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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밥 챙겨주시나요?

ㅇㅇ 조회수 : 4,450
작성일 : 2023-03-01 23:50:33
아이랑 둘이 살아요.
저는 아침일찍 출근해서 밤늦게 퇴근하는데요.
아이는 집에서 컵반, 라면, 배달음식 등으로 끼니를 해결하고 있습니다.
다른분들은 어떠신지요?
같이 사는 대학생도 식사 챙겨주시나요?
IP : 114.205.xxx.11
3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업
    '23.3.2 12:00 AM (39.122.xxx.3)

    전업이라 제가 챙겨줘요 알바 3일 4시간 하는데 알바 하는날은 알아서 챙겨 먹기도 하구요 제가 집에 있을땐 잘차려주는 편입니다 방학이라 집밥 먹고 학기중엔 대부분 학교에서 먹어요 평소엔 저녁 한끼정도만 차려주네요
    아들둘인데 제가 안처려두면 대충 해서 먹러 군대가기전에는 잘차려주려구요

  • 2. 어휴..
    '23.3.2 12:01 AM (125.187.xxx.113)

    애기에요 애기 ..저희집도 그래요
    외동이 그렇더라구요
    가르쳐주고 직접 해봐야돼요
    본인도 답답해합니다 ㅠ
    쉬운것부터 조금씩 알려주세요

  • 3. ...
    '23.3.2 12:03 AM (180.70.xxx.60)

    대학생이 문제가 아니라
    집에서 식사준비가 아예 없는가본데
    그게 문제 아닌가요
    아이 밥 먹을 반찬은 좀 해 놓으세요
    82쿡은 요리사이트인데
    회원인 엄마라면 주말에 약간의 요리는 좀 하세요

  • 4. 먹을거
    '23.3.2 12:04 AM (39.112.xxx.205)

    해놔야 안시켜먹더라구요
    지 손으로 해먹는건
    어른인 저도 귀찮아서 힘들어
    기대 안해요
    저는 볶음밥 해놓고 가요
    하루는 야채
    하루는 김치
    컵라면하고 같이 먹는듯
    저도 저맘때 자취를 했어서
    자기 손으로 밥챙겨 먹는게
    힘들단거를 알아서

  • 5.
    '23.3.2 12:09 AM (122.36.xxx.14)

    전날 밤에 도시락을 싸두세요
    햇반 돌려먹으라고 꺼내 놓으시고 국도 데우기 편하게 해놓고 반찬도요
    집에 뭐라도 있음 먹을테니 반찬 주문이라도
    밤늦게 오신다니 피곤하실테고 아이는 누가 안 챙겨주니 대충 먹는듯 하고 고민이 많으시겠네요 ㅜ

  • 6. ㅇㅇ
    '23.3.2 12:10 AM (180.228.xxx.136)

    집에 먹을게 없나요? 밥이랑 반찬은 해두고 나가시는거 아닌가요?

  • 7. 야무진
    '23.3.2 12:11 AM (221.147.xxx.176)

    남녀 불문하고 야무진 애들은 혼자 잘 챙겨먹는다고 하네요.
    미역국이나 된장찌개, 김치찌개 끓여놓고
    불고기 같은 거 프라이팬에 볶아두고 가면
    국도 데우고 불고기도 한번 더 볶아서
    밑반찬 꺼내서 먹는다고 하네요

    근데 좀 더 야무진 애들은 채소도 썰어서 볶음밥도 먹고
    자기가 파스타 소스 사와서 라면 삶은거에 파스타소스도 뿌려 먹는대요.
    우리집 애도 라면 끓여 먹다가 질렸는지
    불고기나,제육 볶아 먹어라 하면 볶아먹는건 할 수 있게 되었어요.

  • 8. ㅡㅡㅡ
    '23.3.2 12:11 AM (58.148.xxx.3) - 삭제된댓글

    해주면 잘먹는 아들은 해주고 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 딸은 본인이 해먹고 배달시켜먹고 그래요. 애바이애죠.

  • 9. Mm
    '23.3.2 12:24 AM (221.142.xxx.118)

    저도 일해서 틈틈히 반찬해 놓으면 자기가 알아서 먹고
    반찬없을땐 라면도 먹고 시켜먹고 해요.
    저도 힘들어서 잘은 못해놔요.
    대신 주말에 좀 해줘요

  • 10. ㅇㅇ
    '23.3.2 12:28 AM (114.205.xxx.11)

    말로는 자기가 요리해먹겠다며 마켓컬리나 쓱에서 식재료 구입해요. 근데 그냥 구매하고 끝이죠. 뭘 해먹는걸 못봤어요

  • 11. ㅇㅇ
    '23.3.2 12:31 AM (114.205.xxx.11)

    아이보다 제가 훨씬 바쁘게 사는데, 다 큰 성인 밥까지 준비해야하나싶어서 알아서 먹으라고 했는데요. 그러다보니 너무 인스턴트로 해결해서요.

  • 12. Mm
    '23.3.2 12:38 AM (221.142.xxx.118)

    저도 아이보다 바쁘게 살아요.
    특히 애 방학이면 시간도 많은데 잘 안해먹더라구요.
    음식만 알아서 잘 챙겨먹으면 제가 훨씬 수월 할텐데요.
    답답하다가도 내자식이니 어쩔수없다 합니다.
    대신 설거지 등 뒷정리 잘 하라고 했어요.

  • 13. ker
    '23.3.2 12:50 AM (180.69.xxx.74)

    지가 장봐다가 해먹어요
    엄마가 그러면 식사준비 가사일 해야죠

  • 14. 챙겨요
    '23.3.2 12:51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챙가면 애가 종일 누구한테 얻어먹나요?
    불고기 거리 사서 시판 불고기양념에 양파랑 대파만 썰어 볶아줘도 잘먹을탠데요.
    콩너물국도,소고기무국도 끓이고 김치야 떨어자지 않게
    배추렁 총각김치, 파감치 통에 채워놓음 애가 알아서 꺼내먹게끔 해놓음 되고요저녁정도는 눚게 퇴근해도 일주일에 2-3번운 해서 차려
    같이 먹고요. 엄마 손갈이 필요해요.

  • 15. 챙겨요
    '23.3.2 12:54 AM (118.235.xxx.12) - 삭제된댓글

    엄마가 안챙디면 애가 종일 누구한테 얻어먹나요?
    불고기 거리 사서 시판 불고기양념에 양파랑 대파만 썰어 볶아줘도 잘먹을텐데요.
    콩나물국도,소고기무국도 끓이고 김치야 떨어지지 않게
    배추겜치,총각김치, 파김치 통에 채워놓음 애가 알아서 꺼내먹게끔 해놓음 되고요.저녁정도는 늦게 퇴근해도 일주일에 2-3번은 해서 차려 같이 먹고요. 회사 다녀도 엄마 손길이 필요해요.

  • 16. 아이밥
    '23.3.2 1:03 AM (58.123.xxx.4)

    학기중엔 다른 지역 학교에 다니고
    수업에 학원에 빡빡하게 사는지라
    방학에 집에 와 있을 땐 아이 밥 차리는거에 맞춰 살아요
    타지역 학교다니면서 자취하는데
    보통 기말고사끝나고 오잖아요
    진짜 못먹고 피곤에 지쳐 오는 모습을 보면 맘이 짠해서
    집에 있을 땐 라면을 끓여주더라도 제가 다 해주려고 해요

    저 50인데 친정가면 우리엄마가 왜이리 얼굴이 안돼보이니 엄마가 뭐 맛난거 해줄까하면서 저 좋아하는거 해놓고 기다리고 이것저것 해주려고 하는 그 느낌만으로도 막 기운이 나고 잘살아야 할거같고 그러거든요
    우리 딸도 마찬가지겠지요
    학교다니며 끼니때우고 배만 채웠지 뭘 제대로 먹었을까 싶어
    집에 올땐 제가 다하려고해요
    방학내내 아침저녁2끼 새밥에 새반찬해주려고 애썼고
    점심엔 카페나 맛집 데리고 다니면서 같이 시간좀 보내고 좋았는데
    내일이면 또 떠나네요 ㅠㅠ

  • 17. 엄마가 늦게 퇴근
    '23.3.2 1:08 AM (180.69.xxx.74)

    주말에 반찬 좀 해놓고 고기종류 사다놓으세요
    평일엔 도저히 못하죠
    대학생인데 바쁜 엄마밥 얻어먹기도 민망하겠어요
    시간나는 사람이 번갈아 해야죠

  • 18. ..
    '23.3.2 1:12 AM (180.69.xxx.29)

    본인 먹으려고 해먹는거 귀찮아서 안할것같아요 부엌일이란게 구질구질 재료손질에 귀찮은거 뿐인데 밥한술 뜨려고 뭘 얼마나 하나요 해놓은거 데워나 먹거나 아니면 라면이나 인스턴트. 기본은 엄마가 다해놓고 데워먹는거만 하는게 대부분 같아요 주변보면 사먹고 말지 안해요

  • 19.
    '23.3.2 1:24 AM (183.96.xxx.167) - 삭제된댓글

    성인이라도 아직 대학생인데 스스로 안해먹죠 라면이나 먹지. 밥이랑 반찬같은거는 해놔야죠. 렌지에 데우기만하면 자기가 차려 먹는건 할수 있으니
    근데 바쁜엄마라 해놓기도 쉽진 않겠네요

  • 20. 기본적으로
    '23.3.2 1:50 AM (220.120.xxx.170)

    기본적으로 해주지만 제가 귀찮은 기간에는 카드만주면 애가 장봐도 만들어줘요. 유튜브 보고 그럴듯하게 만들더라구요ㅎㅎ

  • 21. ㅇㅇ
    '23.3.2 2:12 AM (58.234.xxx.21)

    근데 애들이 반찬 해 놓는다고 꺼내 먹나요?
    저희집 애들은 밑반찬 같은건 거의 안먹더라구요
    어릴 때는 나름 골고루 해 먹였는데
    클수록 안먹네요

  • 22. 대학생 두 아이.
    '23.3.2 3:29 AM (108.41.xxx.17)

    저희 애들은 요리법 보면 뭐든지 다 할 수 있을 정도 수준은 가르쳤어요.
    요리재료 손질 거의 할 수 있고요.
    우엉이랑 연근 사다 놓고 반찬 해 놔라. 하면 인터넷으로 요리법 찾아서 아주 맛있게 해 놔요.
    미역국이나 김치찌개처럼 간단한 것도 잘 하고,
    피자도 반죽부터 집에서 만들어서 해 먹습니다.
    어릴 적부터 제가 요리 할 때 옆에서 재료 손질 돕게 가르치고,
    특별한 날에는 아이들 둘이서만 식사 준비를 하게 했고요.

    애들에게 집안 일 시키고, 가르쳐도 공부할 시간 안 부족합니다.
    시켜 버릇 하세요.

    저희 애들은 빨래도 제가 안 해 준지 오래 되었고,
    방 청소도 바쁠때엔 엉망으로 살다가 마감일 끝나면 좋아하는 방송 틀고 청소합니다.

    평생 뒤치닥거리 해 줄 생각 아니라서 애들에게 자기 앞가림 하는 법을 차근 차근 가르쳐 왔고요.
    지난 해부터는 돈 관리, 돈 모으는 법도 가르치고 있습니다.

  • 23. 그냥
    '23.3.2 4:05 AM (112.147.xxx.62)

    내 품에 있을때니까
    아침 먹을때 차려놓고 출근할거 같아요

    둘이 먹는데
    힘들거나 대단한거 준비할건 없잖아요

  • 24. ...
    '23.3.2 8:18 AM (124.50.xxx.169)

    제육볶음 쉽잖아요. 그거 해 놓으세요.
    엄마가 귀찮으신거 참으면서 반찬을 해 놓우셔야 애가 먹죠. 애도 반찬하는거 귀찮아요. 엄마처럼...
    더 일찍 일어나 하던지 주말에 해서 냉동해 놓던지요.

  • 25. 당연한 거
    '23.3.2 9:03 AM (117.111.xxx.58) - 삭제된댓글

    아닌가요?
    엄마가 아이 밥 챙기는거?
    니가 성인이니 니 손으로 밥은 챙겨 먹어라 할거면
    아이 사생활에도 뭘하든 참견하지 마세요
    성인이잖아요

  • 26. ㅇㅇ
    '23.3.2 9:09 AM (180.228.xxx.136)

    엄마가 더 바쁘고시간 없어도 밥 해주는게 대부분 아닌가요?
    일하는 엄마는 대부분 그래요.
    저는 평생 애들보다 열배는 바쁘고 피곤하지만
    애들 잘 먹는게 큰 기쁨이었어요.

  • 27. 챙겨주죠
    '23.3.2 9:43 AM (115.143.xxx.37)

    좋은 배우자를 만나 서로 챙기면 좋겠지만
    요즘 세상에 그게 당연한 일은 아닌것 같고..
    걔 인생에서 밥 챙겨줄 사람 부모밖에 더 있겠나요

  • 28. ..
    '23.3.2 9:55 AM (60.242.xxx.70)

    대학생이면 어른인데 뭘 밥까지 챙겨 주시나요?
    집에 공짜로 숙식제공되는 건데 자녀들을 너무 나약하게 키우는 거죠.

    인스턴트를 먹든 말든 엄마가 전업이면 반찬 정도 챙겨 놓고 찾아 먹으면 될 거고
    엄마도 일하느라 바쁘면 각자 알아서 먹어야죠.

  • 29. 가르치신분
    '23.3.2 11:10 AM (175.207.xxx.112) - 삭제된댓글

    요 위에 대학생 두 아이 가르치신 분보고 배우세요.
    시간내서 아이한테 하나하나 가르치시고 또 애들보고 유튜브보고 반찬 하나씩 만들어 놓으라고 하시구요.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자식 바보만드시는 분들 많네요.

  • 30. ....
    '23.3.2 11:40 AM (123.109.xxx.246)

    대학생은 학생이라 해주고
    취업하면 바쁘다고 해주고

  • 31. ...
    '23.3.2 12:26 PM (211.51.xxx.77)

    음... 일하는 아빠와 대학생딸 둘이 사는데 같은내용의 글이 달렸다면 아마 100% 딸 욕하는 글 달렸겠죠?
    여자는 일을하거나 말거나 남편과 자녀밥은 꼭 챙겨줘야하는 존재인가봅니다.

  • 32. ...
    '23.3.2 12:51 PM (222.236.xxx.135) - 삭제된댓글

    이제껏 엄마밥 먹고 컸는데 대학생 됐다고 갑자기 잘하지 않아요.
    바쁘셔도 좋아할만한 반찬이나 굽기 편한 고기라도 사 놓으세요.
    김치찌개라도 있으면 계란후라이에 한끼 먹어요
    당장 꺼내서 먹을게 있어야 덜 시켜먹어요.
    평소에 외식에 길들여진 아이라면 무조건 배달시킵니다.
    자식은 성인되어도 자식입니다.
    엄마 손길 들어간 음식에 더 손이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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