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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어떤 유형의 애엄마친구들과 손절하세요?

조회수 : 5,689
작성일 : 2023-03-04 19:27:02
저는 자꾸 라이드 부탁하는엄마요.
자기는 전업인데 오는길에 자기애도
맡기는경우요..데려오는거 별거 아닌것같지만
사고라도 날까 많은 부담입니다.
댓글은 두고두고 보면서 저도 복습하고 조심하려고요.
알려주세요.
IP : 218.150.xxx.232
2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시녀병
    '23.3.4 7:29 PM (14.32.xxx.215)

    없는말로 다른사람 험담하는것들...

  • 2. aaa
    '23.3.4 7:29 PM (183.102.xxx.89) - 삭제된댓글

    학교안에 아이들간에 있던일을 넘 많이 알고있는 엄마,,,그걸 이리저리

  • 3. 도움주는것처럼
    '23.3.4 7:31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다른사람 말 전해주는 사람요,

    자꾸 저녁술모임하자는 엄마

  • 4. ㅇㅇ
    '23.3.4 7:33 PM (123.111.xxx.211)

    자기애가 모자른 거 인정 못하고 잘하는 남의 애 깍아내리는 사람

  • 5. . .
    '23.3.4 7:36 PM (222.236.xxx.238)

    앞에선 웃으면서 친한 척하고 뒤에선 욕하고 다니는 여자요.

  • 6. 음음
    '23.3.4 7:41 PM (218.150.xxx.232)

    험담2표 나왔습니다. 좋은 말만 전하겠습니다.

  • 7. 좋은말도
    '23.3.4 7:42 PM (115.136.xxx.13) - 삭제된댓글

    전하지 마세요.
    그냥 내 얘기만 하세요.
    남의 얘기는 그 당사자가 있는 자리에서만요

  • 8. ker
    '23.3.4 7:48 PM (180.69.xxx.74)

    몰려다니며 남 욕하고 자기애만 최고라고 하는 부류요

  • 9. ㅇㅇ
    '23.3.4 7:51 PM (125.246.xxx.200) - 삭제된댓글

    정보캐가고 뒷통수 치는 ㄴㄷㅇㄹ

  • 10. 00
    '23.3.4 7:52 PM (125.246.xxx.200)

    정보캐가고 뒷통수 치는

  • 11. Mm
    '23.3.4 7:55 PM (121.156.xxx.193) - 삭제된댓글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기는 힘드니
    자기 애 부탁은 자주 하며
    정작 우리 애 돌봄 필요한 상황에서는 나 몰라라 하는 사람

  • 12. 이유없이
    '23.3.4 7:55 PM (220.117.xxx.61)

    이유없이 남 험담하고
    남 부려먹으려고 하는 못된 사람 손절하죠

  • 13. Mm
    '23.3.4 7:58 PM (121.156.xxx.193)

    자기 연민에 빠져서 자기는 이래서 저래서 힘드니
    자기 애 부탁은 자주 하며
    정작 우리 애 돌봄 필요한 상황에서는 나 몰라라 하는 사람

    그나저나 제목 애친구엄마 말씀하시는 거죠? ㅋㅋ
    애엄마친구

  • 14. 애초에 ...
    '23.3.4 8:04 PM (124.53.xxx.169)

    님이 말하는 그아이 엄마 같은 사람 요.

  • 15.
    '23.3.4 8:19 PM (118.235.xxx.150)

    뒷말많은사람 라이드도 전 싫어요

  • 16.
    '23.3.4 8:31 PM (58.231.xxx.14)

    저는 대놓고 손절한 사람은 딱 세명이었어요.
    - 다단계 한다는데, 계속 샘플주고 남의 정보 캐려는 사람
    - 매번 주말 아침마다 우리집에 놀러와도 되냐며 아침 일찍 부터 묻던 사람
    - 통화되냐고 물어보고 전화받았더니 자기 이래서 힘들어서 애한테 화냈다고 아침부터 속풀이하더니 그 말하고 딱 전화 끊던 사람.

    그 외엔 다 괜찮았어요

  • 17. ...
    '23.3.4 8:32 PM (218.55.xxx.242)

    손절 할 정도로 그리 가깝게 지내지도 않아서
    일순위는 애가 이상한 케이스요
    애랑 안맞으면 다 소용없어요

  • 18. 셈 흐림
    '23.3.4 8:37 PM (1.237.xxx.181)

    돈 문제 명확하지 않은 엄마들
    얻어먹으려만 하거나
    돈 정확히 안 나누고
    푼돈이지만 빌려가서 안 갚음

  • 19. ....
    '23.3.4 8:51 PM (115.21.xxx.164)

    질투심에 잘하는 남의 애들 깍아내리고 헛소문 내는 사람 보통 우리애보다 못하는 애들 소문은 안돌고 잘난 애들 깍아내리는 소문은 돌아요

  • 20. 어느정도
    '23.3.4 9:12 PM (218.39.xxx.66)

    알고나면 부탁과 질문만 하고 전화도 만남도 안하는 엄마
    라이드 부탁하는 엄마
    자기 가족 이나 남편에 대한 특정얘기 반복하는 엄마

  • 21. 저는
    '23.3.4 9:16 PM (118.235.xxx.55)

    질투쟁이
    욕심쟁이
    자랑쟁이
    민폐쟁이
    짠순이

  • 22. P3
    '23.3.4 9:27 PM (39.7.xxx.33)

    자기가족, 자기가 한일은 대단한거고 다른 사람일은 후려치는 사람, 같이 있다보면 자존감 하락해요.

  • 23. lea
    '23.3.4 10:28 PM (175.192.xxx.94)

    말 전하는 사람 최악이예요.
    사춘기 딸아이들 모임인데 1번엄마가 그 자리에 없던 2번엄마한테 얘기해서
    2번엄마가 오랫만에 저 만나서 전해 들은 얘기 하더라고요.

    좋은 얘기도 나쁜 얘기도 아니었던지라 더 어이 없던데요.
    별 쓸데 없는 얘기를 잘도 나불대는구나..

    지금 타이밍 봐서 손절할까 까놓고 경고할까 고민중입니다.

  • 24. 사기꾼 아웃
    '23.3.4 11:07 PM (117.111.xxx.190)

    돈 많은 척 하면서 남 무시하는 사람,
    알고보니 개인회생중인 허언증 사기꾼이었어요.
    남 뒷담 하는게 싫다고 하면서 자기는 없는 말까지 지어서
    남 욕 하더군요.
    내로남불 유체이탈화법하는 사람들을
    바로 파악하기는 어려우니
    동네 엄마들과는 거리둡니다

  • 25. 너무싫어
    '23.3.5 12:12 AM (211.234.xxx.83)

    경우 없게 아무렇지 않게 애 맡기고 라이드 픽업 등 부탁하는 사람. 그리고 고마운줄 모르는 사람

  • 26. ..
    '23.3.5 9:31 AM (112.150.xxx.156)

    남 뒷담이 일상이 되어 있는 사람
    질투 많아서 남을 못되게 계속 뒤에서 이간질하거나 방해하는 사람

  • 27. 내 얘기
    '23.3.5 10:01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

    남에게 옮기도 남 얘기 나에게 옮기는 사람요

  • 28. 미미
    '23.3.5 11:07 PM (211.51.xxx.116)

    그집 애가 이상하면 그 엄마도 거의 이상하더라구요...
    어느정도 이야기하면 좀 세게 꼬인 부분이 나오는 사람.
    너무심한 짠순이, 눈치없이 자랑만 하는 사람, 배려가 당연한줄 아는 사람..좀 어려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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