가능
    아니 어떤여자가 돈 받아 낼 목적으로
    유부남 새끼까지 낳아요?
    같은 여자라는 오히려 치욕스러운 인간들인데
    편들어달라니 여성성을 팔아 사는건
    스스로 여자이길 포기한건데 이상한 사람 몇이 꽤 설치네요
    윗대나 모친이 첩 출신인가 싶네요
    첩들집안은 본처 무엇인지 알턱이 없어

    첩 쉴드는 오로지 백프로 첩만 들게되어 있어요

  • 79. 저도
    '23.3.5 11:19 PM (125.180.xxx.23) - 삭제된댓글

    첩년 편 드는건 첩년만 가능하다고 봅니다.
    다만,
    첩년 자식까지 욕하는건 아니라고 봐요.
    애는 뭔죕니까..
    첩년 자식이 뭐 죽었다. 망했다. 잘됐다. 그런건 진짜 아니라고 봐요.
    첩들인 새끼는 개놈이고 첩년이 ㅆ년인건 맞는데.
    애는 욕하지 말자.
    지가 태어나고 싶어 태어났겠어요?

  • 80. ..
    '23.3.6 1:07 PM (61.254.xxx.115)

    맞아요 여상 나왔음 공부 시킨거죠 아무리 가난해도 집에서 사랑받고 큰사람들은 첩자리 재취자리 안가고 비슷하게 가난해도 또래 만나 의샤의샤 하고 결국은 잘살게되더라구요 그시절에.진짜 가난한 사람들은 한글도 못깨치고 국민학교도 못나왔어도 비슷한 처지끼리 만나 자식 잘키우고 일어선 사람들 많아요 나이든 변호사놈 물론 나쁜놈이죠 근데 여자욕이 더 많은게 남녀사이는 여자가 어떤 여지를 주지않음 사귀지 못해요 강간범 될일 있나요 찔러보니 될거같으니 그런사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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