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관리자. 이전에 같이 있었던 후배한테 조언 구했더니 일단 세게 나가래요. 그래야 좀 움찔하고 조심한다는데...
일단 이런 사람이에요.
방향성 없고 판단력 흐린데. 그걸 본인만 몰라요.
직원들 닥달하고 노하면 심한말에 인격모독도 서슴지 않고. 자기말만 옳다고 주장해요.
이런 사람이 오늘 휴일인데 오늘 처리 안해도 될일을 여기 저기 전화하고 지시하고. 엄한사람한테 일 시키고.
분명 내일 출근하면 잔소리 엄청할텐데.
그냥 이번 껀만 대충 넘어가고 말건지. 아님 이번건부터 이건 기다 아니다를 똑바로 말을 하고 넘어갈건지.
앞으로 같은 일이 있을때 또 어떻게 해야할지... 인격모독 하더라도 할말 딱딱 하고 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