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결혼할때 집값반반이야기 ㅡ시댁이야기
그러면 댓글에 시댁식구들 갑질이야기 .
왜 육아ㆍ맞벌이까지 하면서 반반하는것이 말이 안된다고하는데
시가쪽에서 어떤 갑질을해요???
저는 이해가 안돼요.
저두 맞벌이하고 육아도 하는데
저희남편도 일하고 육아 도와주고!
제가 육아를 더많이하는데!
이유는 간단해요. 남편이 돈 벌어오는것이 현재까지는
더 많이 벌고! 밖에서 나보다 능력이 좋으니까!
요즘 제가 능력이 점점 올라가는 추세예요.
남편이 저녁식사 챙기는것도 점점 많아지고 있어요.
제가 그래요. 남편 퇴직하면 내밥 챙겨놓고
살림하다가...시간나면 골프치고 취미생활 하라고!
저두 아이들 키울때 ...유모차가지고 산책 너무좋았고.
친정엄마랑 맛집 다니면서 좋았어요.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 장봐서 저녁준비하고
아침에 빨래돌는거 정리하구...
50대이상 시댁쪽은 갑질하는 사람 거의 없을거예요.
당연히 100%는 아니겠지만 비율적으로.
여자든.남자든 능력을 키우고 이야기하세요당당하게!
밖에 능력이 있는 사람이 여자든 남자든 하는것이지!!!!
이런이야기 안하고 결혼하나요????
여자쪽도 재력이든ㆍ돈을버는 능력을 있어야해요.
뭐든지 공평해야죠.
요즘 자식 키우면서 딸 ㆍ아들 똑같이 사랑주고 똑같이 교육시키잖아요!
그런데 결혼할때 다시 차이를 두려고하는것 같아요!
1. 어제
'23.3.1 9:32 AM (183.97.xxx.102)제 말이요.
요즘 시댁 갑질땜에 난리라는 건 인터넷에만 있더라고요.2. 82쿡
'23.3.1 9:35 AM (211.246.xxx.210)연세 많아요. 대부분 은퇴 앞두고 손주 중딩이고 80대도 있으시던데 그분들 시모는 80~100세 그당시 얘기 하는거죠
우물가에서 빨래하던 시절3. 그냥
'23.3.1 9:37 AM (1.227.xxx.55)현실에선 돈이 없어서 못하는 거 같아요.
내가 돈이 5억이 있는데 남자가 5억 준비하면 반반결혼 싫으니
5억 친정에 줄 건가요.
친정은 딸한테 줄 5억이 있는데 남자 집에서 5억 해준다니
반반 싫어서 안 주고 그 돈 다 아들한테 주나요?
이러면 또 아들,딸 차별이라고 하겠죠.
여자들은 반반결혼에 반대하는 것이 궁극적으로 아들,딸 차별을 지지하는 거라는 걸
생각 못하는 거 같아요.4. 맞아요
'23.3.1 9:37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시댁 갑질 핑계로 물타기하는 거 보면 이상해요
요즘 누가 갑질 참아요/
그리고 여자가 직업 좋고 돈 제대로 쓰고 결혼하면 절대 절대 시댁에서 함부로 못해요.5. ㅇㅇ
'23.3.1 9:38 AM (59.6.xxx.68)결혼할 때 생각없이 결혼하는 사람들 많아요
호르몬으로 잠시 눈 뒤집힌 격한 감정을 사랑으로 착각하고, 사랑 하나면 세상사는 일이 다 해결될거라 착각하고, 상대방과의 이야기도 나누지 않고 지레짐작으로 여자인 나를 공주처럼 떠받들어주겠지 기대하고 결혼하는 일이 다반사죠
정상적인 가정에서 부모에게 제대로 된 부모의 모습을 보며 자라고, 사람으로서 해야할 일과 하지 말아야 할 일을 제대로 배우고, 세상에 나만 사는 게 아니라 남도 나만큼 소중한 존재이며 서로 도와가며 산다는 걸 배운 사람들은 조금만 이상해도 거르죠
아닐거야 최면 걸며 계속 만나고, 바뀔거야 소망하며 견디고 그런거 안해요
이상하면, 내가 살아오면서 정상적이고 상식적인 인간군과 다르면 바로 거르죠
그런데 그게 안되는 사람들이 많아요
참으면 되는 줄 알고, 기다리면 알아서 바뀔 줄 알고, 나에게 해를 가하는데도 그게 해인줄 모르고 살기도 하고…
부부 간에 균형은 상대방에 대한 인정과 존중에서 나오는데 처음부터 계산기 두드리고 내 이익만 따지면 잘 산다는게 어렵죠
산수보다 소통이 중요한데 그걸 무시하면 결과가 좋을 수가 없어요6. 맞아요
'23.3.1 9:39 AM (112.152.xxx.6)시댁 갑질 핑계로 물타기하는 거 보면 이상해요
요즘 누가 갑질 참아요/
그리고 여자가 직업 좋고 돈 제대로 쓰고 결혼하면 절대 절대 시댁에서 함부로 못해요.
친정에다 손 안벌리고 결혼하면 역시 친정에서도 간섭 못하고요.
여자든 남자든 본인이 능력있으면 해결 가능한 문제입니다.7. 어느 카페를
'23.3.1 9:41 AM (59.8.xxx.220)가봐도 여자가 식사 걱정하고 육아 걱정하고 있던데요
맞벌이는 기본이구요
세상이 그렇게 180도 바뀌었다구요??
30대 처자도 남편 입맛땜에 고민하고 육아땜에 고민하는 글로 도배되고 그걸 아무렇지 않게 답글달고 그러던데요??
일부 양성평등한 집도 있지만 그런집은 예나 지금이나 있었어요
남자가 살림과 육아를 나눈다 생각않고 전적으로 남자가 할일인데 여자가 나눠서 한다고 생각하는 경우도 있을까요?
지금은 아무리 최상의 남자라도 돕거나 나눈다는 정도의 부담감으로 하는거겠죠8. ㅇㅇ
'23.3.1 9:42 AM (58.124.xxx.225) - 삭제된댓글편하게 사신걸 다행으로 알면 되죠.
사정이 안좋은 집도 있을수있고 실제 갑질 당하는 집도있을수있고.. 다 케밬케죠..9. ㅎㅎ
'23.3.1 9:44 AM (211.206.xxx.191)맞아요.
현실은 시가는 손주 얼굴 보기도 힘든 세상이라던데..10. 저 밑에도
'23.3.1 9:44 AM (59.8.xxx.220)맞벌이 새댁이 시모 생신상 가지고 욕먹었단 글 있잖아요
이런 일은 흔했어요
장모 생신상으로 욕먹은 사위얘기 들어본적 있으세요?11. 요즘 여자들이
'23.3.1 9:45 AM (115.21.xxx.164)시댁 갑질 당하고 사나요 오히려 옳다구나 노인네들이 주제모르고 날뛰면 안보고 편하게 살죠
12. 아들딸 다있는
'23.3.1 9:46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입장에서 합리적으로 생각해보면
모든게 같은 조건으로 결혼한 부부고 애 키우는데 드는 품? 원가? 생각하면 아들이 훨씬 힘들고 돈도 많이 들어요.
일단 먹는거 두배, 나대고 까불고 몸으로 노는거 네배, 양육기간 군대때문에 길어져서 어른되고난 다음에 뒷바라지 액수도 크고, 결혼때 돈 도 더들어요. 하다못해 까불고 놀고 옷 찢어지고 훍뭍히고와서 빨래도 더 벗어놓고 빨랫감 크기도 더 크고 널고접고 나르고도 더 힘들고 옷값도 헉생용 기준 아들게 더 비싸요.
집값 반반 헌다쳐도 며느리 봉채값이라도 더 들죠.
굳이 들어가는 노동력과 돈 원가를 따지자면 딸이 6정도 둘었다면 아들키우는데는 10은 들어요.
그럼 아들한테 손도 많이가고 기대치도 자동으로 커지겠죠.
딸이 괜히 가성비 자식이 아니더라고요13. 그런데
'23.3.1 9:47 AM (58.148.xxx.110)제 막내동생이나 직장 혹은 같이 운동하는 사람들중에 남자후배들 보면 40대가 많거든요
그 사람들 보면 집안일이나 육아 많이 도와주던데요
음식이나 청소 당연히 하고 육아도 같이 하구요
결혼할때 반반 이건 모르겠지만 제 주변은 그렇다구요
오프만 난리지 실상 주변 보면 남자들이 같이 하는 걸로 많이 바뀐것 같아요14. ....
'23.3.1 9:47 AM (118.235.xxx.23)시짜 갑질 없다구요?
맘까페 아니라 지역 까페라도 가보세요.
거기에 시짜 때문에 고민하는 며느리들 많으니까
노인네들 남초랑 82에서만 노니까
딴소리하고 앉았지
그리고 시짜들 글 읽는 것도 선택적인가봐요?
여기 82에도 아직도 시부모.시누 때문에 힘들어하는 글들 많은데
요즘에 그런 시짜가 어딨냐고?ㅋㅋㅋ15. ㅋㅋㅋ
'23.3.1 9:48 AM (1.234.xxx.14)시댁 갑질 참고사는 여자들 능력 없어서 그래요..
저는 아들이 잘나긴 했으나 저랑 같은데서 일하다 만났는데 시댁은 홀어머니에 경상도 시골분이라 초반엔 기선제압 하려고 엄청 희한하게 구셨는데 저희집이 많이 해주고 제가 능력 똑같으니 아들이 엄청 쳐내고 뭐라해서 이제 그런말 한마디도 못하시고 지금은 친정 근처 살면서 친정은 자주 가서 저녁먹고 하는데 시댁은 분기 한번 가요ㅠ 더가도 좋은데 신랑이 시댁은 가면 밥을 저희가 사거나 해야하니 아예 덜가버리는듯.. 여자가 반반 이상하고 능력 똑같으면 아들이 엄마한테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요새 남자들 옛날 늙은 아저씨들처럼 니가 참고살라고 안해요 그거 참지도 않고요 요새 얼마나 엄마들이 딸 귀하게 키웠는데 그걸 참으라해요? 딸이 이혼하고 돌아와도 구제할 방법도 없고 그만한 남자도 못만나고 능력도 없을때나 참고살라하지 .. 해준거 많으면 사위한테도 친정도 당당해요ㅋ 그리고 주변에 비슷하게 못해간 여자 집중에 여자가 남자네랑 비슷하게 사는집 하나도 없었음 누가봐도 여자네가 더 못사는데 자기네 못사는거 인정안하려고 남자가 해오는거 얘기하는거죠.. 제 여동생도 집에서 집한채 해줬는데 ㅡㅡ 있으면 다 해주죠 해외여행가고 뭐 물건살돈 정도 있어서 겉보긴 중산층정도 되어보여도 딸한테 이삼억 빼줄돈은 없고 딱 자기들 먹고 살정도먼 있으니 못해주는것16. ..
'23.3.1 9:48 AM (211.36.xxx.229) - 삭제된댓글다 좋은데 집안일 많이 하고말고의 기준이 누가 능력이 좋고 누가 많이 벌어오는가 라고 쓰신 건 그게 바른 기준이라고 생각하셔서겠지요? 바깥노동 시간이나 피로도 통근시간 체력 등이 기준이 되어야 하는 거 아닐까요? 저도 남편보다 집안일 육아를 좀더 분담했는데 남편이 출근이 빠르고 퇴근이 늦어서였어요.
17. 윗님
'23.3.1 9:48 AM (1.227.xxx.55)가봐도 여자가 식사 걱정하고 육아 걱정하고 있던데요
맞벌이는 기본이구요
===
님이 가는 카페는 다 여자들 가는 카페 아닌가요.
그리고 살림,육아 걱정 때문에 글을 올리니 그런 글 많을 수밖에요.
아무 문제 없고 고민도 없는 사람은 글 자체를 안 올리죠.
맞벌이 기본요? 너무 당연한 거 아닌가요.
맞벌이가 기본이고 육아,살림 나눠 하는 것도 기본이예요.
맞벌이 하면서 육아,살림을 여자 혼자 다 하는 게 가능이나 한가요?
여직원은 야근도 회식도 출장도 없는 회사만 다니나요?18. 갑갑
'23.3.1 9:49 AM (211.212.xxx.141)결혼을 꼭 해야한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남자61프로,여자29프로라구요. 시장경제의 원리를 아무리 설명해줘도 못 알아먹으니 소용없네요. 앵무새같은 소리만 무한반복하고 있어요.
꼭 반반며느리보세요.^^ 그 이하로는 절대 결혼시키면 안됩니다.19. 가사육아
'23.3.1 9:51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맞벌이여도 가사나 육아는 월급이적고 시간적 여유있는쪽이 더하는게맞죠.
평균적으로 일의강도나 근무시간이 남자들이 압도적으로 높고 능력도 남자쪽이 훨씬 좋잖아요.
그럼 당연히 가사나육아는 시간더많은쪽이 해야죠.
그게싫으면 남편을 돈적게벌어도 시간많이쓸수있는회사로 이직하고 집안일 시키면 되겠네요.
.20. 그리고
'23.3.1 9:52 AM (1.234.xxx.14)맘까페 여자들중에 대부분은 능력없고 집도 못사는 여자들 천지 친정 힘없고 본인 능력도 없고 결혼때 해간것도 없는데 생활비도 의존하고 살면 남자나 시가가 바보도 아니고 얘 무시해도 별수 없네 모르겠어요? 그러니 막대하죠. 그리고 집못살고 능력없으니 그정도 인성인 남자라도 결혼 한거고요.. 그런케이스 보면서 뭘 굳이 안해가요? 집잘살고 본인능력있으면 그런시댁인것 같으면 만나지도 않고요 뭐 그럴 사람들이엇어도 어쨋든 잘난며느리한텐 그렇게 못하니 안당하고 살아요. 여기서 저런거 편드는건 그냥 나나 친정 없어서 무시당하고 살아왔고 주변도 다 그급이다 인증하는거…
21. 저 봐요
'23.3.1 9:52 AM (211.212.xxx.141)시가에 잘해봐야 니가 못나서고 내 아들이 잘나서라고 당당히 댓글쓰고 있잖아요. 저런 마인드가 아직도 있는데 요즘은 없다고ㅋㅋ
22. ..
'23.3.1 9:54 AM (106.101.xxx.115)기본적으로 자기가 능력 있음 시댁 갑질을 참을 이유가 없죠. 그냥 박차고 나오면 되는데.
저 결혼 했고 애도 있지만 시댁에서 노 터치. 잘 벌고 제가 자산도 더 많아요. 주말 육아도 남편이 더 많이 해요. 평일은 시터 있고.
돈과 능력이 힘을 주는 거죠. 시월드에 당하신다는 분 가만히 생각해 보세요. 왜 박차고 못 나오는 지.23. 웃겨요
'23.3.1 9:57 AM (211.221.xxx.167)박차고 나오래
뭐만하면 이혼해라.이혼 염불 ㅋㅋㅋ
근데 또 다른 댓글엔 애 있으면 이혼하지 마라
어쩌라는거
여자는 이혼해도 욕.안해도 욕
근데 이혼하면 애는 당연히 여자보고 키우라고 하고
이러니 요즘 여자들이 비혼.비연애 한다고 하지24. 돈있고볼일
'23.3.1 9:57 AM (27.67.xxx.123)이게 시댁 경제 상황, 친정 경제 상황, 부부 경제상황등이 다 골고루 문제가 없어야 가능한거 같아요.
원글님도 형편이 나쁘지 않다보니 왠 갑질 할 수 있지만 세상에는 다 형편이 좋은게 아니다보니 여러가지 일이 생겨요.25. ..
'23.3.1 9:59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솔직히 시댁갑질 남편갑질당하고 사는여자들은
이혼 못할거아니까 시댁에서 더 막대하는거예요ㅠ
능력있고 친정 잘사는여자들은 애가 몇명이든 이혼하지
당하고 안삽니다.26. 웃긴게
'23.3.1 10:00 AM (211.212.xxx.141) - 삭제된댓글대한민국 평균소득 자체가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데
여기 논리대로면 그럼 결국 반반 결혼해서도 남자가 더 버니까
육아나 가사는 여자가 더 많이 해야함
집값 반을 대고도 평등한만한 가정으로 살긴 갈수록 요원해짐
그래서 이꼴저꼴보기싫으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겠다고함
남성은 61프로가 결혼을 원하고 여성은 29프로가 원한다는
결과에서 알 수 있음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이 태어났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더 큰 격차임
그래서 안하겠다는데 자꾸 반을 싸와서 결혼하겠다고 빼액빼액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27. 웃긴게
'23.3.1 10:02 AM (211.212.xxx.141)대한민국 평균소득 자체가 남자가 여자보다 높은데
여기 논리대로면 그럼 결국 반반 결혼해서도 남자가 더 버니까
육아나 가사는 여자가 더 많이 해야함
능력이 부족해서 니가 시가갑질당하는거라 주장
집값 반을 대고도 평등한만한 가정으로 살긴 갈수록 요원해짐
그래서 이꼴저꼴보기싫으니 여자들이 결혼을 안하겠다고함
남성은 61프로가 결혼을 원하고 여성은 29프로가 원한다는
결과에서 알 수 있음
남자가 여자보다 훨씬 많이 태어났으므로 실질적으로는
더 큰 격차임
그래서 안하겠다는데 자꾸 반을 싸와서 결혼하라고 빼액빼액
왜 저러는지 모르겠음28. ..
'23.3.1 10:02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세상에 공짜는 없는데 자꾸 공짜를 바라니 분란이나죠ㅎㅎ
이도저도싫음 혼자사는게 세상편한걸 아득바득 돈적게해가려고 온갖핑계 들먹거리니 역효과만 나지용.29. 여기
'23.3.1 10:05 AM (223.38.xxx.184) - 삭제된댓글딸가진 장모들이 극성이에요
저는 딸아들 다있지만 딸엄마모임에 가면 가관이에요30. 육아를
'23.3.1 10:05 AM (211.221.xxx.167)왜 소득으로 비율 따져서 해야하죠?
그럴꺼면 애는 왜 낳았어요?
그리고 따지려면 여자는 몸 갈아서 애 낳았는데
애 낳은데 아무것도 안한 남자가 육아 다 해야 공평한거 아닌가?
하여간 한남과 명예한남들은
계산 이상하게 해서 지들 유리한것만 우겨요.
그렇게 돈이 좋으면 남자들도 여자 나이보고 외모 보지 말고
돈 보고 능력있는 나이든 여자랑 결혼해서
애낳고 육아 살림 남자가 다 하면서 살지 그랬대?31. Ddd
'23.3.1 10:05 AM (187.190.xxx.191)능력있는 며느리에게 어떻게 갑질하나요 . 제가 사는 곳이 17억 넘고 전세도 10억 넘는곳인데 젊은 전업들이 많아요. 대부분 남자쪽에서 많이 해줬을거같아 부럽기도 한데 분명한건 시댁을 더 신경을 쓰갰죠
32. 능력을 키우자
'23.3.1 10:09 AM (1.224.xxx.173)능력을 키우자~!
여자든 남자든 서로 장ㆍ단점 잘 보완해서요
살다보면 억울한일을 당할수도 오해할수도 있겠지만
내 능력을 키워~남자든 여자든 맞추자~!!!
한쪽에만!재력이든ㆍ능력을 의지하려고하지 마요
여자가 이런거 못해?
남자가 되어가지고?왜이래?
안돼요~~
변해야죠!조금씩이라도!!!
사회든ㆍ가정이든
능력키우면서 본인의 위치를 잘 자리잡아봐요!
당연히 능력없으면
시댁이든 상사든 지적을 당하게 되어있어요~~!
시댁에서도
이런 며느리가 와서 너무좋다~
친정에서도
이런 사위가 와서 너무좋다~
사회에서도
이런 신입이 와서 너무좋다~
할수 있게 해와요~
40.50대 엄마들도 반찬 많이 사드시고~
여자든 남자든 살림하는거 예전하고 많이 편해져서 모두가능해요
3.1절 잘 보내시고~~!
내일 아이들 개학 잘 보낼준비하시구!!!!
저두 오늘 집안정리 마무리하고!
3월2일부터 일과아이들 케어 준비 하겠습니다!!!
모두모두 파이팅~~~!!!!33. 저 위에
'23.3.1 10:10 AM (1.227.xxx.55)남자가 능력도 좋고 돈도 잘 버니까 집은 남자가 하는 걸로 하면 되겠네요
==
그런 남자가 무능력하고 돈도 못버는 여자랑 결혼하겠나요?34. ....
'23.3.1 10:10 AM (118.235.xxx.219)요즘 여자들 남자들보다 더 많이 배워서 능력 많구요.
그리고 그 능력 아까워서 비혼.비출산 한대요
그러니 걱정하지 마세요.35. ..
'23.3.1 10:11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아무도 몸갈아서 아기낳으라고 안해요.
임신과 출산도 본인이 결정하는겁니다.
아기낳기싫은데 아기낳자는남자랑 결혼 안해주면돼요.36. 갑질
'23.3.1 10:14 AM (211.218.xxx.160)갑질은 없었는데
결혼할때 반반 내서 집얻었는데
30년이 지난지금
내가낸 반은 전혀기억 못하심
우리시어머니90대신데 지금은
당신이 다내준신걸로 알고계시더라는37. 아니 그래서
'23.3.1 10:16 AM (211.212.xxx.141)결혼자체를 안하겠다는 여성들이 압도적으로 많다는데
왜 거지근성이니 공짜를 바라느니 반반결혼은 꼭 해야 된다느니
이런 끝없는 가스라이팅을 합니까?
이것도 폭력이예요. 요즘 젊은 여성들은 그냥 안한대요.
제발 좀 존중해줘요.38. …
'23.3.1 10:18 AM (39.7.xxx.186)여기
'23.3.1 10:05 AM (223.38.xxx.184)
딸가진 장모들이 극성이에요
저는 딸아들 다있지만 딸엄마모임에 가면 가관이에요
——————
난 남매맘이 젤 가관이던데? ㅋ
딸 아들 차별부터 ㅋ39. ..
'23.3.1 10:19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반반결혼글 거의 여자들이 먼저시작했어요.
글찾아보세요.40. ..
'23.3.1 10:24 AM (61.81.xxx.129) - 삭제된댓글갑질 당해본적이 없고 갑질 해본들 당할 성격도 아니라 82 이야기만 들으면 760~70대 엄마랑 이모들 옛이야기 하는것처럼 보고 있어요. 친정 귀한 자식에, 멀쩡하게 공부하고 직장생활 하다 결혼했을텐데 부당한 요구도 하루이틀이지 그걸 참고만 있다는 것도 이해불가고요. 제 주변 육칠십대 시모들은 그야말로 한상 차려 내주고 돌아가면 뒷정리 하기 바쁘던데요. 늙으막에 무슨 고생이냐며 합가도 절대 불가.
물론 집집마다 사정이야 다르겠지만 지금 30대가 시집살이 한다는건 대세가 아니예요. 생일상은 커녕 전화도 따로 안하는 경우가 태반이고 그게 당연하기도 하죠.41. ㅇㅇ
'23.3.1 10:26 AM (14.52.xxx.109)밖에서 이런 얘기 하면 욕먹기 딱 좋죠
본인이 그렇지 않다고 힘들어하는 사람들 앞에서
떠벌 떠벌 왜 그렇게 사냐 하면 뒤에서 따로 카톡방 파죠
물론 사람 사는 모습 100이면 100 다 다릅니다만
분명히 아직은 시댁 갑질 남녀 차별이 있기 때문에
인스타툰 며느라기 이런 웹툰이 이슈 되고 바이럴 되서
티비드라마까지 제작되고 하는겁니다.
거기 여자 주인공 능력 있고 꿀릴거 없는데
시댁 가서 잔반 먹고 시댁식구들 후식먹을때 설겆이 하고
어머니 생신상 차리러 가서 거기서 출근하고
없는 얘기가 그냥 나온 거 아니니까 공감 얻었겠죠?
님의 그 꿈같은 이야기 웹툰으로 그려보세요
누가보나42. ㅇㅇ
'23.3.1 10:31 AM (211.214.xxx.115) - 삭제된댓글여자들도 능력을 갖춰서 결혼하려면 취업하고 자리잡아야하고 그 사이 아이를 낳으면 출산이 늦어져 신체적으로 힘듭니다. 게다가 둘이라도 낳으면 체력이 더 약해지고.
그리고 경력단절도 오고. 제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이런 신처적 상황에 대한 고려가 없이 반반타령에.
그래서 여자들이 결혼을 안합니다.
20~49 남자 인구가 70만이 많은데도 여자들은 결혼에 메리트도 없으니 안하죠. 능력도 있어야 하고 반반해야하고 출산도 해야하고. 더 적게 하면 거지근성 소리나 듣고.43. ㅂㅅㄴ
'23.3.1 10:34 AM (182.230.xxx.93)저 경상도인데
갑질당해본적없고 시엄니 한번도 안와봤어요.
시작할때 친정도움 더 커서 그런가...
시댁 연2회가구요.44. ..
'23.3.1 10:35 AM (211.36.xxx.157) - 삭제된댓글여자들이 결혼을 안하는게아니라
여자들은 상향혼을 원하는데
본인능력이 안돼
잘난남자를 못만나니
결혼을 포기하는거죠.45. .....
'23.3.1 10:41 AM (39.7.xxx.88)여기서 백날 말해봐야 소용없어요.
아들 능력있는 여자랑 결혼시키고 싶으면 나이 있어도 능력있는 여지 만나라고 하세요.그럼 되는걸 아들 능력이 안되서 능력있는 여지 못만나는걸 어쩌라구요.
그리고 반반 결혼 원하면 쓸데없는 시간 낭비하지 않게
첨 만날때 물어보라니까요?
데통 할꺼냐.반반 결혼 할꺼냐
그러면 원하는 여자 고를수 있을텐데
왜 그걸 못하고 온라인에서 선동질들인지 ㅉㅉ46. ㅇㅇ
'23.3.1 10:51 AM (211.214.xxx.115)결혼적령기 여성인구 대비 남성 인구가 70만이 많음.
이미 남성 70만은 비혼의 자발성 유무와 관련없이 못함.
그런데도 결혼 희망하는 여성이 남성에 반도 안되는 수치.
능력있는 여성의 비혼 자발성이 더 높음.
반반결혼, 능력, 출산, 육아, 맞벌이, 시댁 뒤치닥거리.
이 모두 것을 다 하는 게 어려운데 못하면 거지근성으로
결혼 한다는 조롱.
그래서 여자들은 결혼을 안함.47. ㅎㅎㅎ
'23.3.1 10:57 AM (61.105.xxx.50)여기 보면 우리나라 고부갈등 다 사라지고
반듯한 시부모들만 있는거 같아요 ㅎㅎ
남자들은 일하면서 육아 참여에 집안일까지 다하고..
그런데 결혼 출산율은 왜 떨어질까..
반반 타령 고만하고
자식들 알아서 결혼 하라고나 하세요들48. 몸 갈아서
'23.3.1 11:02 AM (112.144.xxx.235)어찌 이런 표현을 쓸 수가 있죠? 출산은 본인이 원해서 하는거지
남자 위해서 낳아주나요? 이러니 남자 돈 없으면 떠나라는 말이
쉽게 나오나봐요.49. ...
'23.3.1 11:09 AM (223.62.xxx.116)시댁 갑질은 무슨...
친정부모는 매일 만나면서 시댁은 1년에 2~3번 보면서도 명절때 먼저 가서 억울해 죽음...50. ....
'23.3.1 11:13 AM (118.235.xxx.90)자기 딸은 명절에 일찍 친정에 오게 하면서
며느리한테는 시누 보고 가라는데 시짜 갑질이지
시짜 갑질이 따로있나?
그리고 여자가 좋아서 낳아도 출산이 여자 몸에 무리가가는거
의학적인 사실인데 그걸 부정하는 사람드은 뭘까?
애 안낳을 일 없는 남자겠지51. 맞벌이 기준
'23.3.1 11:15 AM (122.252.xxx.241) - 삭제된댓글맞벌이하고 있다가 출산하고 육아휴직 하면
일단 돈이 안들어와요.
누구는 휴직했는데 돈이 조금이라도 들어오는게 어디냐 할지도 모르는데
들어오던 돈이 확 줄면 심적인 부담이 되고
남편 돈 쓰는 게 위축이 되요.
출산하고 나면 몸이 내몸같지 않은데 보약한채 먹기가 망설여져요.
출산하면 남편이 잘 해 줄 것 같지만
그렇지도 않아요.
밤마다 울고불고 하는 아이 차라리 회사나가 일하는게 편합니다.
애가 커도 주양육자는 엄마에요.
아기 준비물 챙기는 거 아침먹이는 거
아파서 입원하는 거
전부 직장다니는 엄마들이 신경쓰게 되요.
현실은 임신을 한 시점부터 인사고과를 나쁘게 주고
그래서 여자들은 출산을 이유로 승진에서도 처지게 됩니다.
맞벌이를 하면 애가 아프다 코로나 때문에 휴원한다
어쩐다 저쩐다 그러면서 급하게 휴가 또는 조퇴를 하는데
겉으로는 암말 안해도 다 인사에 반영됩니다.
시터로 해결 안되는 일 많아요.
그럼 부모님에게 손벌릴 수 밖에 없는데
그것도 쉽지 않습니다.
아기를 낳는다는 것은
이 모든것을 해내야 하는 거에요.
육아는 남편과 공동으로 해야 하는데
현실은 여전히 엄마에게 큰 짐이 지워져요.
반반결혼을 강요하는 남편들이
내가 출산해서 돈을 못 벌고
아프고 병들었을 때도 신뢰할 수 있는 사람인지 확인하세요.
그것과 별개로 결혼할 때 반반하면
어짜피 소모품되는 혼수따위 하지마시고
집 명의 공동명의로 하는 게 중요합니다.52. ..
'23.3.1 11:16 AM (182.217.xxx.35) - 삭제된댓글이러나저러나 여자들이 문제네요.
자기딸은 친정 빨리오라고 하고
며느린 친정못가게 붙잡아놓고ㅎㅎ
시모 장모 딸 며느리
여자들이 문제다문제53. ker
'23.3.1 11:29 AM (180.69.xxx.74)내가 겪지 읺았다고 아닌건 아니죠
54. ㅇㅇ
'23.3.1 11:39 AM (14.50.xxx.37) - 삭제된댓글K시모의 무적의 논리 : 난 갑질 안할테니 집값 반반해오렴 (사실은 집해줄 돈이 없음 어떻게든 며느리랑 사돈댁 돈 뽕뽑고싶음)
/ 우리 아들이 더 버니깐 니가 집안일은 더 하렴 그게 공평하지 (이게 요즘 이대남들의 마인드.. 엄마한테 그 마인드 그대로 받아서 내가 10만원이라도 더 벌면 와이프가 10만원어치 일 더 하는게 공평) / 애라도 낳으면, 애낳는 동안 우리 아들 혼자 벌어 힘드니깐 니가 애는 다 보렴 (이것 또한 이대님 마인드.. 엄마한테 그 마인드 그대로 받아서 나 혼.자. 돈버니깐 내보는건 당연히 와이프 몫) / 이게 갑질이 아니예요?? 이꼴저꼴 다 보기 싫어서 결혼안하고 하더라도 애 안낳는다니깐 뭔 갑질안할테니 반반해오래 ㅋㅋㅋ 안한다구요 아줌마55. ㅇㅇ
'23.3.1 11:40 AM (14.50.xxx.37) - 삭제된댓글K시모의 무적의 논리 : 난 갑질 안할테니 집값 반반해오렴 (사실은 집해줄 돈이 없음 어떻게든 며느리랑 사돈댁 돈 뽕뽑고싶음)
/ 우리 아들이 더 버니깐 니가 집안일은 더 하렴 그게 공평하지 (이게 요즘 이대남들의 마인드.. 엄마한테 그 마인드 그대로 받아서 내가 10만원이라도 더 벌면 와이프가 10만원어치 일 더 하는게 공평) / 애라도 낳으면, 애낳는 동안 우리 아들 혼자 벌어 힘드니깐 니가 애는 다 보렴 (이것 또한 이대남 마인드.. 엄마한테 그 마인드 그대로 받아서 나 혼.자. 돈버니깐 애보는건 당연히 와이프 몫) / 이게 갑질이 아니예요?? 이꼴저꼴 다 보기 싫어서 결혼안하고 하더라도 애 안낳는다니깐 뭔 갑질안할테니 반반해오래 ㅋㅋㅋ 안한다구요 아줌마56. ..
'23.3.1 12:11 PM (211.36.xxx.112) - 삭제된댓글갑질당하고사는것도 지가 못난탓인걸
끝까지 시댁탓 남자탓ㅉㅉ57. …
'23.3.1 12:45 PM (61.255.xxx.96)입덧하는 나에게 뭘 그리 예민하냐고 하던 사람..
58. 케바케
'23.3.1 1:57 PM (223.38.xxx.57) - 삭제된댓글저 80년대에 태어난 7급 공무원.
직렬은 행정 아니고 파워 있는 직종.
시험도 자주 없어서 힘들게 합격했는데요.
시집살이 저보다 더 심하게 한 사람 못봤어요.
홀시아버지. 시누 셋입니다.
남편 맨 몸으로 장가왔어요. .
친정식구들이 시댁 식구들보다 학벌 높고
친정 동생들 다 저보다 잘 삽니다.
신경써서 교육시키신거죠
그럼에도 왜 참았냐면..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몰랐고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 참았어요
힘이 없어 참은게 아니라요.
20년동안 당하고 암 걸리고 이제 안봐요.
여자 집안이 변변치 않고 직업이 없어서 당하는 거라 해서 어이없어 씁니다.59. 케이스바이케이스
'23.3.1 2:08 PM (223.38.xxx.57)저 80년대에 태어난 7급 공무원.
직렬은 행정 아니고 파워 있는 직종.
시험도 자주 없어서 힘들게 합격했는데요.
시집살이 저보다 더 심하게 한 사람 못봤어요.
홀시아버지. 시누 셋입니다.
남편 맨 몸으로 장가왔어요.
맞벌이하고 제가 재테크해서 집 사고 기반 잡았어요.
친정식구들이 시댁 식구들보다 학벌 높고
친정 동생들 다 저보다 잘 삽니다.
신경써서 교육시키신거죠
그럼에도 왜 참았냐면..
어려서 세상 물정을 몰랐고
분란을 만들고 싶지 않아 참았어요
힘이 없어 참은게 아니라요.
15년동안 당하고 암 걸리고 이제 안봐요.
여자 집안이 변변치 않고 직업이 없어서 당하는 거라 해서 어이없어 씁니다.60. .....
'23.3.1 5:07 PM (110.13.xxx.200)현실에선 돈이 없어 그렇게 못해주기 때문에 반반은 안된다 주장하는게 불편한 진실이죠.
시댁 갑질은 무슨...
친정부모는 매일 만나면서 시댁은 1년에 2~3번 보면서도 명절때 먼저 가서 억울해 죽음. 2261. 갑질해요
'23.3.1 5:15 PM (223.39.xxx.227)시누셋 홀시모
원래는 남편보다 돈 더 잘 벌었어요
시누들은 전업인데도 명절 당일 아침에 시집 출발하면서 저는 못 가게 합디다. 맞벌이라 명절에만 겨우 보는 친정인데도요
지금은 안 봅니다.
원글 논리로 보지면 반반이고 뭐고 시누 많은 집은 걸러야 하는 듯 해요. 위에 댓글도 그렇고. 시누많은 집들은 반반하거나 말거나 말도 많고 갑질도 많네요62. 그러니까
'23.8.22 4:59 PM (223.38.xxx.93)윗님도 능력되니 부당한 갑질 계속 당하는게 아니라
안보고 살고 남편도 그거 허용하는거잖아요.
제 친구들도 비슷해요.
능력되면(본인이든 친정이든) 시집 갑질 용인 안해요.
분위기 잘 모를때 이게 뭘까 얼떨결에 몇번 당하지
상황파악 되면 갑질 하는 시집이면 왕래 끊거나(왕래 강요하면 남편까지 끊어낼 기세) 이혼해요. 협박 아니고 남편 끊어내도 잘 살 기세면 남자쪽이 아쉬우면 남자가 수그리고 들고., 남자집도 비슷하거나 우위면 둘 다 너 안아쉽다 하고 이혼하고..그렇더라고요.
아무리 남녀사이라도 인간관계라 힘의 균형의 원리는 비슷하게 작용해요.
뭐라 우위에 있는 사람..결국은 그쪽으로 쏠려가요.
대등하면 서로 조율하다 안되면 끊어지는거고요.
요즘 왜 이혼이 흔해졌겠어요?
그런데 강남 키즈라는 혹은 본가 여유있는 남녀들은..지금 50대이상이 30대일때도 요즘의 30대만큼 이혼이 드문일 아니었어요. 여자가 요구해서 하는 이혼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