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2아들
1. 아들
'23.3.2 3:36 PM (175.223.xxx.231)군대 갔다오니 좀 달라지더라고요. 군대에서 사람 만들어 주는게 아니라 명령하달 집단에서 맘대로 못하고 살고 옆에 철든 친구들 보며 좀 느끼는게 있는듯 해요 조금만더 참으세요
2. bread
'23.3.2 3:39 PM (221.163.xxx.106)왠지 군대 적응은 할까 싶어요.. 조금의 규율 지키는것도 못하는데 말이죠...TT
3. ㅁㅁ
'23.3.2 3:39 PM (183.96.xxx.173) - 삭제된댓글https://cafe.daum.net/putdown
요오기를 와 보시면?
그 정도의 아가는그냥 뭐 업어줘야할 수준입니다
하나마나한 잔소리는 버리시고
혹여 이쁜 짓 꿈에 떡맛보기로 가끔 하거든 그땐
넌 역시 멋진놈이라 말해주고
그래가며 살아야 ㅠㅠ4. 복뎅이아가
'23.3.2 3:46 PM (118.33.xxx.146)제 아들도 고2이고 제 맘도 님 맘과 비슷하네요. 전 학원도 안 보내요. 공부는 길이 아닌거 같다고 해서 돈 낭비 안하기로............. 그냥 사고 안 치고 나가서 말썽 안 부리고, 학교는 열심히 다니고 하는거에 만족해요 ㅠㅠ
5. ᆢ
'23.3.2 3:47 PM (118.221.xxx.50)요즘 많은 아이들의 문제는
사랑의 부재 때문이 아니라
절제하는 연습이 부족해서 나타나는거 같아요
다 커서 절제하라고 성실하라고 백날 말로 해봐야
훈련과 연습이 안된 아이는 도망가고 거부하고 그래요
무한경쟁사회에서 살아남긴 해야겠고
뭘 어디서부터 해야하는지도 모르고 자신없고... 게임과 sns에만 열중하는거죠 ㅜㅜ6. bread
'23.3.2 3:48 PM (221.163.xxx.106)어머..감사해요 제게 필요한 곳이네요..
그러게요 감사해야겠네요.이쁜짓 한번씩 하죠.. 잘해주기만 하면 가끔 드라마보는데 옆에 와서 같이 보자하며 이야기도 하고.어릴때처럼 무릎베고 자기도 합니다. 그러다가도 잔소리한번만 하면 다시 원점이고.TT
하나마나한 잔소리... 맞네요. 한귀로 듣고 한귀로 날려먹으니..내 에너지낭비죠
알면서도 참 답답하고 안타깝고.... 어쩔 땐 한심해서....
밖에서 혼날짓은 안했으면 좋겠어서 자꾸 말하게 되네요.
따뜻한 답변들 감사해요.....7. 사랑은
'23.3.2 3:49 PM (223.38.xxx.154)많이 줬는데
엄한 부모의 모습은 많이 안 보여주셨나봐요.
친구같은 부모가 사실 안좋은거라고 하더라구요.
존경과 두려움은 공존하는건데
부모가 두렵지 않은건 존경하고 있지 않다는거겠죠.
가정에서도 위계가 있어야하는데
이미 그걸 잡기엔 시간이 늦은걸까요?
아직 막나가는 수준은 아니고
공부도 어지간하게는 하는 것 같으니
가족상담 받아보시면 어떨까요.
그리고 부모의 권위도 찾으셨으면 해요.8. ...
'23.3.2 4:43 PM (59.8.xxx.198)저희 아들과 비슷한데 저희애는 군대가서부터 달라졌어요.
군생활은 어찌할까 걱정했는데 체질인가 싶을정도로 잘 하고 나오고 제대하고 학교생활도, 취업후 회사생활도 잘하고 있어요.
지금은 남편이랑 그냥 믿어줬으면 될걸 괜한 걱정을 했었다고 웃으며 말해요.9. 그정도면
'23.3.2 4:55 PM (59.23.xxx.132)아주 양호한 아들아닌가요?
저도 고2아들있는데 이 아들때문에 오늘
철학관도 다녀왔어요.
아들이 수시로 저를 엄청나게 힘들게하거든요
공부도 집중못하고 전혀 삶의 목표가 없어요.10. .......
'23.3.2 6:31 PM (1.241.xxx.216)저희도 여행이니 캠핑이니 원없이 돌아다니고 경험시켜주고
그랬어도 어김없이 사춘기는 오고 꼬박 고3까지 겪었네요
그래도 알아서 자기 길 찾아갔고 군대도 갔다왔어요
군에서도 생활 잘해서 인정받고 상도받고 그러더라고요
지금은 엄~~~청 살갑고 든든한 아들이에요
잔소리는 굳이 하지마세요 어차피 그 소리 듣는다고 달라질 시기가 아니거든요
윗님들 말씀처럼 잠잘자고 밥만 잘먹어도 고마운 우리 아들 하며 믿어주세요
사춘기는 아이가 어른으로 성장하며 부모와의 관계를 재정비하는 기간입니다
존중받은 아이는 부모도 존중할 줄 아는 어른으로 성장해요 위계질서 잡는 시기는 아닙니다11. 저희도
'23.3.4 2:23 PM (122.96.xxx.166)개띠 애들이 겉으론 순해보이면서도
자아가 센거 같아요,
우리집도 그래요,
어려서 순하기만 하던애가
고등되어서 말도 안하려하고, 문만 열어도 버럭버럭
근데 아이 말이,
엄마를 무시해서가 아니라 관심이 무서워서? 더 나가라고 큰소리 치는거래요,12. 사춘기
'23.3.4 5:45 PM (180.228.xxx.196)5년째 힘든 아들 있어요
결국 병원약 먹이니까 순해지고 있어요
저 죽을만큼 힘들었고 진짜 실행 생각도 했어요ㅜ13. bread
'23.4.3 3:21 PM (221.163.xxx.106)소중한 답변들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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