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친구많았고 동네 엄마들과도 무난하게 친하게 지냈어요
다 솔직하고 착했거든요
그런데 이사에 대한 두려움 1도없이 낯선 도시로
남편 직장 가까운곳으로 갔고
아이가 초저였는데....아이는 아무것도 몰랐는데
오래된 그도시 그동네는 텃새가 느껴지더라구요
아 아이도 알았네요
여기 친구들은 예전동네보다 엄청 못됐다고...
친하게 지낸다고 지냈는데, 저희아이만 빼고
축구팀끼리 생일파티하고
(끼워주지도 않고 넌 친하지만 축구친구 아니잖아
이런거 노는건 우리아이랑 놀면서)
옆동애여서 생일파티할때 놀이터서 안마주치려고
엄청노력한거......
전학왔는데 뒷말하고...
여튼 짧게살고 이사나왔어요
엄청 큰 사건도 경험하고
그후 이동네서 제가 애 저학년때 놀이터를
못나가겠더라구요
(전동네서 놀이터서도 저한테 다짜고짜
퍼부은 엄마때문에)
아줌마들이 너무 무섭고 날 또 내애를
오해하려나...
저랑 저희애 정말 아프리카가도 잘 적응할
성격이었는데 그때일이 너무 상처였어요
세월이 흘렀고 아이도 너무 잘지내요
저랑 남편도 외향적인 성격이고 두루두루
잘지내는데요
음...친구들이 같이 뭘하는데 스케쥴이 안맞거나
저희애빼고 친구들이 스케쥴을 잡으면
(왕따 아니고 그런 상황들이 있잖아요
같이 놀다 어디가는경우 등등)
그게 너무 괴로워요
단한번도 못느끼던감정인데요
내 아이가 제외되는게 너무힘들어요
아무것도 아닌일인데두요
아마 제가 이런 느낌인건 아무도 모를거예요
아이나 저나 둘다 잘어울리거든요
혹시 이것도 트라우마일까요?
제인생 제일 힘든경험이었어요
그후 놀이터나가고 이런게 괜찮아졌는데....
제가 불안해요
없던병 생긴느낌이랄까
그래서 전 민사고학폭 피해자마음
부모님마음을 만분의일은 알거같아요
그냥 불안해요
마음이
저 토닥토닥 한번만해주세요ㅜ
이것도 트라우마이고 불안일까요?
궁금 조회수 : 766
작성일 : 2023-03-02 09:27:16
IP : 220.118.xxx.11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23.3.2 10:03 AM (123.214.xxx.120)토닥토닥 토닥토닥
잘 이겨내고 있으신데요,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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