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30304070108480
빵을 훔치려던 고등학생이 범행을 제지하는 가게 종업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도봉경찰서는 10대 A 군을 절도 혐의 등으로 입건해 조사하고 있습니다.
A 군은 어제(3일) 오후 4시쯤 서울 도봉구 방학동의 한 과일과게에서 빵을 훔치다 들통나자 실랑이 끝에 40대 여성 B 씨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B 씨는 턱이 찢어지는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고, 생명에 지장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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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 절도’ 걸리자 흉기 휘둘러…잡고 보니 10대 고등학생
이런 조회수 : 2,752
작성일 : 2023-03-04 16:40:21
IP : 121.136.xxx.225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4 4:42 PM (116.39.xxx.162)칼 들고 다니는 인간들 많네
요아래 지하철 흉기녀 아들인가
,2. ..
'23.3.4 4:45 PM (118.235.xxx.201)칼 들고다니는것부터가.. 왜들 이러지
3. .....
'23.3.4 4:45 PM (211.221.xxx.167)저 예비 살인자놈도 촉법소년이리 풀려나나요?
4. ...
'23.3.4 4:46 PM (223.62.xxx.247)그러네요
지하철 흉기녀 아들인가보네요 ㅎ
아들 가정교육은 확실허네
얘야 뭐든 칼로 해결하거라 진리이니라 이건가보네요5. 칼이
'23.3.4 4:55 PM (59.23.xxx.132)어디에있었고
과일집에서 빵을 훔치나요?6. ㅇㅇ
'23.3.4 5:47 PM (125.179.xxx.236)커터칼이네요 ..홧김에 학용품 꺼낸듯
어디가서 안좋은 꼴 봐도 그냥 조용히 살아야 하나봐요 ㅜ
왜이리 흉악해진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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