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당근: 전화를 연속 세번 울려달라는 부탁.
1. ...
'23.3.4 9:03 PM (119.198.xxx.150)맛이간 사람이죠 뭐
2. .....
'23.3.4 9:04 PM (223.39.xxx.130)요가매트. 매직후프. 괄사 세트에
삼천원에 파는데 자기동네까지
배달해달라던 미친 녀도 있던데요3. 하
'23.3.4 9:05 PM (180.69.xxx.124)저는 선넘는다고 느끼거든요
4. ...
'23.3.4 9:05 PM (116.41.xxx.107)집 앞까지 갔는데 못 들었다고 안 나오면 어떡해요?
5. 함
'23.3.4 9:06 PM (180.69.xxx.124)이걸 설명하기도 싫고
그렇다고 말없이 잠수타기도 싫고
지금 노려보는 중이에요6. 그렇게까지
'23.3.4 9:07 PM (211.206.xxx.191)하기 싫으면 안 사면 되는거죠.
7. ker
'23.3.4 9:13 PM (180.69.xxx.74)거래 잡히면 계속 보던지
알람 켜야죠8. ㅇㅇ
'23.3.4 9:14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지가 뭔데
일해라 절해라
거래하기 싫다하고 차단하세요
더하기 비매너 신고9. 영통
'23.3.4 9:18 PM (106.101.xxx.75)바로 위 댓글
일해라? 절해라?
..
장난인거죠?
이래라 저래라..아는거 맞죠?10. ㅇㅇㅇ
'23.3.4 9:24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ㄴㄴ
82 단골주제인데 제가 일해라 절해라도 모를까봐요
귀가 막히네요11. ....
'23.3.4 9:57 PM (221.138.xxx.73)일해라 절래라
오랜만에 보고 웃었어요 ㅎㅎㅎ
원글님
거래 안하면 고민 없잖나요?
물건이 엄청 좋은가요?12. dksy
'23.3.4 10:01 PM (180.69.xxx.124)아뇨 물건 욕심나서 그러는게 아니고요
당황했어요.
취소했어요. 무리한 부탁이라고..13. ...
'23.3.4 10:11 PM (221.138.xxx.73)정말 별의 별 사람 많아요
저는 본인 이파트 집 앞에 물건 놔두면 제가 찾아가는 거로 입금 다 끝냈는데 찾으러 올 때 벨을 누루지 말래요 아이랑 자기가 자고 있을테니 기다리다 들어오는 사람 있을때 들어오래요 맨붕이 와서 입금을 어쩌지 하며 답을 안하고 있으니 미안하다고 자기가 아이랑 잠을 못자서 실수했다고14. 황당
'23.3.4 10:20 PM (39.7.xxx.244)비대면 현관앞 거래인데
물건만 가져가고 입금을 안하네요
고작 오천원인데
황당 ㅠ15. 뱔 그지
'23.3.4 10:33 PM (220.117.xxx.61)별 그지같은 당근 거지가 많아요
16. 그런 사람과
'23.3.4 10:36 PM (1.232.xxx.29)아무리 좋은 것도 거래 안해요.
17. 시간약속
'23.3.4 11:02 PM (58.124.xxx.75)실컷 가격 깎더니
언제 올수 있냐고 했더니
오늘이나 내일중이라는사람도 이상해요
진짜 무개념 너무 많아요18. 영통
'23.3.5 9:34 AM (124.50.xxx.206)이래라 저래라 알면서
일해라 절해라..라고 왜 쓰는건지??
재미있으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