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이번에 대학 들어가는 딸아이가 학번과 비번을 알려줬어요

하하 조회수 : 3,213
작성일 : 2023-03-02 13:57:54
장학금을 하나도 받지 못해서 전액 다 입금을 했어요.
제가 평소 짠순이라 그런가 

보고 배운건지 

입학식하고 오티 책자 받아오더니

형광펜 막 칠한걸 들고 오더니

본인이 신청할만한 장학금 목록이더라구요.

ㅎㅎ

그런데 이게 실시간 학교 홈피에 올라왔다 내려갔다 한다고

어제 학번 조회되니까

바로 비번이랑 알려주네요

엄마가 학교 홈피 들어가서 수시로 확인해 보라구요.

아직도 고딩 아니 중딩티가 폴폴 나요.

예비고1때 일반폰에서 스마트폰으로 바꿔 달라고 시위하다가

안들어주니까 단식투쟁했는데

혼자 집에 있을때 몰래 밥 반찬 꺼내 먹은 흔적 여기저기 흘려놓고는

하루종일 단식한것처럼 굴지를 않나..

정말 에피소드 쓰면 한바닥이 부족하죠..




IP : 223.38.xxx.149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ㅋㅋㅋㅋ
    '23.3.2 1:59 PM (211.246.xxx.52)

    단식투쟁 ㅋㅋㅋㅋ
    귀여워요.

  • 2. ㅎㅎㅎ
    '23.3.2 1:59 PM (121.162.xxx.158)

    정말 귀엽네요 끝까지 아무것도 안먹으면 더 화날 것 같은데 몰래 먹어줘서 다행이라고 생각하셨죠?

  • 3. 너무
    '23.3.2 2:02 PM (61.109.xxx.128)

    귀여워요
    치밀한 성격은 아닌가봐요
    밥 반찬 여기저기 흔적 남겨 놓은거보니...
    배는 고프고 폰은 쟁취해야겠고...

  • 4. ㅎㅎ
    '23.3.2 2:05 PM (223.38.xxx.149)

    그럼요. 애한테는 계속 단식하느라 힘들어 안된다고 제가 저 주는 쇼해주고 단식투쟁 마첬어요.
    그때 저랑 남편이랑 웃겨 죽겠는데 심각한 얼굴 표정 짓느라 혼났어요.
    혼자서 김치찌개의 돼지고기 듬뿍 퍼서 먹고, 다음날은 소고기미역국의 소고기 듬뿍 퍼서 먹고..
    나름 증거인멸한다고 설거지는 했는데 설거를 절반만 해놓고ㅎㅎ
    밥솥밥 푹 없어진거 보니 많이도 먹은 티 나고

  • 5. ㅎㅎㅎ
    '23.3.2 2:22 PM (222.120.xxx.60)

    설거지 반만 했다니 ㅎㅎㅎ

  • 6. ^^
    '23.3.2 2:35 PM (125.178.xxx.170)

    얼마나 귀여운가요.
    그런 모습 보며
    그냥 사랑만 해줘야죠.

  • 7. ~~
    '23.3.2 3:03 PM (118.235.xxx.153)

    속아주신 원글 부부도 귀엽습니다 :)

  • 8. ㄱㄱㄱ
    '23.3.2 9:27 PM (58.127.xxx.56)

    단식투쟁 ㅋㅋㅋㅋ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380 실화 탐사대 학폭 보셨나요? 1 ㅇㅇ 2023/03/03 3,503
1437379 천체에 관심있으면 ADHD? 5 금요일 2023/03/03 1,723
1437378 죽전 지하철역 칼부림 증언.jpg 42 ... 2023/03/03 23,999
1437377 운동 뭐하시나요? 일주일에 얼마나 하시는지요? 10 궁금 2023/03/03 2,428
1437376 40후반) 비올라 배우고 싶어요 8 플레이 2023/03/03 1,449
1437375 민주당 당원가입 폭주 44 ㄱㄴㄷ 2023/03/03 3,778
1437374 연극 오래했다고 연기 잘하는건 아니죠? 7 .. 2023/03/03 1,571
1437373 제 눈에 정치적 콩각지 낀 건가요? 판단 부탁 6 ... 2023/03/03 901
1437372 하야시 히노끼 샴푸 아세요? 12 2023/03/03 2,953
1437371 쿠폰 잘못 올린 제품 싸게 구매했는데요 7 ㅡㅡ 2023/03/03 1,759
1437370 도둑질에 대처하는 현명했던 엄마 6 …. 2023/03/03 3,864
1437369 주식이야기해요 19 주식 2023/03/03 3,646
1437368 종로 국짐 현수막에 달린 댓글 현수막 15 ... 2023/03/03 2,665
1437367 전 나이들면서 남 연애뿐만 아니라 연예인한테도 관심이.. 3 ... 2023/03/03 1,607
1437366 예금 금리가 내리고 있나봐요. 5 2023/03/03 3,942
1437365 더 글로리 1 2023/03/03 1,597
1437364 임영웅 기사에 보니 18 ㅇㅇㅇㅇㅇ 2023/03/03 6,124
1437363 대학생은 성인이니 알아서 할거라는… 14 수강신청 2023/03/03 3,246
1437362 금리 내려도 이제 집값이고 나발이고 하락만이...... 8 ******.. 2023/03/03 3,506
1437361 걷기하시는분들. 운동화 추천해주셔요. 남자 중년 4 신발 2023/03/03 1,866
1437360 사사저널 “이재명 아웃되는 그때부터가 尹의 진짜 위기” 12 ㅡㅡ 2023/03/03 4,036
1437359 사춘기 힘들어요 6 사..사.... 2023/03/03 1,868
1437358 우울증약 언제까지 먹어야 하나요? 3 ㅇㅇ 2023/03/03 1,683
1437357 임은정 검사가 무능하다는 댓글 보고 기가 막혀서 가져왔습니다. .. 9 똑똑히 보세.. 2023/03/03 1,328
1437356 저는 윤석열, 김건희가 정말 잘하고 있는거 같아요.. 18 .. 2023/03/03 5,7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