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천원 한장 꺼내고 호박엿 하나 집어 들고 주인장 와서 결제해줄 때 까지 기다리다가
주인분이 왔길래 호박엿 주고 천원은 제 주머니에 넣었어요.
주인 분 멍~한 표정 ㅋㅋㅋㅋㅋㅋ
제가 제 정신이 아닌가봐요.
ㅋㅋ 왜그러셨세효. ㅎㅎ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빵터졌네요.
돈받으려고 내민 손에 호박엿을 고이 놔드렸죠.
표정 참
슬퍼요 원글님 흑흑ㅋㅋㅋㅋ
ㅋㅋㅋ 황당..ㅋ
비슷한 나이면 서로 이해할거에요 ㅎㅎ
저는 먹는게 급해서 엿은 입에 넣고..
왼손에는 돈..오른손에는 봉지..
네..오른손이 무의식적으로 빠릅디다.
봉다리드리고 신발신으려다가 손에든 현금을 봤어요.
잊으세요.
윗님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ㅎㅎㅎㅎㅎㅎㅎ
어 님! 승!
윈글님 몇짤??
내가 쓴 글인가 했네요
정말 남의 일 같지 않네요
내가 웃어도 웃는 게 아니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