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 미혼여성인데요
원룸전세 알아보다가 도저히 전세가 구해지질 않아서 서울 양평동에 소형 오피스텔 매매를 고려중인데요
10년 모은 돈으로 생애 첫 부동산 매매를 하고자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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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선 전철 1~2 분거리에 8평형이고 실평수가 5~6평이라 합니다.
결혼하게 되면 세를 놓던가 하고 결혼이 안되면 평생 저 혼자 여기서 살아야죠 뭐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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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오피스텔을 잘 선택한건지.. 지금 경기에 이런 초소형 오피스텔 구입을 해도 괜찮을지요?
부동산에선 대출 끼더라도 평수가 11~12평형은 되어야 가치가 있다며
자꾸 더 크고 비싼걸 지르라고 하는데 업자이시니 얼만큼 믿어야 될지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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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평형이 5~6평으로 초소형이라 젤 걸리는데.. 그냥 저 질러도 될까요??
내일쯤 바로 실행에 옮길건데 조언좀 간곡히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