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요 연근 조림하려고 사다놓은거
너무 오래 놔두어서 버렸어요
잊은것도 아니에요 걍 너무 하기 싫어서요
에휴 이제 안그러려고 노력하려구요 ㅠㅠ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식재료 사놓고 버린적있다
.... 조회수 : 3,961
작성일 : 2023-03-04 14:58:36
IP : 223.39.xxx.253
1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저도요
'23.3.4 3:01 PM (223.33.xxx.219)알면서 하기 싫어서 ㅠ
이젠 하기 싫은건 안 사려고요2. 야채는 당연하죠
'23.3.4 3:03 PM (106.101.xxx.240)다 그래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또 사요.
요즘 힘들고 귀찮아서 제주당근 세척한걸로 샀어요.
흙당근 씻기가 싫어서요.3. ...
'23.3.4 3:03 PM (118.235.xxx.75)저는 기왕 버릴거면 망설임없이 버릴 수 있도록 확실히 썩게 두는 편이에요 ㅜㅜ
4. 저도 4
'23.3.4 3:04 PM (220.117.xxx.61)저도 그래서 요즘은 시장에 잘 안가요.
5. 하루종일
'23.3.4 3:09 PM (223.38.xxx.120)먹을 생각을 하시면 안버리게 됩니다.
6. 연근 냉동
'23.3.4 3:10 PM (211.247.xxx.86)살짝 데쳐서 냉동하면 되는 데 아깝네요
7. 그래서
'23.3.4 3:27 PM (118.235.xxx.25)요샌 야채 잘 안사요 딱 필요할때만 사거나 쉽게 안무르는것만 삽니다ㅠ
8. 감자는 왜
'23.3.4 3:38 PM (211.247.xxx.86)조금만 놔 둬도 싹이 나는 지
버린 경험이 많아요.9. 저는..
'23.3.4 3:40 PM (59.16.xxx.19)숙주나물.부추.양상추
10. ker
'23.3.4 3:58 PM (222.101.xxx.97)다들 있죠
요즘은 있는거 뒤져서 먹으려고 노력해요11. ㅇㅇ
'23.3.4 4:05 PM (182.211.xxx.221)부추, 상추, 대파
12. 먼치킨
'23.3.4 4:44 PM (118.217.xxx.119)아차 원글읽다보니 연근튀김하려고 사놓은 연근2개1봉 중 하나 남은게 생각나요 ㅜㅜ
이미 껍질벗겨서(당일에 먹으려고) 랩씌워놨는데 지금 보니 짙은갈색… 연근 비싼데 ㅜㅜ13. ..
'23.3.4 6:11 PM (59.14.xxx.159)일상다반사.
14. . . .
'23.3.4 8:38 PM (221.140.xxx.205)많이 버려요ㅜㅜ
15. .....
'23.3.5 1:39 AM (180.211.xxx.254)저는 호박이
저랑 안 맞는 듯 해요
특히 노랗게 잘 익은
남이 준 호박을 그렇게 잘 썩혀 버려요
왜 그리 조리하기 싫은지
심지어 단호박도 썩혀 버린 적이
있어요
찌기만 해도 맛있는 그것을
다른 채소들은 알뜰살뜰
버리지 않고 잘 먹거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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