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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반결혼에 대한 딸내미 생각

25살 딸애 생각 조회수 : 6,879
작성일 : 2023-03-01 01:08:27
딸이 반반결혼에 대해 이렇게 말하네요

어차피 반반하면 명의도 반반인거고
시댁에서 해줬을때 며느리가 정상이면 우리 아들 잘사는거
며느리가 이상해서 갈라서면 집값엔 피해 하등 한푼도 없는거
날리는건 혼수 예단뿐
그래서 아들맘들은 여유되면 집사준다 해도 손해 볼건 없지 않느냐 그러네요
++ 그리고 며느리는 집값으로 떵떵 부리려는 시어머니 밑에 들어가면 감정노동만 겁나 하고 둘 사이 갈등만 생긴다며 그럴거면 둘이 반반 월세내고 독립적으로 살고 싶대요 한달 월세 몇십만원 아끼자고 시댁 스트레스 받기 싫다는거죠 출산만 안한다면 둘이 벌어 월세 내고 신혼부부 특공으로 분양받아서 대출 갚으며 살면 문제 없다 이런 입장인거 같아요
IP : 125.176.xxx.46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러다
    '23.3.1 1:11 AM (14.32.xxx.215)

    집 물려받은 사람들 편하게 사는거 봐야 현타오겠죠

  • 2. ..
    '23.3.1 1:14 AM (210.179.xxx.245)

    네. 신혼부부 특공으로 분양받아서 대출갚으며 살면 된다고
    말하더라구요. 맞벌이구요

  • 3. 원글
    '23.3.1 1:18 AM (125.176.xxx.46)

    현타 올수도 안올수도 ㅎㅎ 누구나 현타 오진 않아요

  • 4. 가치
    '23.3.1 1:20 AM (1.251.xxx.84) - 삭제된댓글

    애 안 키우면 그렇게 하면 되죠 근데 남자들이 애를 원하니까 문제죠

  • 5. 반반
    '23.3.1 1:23 AM (112.144.xxx.235)

    반반이라는게 혼수 예단도 같이 각출해서 똑같이 반반하는거죠.
    집사준다 손해볼게 없다뇨.... 웃음만 납니다요.

  • 6. ㅇㅇ
    '23.3.1 1:33 AM (175.207.xxx.116)

    시댁에서 해줬을때 며느리가 정상이면 우리 아들 잘사는거
    ㅡㅡㅡㅡ
    아들만 잘 사는 거?

  • 7. 반반결혼은
    '23.3.1 1:36 AM (122.32.xxx.116)

    똑같이 돈내고 집은 공동명의하고 기타비용쓰는건데요
    이해를 잘 못하신듯

  • 8. ...
    '23.3.1 1:42 AM (223.38.xxx.27)

    딩크면 모르겠지만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의 성이 남자성이라는
    구조하에서는 반반은 말도 안되죠.
    그기다 맞벌이에 여자가 돈도 벌어야 되고
    육아와 살림까지 확장하면 ㅎㅎㅎ
    여자가 미쳤어요? 반반하게
    더해서 시가 갑질까지 더하면 뭐

  • 9. .....
    '23.3.1 1:51 AM (39.7.xxx.175)

    반반한다고 며느리가 시댁에 감정노동 안해도 될까요?
    여기만 봐도 사위는 아무것도 안해도 아무 욕도 안듣는데
    며느리는 밥 먹고 설거지 안했다고 예의가 있니없니
    소리 듣는데 따님이 결혼을 참 이상적으로 생각하네요.
    현실을 직시한 여자들은 그래서 비혼 선택하는 세상인데

  • 10. 그냥
    '23.3.1 1:51 AM (182.229.xxx.215)

    인성이 된 집안이면 자기들이 집을 하든 반반을 했든 갑질 안해요
    애초에 집으로 떵떵거릴 집안이면
    반반했다고 딱히 조용하지 않을 거예요
    사람 보는 눈을 키우는 수 밖에요

  • 11. ??
    '23.3.1 1:54 AM (68.1.xxx.117)

    애들 원하는 건 여자들이죠. 난임클리닉에 북적대는 건 여자들
    남자들? 양육비 조차 꺼림.
    여자들이 이득을 위해서든 뭐든 더 자식 욕심을 부림

  • 12. ㅇㅇ
    '23.3.1 1:54 AM (175.207.xxx.116)

    딩크면 모르겠지만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의 성이 남자성이라는
    구조하에서는 반반은 말도 안되죠.
    그기다 맞벌이에 여자가 돈도 벌어야 되고
    육아와 살림까지 확장하면 ㅎㅎㅎ
    여자가 미쳤어요? 반반하게
    더해서 시가 갑질까지 더하면 뭐
    ㅡㅡㅡㅡㅡ
    같이 직장 다니면서
    여자가 육아 살림을 더하고 있는 현실은 분명 타파돼야 됩니다.
    하지만 아빠 성을 이어받는다고 해서
    그 아이가 아빠, 남자쪽 아이만 해당되나요?
    옛날 영화나 드라마를 보면
    남편이 죽었거나 이혼시
    아이가 있는 여자에게 친정엄마나 주변에서 하는 조언이
    김씨인 애 김씨집에서 키워야지, 김씨집에 놔두고 오라고
    조언하는 장면이 나오던데
    지금 그 얘기랑 같은 맥락인가요?

  • 13. 윗님
    '23.3.1 1:55 AM (112.144.xxx.235)

    요즘은 남자들도 결혼 별로 하고 싶어 하지 않는 거 모르시나 봐요.
    시어머니들도 아들이 혼자 독립적으로 자유롭게 살기를 바라는 사람
    대다수구요. 그리고 요즘 시댁에 웬만한 며느리들이 감정노동 당하기나 하나요????

  • 14. ...
    '23.3.1 1:58 AM (39.117.xxx.195)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의 성이 남자성이라는
    구조하에서는 반반은 말도 안되죠.
    그기다 맞벌이에 여자가 돈도 벌어야 되고
    육아와 살림까지 확장하면 ㅎㅎㅎ
    여자가 미쳤어요? 반반하게
    더해서 시가 갑질까지 더하면 뭐
    -------
    이런글 보면 항상 느끼느건데....
    제발 시집살이 당하고 싶어 애원하는 글 같단 말이죠
    저런 전제를 깔고 상향결혼 하고픈 마음 ㅋ
    얼마나 본인이 못났으면
    시댁 갑질 당하고 살거 예상하고 손하나 까딱 안할 모지리 남편
    만날 생각을 한단말이죠....
    그리고 내가 거지 결혼한걸 합리화 하는거죠

  • 15. 반반결혼은
    '23.3.1 2:01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혼수예단도 다 반반이지 따님이 뭘 잘못알고 계시는듯.

    결혼시장에서는 여자가 약자예요.

    남자는 돈만있으면 나이들어도 어린여자 애 다 가능한데

    그렇게 월세살다 삼십중반 마흔 넘어서 각각 헤어지면 남자는 반반 생활비 내고 모은돈에 원가족 서포트 합쳐서 어리고 순진한 여자랑 결혼하면 되죠.

    여자는 나이비슷하고 경제력 비슷한 남자 나이들면 찾기 어렵습니다.

    어리고 젊을때 돈 안드는 반반 동거하고 결혼자금 모아가며 십년 알컹달콩 살다가
    삼십중반 마흔에 열살어리고 순진한 여자랑 결혼하는 스토리 남자들 내젊음 에너지 들여서 여자 꼬시는 레벨업만 시켜주는 거예요.

  • 16. ...
    '23.3.1 2:04 AM (211.178.xxx.150)

    환상이예요. 그렇게 동등하게 시작해도 마찬가지로 갑질하고픈게 시짜니까요. 받을수있을때 받고 이것도 받은거에대한 사회생활이다 생각하면서 받는게 나은거같아요. 전 아들 둘인데 집두개는 할생각이에요. 지금 하나더 있고 늦둥이 막내꺼 만들어주려고요.
    삶의 스타트가 달라요. 이미 갖고시작해서 여유롭게 빚없이 사는 친구들 보며 부러웠거든요 아들은 그렇게 시작시키고 싶지않아요

  • 17. 윗님
    '23.3.1 2:12 A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아들 집하나 해주고 싶은데 며느리가 가져와서 두개로 시작하면 얼마나 윤택하겠어요.
    반반은 그런 맘이죠.
    내가 내자식 갖춘것만큼 비슷하게 남한테 덜 치이고 살았으면 하는.

  • 18. ...
    '23.3.1 2:26 AM (112.147.xxx.62)

    딸 생각이 뭐가 중요해요?

    부모에게 자기만큼 받아오라는건데
    부모 생각이 중요하죠...

  • 19. ...
    '23.3.1 2:26 AM (101.235.xxx.32)

    그냥 아들 총각귀신 될때까지 같이 사세요^^

  • 20. 반반
    '23.3.1 4:30 AM (211.206.xxx.191)

    할 경제력이 안 되는 사람들이 못하는거지

    돈이 있어도 반반
    돈 없으면 둘 다 대출로 반반 현실인데

    여긴 옛날 사람들만 댓글 다는건지...

  • 21. 반반결혼
    '23.3.1 4:53 AM (121.133.xxx.125)

    반반낼수 있으면 결혼하기 쉬운 경우고
    딱 반반 흔치 않아요.


    돈이 있어도 반반하고 싶고 22
    돈 없으면 대출로 반반하고 싶은겁니다.

  • 22. 25세여서
    '23.3.1 4:59 AM (121.133.xxx.125)

    잘 모르나본데
    증여세 다 내면서 집사줄수 있는 부모 흔치 않고

    강남도 반반 전세에 반반 결혼 비용 정도 하는게 많아요. 그것도 중산층정도요.

    요즘 50대 시부모만 되도
    감정노동 이런거 없고

    명절에 안와도 안서운해합니다.

    저 최근 개혼한 집이고

    딸인데 7대 3 저희가 집값 더 냈고

    결혼비용은 반반했어요.

    남자쪽이 반반내려면 결혼을 다른 사람이랑 했어야겠죠.

    뭘 잘 모르네요.

  • 23. ..
    '23.3.1 6:30 AM (173.73.xxx.103)

    이렇게 이론으로는 잘 몰라요 결혼은.
    이게 예비남편, 가족까지 다 어우러져서 만들어지는 케미가 있잖아요.
    연애하고 결혼 가까워지면 그 선이 어느 정도 보이더라고요
    내가 이 결혼은 하겠구나 못하겠구나.

    예를 들어 시댁이 가진 돈은 없는데 배운 유세하는 집이면
    내가 돈은 더 많아도 학력 딸리면 결혼해서 무시 당하기 십상이다 느껴져서 이건 못 할 결혼이죠.
    하지만 같은 상황에서도 시댁이 돈 많은 친정 추켜 세워주고 감사하다 하고, 친정은 점잖은 시댁 만나 좋아하시고 하면 결혼할만하게 느껴지는 거죠.

    반반의 문제는 아닌 것 같고 케미의 문제 같아요.

    그리고 저는 따님 입장처럼 결혼했어요. 없어서 반반 결혼요.
    쉽진 않았는데 제가 재테크 잘하고 일도 꾸준히해서 잘살아요-
    부잣집에 시집간 사람들이랑은 물론 차이 많은데요
    저 결혼할 때 서울 시내 전세 받아 결혼한 친구들보다는 잘살아요.

  • 24. 영통
    '23.3.1 6:44 AM (124.50.xxx.206)

    반반해도 시가에는?
    이건 시가 스트례스는 집마다 경우가 달리서..
    반반한다고 ..반반 아닌 경우 많죠,

  • 25. 착각
    '23.3.1 6:45 AM (58.126.xxx.131)

    제가 반반 결혼을 했고 아직 맞벌이인데요
    시모 인성이 시집살이를 결정해요
    준 것 하나 없으면서 어찌나 불러대고 자기 모셔야 한다 소리를 대 놓고 하는지...
    시누도 많은집인데 저는 제 자식 결혼시킬 때는 여자 많은 집은 거를려고요. 시모 본인이 여자 형제 많은 집도요

    이론처럼 내가 반반하면 시모가 정상적으로 나올꺼다는 생각일 뿐...

  • 26. 착각님
    '23.3.1 6:58 AM (211.206.xxx.191)

    거절할 건 거절하고
    무시할 건 무시하며 사세요.
    반반 결혼에 맞벌이하며 시모 전화에 불려 다닐 시간리 어디 있어요.
    큰소리 치며 사셔도 됩니다.

  • 27. 자식 결혼할때
    '23.3.1 6:59 A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

    너무 돈돈 거리는집은 무조건 걸러야해요
    결국 살면서 사람들이 별로일 확률이 높거든요
    또 돈을 시원하게 내놓는 집은 역시 사람들도 괜찮을 확률이 높아요
    왜냐~ 돈이 인격인 시대거든요

  • 28. 인성은
    '23.3.1 7:21 AM (223.62.xxx.248)

    뚜껑 열어봐야 되요
    특히 시모인성은.
    그니까 돈 미리해가지 말고 돈해가면 미친척 큰소리치고 첨부터 쎄게 나가야된다는...
    많이 해가고도 당하는 본인이 불쌍한겁니다...
    요새같이 맞벌이에 출산에 육아에
    예전엔 남자가 여자 먹여살렸지만
    그게 언제적 얘기인데..

  • 29. 그러면
    '23.3.1 7:24 AM (110.15.xxx.45)

    반대로 생각해도 마찬가지겠네요
    여유있음 딸네 집에서 집해줘도 손해볼건 하나 없잖아요
    사위 정상이면 딸 잘 살아서 좋고
    이혼하면 다시 찾아오는거니까요
    집은 남자가..하는 마인드는 원글님 딸같은 젊은세대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그냥 양가지원없이 둘이 그간 번걸로 결혼,
    부모의 간섭 일체없이 살라고하고
    여유되면 조금씩 도와주는게 최선인듯

  • 30. ...
    '23.3.1 7:50 AM (116.41.xxx.107)

    그깟 성이 뭐라고 집착하나요?
    우리 애들에게 내 성 붙이면 더 행복할까요?
    내 성도 내 아빠 성인데 내 엄마 성은요?
    내 엄마의 성도 외할아버지 성이고... 끝도 없죠

  • 31.
    '23.3.1 8:50 AM (1.224.xxx.173)

    자식을 낳고
    그 자식의 성이 남자성이라는
    구조하에서는 반반은 말도 안되죠.
    그기다 맞벌이에 여자가 돈도 벌어야 되고
    육아와 살림까지 확장하면 ㅎㅎㅎ
    여자가 미쳤어요? 반반하게
    더해서 시가 갑질까지 더하면 뭐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이런글 정말 이해가 안가요???
    여자능력이 안되어서 이렇게 사는것 같아요.

    시가쪽이 왜. 갑이라고 표현하는것도
    여자쪽이 돈이든 재력이든 없으니까
    본인을 을로 생각하는거 아닌가요???

  • 32. ㅡㅡㅡㅡ
    '23.3.1 9:10 A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요즘 mz세대를 모르시나요.
    시부모한테 스트레스 받으며 참고 살 며느리 없어요.
    시집살이 감안해서 비용 덜 들인다는 생각은 아닌거 같아요.

  • 33. ...
    '23.3.1 10:59 AM (1.241.xxx.7)

    반대로 생각해도 마찬가지겠네요
    여유있음 딸네 집에서 집해줘도 손해볼건 하나 없잖아요
    사위 정상이면 딸 잘 살아서 좋고
    이혼하면 다시 찾아오는거니까요
    집은 남자가..하는 마인드는 원글님 딸같은 젊은세대도 어쩔수 없나봅니다 2222
    황당한 논리 ㅎㅎ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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