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는 군대에 특히 민감한 듯 해요.
저도 유아인 외모,연기 좋아해서 안타깝구요.
마약에는 의외로 사람들 반응이 뜨겁지 않은데 유승준같은 경우는 진짜20년째 대부분 엄청 욕하고 싫어하잖아요.
군대문제라 그런지.. 아니면 사건 터지기 전의 이미지 때문일까요?
1. ....
'23.3.4 7:11 PM (118.235.xxx.143)유아인도 군대 문제로 말 많았어요
2. ..
'23.3.4 7:12 PM (119.198.xxx.150)병역이 의무라 그렇습니다
3. ...
'23.3.4 7:13 PM (112.147.xxx.62)유승준이나 유아인이나
개념있는 척을 너무했죠
둘다 전혀 안타깝지 않아요
어찌어찌 잘못 엮인것도 아니고
자발적으로 한 행동으로 처벌받는건데요4. 그럴수밖에 없죠
'23.3.4 7:16 PM (207.148.xxx.172)다른 애들은 목숨걸고 가는곳인데요
5. ㅇㅇㅇ
'23.3.4 7:19 PM (223.62.xxx.217)두 유들이 개념있는 척들은 너무 했죠 2
6. ..
'23.3.4 7:19 PM (121.172.xxx.219)성격 좋은 남자애들도 입대 앞두고 우울증 오는 애들 많아요..
나나 내 딸이 내일 군입대 한다고 상상해 보세요..
강제로 끌려가서 머리 깎이고 어디서 왔는지 모르는 사람들과 한 공간에서 1년 넘게 시간 삭제되면서 같이 먹고 자고 같이 씻으면서 군사훈련 받는다고 생각하면 어떤가요..가끔 사망사고가 나도 의문사로 처리되고.
남자들이나 남자애들 키우는 집에서 군대문제 민감할 수 밖에 없죠.7. 음음
'23.3.4 7:20 PM (223.38.xxx.76)유아인은 몇년후에 충분히 재기 할거같아요.
그치만 유승준은 이제 나이도 그렇고 입국자체가 안되니 정말 군대문제로 한국에서의 인기는 사실 끝이죠 .
유승준 목소리, 노래 참 좋아했었는데 유아인보니 생각나네요.8. 군대
'23.3.4 7:20 PM (39.7.xxx.7)더 민감해야한다고 봅니다
엄청난 위험 감수하고 자유를 뺏겨야하잖아요9. ..
'23.3.4 7:22 PM (121.172.xxx.219)유승준은 지 발등 지가 찍은거죠. 그때 그 유명세로 입대했으면 일반사병들처럼 개고생도 안하고 편하게 군대 홍보나 하면서 지내다가 제대했을텐데..제대하고도 돈방석일테고..누굴 탓해요.
10. 유아인이
'23.3.4 7:24 PM (14.32.xxx.215)왜 재기힐거라 생각하세요
군대도 수상한 인간이에요11. 아들
'23.3.4 7:26 PM (175.223.xxx.85)입대해보면 이해됩니다
12. ...
'23.3.4 7:28 PM (59.8.xxx.198)유승준은 안갈수있는데 대한민국 국민으로 당연히 군대간다고 하면서 아름다운청년이라는 수식어도 붙었었죠. 저도 좋아했던 가수인데 바르고 참신한 스타이미지였는데 뒷통수 맞고 많이 실망했었어요.
그래서 더 화제가 되었던거 같아요.13. 음음
'23.3.4 7:31 PM (223.38.xxx.76)그러니까요. 가족들 다 미국에 있고 안가도 이해하는 상황이었는데 그놈에 말을 잘못해서..
진짜 끼많은 사람이었는데 ..
유아인은 사건터지고 반응이 유승준만큼 욕먹지 않고 다른 연예인을 봐도 충분히 재기 할거같아요 개인적 생각이지만..14. ㅇㅇ
'23.3.4 7:34 PM (175.194.xxx.217)유승준은 결국 미국선택하고 안갔잖아요. 그러니 추방된거고.
송승헌.장혁 등 오줌에 뭐 섞어 면제하려했던거
싸이 다 들통나서 갔다온 후 재기했잖아요.
충분히 연예계는 썪은 곳이고..유승준 입국이 가능했으면
가나다라마바사 그 가수처럼 몇 명은 몰고 다녔을거여요.
우리나란 저 사람을 왜 좋아하지 이상하네 하도 돈.영혼 같다 받치는 인간들이 있다는게 문제15. 음
'23.3.4 7:35 PM (61.74.xxx.175)유승준은 스스로 군대 가겠다고 말해놓고 도망 갔잖아요
반듯한 청년 이미지로 인기 얻었다가 뒷통수 쳤으니까요16. ㅡㅡ
'23.3.4 7:38 PM (114.203.xxx.20)유아인은 병무청에서
면제라는데
왜 수상하다는지..
병무청에서 면제래도 가야돼요?
마약한 거 극혐이고
다시 나오든 말든 상관 없지만
혐의 없는 것까지
싸잡아 욕하는 거 참 이상해요17. ᆢ
'23.3.4 7:39 PM (112.150.xxx.220)의무를 저버린 자가 권리를 주장하면
공감이 가겠나요?18. ...
'23.3.4 7:40 PM (112.147.xxx.62)유승준은
단지 군대를 안간게 아니라
한국을 농락했어요
미국거주하니 군대안가도 되지만
대한민국 남자라면 군대를 가야한다며
자진입대 대견하다는 이유로 남녀노소에게 인기얻고는
군대안가려고 머리써서
국방부 직원에게 보증까지 서게하고
미국가서 시민권 받은거잖아요
누가 억지로 가랬나요?
유승준 스스로
군대팔아 돈 벌이하고는 내뺀거죠19. ...
'23.3.4 7:41 PM (218.55.xxx.242)마약은 하고 싶은 사람이 없지만 군대는 가기 싫어도 다 가야하잖아요
예민하죠20. ...
'23.3.4 7:41 PM (118.235.xxx.143)단독]유아인, 첩첩산중…“병역특혜 조사해달라” 피고발
https://n.news.naver.com/entertain/now/article/144/000086745021. 난리구나
'23.3.4 7:50 PM (220.117.xxx.61)내 아들은 군대갔는데
뒤로 빼는 놈들 보면 왜 안억울하겠나요
그러지마세요. 더 민감해도 안모자랍니다.22. ...
'23.3.4 7:54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픈 애들도 군대 가는데 그 몸 좋은 연예인들은 어디가 모질라 면제인지
이런 한가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아들 없거나 형제도 없는 케이스23. 글쎄
'23.3.4 8:14 PM (115.140.xxx.145)보내보면 뼈저리게 알게 되구요
안 보내봐도 무임승차. 의무 불이행. 불이행하려고 부린 꼼수. 국민 농락등 잠깐만 생각해도 알듯한데요
저러놈들 인간쓰레기라 생각해요24. ...
'23.3.4 8:1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픈 애들도 군대 가는데 그 몸 좋은 연예인들은 어디가 모질라 면제인지
이런 한가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아들 없거나 형제도 없는 케이스
진짜 놀랍던 댓글 중 하나가
아들 군대 보낸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아들과 독립하라고
독립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잖아요
안전한데 있어야 독립을 하든말든 하지25. ...
'23.3.4 8:1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아픈 애들도 군대 가는데 그 몸 좋은 연예인들은 어디가 모질라 면제인지
이런 한가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아들 없거나 형제도 없는 케이스
진짜 놀랍던 댓글 중 하나가
이제 막 아들 군대 보낸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아들과 독립하라고
독립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잖아요
안전한데 있어야 독립을 하든말든 하지26. ...
'23.3.4 8:22 PM (39.117.xxx.195)스티브 유는 대국민 사기를 친거니....
27. ...
'23.3.4 8:22 PM (218.55.xxx.242)아픈 애들도 군대 가는데 그 몸 좋은 연예인들은 어디가 모질라 면제인지
이런 한가한 소리하는 사람들은 아들 없거나 형제도 없는 케이스
진짜 놀랍던 댓글 중 하나가
이제 막 아들 군대 보낸 엄마에게 정서적으로 아들과 독립하라고
독립하고 말고 문제가 아니잖아요
안전한데 있어야 독립을 하든말든 하지28. ..
'23.3.4 8:24 PM (121.172.xxx.219)심신 아픈 자식인데 현역판정 나와서 어쩔 수 없이 군대 보낸 부모님들..하루라도 마음 편히 잘 수 있을까요? 군대에 관련된 뉴스만 나와도 철렁..비가 와도 눈이 와도 더워도..
멀쩡하게 날라다니는 연예인들이나 공인들 군대 면제 받는거 보면 어떤 맘이 들까요?..29. 솔직히
'23.3.4 8:44 PM (58.126.xxx.131)대통령이고 국회의원이고 미필자는 하면 안되는 자린데....
그래서 나라가 이 모양이네요.30. ....
'23.3.4 8:51 PM (112.145.xxx.134) - 삭제된댓글군대보내거나 가보면 피끓는 심정 알겟던데요
요리조리 빼는것들 망해야31. 이뻐
'23.3.4 8:59 PM (118.235.xxx.149)유승준은 기만이 아니라 기망을 했죠
아주 국민들을 바보 병신 취급해서 그래요
그래서 국민들이 더 용서를 못하는거죠
그에 비하면 유아인은 뭐 개인의 일탈이니
좀 자숙하면 괜찮아지겠지요
이럴땐 참 뭐같은 정치인 딸.아들들이 큰 힘 보태줬어요 너두나두 집행유예에 사면받으니
그깟 마약쯤!!32. 군대
'23.3.4 9:00 PM (1.229.xxx.73)군대가 뭔가요?
남자들만 젊은 나이에
폭력에 가까운 조직에 들어가서
희생하고 인간대접 목 받고 세월 버리는거에요
공평하길하나33. 당연
'23.3.4 9:20 PM (125.178.xxx.88)인생에서 제일 좋은시기에 강제감옥간건데
애들다 멀쩡해보이니 속도 멀쩡한줄아세요
한번씩 현타오고 내가여기서 왜잠도못자고 밤새워근무하고
한겨울에 죽을듯이 추운곳에서 이러고있나
미치겠다는데요
군대문제만큼 예민한거없습니다
한국에서34. ㅇ ㅇ
'23.3.4 9:21 PM (222.234.xxx.40)원글님
죄송하오나, 본문도 댓글도 너무 말갛게 쓰셔서 놀랄 지경이네요
우리나라가 특히 군대에 민감하다니요 당연 당연한 것 아닙니까35. ㅇㅇ
'23.3.4 11:21 PM (180.70.xxx.28)울 아들 복학해서 올 3학년 되는데 어제도 남편이랑 아들 군 이야기하여 큰거 넘겼다 그랬어요
그정도로 보내보면 끝날때까지 조마 조마 합니다
겨울에 보초 서는데 얼마나 춥던지 평소 투덜대는
말이 없는애가 그런 소릴해서 안스러웠어요
한겨울에 나가 서있어봐요
그리고 수명과 한공간에서 먹고 자고
암튼 두 유 이젠 그만보자 돈도 많을텐데36. ...
'23.3.5 12:07 AM (110.13.xxx.200)당연한걸 이제서야 말하다니...
일단 나랏돈 받아처먹고 일도 제대로 안하는 국개의원, 공직자들 애들은 뒤로 빼는경우도 많고
의무로 싫든 좋든 다 끌려다는거니까요.
몰라서 말하는건지.. 이제서야 아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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