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네 학부모
성향 맞으면 장난 많이 치고 잘어울리는데 안맞는다 싶으면 거리두고 내안의 선을 긋는 스타일인데 학부모 되고 아이 친구 모임에선 그게 좀 어렵더라구요 나만 어울리지 않으면 되는 문제가 아니고 아이도 무리에서 나오거나 놀이에서 소외되는 일이 발생할까봐요 초등 저학년때는 그런 영향으로 참고 안맞아도 어울렸는데 고학년되니 아이는 다른 성향 맞는 친구들과 어울리지 엄마들이 만들어준 무리에 별로 관심 없더라구요 그래서 저역시 좀 거리를 뒀어요 그래도 몇몇의 학부모가 연락하고 친하게 지내자 해서 만났는데 진짜 이런 사람은 절대 피해야 되는구나 생각한 사람이 바로
만나자마자 너무 친한척 오버 떨고 좋다 어쩐다 칭찬하며 사생활 묻고 본지 얼마 안되서 단짝 절친인양 호들갑에 엄청 친한척 빨리 다가오는 사람
처음에는 뭣모르고 저사람 성격 좋고 참 투명하다 싶었는데 그리 친하게 빨리 다가와 마치 나만 본인한테 특별한양 온갖 감언이설로 요란 떨더니 본인 급할때 아이들 맡기고 장보러 가자 차 얻어 타고 남의 무리한 부탁 본인이 받아 놓고 나한테 미루곤 내가 해결한걸 본인이 한것 처럼 하고
그리고 여우짓하며 치켜세워 주며 필요할때 이용해 먹곤
상대가 알아체서 거리 두면 재빨리 새로운 타겟 동일방식으로
다가가서 절친 행세
새로운 타겟이 생기면 이전 사람은 쌩하게 대하고 더아상 찬절 없음
2명정도 만나 좠는데 패턴 똑같아 놀라고 어찌나 먼저 살갑게 대하는지 처음에 혼을 쏙 빼놓고 정신 차려보니 본인 이득되는거 무례한 부탁 내가 해주고 있더라구요
내가 먼저 알고 지낸 절찬 무리 소개 받아 그무리에 끼곤 나빼고 그무리 사람들과 따로 만나고 그무리 속에서 다른 베프 만들고요
그러나 사람들도 시간 디나면 다 알게 되서 동네서 왕따 비슷하게 혼자 다니던데 새로운 사람 첮아선 동일한 수법으로 공략 해요 초등 학부모 무리 의무 없고 어울리며 요란하게 다니면 안좋은 소문만 납니다
1. ...
'23.3.3 11:40 AM (115.20.xxx.111)저도 똑같이 당했는데 저런사람은 어디에나 있군요
트라우마 생겨서 초반에 친한척 달려드는 사람 경계해요
진짜 제대로 데였어요2. ㅇㅅ
'23.3.3 11:42 AM (61.105.xxx.11)만나자마자 너무 친한척 오버 떨고 좋다 어쩐다 칭찬하며 사생활 묻고 본지 얼마 안되서 단짝 절친인양 호들갑에 엄청 친한척 빨리 다가오는 사람
ㄴ 젤 조심해야 돼요3. 지나가는이
'23.3.3 11:45 AM (61.35.xxx.9)그런 유형의 엄마.. 맞는 것 같아요.
저도 아이 낳고 그렇게 다가오는 한 엄마가 그런 유형 이였어요.
한 삼년 지켜 보니.. 왜 그런지 알겠더라고요.
그런 엄마는 성격이.. 새로운 사람, 낯선 사람에게 말 걸고 자기 집에 초대하는게 일도 아니래요..
본인 입으로 말 하더라고요.
저 같이 낯 가리는 사람,, 새로운 사람 집으로 초대 하는 일 번거 롭고.. 할 말도 없고..
그런 반면.. 저런 사람은 새로운 사람에게 말 걸고 초대하고 술마시는 일이 너무 쉽다고 하더라고요.
그러니, 이 사람 맘에 안들면 다른 사람 만나면 되고. 그런 식으로 물갈이...4. ㅜㅜ
'23.3.3 11:56 AM (61.98.xxx.90) - 삭제된댓글동감해요..
전 운이 없게도 그런 사람들만 만났네요.. 더 이상 사람들이랑 역이고 싶지 않아요..
어찌나 이것 저것 갔다 주고 퍼주고 ..저도 미안해서 챙겨주다보니 그것도 피곤하고 ..나중엔 스토커 처러무매일 전화 하면서 다른 엄마들 모임 가면 은근 소외 시키고.. 뭐지 ??싶었는데 그게 그 엄마들 스탈 ..아이들 챙기는게 낮지..스트레스 받을 팔요 없더러라구요..5. ker
'23.3.3 12:16 PM (222.101.xxx.97)그런 사람 위험해요
저도 먼저 다가가지만 그런건 안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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