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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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 친정부모 용돈 드릴때
근데 전업 친구말 들어보니 남편이 주라고 준 용돈에다가 남편눈치 보여 자기가 몰래 십만원 더 넣어서 드린다는데 다른분들도 그러신가요?
1. ...
'23.3.1 12:18 PM (180.69.xxx.74)왜요?
친정은 왜 그리 애틋하고 눈치를 보는지...2. 아니
'23.3.1 12:19 PM (223.38.xxx.243) - 삭제된댓글부모가 형편이 나은데 용돈을 왜드려요?
더구나 전업이
그부모는 그걸 받는데요?
참 염치없네요3. ㅎㅎ
'23.3.1 12:19 PM (58.148.xxx.110)진짜 여자들 양심좀 챙겼으면 좋겠어요
남편이 아내 몰래 시집에 용돈 더 주면 게시판 터져나갈걸요 ㅋ4. ㅇㅇ
'23.3.1 12:23 PM (122.35.xxx.2)딸들은 대부분 공평한척하면서 저렇게 몰래 주더라구요.
그리고 혼자 지혜롭다고 생각하면서 다른 여자랑 공유하는거죠.5. dd
'23.3.1 12:26 PM (59.15.xxx.230) - 삭제된댓글저희 친정은 특별한 날에는 형제들 계돈 모은걸로
드리고 있고 도우미가 매일 오기때문에
형제들이 5만원씩 매달 내서 도우미비용
보태고 있어요
엄마가 경제적으로 괜찮아서 용돈은
따로 드리지 않아요6. …
'23.3.1 12:26 PM (39.7.xxx.186)여자 욕 먹이려는 쓴 주작이잖아요 ㅋㅋㅋㅋ
눈치가 없으시네 ㅋㅋ7. 원글
'23.3.1 12:29 PM (218.144.xxx.185)어휴 주작을 왜 하나요
8. ...
'23.3.1 12:32 PM (183.98.xxx.33)주작이 아니면 님 주변여자들
원가족 독립도 못하고 직업도 없고 자기 가족 뒷통수나
치는 한심한 인간들만 있나보죠 뭐9. ㅇㅇ
'23.3.1 12:33 PM (122.35.xxx.2)지금 아들딸맘 반반결혼 싸우는데
눈치없이 이런글 쓰시면 ㅋㅋㅋ
주작이어야 해 ㅋㅋ10. ...
'23.3.1 12:41 PM (118.235.xxx.159)ㅇㅇ
'23.3.1 12:23 PM (122.35.xxx.2)
딸들은 대부분 공평한척하면서 저렇게 몰래 주더라구요.
ㅡㅡㅡ
대부분이요?? 제 주변은 다 맞벌이라 각자 효도 당당히 하는데
님이 이러고 사나봐요?? 아오 나가서 돈 좀 버세요11. ㅁㅁㅁ
'23.3.1 12:43 PM (106.102.xxx.57)용돈은 눈에 보이나
친정에 보내는 친정 부모님 드실 먹거리는
눈에 보이지 않는 돈입니다.12. 눈치안봐요
'23.3.1 12:58 PM (113.199.xxx.130)친정에서 오는게 더 많아 시집보다 더가도 이렇다 저렇다 없어요
근데 전업이든 아니든 친정챙기는 사람은 무슨수를 써서라도 챙기더라고요 남자형제한테 고스란히 가는거 알면서도
하는거보고 넌 참 불치병이구나 싶었어요13. 가난한집
'23.3.1 1:04 PM (112.164.xxx.243) - 삭제된댓글딸은 어쩔수 없어요
엄마가 눈에 보여서 그래요
저는 그래도 기본은 하는데 여동생은 심해요
그래서 여동생은 일해요
저도 일하지만 내가정먼저고요
가난한집. 어지간한집
엄마들 힘든꼴 효녀들은 못봐요14. 가난하면
'23.3.1 1:16 PM (118.235.xxx.70)그런가요..내주위엔 가난해도 친정서 다들 뭐 가져오려하지 없는 살림에 친정에 용돈보내는 집 없던데..
15. ...
'23.3.1 1:29 PM (180.70.xxx.60)내주위엔 가난해도 친정서 다들 뭐 가져오려하지
아이고야
이런딸로 클까 걱정이네요
딸을 낳았는데 거지를 낳았나..
그러니 계속 가난한가보네요
용돈 보내는것도 별로고
가져오는것도 궁상스러워요16. 정말
'23.3.1 1:42 PM (175.114.xxx.248)전업이라고 친정에 용돈도 못드리나요?
듣는 전업 맘 상하네요. 집에서 놀고먹는것도 아니고 전업 와아프 덕분에 남편은 바깥일에 올인할 수 있는거죠 .17. ㅏㅏ
'23.3.1 1:57 PM (68.1.xxx.117)전업이 왜 굳이 돈을 보내는지 이해 불가죠. 친정에서 그 만큼 갖고 오는 건가요?
18. ..
'23.3.1 2:01 PM (118.235.xxx.209)직장이 있든 전업이든
애초에 부모한테 용돈을 왜 드리는 지 이해불가.
돈이 넘쳐 흐르거나 애 봐주시면 예외.19. 주작을 왜하다니
'23.3.1 3:08 PM (1.234.xxx.22)욕 먹이려 하죠
난 안그런데 그냥 주위에 이렇더라 그러면 그런거예요?
돈 있어도 생활비 받는걸로 대우받는다 생각하는 아들유세 떠는 시모때문에 죽을 맛...20. 당연
'23.3.1 6:21 PM (222.106.xxx.31)전업이라고 친정에 용돈 주는거 남편이랑 상의해야죠.
몰래 더 추가? 거꾸로 되도 뒤집어 져요
자기집 일 하는거 당연한걸 취집했어요? 말이라고 ㅉ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