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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 잘하시는 분들 좀 알려주세요

.. 조회수 : 6,921
작성일 : 2023-03-03 22:21:40
한동안 무기력증으로 내려놓고 살았어요
바닥에 옷과 잡동사니들이 잔뜩 있는데
뭐 부터 어디에다 정리를 해야하는지 머리가 안 돌아가요
유투브로 정리동영상 봐도 이해가 안 되고 아예 감을 잃은 거 같아요
거실 바닥이 안 보일 지경이에요
정리 잘하시는 분들 하나씩 이라도 조언 부탁드릴게요
IP : 223.62.xxx.79
3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ddd
    '23.3.3 10:24 PM (122.45.xxx.114) - 삭제된댓글

    옷부터 치우고
    버릴것들 재활용 일반 나눠 담아요
    부피가 큰것부터 치워야
    치워지는게 눈에 보여서
    의욕 생기고 진도가 빨라요

  • 2.
    '23.3.3 10:25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옷을 먼저 세탁할건 하고 접어서 옷장에 다 수납하기

    바닥이 약간보이면 그부분만 우선 걸레질

  • 3.
    '23.3.3 10:26 PM (116.36.xxx.130)

    이사간다고 생각하고 버리세요.

  • 4.
    '23.3.3 10:26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그리고 한숨 차 마시고 쉬다가 다시 바닥을 본다

    무언가가 바닥에 있다면 위에 선반,서랍,등등 어디든 자리를 말련해주고 없다면 둘곳이 없다면 버리는것도 생각해본다

  • 5. 3월
    '23.3.3 10:28 PM (119.192.xxx.78)

    정리의 시작은 버리기입니다.

  • 6. 일단
    '23.3.3 10:28 PM (112.152.xxx.185)

    일단 분류를 정하세요

    옷 / 버릴것 / 잡동사니 / 문구 / 생활용품 / 속옷 / 양말
    뭐이런식으류 나만의 분류

    그다음에는 각각 큰 종이봉투에 분류별로 집어던져 넣으세요

    그렇게하고나서 바닥이 보일정도가 되고 다들
    어느분류안에 나눠지면

    그뒤에 하나씩 분류별로 자기자리를 만들어 줍니다
    그다음네
    차곡차곡 넣으세요
    뭐든 제자리를 만들어줘야 다음정리가 수월해져요

    애착이가지만 안쓴지 1년이 넘은건 과감하게 버리세요
    새물건이 들어와야 마음이 밝아집니다
    3월이예요 곧 꽃이필거예요 그전에 개운해집시다

  • 7.
    '23.3.3 10:29 PM (58.120.xxx.78) - 삭제된댓글

    대충 좀 넣을것 넣었으면 버려도 되는거 추려내고 당장
    종량봉투사다가 넣어버린다
    (마음 변하기 전에)

    그리고 다시 물걸레질을 오른손에 왼손에는 박스테잎으로
    바닥의 머릿카락을 정리한다

    쉰다
    이걸 매일 한다

  • 8. 원글님
    '23.3.3 10:32 PM (211.245.xxx.178)

    저두 오늘부터 정리 시작했어요.ㅠㅠ
    저도 원글님이랑 비슷해요.
    전 오늘 안먹는 음식 몇개버리고
    재활용박스 하나채우고 쓰레기봉투 반채웠어요.
    이제는 매일 조금씩 버리려구요..
    우리 기운내요.
    저도 정리에 영 젬병이라..청소하고 뒤돌아보면 똑같이정신없어요.ㅠ
    그래서 여기분들이 늘 얘기하는대로 그냥 버리려구요..ㅠ

  • 9. 토닥토닥
    '23.3.3 10:33 PM (110.70.xxx.239)

    대자 쓰레기봉투 및 비닐봉투 준비
    일단 쓰봉은 꼭 있어야하고요
    두 개 카테고리로 나누세요
    버릴 것과 쓸 것
    버릴 것은 더러운 것 최근까지 쓰고 입었던 것 아예 안 쓰고 안 입었던 것
    쓸 것은 옷이라면 깨끗한 것 유통기한 봐서 좀 쓸까 싶은 것 옷이라고 절대 입어보지 말고요 눈으로 정리
    버릴 것 쓸 것 50대 50 균형 맞추기
    쓸 것 수납하기 대충 정리하고 완벽할 수 없음을 인정하고 바닥 쓸고 닦기
    정리가 아닌 구분을 먼저 하세요 정리는 구분 된 후 하루 이내로 하기

  • 10. 진짜
    '23.3.3 10:35 PM (74.75.xxx.126)

    저랑 비슷하시네요. 전 남편이 더 심해요. 어느 방이든 다 쌓아놓는 거. 그러니 애도 보고 배우고요.
    총체적 난국이라 도우미 이모님 불러도 바닥이 보이는 부분만 대충 청소기 돌리고 가세요. 그 분 잘못도 아니죠.
    여기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애키우고 나니 경력 단절이라 할 일이 없다고 하시는데 전 정리 전문가 분이 오셔서 쌓여있는 물건들 척척 정리해주고 뭔가 셋팅을 해주신다면 얼마든지 도움 받고 싶어요. 정기적으로 관리 해주시면 더 좋고요.

  • 11. ....
    '23.3.3 10:41 PM (24.141.xxx.230)

    1. 큰 빈 박스 두개를 방 중앙에 두시고
    2. 버릴 옷은 한 박스에 모으시고
    3. 보관 할 옷도 한 박스에 모으세요
    옷 정리가 끝났으면 박스는 잠시 밖이나ㅠ거실로 옮겨서 방의 공간을 확보하시고
    4. 이제 쓰레기를 찿아서 종량제 봉투에 모두 담으세요
    5. 방에 남아 있는 물건들의 제자리를 찿아주세요
    6. 이제 바닥에 아무것도 없을 거예요
    바을 쓸고 닦으시면 끝

  • 12. ....
    '23.3.3 10:44 PM (24.141.xxx.230)

    이어서
    7. 버릴 옷 박스의 옷은 옷박스에 넣으실지 쓰레기로 버릴지 결정 하셔서 버리시던지 옷 박스에 엏으시고

    8. 입으실 옷은 제자리를 팣아주시면 끝

  • 13. ....
    '23.3.3 10:48 PM (1.241.xxx.216)

    저는 2월말에 냉장고 김치냉장고 부엌살림들
    정리하고 나니까 일단 그쪽만 봐도 살것 같아요
    이제 겨울 옷 정리 들어갈건데 아직 일교차가 심해서 기다리고 있어요
    버리는게 중요하더라고요 버려야 정리가 됩니다

  • 14. 시작은
    '23.3.3 10:5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한자리에 가만있지말고 어떻게든 집에서도 돌아다니고 움직이기.
    관성의법칙이 있잖아요.
    가만있는 물제는 계속 그대로 가만있고싶어하고
    움직이는물체는 계속 움직이고싶어한다.
    당연히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글구 쓰레기통 큰걸로 제일 잘 지나가는 자리에 놔두시구요.

  • 15. 그러니까
    '23.3.3 10:58 PM (110.70.xxx.239)

    이런 상황에 처한 분들의 당면과제는 구분을 못한다는 거라서 더럽고 낡고 이런 옷 버리고 짝 안 맞는 양말 버리고 유통기한 체크해 버리기 부터 시작하는 거예요
    한번도 안 입고 안 쓴 것도 치약칫솔 아니라면 버려야하고요
    낡아서 정들었네 못 버리고 언젠가 짝 찾겠지 못 버리고 한 번도 안 쓰고 안 입은 건 안 입고 안 쓴 이유가 있는데 거울에 버려둔 그 옷 입고 비춰보다 한숨 쉬다 지쳐서 못 버린단 거죠
    내가 무서운 남의 집 시간제 청소일 하러 왔다 생각해야해요
    장과 수납장도 아마 어지럽고 꽉 차 있을 거예요
    바닥에 있는 것들부터 구분해 버릴 것 쓸 것 두 개로 딱 나누세요 보면서 추억이 있네 혹 언젠가는 쓰고입지 이러면 절대 안 돼요 버리는데 추억타령 진짜 최악이에요
    그 쓸 것 안에서도 또 버릴 것 나옵니다
    그러니 바닥에 쌓여 늘어져있는 것들 먼저 눈으로만 쓱쓱 구분해 버려도 다음 단계에 큰 원동력이 됩니다
    어차피 있는지도 몰랐던 건 내 것이 아니었던거예요 또 두면 내 공간에서 내가 사는 게 아니라 그 쓰레기가 사는 겁니다 처절하게 냉정하세요

    내일 이사라고 해도 못 버리더라고요

  • 16. 시작은
    '23.3.3 10:58 PM (222.239.xxx.66) - 삭제된댓글

    한자리에 가만있지말고 어떻게든 집에서도 돌아다니고 움직이기.
    관성의법칙이 있잖아요.
    가만있는 물제는 계속 그대로 가만있고싶어하고
    움직이는물체는 계속 움직이고싶어한다.
    당연히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글구 평소에 쓰레기통 큰걸로 제일 잘 지나가는 자리에 놔두시구요.

  • 17. 시작은
    '23.3.3 11:02 PM (222.239.xxx.66)

    한자리에 가만있지말고 어떻게든 집에서도 돌아다니고 움직이기.
    관성의법칙이 있잖아요.
    가만있는 물제는 계속 그대로 가만있고싶어하고
    움직이는물체는 계속 그상태로 움직이고싶어한다.
    당연히 사람에게도 적용됩니다.
    글구 평소에 쓰레기통 큰걸로 제일 잘 지나가는 자리에 놔두시구요.

  • 18. ..
    '23.3.3 11:11 PM (211.36.xxx.146)

    근데 옷이 왜 바닥에 있어요?

  • 19. ㅁㅁ
    '23.3.3 11:22 PM (220.121.xxx.190)

    한꺼번에 다하시려고 하지말고 아주 작은 구역 정리를 해보세요.
    화장대 위나, 식탁위 같이 늘 사용하지만 면적이 적은곳을
    정리해놓고 그 부분은 그걸 유지해서 지내시고 다른 곳도
    그런식으로 조금씩 해 나다면서 정리, 유지하는 구역을
    넓혀가는 연습을 하시면 좋늘듯해요

  • 20. ...
    '23.3.3 11:25 PM (1.232.xxx.61)

    거실 바닥에 있는 물건 중
    아주 고가의 아까운 것만 아니라면 다 버린다고 생각하고 버려 보세요.
    다른 데로 옮기고 정리하는 건 나중으로 미루고
    일단 다 버리는 거죠.
    그렇게 거실에 바닥이 드러나고 숨 쉴 틈이라도 만들고나면 훨씬 정리가 쉬워집니다.

  • 21. ....
    '23.3.4 12:33 AM (175.123.xxx.105)

    다른분들 댓글 참조하시구요.
    포기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이제 바닥치고 올라오시는거니 천천히 하시면 됩니다.
    응원합니다!!

  • 22. ...
    '23.3.4 1:11 AM (211.234.xxx.225)

    걑은주제로 자주 올리셨죠??
    그냥 사람 부르세요
    아니라면
    다 버리세요
    옷은 사계절 스무벌만 남겨놓고 컵은2개 냄비도 2개 요런식으로요

  • 23. ㅡㅡㅡ
    '23.3.4 1:28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ㅁㅁ님 댓글 추천 제가 엄두 안날때 쓰는 방법이예요. 거실 한 구탱이라도 머릿속으로 구획을 그려서 일단 거기만 깨끗하게하기. 다음날 그 옆구역 이렇게요. 눈에 결과가 보여서 힘이 나요

  • 24. 그릿
    '23.3.4 3:07 AM (125.129.xxx.86)

    정리 잘하시는 분들...
    정리 팁 도움 많이 되네요.
    감사히 참고할게요

  • 25. 물건들
    '23.3.4 3:15 AM (112.165.xxx.243)

    자리를 못정하겠어요.ㅠㅠ
    물건 한개 들고
    우왕좌왕하다가
    그냥 다시 내려놔요.
    ㅠㅠ

    딱히 둘곳이 없어요.ㅠㅠ

  • 26. 내놓기만하면
    '23.3.4 5:51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가져가던 분리수거종량제 없던 시절이 그립네요.
    버리는 것도 일이니...

  • 27. 종량제봉투마대
    '23.3.4 5:57 AM (175.119.xxx.9) - 삭제된댓글

    사서 잘 안쓰는건 다 버리세요.

    에너지 바닥인 상태시면 버리는 작업만해도 지치는데 그속에서 언제 일일이 자리잡아주기 하나요.
    자리정하기는 버린 이후에.
    문득, 내놓기만하면 가져가던 분리수거종량제 없던 시절이 그립네요.

  • 28. ....
    '23.3.4 7:02 AM (27.165.xxx.208)

    올 해 목표가 있는 것 버리고 새것 안 사는것에요
    댓글들 참조해서 다 버리겠습니다!!!

  • 29.
    '23.3.4 7:18 AM (122.37.xxx.12) - 삭제된댓글

    고가 ,저가 따지면 이런분들 못 버려요
    독하게 마음먹고 금붙이랑 당장 내일 쓸것들 빼고 다 버리세요
    그럼 좀 버리실 수 있을거에요

  • 30. 버리기 원칙
    '23.3.4 12:48 PM (175.209.xxx.111)

    1. 누가 봐도 쓰레기인 물건부터 버리세요
    2. 2년 이상 안쓴 물건은 버리세요
    3. 안좋은 기억이 있는 물건은 버리세요
    4. 버릴까 말까 망설여지는 물건은 버리세요
    5. 물건 입장에서 사용가능한가가 아니라
    내 입장에서 내가 사용할것인가를 판단기준으로 삼으세요

  • 31. 저도
    '23.3.7 3:42 PM (222.97.xxx.219) - 삭제된댓글

    정리가 시급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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