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살필요 없었는데
결혼하니 아들은 있어야한대서 둘낳고
너무 집중해서 키우느라 돈버느라
힘들었는데
대학보낸 큰애는 다시 재수준비
한명은 집나가
뭐 저도 결혼안하고 대충 살것을
너무 괴로웠어요.사는게 결국 암걸렸는데
이것도 알아보고 찾아보고 병원 예약하고
왔다갔다 이제 시작인데 정신이 안차려져요.
1. SS
'23.3.3 1:27 PM (49.167.xxx.133)에구, 너무 힘드셨나보네요
집나간 아들 다시 찾고 병도 나으시길 기도드릴게요
기운내세요2. ...
'23.3.3 1:29 PM (117.111.xxx.36) - 삭제된댓글원글님 토닥 토닥...
암은 지금부터 오롯이 원글님을 위한 삶 사시라는 살짝경고입니다.
요즘 암은 치료 가능합니다.
신이 주신 기회라 생각하고 훌훌 털고 하시고 싶은 것 하면 사세요.3. ...
'23.3.3 1:34 PM (125.176.xxx.120)그냥 나 자신한테 집중해야죠.
예전에 모르고 엄마가 말하는대로 많이 했는데 생각해보니 엄마 말이 틀린 게 많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아이한테 이래라 저래라 하지 않습니다. 어른이라고 나보다 나이가 많다고 다 맞는 건 아닌데 몰랐어요.4. 바닥
'23.3.3 1:35 PM (39.7.xxx.253)Ktx타고 지하철에서 헤맬때 병원가르쳐주신 서울분들 감사해요.근데 또 못가겠어요.
다리 힘도 없고 어찌들 어지러운 서울서 사시는지 그나저나 이제 병원 선택만이 남았는데 원래 결정장애인데 앞으로 쭉다녀야니
더힘드네요.
제인생이 바닥이네요.5. ..
'23.3.3 1:35 PM (222.117.xxx.76)이것저것 생각치마시고
님 건강 위해서만 사세요
다른건 각자 해결하겠죠..6. como
'23.3.3 1:39 PM (182.230.xxx.93)걍 srt 타고 수서역내리면 삼성병원 차량 상시대기니 삼성병원 댕기셔유
7. ~,
'23.3.3 1:45 PM (39.7.xxx.253)삼성예약해서 곧 초진가야는데 남편이 가기
힘들다고 인천으로 가자는데 권위자가수술잘하시는 권위자가 계세요.믿어도 되겠죠?
남편은 병원 복잡 어지러워 싫다고 가지말자고ㅠ8. 휴
'23.3.3 1:46 PM (125.176.xxx.8)힘내세요.
이제 다 내려놓고 편한 맘으로 본인만을 위해서
사세요.
결혼안하고 살았다고 쳐도 나이들면 병들고 힘들어요.
서울 몇번 왔다갔다 하시면 익숙해져서 덜 힘들어요.
처음이라서 더 힘드셨을거에요.
치료 잘 받으시고 건강해지세요.9. ~~
'23.3.3 1:50 PM (39.7.xxx.253)삼성병원,인천카톨릭성모,분당서울대
중 골라야는데 분서대가 예약7월이니
하고파도 못하네요.10. 아아
'23.3.3 1:50 PM (210.95.xxx.158)어쩜 6년전 저랑 똑같으세요. 아들들 안고쳐져요. 군대 다녀오면 속들줄 알았는데 고대로 밤만 되면
나가서 게임하다 세벽이 들어와요 자식도 크니 남이 되네요.
저도 아들들 애끓이다 암 걸렸었어요. 속 끓이면 암되니 지금은 아들들 새벽이 들어와도
그냥 됨 둬요.. 암이 무서워
님이 병원을 선택하는것이 아니라 이병원 저병원 다니면 병원이 님을 선택하게 되어 있어요.
수술 받고 싶어도 못받아요. 대기자가 많아서 전 신촌 세브란스가 절 선택해 줘서 거기 다녔어요.11. ㅡㅡ
'23.3.3 1:50 PM (118.235.xxx.228)인생은 체험놀이 같아요
이거저거 도장깨기하다 그냥 가는거죠
한번의 선택이 파급효과가 커요12. 그러네요
'23.3.3 1:55 PM (39.7.xxx.253)속 엄청 끓이고 살았는데 생각하니 왜그랬나 싶어요.대충살것을 이제 냅둘거예요.
초기니 로봇수술로 거의 완치라는데
병원 대기가 7월이니 원래는 다 계셨는데
안식월?그런거래요.13. 잘 될거예요
'23.3.3 1:57 PM (175.116.xxx.63)힘 내세요 좋은생각 많이 하시고요 고통스런 순간에는 다 지나간다고 생각하면서 그 순간을 버텨보세요
14. oo
'23.3.3 2:00 PM (110.13.xxx.57)저 위에 암은 신이 주신 기회라는 댓글님 말씀에 동의합니다
저도 미친듯이 살다 몇 년 전에 암 진단 받고 치료 중입니다
제 인생은 암 진단 전과 후로 나뉘어요 암 진단 후 자신을 돌보며 열심히 살다보니 삶이 더 풍성하고 선명해졌습니다
인간은 어차피 모두 죽어요
자기가 언제 죽을지 아무도 모릅니다
메멘토모리 죽음을 생각하면 지금 이 순간을 더 소중하게 살 수 있어요
원글님 치료 잘 받으시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15. 힘내세요
'23.3.3 2:07 PM (221.162.xxx.233) - 삭제된댓글원글님 요즘은 폰에 카카오맵까셔서 다니세요
울아이보니 첨가보는 도시인데 젊어서 그런지몰라도 잘찾아다녔어요
조금잘한다는병원잉 더 나을것같아요
서울분들 다들 친절하시고 말투가부드럽고 물어보면 다들 잘 가르쳐주셨어요
지금은 아프시니 본인몸잘챙기시고
집나간이이도 돌아올거예요
재수도 자기에게 맞는곳 갈려고 한다생각하세요.
제주변도 재수하고 공무원된아이도 있어요.
좋은생각하시고 맘편히잡수세요16. 힘내세요
'23.3.3 2:14 PM (112.151.xxx.9)그동언 부모노릇 열심히 하셨어요
이젠 내 건강만 생각하며 사셔야죠
좋은 의료진만나 빠른 회복 빌어드릴게요
바닥이라하셨으니 올라갈 일만 남았어요
화이팅하세요!!17. 어쩌지요
'23.3.3 2:15 PM (59.23.xxx.132)저도 아들때문에 진짜 힘들거든요.
저도 이제 애쓰지 않으려구요
저는 너무 오래 안살고싶어요.
지금도 힘든데 앞으로 더더 힘들지싶어서요
님 얼른 건강되찾으세요.18. 원글님.
'23.3.3 2:28 PM (222.234.xxx.237)저도 아이 키우기가 많이 힘드네요. 내려놓은 줄 알았는데 또 더 내려놔야되고, 바닥이 끝이 안보이더라고요.
윗분들 좋은 말씀대로, 건강 잘 돌보시고 원글님을 위하여 사세요. 저도 그러려고요.19. 위로가 되시길
'23.3.3 2:45 PM (220.73.xxx.1)결혼 안 하고 대충 살아도 암은 걸려요... 병은 나이 + 유전적인 것+스트레스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 같아요. 이제 하루를 더 소중하게 여기고 살아가시기 바랍니다.
20. ....
'23.3.3 3:26 PM (110.13.xxx.200)열심히 안살았으면 또 열심히 안살아서 그렇다고 후휘하셨을거에요.
열심히 사셨으니 초기에 발견해서 완치도 하실거고
얼른 건강 되찾으시고 이젠 좀 쉬엄쉬엄 원글님 인생사세요.
자식들 자기인생이니 알아서 잘 클겁니다.
좀 돌아가도 나쁜짓만 안하면 잘살수 잇어요.21. 힘내세요.
'23.3.3 3:35 PM (125.141.xxx.224)앞으론 암투병만 열심히 하시고 나머지는 대충대충하고 사세요.. 로봇수술로 완치할수 있는 암이니 참으로 다행입니다. .
22. 응원합니다.
'23.3.3 4:50 PM (112.187.xxx.131)토닥토닥
맞아요. 대충 살아도 되는데 뭘 그렇게 안달복달 살았는지
자식 내려놓기 쉽지않아요.
내려놓는다고했는데 어느순간 자식걱정
그래서 무자식 상팔자라고 했나봐요.
건강이 최고이니 내려놓고 건강 먼저 돌보세요.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1437388 | 채시라 16 | 채시라 | 2023/03/03 | 7,697 |
| 1437387 | 25세 직장인딸 시리얼만 먹어요 2 | ㅠ | 2023/03/03 | 4,813 |
| 1437386 | 그래도 지역마다 지거국을 비롯해서 2위정도 되는 학교까지는.?.. 3 | ... | 2023/03/03 | 1,556 |
| 1437385 | 모임에 안나오는 멤버가 단톡방에 있을때 15 | 모임 | 2023/03/03 | 4,905 |
| 1437384 | 박지원 혁신안 발표하지말라고 9 | ... | 2023/03/03 | 2,571 |
| 1437383 | 일주일에 3-4일,5-6시간의 노동만 하는 세상이 올까요 3 | … | 2023/03/03 | 1,417 |
| 1437382 | 할아버지 세대때는 혼외자는 기본이였나요? 25 | ........ | 2023/03/03 | 3,902 |
| 1437381 | 이 댓글에 악플 다신 회원님, 사람이면 이러지 말죠?! 예? 9 | Mosukr.. | 2023/03/03 | 2,333 |
| 1437380 | 실화 탐사대 학폭 보셨나요? 1 | ㅇㅇ | 2023/03/03 | 3,503 |
| 1437379 | 천체에 관심있으면 ADHD? 5 | 금요일 | 2023/03/03 | 1,723 |
| 1437378 | 죽전 지하철역 칼부림 증언.jpg 42 | ... | 2023/03/03 | 24,001 |
| 1437377 | 운동 뭐하시나요? 일주일에 얼마나 하시는지요? 10 | 궁금 | 2023/03/03 | 2,428 |
| 1437376 | 40후반) 비올라 배우고 싶어요 8 | 플레이 | 2023/03/03 | 1,449 |
| 1437375 | 민주당 당원가입 폭주 44 | ㄱㄴㄷ | 2023/03/03 | 3,778 |
| 1437374 | 연극 오래했다고 연기 잘하는건 아니죠? 7 | .. | 2023/03/03 | 1,572 |
| 1437373 | 제 눈에 정치적 콩각지 낀 건가요? 판단 부탁 6 | ... | 2023/03/03 | 901 |
| 1437372 | 하야시 히노끼 샴푸 아세요? 12 | 흠 | 2023/03/03 | 2,953 |
| 1437371 | 쿠폰 잘못 올린 제품 싸게 구매했는데요 7 | ㅡㅡ | 2023/03/03 | 1,759 |
| 1437370 | 도둑질에 대처하는 현명했던 엄마 6 | …. | 2023/03/03 | 3,864 |
| 1437369 | 주식이야기해요 19 | 주식 | 2023/03/03 | 3,646 |
| 1437368 | 종로 국짐 현수막에 달린 댓글 현수막 15 | ... | 2023/03/03 | 2,665 |
| 1437367 | 전 나이들면서 남 연애뿐만 아니라 연예인한테도 관심이.. 3 | ... | 2023/03/03 | 1,607 |
| 1437366 | 예금 금리가 내리고 있나봐요. 5 | ㅠ | 2023/03/03 | 3,942 |
| 1437365 | 더 글로리 1 | … | 2023/03/03 | 1,597 |
| 1437364 | 임영웅 기사에 보니 18 | ㅇㅇㅇㅇㅇ | 2023/03/03 | 6,12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