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좋아하는 편이라 자주 듣고 또 연주회도 가끔이지만 가곤 하긴 하죠...
그런데 어제밤 꿈에 제가 피아노 연습을 하는 꿈을 꿨어요.
(사실 피아노를 거의 못칩니다 바이엘 상권 수준 ^^;)
그런데 제가 피아노를 치는데 88건반을 거의 모두 사용하며 쾅쾅 내리치고 힘있는 연주를 하는거에요.
내가 이렇게 시원하게 내리치는데도 연주가 되다니 꿈에서도 신기하게 생각했던거 같아요. 앞에는 레슨선생님이 그래 이렇게 하면 된다... 흡족해 하셨어요.
임윤찬이 초절기교 연주하듯.....
꿈에서도 아마 임윤찬이 살짝 나오거나 언급되었던 느낌???
꿈에서 연주한 곡도 초절기교라고 했던거 같아요.
미친 ㅋㅋㅋㅋㅋ 언감생심
초절기교 끝까지 다 듣지도 못했는데요.
꿈풀이를 보니 다 넘 좋은데요 ㅎㅎ
특히 연애나 애정운이 좋은 꿈이라고...???
읭????
저 애셋의 50대 아줌마인데요. ㅋㅋㅋ
아, 남편과는 진짜 끝까지 갈정도로 안좋다가 한 4년쯤 전부터 동애 전우애 등으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열정적으로 피아노 치는 꿈을 꿨어요.(모닝 수다에요)
피아노 조회수 : 399
작성일 : 2023-03-03 08:25:41
IP : 119.64.xxx.75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3 8:35 AM (211.36.xxx.19)자 이제 각잡고 임윤찬 반클 초절을 들어봅시다ㅋㅋ
2. 피아노
'23.3.3 8:39 AM (119.64.xxx.75)ㅋㅋㅋ 안그래도 그러고 있습니당....
초절기교는 듣는것도 쉽지 않네요...
차라리 라흐마니노프 피협을 ... 들어야겠어요3. 피아노
'23.3.3 8:41 AM (119.64.xxx.75)원글 마지막에 오타가...
동애 전우애 ×
동지애 전우애 ㅇ4. ㅋㅋㅋ
'23.3.3 9:37 AM (118.243.xxx.39)초절기교 좋잖아요
시프라 초절기교만 들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