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때 가족 중 하나가 중환자실에 있을때 밖에 커다란 방에서 다른 보호자들과 함께 하염없이 멍때리고 tv보던 기억이 있어요.
꼭 있어야 한다더라구요.
요즘도 같은 시스템인가요?
20년도 전의 일이라 요즘은 어떤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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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도 중환자실 입원시 밖에 보호자가 있어야 하는거지요?
요즘도 조회수 : 1,717
작성일 : 2023-03-03 11:41:09
IP : 223.38.xxx.16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중환지실은
'23.3.3 11:44 AM (175.199.xxx.119)보호자 대기 안하던데요
2. 커피한잔
'23.3.3 11:45 AM (59.7.xxx.138) - 삭제된댓글20년 전에도 대기는 아니었어요.
어차피 면회 시간 밖에 면회도 못 하고
더구나 코로나 시국이라 병원 출입 자체가 어렵지 않나요3. ..
'23.3.3 12:00 PM (211.208.xxx.199)20년 전에도 경희의료원에서 중환자 가족은
그렇게 대기 안했어요.
면회시간 가까와지면 다들 모여서 면회 들어가죠.4. ker
'23.3.3 12:15 PM (222.101.xxx.97)대기는 아니고 하루 한두번 면회 시간이라 기다리는거죠
사실 왜 그러나 싶어요
들어가도 별거 없는데 허송세월5. ..
'23.3.3 12:17 PM (58.79.xxx.33)대기실에 앉아있는 사람도 있고. 병원주변 산책하는 사람도 있고 카페에서 대기하는 사람도 있고
6. 중환자실은
'23.3.3 1:17 PM (110.70.xxx.63)면회시간 제한 있어요.
하루 3번 30분
그때 얼굴 보려고 하루종일 대기하는 거죠.
아무래도 중환자일때는 긴급한 상황도 종종있고
그때그때 결정하고 싸인해야할 일도 있으니까..7. 대기는
'23.3.3 1:19 PM (203.244.xxx.25)환자분이 위독하실 때 대기를 하기도 하죠.
대기실 가 보면
숙소처럼 지내시는 분들 많아요.
언제 호출할 지 모르니...
저도 몇 번 자 봤네요.
그 밖에는
하루에 2번 면회 되니까 그냥 그 시간 맞춰 갔습니다.8. 원글
'23.3.3 2:04 PM (223.38.xxx.164)그때 위독해서 있으라 했나 보네요.
넘 오래전이라 가물가물했어요.
갈일이 없으면 좋겠는데 말이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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