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변에 나이 어린 초등엄마들 잡고 공부 잘하는 비법 말해주겠다는 분
그집 둘째 어릴 때부터 날나리에 학교 벌점 가득이고 지금 고등인데 공부 좀 그래요. 노란 머리에 파마를 따글따글했더니 큰애는 수시특기자로 유명학교 지방캠 입학이고..
학교들이 단지내라 같은 나잇대 엄마들 애 성적 뻔히 아는데 무슨 공부 비법을 알려주겠다는 건지 당췌 알 수가 없네요. 자기 애나 잘키우지 뺑뺑이 둘째 광자고 추첨됐다고 전사고 시험합격해 다니는 것처럼 포장을 하지를 않나 큰애도 지방캠인데 본캠처럼 말하고
여기 좋은 대학 나온 분들 많이 사는 곳인데 왜 저러는지 미스테리네요. 지나가다 얼핏 들으니 애가 공부에 관심이 없으니 십년전 옛날트랜드 이야기나 하고 있고요.
나이가 적지 않고 주변에 SKY 메디컬 보낸 맘들 천지인 동네서 어린 엄마들에게 잘못된정보주며 날이면 날마다 맘들 모아 여왕벌놀이인지 설교인지 하고 있네요. 모른척 피하고 갑니다. 애들 초중고 다 같은 학교 다녀서
오히려 같은 고등 전교권 맘은 학원라이드에 밥에 바쁘더니만 운동도 많이하고 저런 것까지...시간 많고 에너지 과잉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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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잘하는 비법 말해주겠다는 사람
아 조회수 : 2,439
작성일 : 2023-03-04 16:15:07
IP : 118.235.xxx.55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4 4:18 PM (1.232.xxx.61)ㅋㅋㅋ
그렇게 사는 게 좋나 보네요2. 저 아는 엄마
'23.3.4 4:27 PM (223.38.xxx.81)이들 고대분교
딸 인서울 3덕여대인데
대치동 실장해요 ㅋㅋ
자기 애들이 학운이 너무 없다고...자기애보다 못했던 애들도 스카이 갔다고
8년째 우겨요3. ker
'23.3.4 4:30 PM (222.101.xxx.97)정보는 많은데 애가 공부를 못하니
입을 못연다고 ㅎㅎ 속상해 하는 지인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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