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남편 성격

조회수 : 1,355
작성일 : 2023-03-03 14:02:17

결혼 해서 사는 동안. 일단 대화가 잘 안되고
조금만 자신에게 화가나는 이야기들을 하면,

윽박지르기(그만하라고 말하지마 조용히해 등)
욕설 등을 하여 대화를 다 얼마전 녹음을 해서 들어보니.
그게 계속 반복이더라고요.

예를 들어 애들이 담배냄새 싫어하니.
옥상가서 담배피지 마라 하면, 냉장고 정리해라
(맞벌이라해도 집안일은 하나도 돕지 않습니다.)
다 니도 잘못있는데 왜 나만 그러냐 이런식이고요.

다른 주제로 서로대화는 10분 내외인데.
큰소리로 지르면서 그만해라 그만하고 싶다 욕설
그러다가 주먹으로 벽을 친다던지 문을 친다던지.
이게 거의 6분 동안 계속 똑같이..

이런게 반복이네요.
요즘은 저러다가 가슴이 아프다 뒤꼴이 땡긴다 이런 자세..
이 런 남편을 보고 있으니, 일단은 대화를 줄이고
애들한테 더 신경 쓰고 있는데요.
저러면서 아침 출근 최근 할땐 얼굴을 빤히 쳐다보내요?
자기 좀 알아달라고..누가 그 면상을 보고 싶다고ㅎ

근데 이해가 안되네요.
저렇게 성격이 오락가락하는데 좋아할리가 있겠는지
본인은 생각을 왜 못하는지…
저런 행동을 하지말라고 이야기해도 똑같은데.
이거 병인가요?

IP : 125.191.xxx.20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3.3.3 2:18 PM (175.113.xxx.3)

    제 남편하고 비슷한 면이 있네요. 그만해라 급발진 분조장 이런 것들이요. 어릴때 인정 받지 못하고 애정결핍이 있었다거나 병은 병이지요 정신병.

  • 2.
    '23.3.3 2:22 PM (125.191.xxx.200)

    그렇네요~ 애정결핍은 늘 있더라고요.
    대화를 하다가도 결국은..
    “나 왔는데 쳐다도 안보잖아?” 나한테 관심 있냐 이런식..ㅎ

    옛날엔 저렇게 화나면 저도 불안하고 그랬는데
    요즘은 그래 화 내봐라.
    화 버럭 내봐야 본인만 힘들지 하거든요.
    그러다 아프면 누가 돌봐주겠냐 싶은.

  • 3. 초장에
    '23.3.3 3:21 PM (106.102.xxx.42) - 삭제된댓글

    확잡아야해요
    가만히 있으면 가마니로 평생 봐요
    남편 포함 시집식구들이

  • 4. 제남편도
    '23.3.3 3:58 PM (175.223.xxx.82)

    이런데 이런 남자 특징이 기약한 여자 기막히게 찾아서 결혼한다는거죠. 지보다 쎈여자 만나야 하는데

  • 5. 그럼요
    '23.3.3 4:42 PM (125.191.xxx.200)

    기약한 여자라고 생각했겠죠 ㅎ
    중간에 저도 가만히 안있고 이혼하네마네도 있었지만
    아직 다 고쳐지지는 않았네요.
    계속 기록하고 법적으로도 필요하면 쓰려고 해요..
    말로 해봐야 뭘 할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9854 새롭게 하소서 주영훈씨 너무 좋아요 31 ㅇㅇ 2023/03/09 4,783
1439853 이제 대중교통도 마스크 해제 한다네여 39 ㅇㅇ 2023/03/09 4,586
1439852 주말부부 남편 6 부러운데 2023/03/09 2,293
1439851 서울대 거짓말 한게 맞네 27 나무 2023/03/09 6,669
1439850 이야기 들어주는거 힘드내요 21 ㅇㅇ 2023/03/09 3,807
1439849 반포고 졸업생 정순신 아들, 중학교는 어디예요? 12 궁금 2023/03/09 3,085
1439848 대만 방송 좀 보세요.jpg 7 ... 2023/03/09 3,161
1439847 남편목소리가 자랑 3 ㅇㅇ 2023/03/09 1,307
1439846 [인테리어 조언 부탁] 창문 크기가 전부 바닥에서 30cm정도 .. 3 ... 2023/03/09 812
1439845 비빔면이 왜 짠건지 이제야 알았어요 19 ... 2023/03/09 7,573
1439844 특유의 경상도 억양이... 21 ..... 2023/03/09 3,507
1439843 뭐든 디테일하게 말하시는 분~ 5 .. 2023/03/09 1,228
1439842 차르르 떨어지는 바지 사고 싶어요~ 5 바지생각 2023/03/09 2,006
1439841 저희집으로 갑자기 여기저기 법원 등기가 배달되는데 1 이상 2023/03/09 2,594
1439840 여행용캐리어 as 가능한가요 6 00 2023/03/09 689
1439839 성심당본점 왔어요 37 마나님 2023/03/09 4,846
1439838 스타킹 1 치마 2023/03/09 394
1439837 김미숙의 가정음악 26 아침라디오 2023/03/09 3,398
1439836 반포고, 정순신 자녀 '학폭 기록' 심의 후 삭제 20 법도필요없는.. 2023/03/09 4,305
1439835 세상 자상한척한 남편의 주기적인바람. 11 푸른바다 2023/03/09 4,699
1439834 당근마켓 광고 다시 보고 싶은데 못찾겠어요.. 11 2023/03/09 316
1439833 고체 샴푸 보관 (살림 지혜 구합니다.) 5 bb 2023/03/09 901
1439832 아이에게 자동차를 사주려고 하는데요. 4 ..... 2023/03/09 1,706
1439831 썬킴이요 2 나마야 2023/03/09 1,373
1439830 팬텀싱어 긴 시간이 지났어도 아쉬움에 생각나는 두 명 16 .. 2023/03/09 1,9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