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부부관계하고 싶을 때만 말거는 남편
마주 할 시간 없고 밥.. 일주일에 한끼도 같이 안먹는거 같아요..
오늘 어땠냐 등 물어도 어 .. 정도만 대답하고
자세히 묻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3마디이상 대화 놔누는게 거의 없는 사이
. 말걸면 피곤하다고 화도 내요.ㅠ
스킨쉽도.. 아이를 가운데 눕히고 툭 떨어져 자요.
아이없음 공유할것도 거의 없는거 같아요. ㅋㅋ 그래더 싸ㅜ는 일도 거의 업고 필요한 말은 카톡으로 간단히 ㅋㅋ
그런데 저 잘려고 누으면제 옆에 와서 몇 달만에 한번씩
스킨쉽(어깨나 가슴만지면서) 을 하면 애교를 피우거나 여보 뭐해 등등 막 말이 많아지죠. 아니면 애를 가장자리로 옮기고 제 옆자리에 누워있다든가 이러면서 여보.. 막 이렇게 달라붙는데 딱 관계를 원하는 날이더라구요.
참 ... 사람의 양면성을 보느거 같아서 우껴요.. 귀여운건가요.. 남자분들 원래 이래요??
1. .....
'23.3.4 8:36 AM (223.62.xxx.112)안그런데요;; 무뚝뚝이 본성인 남편과 15년째 살고있는데
저러진 않아요. 대화도 자주하고 길 걸을때도 손잡고 걸어요. 아무리 오래 살아도 아끼는 마음 알겠던데..
같이 사는데 그렇게 대화가 단절될 수 있나요.2. 와
'23.3.4 8:48 AM (118.235.xxx.182)다른 건 몰라도 같은집에 살면서 카톡으로 대화를 하다니;;
3. ㆍㆍ
'23.3.4 8:52 AM (211.234.xxx.27)첫댓글같은 남편도 원글같은 남편도 있겠죠
마누라한테 애정이 아주없는 남편도 아니네요
아이들과 같이 잔다는거보니 아직 어린가봐요
애들이 먼저이고 지금은 서로 바쁘고 정신없고..
아이들 좀크면 부부사이도 나아져요
그나저나 아이들 잠자리 독립부터 시키셔야겠네요4. ,,
'23.3.4 8:54 AM (68.1.xxx.117)평소에 저렇게 재수 없기도 힘들죠.
5. .....
'23.3.4 8:59 AM (118.235.xxx.221)귀엽냐구오??소름끼칠꺼 같은데?
저 놈은 부인을 공짜 성욕도우미로만 여기는거 같은데요.
욕나오는 놈.
평소 저러다 달라붙으면 벌레같이 느껴질듯6. …
'23.3.4 9:04 AM (211.215.xxx.27)저도 너무 징그럽네요;;;
7. llll
'23.3.4 9:06 AM (223.62.xxx.211)원래 그렇다뇨ㄷㄷ그런 남편과 어찌 사는지 놀라울정도
8. ..
'23.3.4 9:07 AM (1.243.xxx.100)저런 사람이랑 하나요?
9. ..
'23.3.4 9:09 AM (36.38.xxx.7)그럴수도 있어요
남편분 성격 대충 알것같기도 해요.
기본적으로 가정에 충실하다는 전제하에 .. 이시기도 지나가고 좀 더 친밀한 관계로 발전 하기도 해요.
그런데 원글님이 좀 남편 성격 참아주긴 해야할것같아요.
남편한테 애정이 있으시다면 살살 달래고 얼러서 평소에도 조금만 살갑게 하라고 하세요.^^ 안그럼 협조 안하겠다고10. 허..
'23.3.4 9:10 AM (220.122.xxx.72)원글님 자존감을 높이세요...
저러고라도 가까이오니 은근 좋으신 듯....
제3자 입장에서는 뭐지 싶고, 스름끼쳐요.11. 이중적
'23.3.4 9:11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저렇게 재수 없기도 힘들죠.222222
12. 이중적
'23.3.4 9:13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저렇게 재수 없기도 힘들죠.222222
소름끼쳐요33333313. ....
'23.3.4 9:16 AM (211.204.xxx.19)남자들이 그런면이 있죠
원하는게 있을 때(?) 말이 많아지고 더 친절해지고 막 눈치보고 그러죠. 타이밍 잡으려고 안절부절... ㅋ
눈에 빤히 보여서 귀여워요
원글님 남편은 극과극이라 좀 그렇긴하네요14. ㅇㄱ
'23.3.4 9:18 AM (220.71.xxx.227)여자에겐 일상에서 남편의 자잘한 자상함이 부부관계의 시작인데요
남자들이 집안일 잘하는것도 잠자리때문이라기도 해요
한마디로 그냥 귀찬은거고 나쁜ㄴ이라는거죠15. ..
'23.3.4 9:22 AM (61.101.xxx.136)오늘 어땠냐 등 물어도 어 .. 정도만 대답하고
자세히 묻는 걸 극도로 싫어하고
3마디이상 대화 놔누는게 거의 없는 사이
말걸면 피곤하다고 화도 내요.ㅠ
...
사이 나쁘지 않은게 아니라 최악 아닌가요?
부부관계할때만 다정한 남편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가스라이팅 당하시고 계시는것같아요16. ..
'23.3.4 9:24 AM (223.62.xxx.161)부부가 똑같으니 같이 살죠
다른집 남편들도 이러냐니…
아뇨.. 전혀요 ㅠ17. ㅇㅇ
'23.3.4 9:25 AM (222.99.xxx.252) - 삭제된댓글애기가 몇살이길래.... 옆에 두고?
아무리 애기가 어려도 좀....18. 사이가 나쁘지
'23.3.4 9:26 AM (99.241.xxx.71)않은 부부라는게 신기하네요.
아무리 바빠도 간단한 대화는 하잖아요
힘들때 서로 어리광도 좀 부리고 받아주고..그러는거 아닌가요?
만일 울남편이 그런거 아무것도 없이 그냥 자기가 하고 싶을때만 말걸고 애교부린다면...
저라면 이혼고려사항인데 원글님 성격이 좋으신듯.19. ...
'23.3.4 9:29 AM (106.101.xxx.169)원글님이 남편 좋아하시나봐요
이게 귀엽다니
평소에는 인격적으로 대우도 안해주고 사람취급도 안하다가
성욕생길때 해소하는거잖아요
화장실가는거랑 같은건데;;;
여자성욕이랑 남자 성욕은 좀 달라요 원글님..
애낳고 사시는 분이 이걸 모르...
저라면 이혼정도가 아니라 절대 잠자리 안합니다20. ..
'23.3.4 9:29 AM (106.101.xxx.32)서로 스타일이 이해되면 상관없죠 뭐. 각자 바쁘니 평소에 지쳐도 결속력을 강하게 느끼고 싶을 수도 있잖아요. 윗 분 말대로 자존감이 높으면 서로서로 이해하고 바쁜 게 나아지면 대화도 늘이고 아니면 그 때라도 즐겁게 함께 하고 하는 거 아닐까요.
21. 무슨근거로
'23.3.4 9:30 AM (121.133.xxx.137)사이 나쁘지 않다시는지...
애도 어리니 늙은부부도 아닌데
평소 저리 행동하는 남편인데
사이가 나쁘지 않다?
님 기준이 엄청 바닥인듯22. dd
'23.3.4 9:35 AM (39.7.xxx.55) - 삭제된댓글저정도면 사이나쁜거죠
남편한테 원글님은 욕정 채우려
는 파트너정도인가봐요
저같으면 너무 기분나쁠거 같네요23. ㅁㅇㅁㅁ
'23.3.4 9:38 AM (125.178.xxx.53) - 삭제된댓글귀여운거냐고 물으셔서
제가 성격나쁜가 싶었어요
평소 저러다가
자기 욕구 느낄때만 다가와서
저는 너무너무 인간이 싫었거든요
나의 용도는 그것뿐인거같구24. 33333
'23.3.4 9:43 AM (61.253.xxx.228) - 삭제된댓글원글님 성격이 엄청 무던하신가봐요.....
25. ker
'23.3.4 9:43 AM (180.69.xxx.74)너무하네요 부부라기도 참
26. 원글님부부
'23.3.4 9:43 AM (220.84.xxx.57)사이가 나쁜 부부예요
저렇게 대화도 없고 무슨 사이가 나쁘지않다는건지ᆢ
남편이 아내에게 애정도 없어보이고ᆢ
아무리 말없는 남자도 여자는 다 느껴요
날 사랑하는지 무심한지ᆢ
지 욕심 채울때는 애교도 나오는게 너무 재수없어요
그런 생각안드세요? ᆢ 완전 이기주의27. 00
'23.3.4 9:52 AM (58.123.xxx.137)남편분 평상시 성격도 이기적인편 아닌가요?
내남편이라면 진짜 꼴보기 싫을듯;;;28. 무덤덤한사이
'23.3.4 9:53 AM (211.234.xxx.234)남편이 귀여운거냐고도 물었고
같은방을 쓴다는데
사이가 나쁘지않아보일수도 있겠어요29. 심지어
'23.3.4 9:54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애를 가장자리로 옮기고 제 옆자리에 누워있다든가
ㅡㅡㅡㅡ
자기 자식은 안중에도 없다니 기함할 지경. 솔직히 제 관점에선 너무 끔찍합니다.30. 돌직구
'23.3.4 9:56 AM (39.122.xxx.59)말거는거보니 하고싶네?
하고 짧게 톡 쏴붙여주세요
자기가 그런식으로 행동하고 있다는걸 모를 확률이 높아요
길게 말해봤자 소용없고 싸움만나니
짧고 무안하게 톡!31. 핸드백
'23.3.4 9:57 AM (124.49.xxx.22)우린 안그래요? 비싼백 사고싶을때, 뭐 필요한거 있을때.친정일땜에 아쉬운 소리해야할때 남편한테 갑자기 내놔. 사줘. 해야돼 합니까 ㅋ. 반찬도 남편좋아하는거 신경도 쓰고 비유도 맞추고 그러죠.
32. 아오...
'23.3.4 10:18 AM (211.244.xxx.70)너무 싫네요...
그게 뭐에요..ㅠㅠㅠ33. ..
'23.3.4 10:19 AM (223.62.xxx.252)제 남편도 그랬어요. 평소엔 혼자 있고 싶어하고 자기 방에서 거의 안 나와요. 애랑 놀아달라든지 같이 나가자든지 하는걸 자기를 괴롭힌다고 생각하더라구요? 식구들이랑 뭘 같이 하려는 생각이 없어요.
근데 그런 사람이 저 설거지하는데 뒤에서 갑자기 엉덩이를 움켜쥐었다 가고. 기분 진짜 더러워요. 퇴근길 지하철에서 성추행당한 것처럼요. 불같이 화냈더니 그 뒤론 안했는데 가끔 자기 욕구 풀고싶을때만 저한테 와서 붙는거 전 너무 기분 나빠요. 그래서 남편 요구를 들어줄 수가 없더라구요. 그걸 귀엽다고 봐주실 수 있는거면 원글님의 포용력이 대단한거고요.34. …
'23.3.4 10:20 AM (125.191.xxx.200)이기적인 남편이네요..
됐다고 거절을 한번 해보세요.
그럼 안할텐데요?35. ㅠㅠ
'23.3.4 10:36 AM (58.120.xxx.31)헐....;;
36. ...
'23.3.4 10:37 AM (211.171.xxx.209)댓글들이 너무 과격해요.
원글님이 불만이 없고, 귀엽다면 된거죠.37. ㄴㄴ
'23.3.4 11:03 AM (72.143.xxx.201)댓글들이 너무 과격해요.2222
그런데 좋은 상황이 아니긴 해요
물론 원글님이 좋다면 문제 될건 없지만 스스로도 좀 불쾌함을 느껴서 글을 올렸잖아요
대화를 조금씩 해 보세요
그 정도는 부부 사이에 극복 가능해요38. ᆢ
'23.3.4 11:17 AM (118.32.xxx.104)저라면 기분 더러울거같은데..ㅠ
39. 구글
'23.3.4 12:33 PM (103.241.xxx.15)제 남편이 저기있네요
딱 자기 원할때 저래요
기분 나뻐서 거절하면 2-3주는 절대ㅡ먼저 요구안해요
참는둘 알았더니 아마 성매매 해서 해소하고 저한테 요구 안했던거 같아요
애정이 많이 식죠 저런식이면
이혼하고 싶어요 아마도 늙으면 이혼할거같아요
아이 키울땐 필요하니 살아도 애들 크면 왜 같이 살아야 할까요
저런 남자랑?40. 어우.....
'23.3.4 12:37 PM (175.209.xxx.111)시름...... 그냥 시름.......
41. ...
'23.3.4 1:28 PM (122.40.xxx.155)82에서 배웠는데 일상이 전희라는 말이요..살아보니 진짜 맞는 말이더라구요
42. gj
'23.3.4 1:44 PM (39.117.xxx.173)위에 댓글들처럼 했다가는 그냥 그만 사는거고요.
입 뒀다가 뭐하고 여기다가 글 씁니까?
제발 대화를 하세요.
애도 낳았는데 왠만하면 고치고 맞춰가며 살아야죠. 그러기위해서는 꼭 대화가 필요해요. 그거 하고 싶은날은 말 건다면서요. 그럼 그날 대화를 하세요.
그리고 애 어릴때는 남편도 사실 애 더라구요. 애 크면 남편도 좀 크고, 호르몬 변화도 오고 사람되어 갑디다. 그러면서 부부관계도 좋아져요.43. ...
'23.3.4 5:22 PM (112.147.xxx.62)원글이 남편을
엄.청.나.게
사랑하시나봐요44. 저는
'23.3.4 5:30 PM (218.39.xxx.66)거기서 스킨쉽뺀 남편임
45. ㅇㅈ
'23.3.4 6:07 PM (125.189.xxx.41)넘 예민할 필요는 없고
서로 조율해서 살면되죠..46. ㅡㅡ
'23.3.4 6:14 PM (211.234.xxx.93)남자들 목표가 그거죠 대부분...
하고싶으니 전략적 접근하는건데
남편분 넘 노력을 안 하시네요
좀더 노력하게끔 줄듯 말듯 하세요
남녀사이 그렇고 그렇죠~~47. ㅋㅋㅋ
'23.3.4 6:25 PM (219.255.xxx.153)위에 시름이라고 쓴 분. 아래 뜻 아니죠?
국어사전
시름: 마음에 걸려 풀리지 않고 항상 남아 있는 근심과 걱정.48. ㅡㅡ
'23.3.4 6:25 P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평소에는애정도없고 취급도 안하다가
그럴때만 친절한척
넘 싫고 징그러울듯요
발로 차벼려야49. 못됐네요.
'23.3.4 6:39 PM (175.208.xxx.235)날 배려하고 존중해주는 남자와 섹스를 나누세요.
못된 남자네요.50. ..
'23.3.4 8:41 PM (182.220.xxx.5)님 남편 분이 그런거죠.
서로 좋으시면 됐어요.51. 서로 좋으면
'23.3.4 8:57 PM (125.191.xxx.102)된거라는 사람들 그 말이 위로가 될거라고 생각하시나요 ?
그리고 원글 좋은가요? 그 상황이???
말걸면 피곤하다고 화를 내는 사람이
배설욕구가 필요할 때만 말 거는게 정상인가요?
위로를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들 ..
그리고 원글님
귀여운거냐고요??
귀여운이라는 단어는 그럴때 사용하는거 아니구요
자신을 좀 돌아보세요
그런게 부부가 아니짆아요52. ..
'23.3.4 10:00 PM (124.5.xxx.99)사이 나쁘지 않으면 된거죠
얼마나 많은 케이스들이 있을텐데53. 사람마다
'23.3.4 10:39 PM (118.235.xxx.74)사람마다 다른거죠~
시시콜콜 얘기하구 자꾸 손잡고 그래야 애정을 느끼는 사람도 있고
너무 피곤하니 말시키면 피곤하고 말할 필요성도 못 느끼고… 그런 무뚝뚝한 부부도 있고 그런거죠~
그냥 원글님 부부는 다른 일반적인 부부보다 부부 사이의 시간 흐름이 상대적으로 엄청 느린 부부일 것 같은데요
굳이 매일 시시콜콜 서로 확인하지 않아도 서로 거기 있는 거 아는 부부
그런데 남편분이 그게 당길 때 갑자기 그 시간을 확 달궈야하니 급작스럽게 애교 모드로 되시는 모양인데… 저는 그거 귀엽다는 원글님 이해돼요
혹시 두 분 다 mbti 가 i로 시작하고 세째 글자 t 아닌가요
암튼 장거리 커플이 오히려 싸울 일이 적어서 더 오래 가는 것처럼 이런 부부도 이런 모습으로 사이 좋은 경우 충분히 있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본인이 사이 좋다는데 굳이 거기다 너무 싫다 그게
사이 좋은거냐 소름끼친다,,, 이러는게 저는 더 무례하게 보이네요54. ...
'23.3.4 11:17 PM (223.62.xxx.8) - 삭제된댓글나쁘지 않은데요?
뭐가 문젠지55. 댓글들참
'23.3.4 11:24 PM (106.101.xxx.72)부부 사이의 일은 그들만 아는 거지
몇달에 한번이라도 친한척 구는게
허구헌날 안달복달하며 스트레스 주는 것보다 훨씬 낫지 않나요?
그리고 매일 달달구리한 애정표현 안해도
특별히 서로에게 큰 불만 없고 없고 안싸우면
행복한 거 맞는거죠. 매일 녹아 죽을 듯 해야만 행복한건가요?
정말 우리나라 사람들은 정답을 너무 좋아하는듯..
왜 모든 사람들이 정해진 정답대로 살아야 하나요?56. .
'23.3.5 2:17 AM (68.1.xxx.117)서로 좋으면 글을 올렸겠어요? ㅡㅡ
57. ᆢ
'23.3.5 3:41 AM (59.28.xxx.67)남자들 거의 지욕구
채울때만 잘하는척58. 성격
'23.3.5 3:57 AM (41.73.xxx.69)남의 이야기라고 댓글들 막 말 …
님이 남편 성격 젤 잘 알고 아녜요 ?
그때하고 애교 부리면 다행이고 좋은거죠
관계 전까지 무뚝뚝에 막 대하면서 욕구 채우는 놈이면 좋겠나요 ?
내 남편인데 그래도 그때라도 그걸로라도 사이 좋게 지낼 분명한 것이 있는거잖아요 . 그걸 이용 ? 할 수도 있는거고요
나라면 평상시애도 이럼 더 사랑 할텐데 라고 말해 주겠어요
확실한 내 편으로 만들 수 있는 단순함이 있는 귀여움이로구만요
남편 많이 사랑해 주고 많이 사랑 받으세요
결국 둘이 촤고안거예요 자식은 두번째예요 독립해 제 갈 길 갑니다59. 그리고
'23.3.5 6:39 AM (41.73.xxx.69)당연 원하는게 있음 여자나 남자나 애교 떨죠 그게 정석인데 그걸 욕하는 사람들 연애 결혼 생활 안 해본 것 같음 무조건 욕하고 봄
60. ᆢ
'23.3.5 8:02 AM (211.234.xxx.82)남편이 원글님한터 애정이 없는거같네요
글고 지 하고플때만 온리 섹ㅅ파트너로만 생각하는듯61. ....
'23.3.5 8:39 AM (116.41.xxx.165)아내 : 오늘 어땠어?
남편 : 그저 그랬어 or 어..
아내 : (저렇게 성의 없이 이야기 하다니 또 나를 무시하는구나!) 그것뿐이야? 말 좀 해봐
남편 : (정말 그저그랬는데 또 나를 믿지 못하는구나!) ....
인류 남자와 여자의 공통적인 숙명 서로 다른 감정 표현 방식 그 결과 말다툼
물론 말도 많고 다정한 남자도 있지만 안그런 남자도 있지 않겠어요
부부상담할때 제일 먼저 묻는 말이 몇 시에 퇴근하냐래요
사람의 에너지는 늘 한정적이여서 한 곳에 에너지를 많이 쓰면 다른 곳에 쓸 에너지가 없다고 합니다
아이는 어리지 맞벌이지 세상은 전쟁터지 나는 피곤하지....^^:
아이가 좀 크면 변하실거예요
그때는 생활이 부부중심으로 바뀌고 님에게 더 주도권이 생깁니다.
님도 에너지가 모자라겠지만 아이 하나 더 키운다는 맘으로 남편 생각하면
몇 년 뒤 말 잘 듣는 충성스러운 강아지처럼 꼬리 흔들며 님 주위를 왔다갔다 할꺼예요
남편 길들이는 방법 - 밥, 섹스, 우쭈쭈 하는 말, 예쁜 말
좀 모자라고 부족해보여도
세상에서 유일하게 내 아이를 위할 남자이자 나를 보호해 줄 남자랍니다.
남편 많이 사랑해 주고 많이 사랑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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