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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 살 날이 얼마 안 남아…장군아, 미안하다”

슬프다 조회수 : 4,695
작성일 : 2023-03-01 02:55:12
“전 이제 살 날이 얼마 안 남아…장군아, 미안하다”
https://v.daum.net/v/20230301000329799


대로변에서 돌아다니던 강아지 목에 걸려 있던 쪽지 내용이 공개되면서 누리꾼들의 마음을 먹먹하게 만들었다.

쪽지에는 “똑똑하고 영리한 우리 장군이를 발견하신 분이 잘 좀 키워달라”는 견주의 딱한 사정이 고스란히 적혀 있었다.

연세가 많은 어르신으로 보이는 견주는 “우리 장군이와 단둘이 살다가 이제는 함께 살 수 없게 되었다”며 “저는 이제 살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그는 “정부가 운영하는 시설로 가게 되었다”며 “부디 사랑하는 우리 아들 장군이를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아들아 어디에 있든 아빠는 항상 너의 옆에 있을 거니 아프지 말고 잘 지내라. 안녕 장군아. 미안하다 아빠가”라고 덧붙였다.
IP : 112.147.xxx.62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슬프다
    '23.3.1 2:55 AM (112.147.xxx.62)

    “전 이제 살 날이 얼마 안 남아…장군아, 미안하다”
    https://v.daum.net/v/20230301000329799

  • 2. 에휴
    '23.3.1 3:43 AM (99.228.xxx.15)

    주변에 맡길곳이 없었나보네요. 좋은 새주인 만나길..

  • 3. 슬프네요.
    '23.3.1 5:12 AM (121.133.xxx.125)

    제가 아는 어르신도
    고관절로 어찌 되신거 같았어요. ㅜ

    장군이에게 좋은 입양자가 나타나고
    견주 어르신도 덜 아프시길요. ㅠ

  • 4. ....
    '23.3.1 10:03 AM (110.9.xxx.119)

    장군이가 여기 저기 이슈화 되니까 최초 보호자가 다시 데려갔데요. 장군이 주운사람요. 이슈화 되서 거북하다면서 자기가 발견자니 입양 우선순위가 자기한테 있다면서 데려갔데요. 자기가 못 키우니 보호소에 맡겨놨을텐데.....그리고 거북할게 뭐 있담. 자기가 원주인도 아니고....이슈화 되서 좋은 주인 만나면 좋은건데.... 지금 다들 걱정하고 있어요. 데려가 놓고 자루못 키울까봐 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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