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혼하는 꿈 꿨어요 ㅠㅠ

.. 조회수 : 1,422
작성일 : 2023-03-04 09:42:21
꿈에서 이혼당했어요.
남편은 매우 유명하고 부유한 학자? 이고 남편의 아들을 같이 키우고 있었어요.
남편이 일방적으로 이혼을 요구하고 해외로 떠났어요.
저는 남편과의 이혼보다 남편의 아이가 너무 안스럽고 안되어서 마음이 아팠구요.
아이는 예민하고 여린 아이인데 남편은 아이도 내버린채로 떠났구요.
제가 아이에게 아빠는 중요한 일이 있어 외국에 가셨고 너는 어쩔수 없이 할머니 댁에서 살아야 한다고 했더니 아이가 울며 매달리는데 제가 마음이 아프지만 떼어놓고 나왔어요.
그러고 나오면서 앞으로 친척들을 만나면 이혼한 사실을 어떻게 알릴까 고민했어요.
잘난 남편이랑 왜 헤어졌는지 말도 많고 시끄러워 숨기고도 싶지만, 그냥 만나자마자 첫마디에 무심히 저 이혼했어요 하고 말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무슨 꿈일까요? ㅠㅠ
해몽도 찾아봤는데 잘 모르겠네요.
현실에서는 은퇴를 몇년 앞둔 남편이 여러 정황상 올해안에 퇴직할것 같아서 제가 일을 해야겠는데 나이가 많아서 뭘 할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꿈에서 특이한점은 제가 (현실에서도) 마음이 약하고 안타까운 일은 지나치지 못하는 성격인데 저에게 매달리는 어린 아들을 마음은 아프지만 냉정하게 두고 떠나는 상황이 힘들었던 거에요.

혹시 무슨 의미가 있는 꿈일까요?
IP : 223.38.xxx.9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3.4 9:45 AM (211.246.xxx.125)

    꿈은 그냥 꿈이에요 신경끄세요

  • 2. 남편
    '23.3.4 9:49 AM (175.194.xxx.148)

    퇴직 앞둔 남편=꿈에서 아들

    남편이 퇴직을 앞두고 있어 심리적으로 불안한가 봅니다. 한편 내가 앞으로 경제적 활동을 해야겠다는 강한 의지가 있는거죠(아이를 떼고 나온 장면, 이혼했다고 친척들한테 바로 말하겠다는 결심)

  • 3. 원글맘
    '23.3.4 10:45 AM (223.38.xxx.100)

    남편님 댓글 읽고 나니 꿈속의 이혼은 남편의 퇴사인가봐요.
    남겨진 아들이 남편이구요 ㅠㅠ
    어쩐지 꿈속에서 이혼자체 보다도 울고 매달리는 아들이 더 맘이 쓰였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418 짝사랑을 그만 두려면 어떻게 해야하나요 6 ㅎㅎ 2023/03/20 2,402
1439417 열무김치는 여름에만 먹을 수 있는줄 ㅠ 9 열무김치 2023/03/20 2,814
1439416 최고 부러운게 다정한 남편과 사는 여자 같아요 82 ... 2023/03/20 25,790
1439415 국민은행 kbpay 이벤트 대박이네요 30 ㅇㅇ 2023/03/20 20,532
1439414 박서준커피 슈프림골드 주황색커피 14 2023/03/20 2,312
1439413 이런 꿈은 어떤 의미일까요? (ㄸ 꿈 주의) 5 .... 2023/03/20 903
1439412 얼굴이 계속 성장하고 있어요. 11 .. 2023/03/20 3,737
1439411 미술전시회 추천줌 부탁드려요 18 아름누리 2023/03/20 1,573
1439410 조카들이 저만 찾아요. 6 아효 2023/03/20 2,834
1439409 대통령실 “외교당국, 日왜곡보도에 유감표시·재발방지 당부” 6 왜곡보도요 2023/03/20 1,618
1439408 구독 신청도 하지 않은 신문이.. 6 신문 2023/03/20 893
1439407 탄핵의 트리거가 될지어다 12 ... 2023/03/20 3,689
1439406 된장찌개는 손맛인가봐요 6 신기 2023/03/20 2,029
1439405 목요일구례갑니다 16 구례 2023/03/20 2,173
1439404 성형에.. 2023/03/20 702
1439403 조상덕이란게 진짜 그런건가요? 6 ... 2023/03/20 3,341
1439402 항공기 조종사 하려면 공부 잘해야 하죠? 25 ..... 2023/03/20 5,137
1439401 유시민 작가의 [시민언론 민들레] 칼럼 16 시민1 2023/03/20 1,792
1439400 김치볶음밥 만드는 족족 밥이 질퍽해요 ㅜㅜ 17 ㅇㅇ 2023/03/20 3,983
1439399 서울 주택 10억 안쪽으로 구입 가능지역 있을까요? 10 .... 2023/03/20 2,876
1439398 피아노 계속 배우게 쓸데없는 걸까요? 35 ^^ 2023/03/20 3,905
1439397 다이슨 슈퍼소닉 곱슬 잔머리 정리될까요? 2 ..... 2023/03/20 1,197
1439396 카페에 침대·욕실이?…'변종 룸카페' 제보자 포상금 2억 ㅇㅇ 2023/03/20 856
1439395 우울증 병원 추천해주세요 1 2023/03/20 800
1439394 중학생 아이가 친구를 못사귀어요 66 2023/03/20 9,4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