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제 남아선호사상은 완전히 사라졌네요.
90년 전후로 남아가 훨 많이 태어났고 특히 둘째 셋째로 갈수록 남아 성비가 높았고
특히 셋째는 여아보다 두배..
ㅠ 대체 얼마나 많은 여아들이 낙태된건지...슬픕니다.
그러다가
2000년 이후로 첫째부터 정상 성비 되더니 둘째까지 정상성비되고
작년부터인가는 셋째까지 완전히 정상성비가 되었다고 해요.
이로써 남아선호사상은 완전히 사라진것 같습니다.
흥미로운건 지금 남아선호사상 없는 젊은 부모들이 극심한 남아선호로 낙태가 극성일때 태어난거네요,
즉 지금 60세 전후 어머니들이 낙태까지 해가면서 아들을 낳았는데 그 아들이 더 이상 아들에 집착하지 않는 상황. 오히려 딸선호?
문제든
지금 시모ㅡ 아들ㅡ 며느리.
그리고 지금의 딸선호 분위기 등
여러가지 것들이
가치관의 충돌을 일으키는거에요.
여성 스토킹 범죄도 끊이지를 않고요.
60세 전후 부모 특히 모친들.
어여 세상변화 따라가세요.
안 그러면 집안트러블 메이커되서
아들며느리 손주 안 옵니다
1. 지금
'23.3.2 4:51 PM (175.223.xxx.19)남아 선호하다간 노후 거지되요.
딸이 가성비 좋으니 다 딸딸딸 하잖아요
상위1% 말곤 딸이 최고
82쿡만 봐도 딸이 최고 잖아요
욕먹어 가면서도 부모 봉양하고 생활비 주고 여행다닉고2. ..
'23.3.2 4:52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딸이 효도하는 세상이니 딸선호ㅎ
3. ..
'23.3.2 4:54 PM (118.235.xxx.87)딸은 오히려 기겁하던데요.
효도받으려고 그런다고.
근데 제가 보기에 어짜피 딸들 마음약해서
자기부모 저버리는거 못하던데 돈이나 몰아주는게 낫죠. 일본처럼요4. ....
'23.3.2 4:55 PM (39.7.xxx.75)부모들이 자식한테 희생하는 척 하지만
사실 제일 이기적인게 부모인듯.
아들 좋을땐 아들 낳으려고 거리낌없이 낙 낙태시켜 죽여버리고
아들아들하면 아들만 귀하게 키우더니
이젠 남은 딸한테 효도를 바라네?
천벌을 받을 부모들 참 많아요.5. 이제
'23.3.2 4:56 PM (14.32.xxx.215)딸들이 매몰차게 거절해봐야 ㅎㅎ
6. ..
'23.3.2 4:56 PM (223.38.xxx.131)딸 아들 케바케죠
예전 우리들 세대나 그렇지
지인 딸 30살인데 엄마 병원 입원할일
있어서 보호자 하랬더니 왜 해야 하냐고..
보호자에 이름 쓰기 싫대요
결국 오빠 33살이 와서 했어요
그냥 자식한테 효도 받기 보다 각자 인생
살면 되죠7. ,,,,
'23.3.2 4:57 PM (60.196.xxx.179)사실 자식을 낳는다는 것 부터가 본인들 좋아서죠.
자식 좋으라고 낳는 건 아니잖아요.
인간은 확실히 이기적인 존재 같아요. 나한테 이득이 되는 쪽으로 선택.8. 딸은
'23.3.2 4:57 PM (175.223.xxx.29)매몰차도 부모 버리진 않더라고요. 학대당한거 아닌이상
9. ㅡㅡㅡ
'23.3.2 4:58 PM (183.105.xxx.185)남아고 여아고 선호 안 하는 세대가 옵니다. 그냥 독신과 딩크만 늘어날 듯요.
10. ..
'23.3.2 4:58 PM (211.58.xxx.158)유치원 보니 한반에 여자 6명 남자 1명
여자애가 울길래 물어보니 7살 남자애가
초등 들어간다고 그만뒀는데 그오빠 따라간다고 ㅎ
6~7세 한반이래요.. 애들이 없긴 한가봐요11. ,,,,
'23.3.2 4:59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옛날에야 며느리를 종으로 알았으니, 내 대신 일해줄 공짜로 부려먹을 종 하나 델꼬 오니 아들이 좋았던 거고,
요즘에야 수준 미달 아들은 장가도 못가고 아들 기르는데 가성비 떨어지고 장가갈 때 돈도 많이 들고, 나중에 부양도 못받으니
돈 덜들어 가성비 좋고 결혼해서도 부모 생각하고, 노후에 병수발 해줄 딸 선호하는 거죠.12. ,,,,
'23.3.2 4:59 PM (60.196.xxx.179)옛날에야 며느리를 종으로 알았으니, 내 대신 일해줄 공짜로 부려먹을 종 하나 델꼬 오니 아들이 좋았던 거고,
요즘에는 수준 미달 아들은 장가도 못갈뿐더러 아들 기르는데 가성비 떨어지고, 장가갈 때 돈도 많이 들며, 나중에 부양도 못받으니
돈 덜들어 가성비 좋고, 결혼해서도 부모 생각하고, 노후에 병수발 해줄 딸을 선호하는 거죠.13. ㅇㅇ
'23.3.2 5:01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우리가 끊어내야죠
우리가 끊어내자구요
자식키워 효도 바라는 그런거 우리가 끊을 수 있는 힘이 생기고 있어요 이제14. ....
'23.3.2 5:02 PM (118.235.xxx.100)근데 임신후 성별 알정도면 배 속에서 어느 정도 키웠을텐데
딸이라고 낙태시킨 부모들
잠은 잘 자나봐요.
아들 낳은 기쁨에 딸 자식 배속에서 죽여버린 죄책감 따위는
느끼지 못하는 건가?
여기도 아들 낳으려고 뱃속의 딸 낙태시킨 분들 많을텐데
그 마음이 궁금하네요.15. 지금
'23.3.2 5:02 PM (188.149.xxx.254)양로원? 병원에 드나드는건 딸 밖에 없대요.
아들은 한 마리도 안보인답디다.
오냐오냐해서 키워놓으니 지가 잘난줄로만 알지.
아들 키워봤자 좋을일 1도 없으니 성비가 균형이 맞게 된거에요.
예전에야 아들 결혼시켜놓으면 종년이 들어와서 온갖 잡일 다 해줬지만 지금은 그런가요.
구박이나 받지않으면 다행이지.
친정엄마도 지금 곰살맞게 구는건 언니와 나 뿐 이에요.
아들내외에게 몰빵 다 시켜놓고 구정구정한 집에서 그게 무슨 청승인지.16. 나도
'23.3.2 5:06 PM (211.212.xxx.185) - 삭제된댓글여자지만 여초집단들의 행태가 너무 싫어서 딸보다 아들이 좋아요.
제 부모님처럼 노후를 보내는게 인생목표인데 저희도 노후대비 확실해 해뒀어서 노후에 자식 덕 볼 생각 전혀 없고 봉양받을 생각도 전혀 없어요.
자식은 결혼과 집까지만 해주고 그 후엔 전혀 안도와줄거고 사는날까지 쓰다 남은건 기부하고 떠나기로 남편과 결정했어요.
연명치료 안하고 남편과 저 각자 대학모교에 장기 기증할겁니다.
원래 제 부모님이 해주셨던 것처럼 결혼할때 첫 전세보증금만 해주려고 했는데 요즘 부동산이 너무 올라 결혼한다고 데려올 며느리 품성과 경제관념보고 첫집까지만 해주려고요.
농담이라도 가성비 좋아 딸이 좋다라고 노골적인 사돈은 정말 노땡큐입니다.
자식을 가성비따져 낳고 키우고 덕볼려고 자식 낳나요?
세상이 정말 왜 그래요?17. 딸 엄마들
'23.3.2 5:07 PM (223.38.xxx.18)정신승리..
자식나름인거는 키워본 사람이면 다...아는일..18. 에혀
'23.3.2 5:07 PM (182.216.xxx.172)부모들이 왜이리
미련할까요?
본인들도 겪어 봤으면서요
조상님들이 늘 말씀하셨어요
내리사랑은 있어도 치사랑은 없다 라구요
그냥 자식은 키워서 독립시키면
그걸로 끝이다 생각하세요
가성비 따위 없어요
자식 10에게 물어 보세요
부모가 짐덩어리인데
그 짐 받을 자식 있는지요
자식들 그냥 자식들 살게 둬두고
노후 쓸 돈이나 챙겨두시고
부부 둘이 의지하고 살 생각 하세요19. 60.196
'23.3.2 5:08 PM (223.38.xxx.172)딸이 4명인데 바쁘다고 며느리가 시부모 요양원에
병원에 다 모시고 다녔네요
자기들은 입만 살아서.. 그래놓고 식구 많아 좋다고
나도 딸이지만 친정엄마 병수발 뭐가 좋을까요
남동생이 결혼 안해서 엄마랑 여행도 다니고
더 잘 챙겨요
아우 딸이든 아들이든 병수발 시킬 생각 하는
만만한 자식으로 딸 선호라니..20. 가성비
'23.3.2 5:09 PM (182.216.xxx.172) - 삭제된댓글가성비 따져 딸 낳는다 아들 낳는다 하는분들은
정말 머리가 없는 모양
가성비 따져서 자식 낳으려거든
안 낳는데
가성비는 가장 좋아요
자식을 그런 마음으로 낳아서
무슨 영화를 볼거라고 ㅉㅉㅉㅉ21. 가성비
'23.3.2 5:10 PM (182.216.xxx.172)가성비 따져 딸 낳는다 아들 낳는다 하는분들은
정말 머리가 없는 모양
가성비 따져서 자식 낳으려거든
안 낳는게
가성비는 가장 좋아요
자식을 그런 마음으로 낳아서
무슨 영화를 볼거라고 ㅉㅉㅉㅉ22. ㅎㅎ
'23.3.2 5:12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이제하나도 잘 안낳는세상
근데 딸하나 친구처럼지내니 좋긴하다고
주변 비슷해요. 노후된정도나 여유있는집들인데
같이 운동 쇼핑 여행다니고23. ..
'23.3.2 5:12 PM (223.38.xxx.172)양로원? 병원에 드나드는건 딸 밖에 없대요.
아들은 한 마리도 안보인답디다.
그 요양원 어딘지 모르지만 아들을 한마리..
그럼 며느리가 하나부죠
82만 봐도 며느리 부리는 시모들 많자나요
전국 요양원 다 가본것처럼 ㅉㅉ
지인중 요양보호사 보고 시어머님 입원해서 보니
아들들이 퇴직한 사람은 어머니 병수발
많이 하더이다 난 눈으로 봤어요
시아버님 치매 3년24. ..
'23.3.2 5:12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비혼시대엔 딸도 효도못할것 같아요.
솔직히 사위가 돈버니까 시간많은 전업딸이 효도한거지.
딸도 평생 일해야하면 부모돌볼 여력 없을것 같은데요.
앞으론 자녀성별 관계없이 각자도생의 시대예요.25. 두아이엄마
'23.3.2 5:12 PM (175.214.xxx.205)딸도 다 나름인거 같아요.
외동딸들 부모 부담스러워 하는 사람도 많던데요.26. 노후는 스스로
'23.3.2 5:13 PM (118.235.xxx.28) - 삭제된댓글이제 하나도 잘안낳는세상
근데 딸하나 친구처럼 지내니 좋긴 하다고
주변 보면 비슷해요. 노후 대비된 정도나 여유좀 있는집들인데
같이 운동 쇼핑 여행다니고 수다나누고 좋죠.27. 82쿡
'23.3.2 5:14 PM (39.7.xxx.212)며느리는 한다지만 요즘 며느리 병수발 하는 사람 거진 없어요
여기야 자기 남편 태어나자 마자 우유 타먹고 스스로 기저귀 갈고 장학금 받아 시부모에게 뜯기고 효자 아들 타령하지만 오프에 어느 아들이 그리 효자던가요? 딸들이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혼자 친정 건사하잖아요28. ..
'23.3.2 5:19 PM (211.36.xxx.16) - 삭제된댓글효자가 왜없어요.
울시댁만 봐도 아들둘이 얼마나 효자인데요.
어머님이랑 연락만 안돼도 다들 시댁으로 쫒아와요.
제지인이나 친구들만봐도 효자남편땜에 짜증나 죽겠다는집 얼마나 많은데..29. ...
'23.3.2 5:20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딸들이 매몰차게 거절해봐야
-----> 이런 부모 너무 무섭네요. 저런 집 딸들 너무 안됐어요.ㅜㅜ30. ..
'23.3.2 5:20 PM (223.38.xxx.120)그러니까.. 예전 우리 마인드죠
요새 젊은 애들은 딸이라고 부모 수발 들고
나이들어까지 챙겨야지 하는 생각을 한다는
보장이 어디 있나요 ㅎㅎ
엄마랑 성별 맞고 쇼핑하고 여행가기 좋을지
몰라도..
오죽하면 애봐주다 씽크대에서 죽는다는
말아 나왔을까
장모 시집살이 그냥 나온게 아니네 댓글 보니 ㅋㅋ31. ...
'23.3.2 5:21 PM (223.38.xxx.30)딸들이 매몰차게 거절해봐야
-----> 이런 부모 너무 무섭네요. 저런 집 딸들 너무 안됐어요.ㅜㅜ
과거엔 아들이 부모 책임지니 아들 선호, 지금은 딸이 부모에 효도하니 딸 선호. 부모들이 참 이기적이네요.32. ㅇㅇ
'23.3.2 5:22 PM (125.176.xxx.65) - 삭제된댓글부끄럽지만
제 시가도 아들들이 요양원다닙니다
친정은 딸들이 눈치싸움하고 미루고....
사람 사는거 다 각양각색인거지 딸= 아들= 이런 공식이 어디있겠어요
적정한 거리감 유지하며 각자 잘 살자구요33. 211.36님은
'23.3.2 5:24 PM (182.216.xxx.172)적어도 60가까이 됐거나 그건 넘으셨나보죠
요즘 젊은애들이
어떻게 효자를 해요
퇴근하고 맞벌이 가정 가사일 나눠 하기도 벅찰텐데요
아님
부모님이 사람써라 하고
매달 돈을 많이 보내주셔서
가사일 나눠할 필요없이 도우미여사 도움 받고
할매에게 달려가나보죠34. 윗님
'23.3.2 5:30 PM (121.188.xxx.8) - 삭제된댓글나이는 50다됐구요.
요즘 젊은애들이 효도한다는게 아니라
윗댓글에 아들이 효자인집 못봤다길래 쓴거예요!!
저희는 시댁이랑 십분거리라( 아들들이 가까이살아요)시어머님 연락안됨 서로연락해대고 퇴근길에 시댁먼저 들렀다 와요.
본인주변에 효자없다고 거짓말하는것처럼 들리나요?35. 요양병원
'23.3.2 5:32 PM (188.149.xxx.254)223.38.xxx.172
요양병원 의사가 쓴 글에 있어요.
딸만 온대요.
아들은 아예 본적이 없대요.
그나마 딸이오는 것도 그 부모가 애들 어릴적에 차별하지않고 키웠기에 와서 곰살맞게 구는거래요.
차별해서 키운 부모가 나중에 나가리 된다네요.36. ㅇㅇ
'23.3.2 5:36 PM (223.38.xxx.148) - 삭제된댓글지금 5~60대 부모들 자식 낳을 때 아들 낳으면 좋아했어요.
딸 둘 보다는 아들 둘 좋아했고요.
그 자식들이 성인이 된 지금 솔직히 딸이 나은 시대가 됐죠.
효도 측면도 그렇지만 일단 아들은 결혼 시킬 때 딸보다 돈도 많이 들고
가성비가 나쁘죠.
그런데!!
5~60대가 그랬듯 지금 딸 좋다고 낳아봐야
그 딸들이 성인이 될 미래에는 또 달라져 있을 겁니다.
예전엔 아들들 떠받들고 키워 아들들이 자기 밖에 모르는 이기적인 경향이 있었지만
요즘은 딸도 떠받들어 엄청 이기적이거든요.
이미 그런 조짐 보이지만 미래에는 무자식이 승자일 겁니다.37. 세상바뀌긴했어요
'23.3.2 5:38 PM (112.152.xxx.66)근데
그것도 노후에 안락하고자 하는
부모의 이기심이란게 서글프네요
지금은 과도기인지
재산은 아들에게 몰아주고
딸과는 친구가 되고싶어하죠 ㅠㅠ38. …
'23.3.2 5:43 PM (125.191.xxx.200)노인인구가 점점 늘고있어요..
세금 물가도 오르는 요즘이고요.
일할 젊은 세대가 줄어드는데 아들 딸 따져봐야 무슨..
자식이 있든 없든 가난하면 노후가 다 힘들어요..ㅠㅠ39. 뭐래
'23.3.2 5:43 PM (211.245.xxx.178)부모의 이기심때문이지요.
그 옛날엔 아들이 노후에 의지가 됐다며 지금은 딸이 의지가 되는것뿐인거지 무슨 대단히 깨인 의식이라도 있는거마냥..ㅎㅎ
딸도 아들도 다 내자식인거고 다 이쁘드만..속썩일때는 다 밉고..
자식이라면 다 밉다가곱다가 하는거지 무슨...40. 의식보다
'23.3.2 5:50 PM (180.68.xxx.52) - 삭제된댓글그 옛날엔 아들이 노후에 의지가 됐다며 지금은 딸이 의지가 되는것뿐인거지 무슨 대단히 깨인 의식이라도 있는거마냥..ㅎㅎ.......222222
41. ...
'23.3.2 5:53 PM (118.235.xxx.133)효도의 측면도 있지만 아들이면 키우기도 힘들어요.
잘되는 아들도 있지만 사고치면 여자 애들하고 스케일도 다르고요
무엇보다 결혼못하면.....
결혼못한 아들은 진짜 폭탄 그 자체에요.
주변에 50먹은 아들 아직도 삼시세끼 해다먹이는 할머니들 좀 계시는데 진짜 안타까워요.
노인학대 1위도 독보적으로 아들이잖아요.42. 188.149
'23.3.2 5:56 PM (223.38.xxx.204)그러니까 그 요양병원 의사가 전체를
다 아냐구요
그러면서 아들을 마리.. 벌레인가요
글쓰신분 남편이 벌레인가봐요
많이 없어서 그렇지 시누도 요양보호사인데
아들들 간간히 보이고 며느리도 보인대요
이기적인 딸도 있구요 여긴 서울이에요
저도 요양원 가니 당연히 딸인줄 알고
아버지가 어쩌구 하길래 며느리라 하니까
어머 그러세요 시아버님에 며느님 방문은
거의 없다고 하긴 했어요43. ,,,,
'23.3.2 5:57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무엇보다 결혼못하면.....
=>옛날에는 장애인만 아니면 엥간한 남자는 다 결혼하였으나, 요즘엔 수준 미달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 못하죠.
성격 지랄맞고 병신같은 남자도 고추 달고 태어났단 이유로 결혼하여 밥상 엎어가며 유세떨고 살며 며느리들이 폭탄받이했으나, 요즘엔 부모들이 그 폭탄 안고 살아가야함. 심지어 그런 쓰레기 아들 장가보내놓고서도 미안함은 1도 없고,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갑질함.
요즘엔 불가능한 일이니 그런 모자란 아들 낳느니 딸 낳는게 가성비 좋은 거죠.44. 요즘은
'23.3.2 5:58 PM (223.38.xxx.1)의사가 아들이라고 하면 임산부가 울어요 ㅠ
45. ㅎㅎㅎ
'23.3.2 5:58 PM (110.70.xxx.159)딸을 가성비로 생각한다면,
올가미 시엄니 욕하니 비슷한 부류 아닌가요?
돈 안들이고 빨대 꽂을 만한 사윗감 찾는?46. ,,,,
'23.3.2 6:00 PM (60.196.xxx.179) - 삭제된댓글무엇보다 결혼못하면.....
=>옛날에는 장애인만 아니면 엥간한 남자는 다 결혼하였으나, 요즘엔 수준 미달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 못하죠.
성격 지랄맞고 병신같은 남자도 고추 달고 태어났단 이유로 결혼하여 밥상 엎어가며 유세떨고 살며 며느리들이 폭탄받이했으나, 요즘엔 부모들이 그 폭탄 안고 살아가야함. 심지어 예전엔 그런 쓰레기 아들 장가보내놓고서도 미안함은 1도 없고,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하던 갑질이 먹히던 시대였음.
요즘엔 불가능한 일이니 그런 모지리 아들 낳아서 장가도 못보내고 속썪느니, 딸 낳는게 가성비 좋은 거죠.
학교에서 성적 밑바닥 까는 애들 남자애들이잖아요. 예전에는 그런애들 성인되어 다들 결혼했으나, 요즘엔 택도 없죠.47. ,,..
'23.3.2 6:05 PM (223.38.xxx.133)무엇보다 결혼못하면.....
=>옛날에는 장애인만 아니면 엥간한 남자는 다 결혼하였으나, 요즘엔 수준 미달 남자들은 대부분 결혼 못하죠.
성격 지랄맞고 병신같은 남자도 고추 달고 태어났단 이유로 결혼하여 밥상 엎어가며 유세떨고 살며 며느리들이 폭탄받이했으나, 요즘엔 부모들이 그 폭탄 안고 살아가야함. 심지어 예전엔 그런 쓰레기 아들 장가보내놓고서도 미안함은 1도 없고, 시부모가 며느리한테 하던 갑질이 먹히던 시대였음.
요즘엔 불가능한 일이니 그런 모지리 아들 낳아서 장가도 못보내고 속썪느니, 딸 낳는게 가성비 좋은 게 부모들의 속마음.48. ....
'23.3.2 6:31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옛날엔 방한칸에서 시작했으니 아들 결혼시킨다고 돈도 안들었죠....
49. .....
'23.3.2 6:43 PM (223.38.xxx.133) - 삭제된댓글옛날엔 단칸방에서 사글세로 시작했으니 아들 결혼시킨다고 돈도 안들었죠
50. ....
'23.3.2 6:47 PM (223.38.xxx.133)옛날엔 단칸방 사글세로 시작했으니 아들 결혼시킨다고 돈도 안들었죠
51. 시누
'23.3.2 6:49 PM (58.126.xxx.131)친정엄마 엄청 위하는 듯 여행도 다니고 하면서 자기 애 키워달라 하다가 애 중학생 되니 아들집에 보내고 싶어 안달합디다
시모 솔직히 혼자지내는 법도 알아야 하는데 전업시누가 온데 끌고 다니고 사위욕 며느리욕해도 맞장구 쳐주고 현실모르는 진상할매 만들어 놓고는 팽 하려다 며느리들이 다 등돌렸어요
딸이 잘한다고 드러누우면 진상늙은이 되는거예요
적당히 거리두면서 지내는게 관계가 오래가는 길입니다52. ...
'23.3.2 7:31 PM (39.117.xxx.195)아직도 딸은 귀한 존재가 아님
주위에 4,50대 여자들 말하는게
아들은 대학선택도 신경쓰이고 모든게 신경쓰이고
잘 키워놔야한다는 생각이 큰데
딸은 그냥저냥 적당히 공부해서
남자하나 잘만나면 된다는 생각에 부담없대요
그러니 누가 귀하게 크는걸까요?
우리집 귀한딸... 말로만 귀한딸이지...
물론 케바케지만요...53. 에이
'23.3.2 7:47 PM (223.62.xxx.124)아니예요
여기 보면 딸 선호는 가성비때문이다,케바케라는둥,부모가 득 보려한다며 깎아내리기 바쁘잖아요
지난 시절 남아 선호는 당연하게 생각하고 ..
남아 선호때문에 피해 본 당사자인 본인 여자들이 딸 선호 세상을 오히려 못마땅하게 여기네요54. ...
'23.3.2 9:03 PM (112.161.xxx.251)서서히 바뀌어가는 거죠.
아마 100년쯤 지나면 역사 시간에 과거의 유물 남아선호사상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우리나 노비 제도 이야기 들으면서 분개하듯이 하지 않을까요?
근데 우리 세대에는 여전히 심하게 남아 있긴 하죠.
우리나라와 일본에서 비혼 딸이 늙은 부모 수발을 강제로 독차지하는 경우가 늘고 있어 문제라고 하던데요.
유산은 아들에게, 병원 수발은 딸린 식구 없으니 시간 많다는 핑계로 딸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