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기력한 대딩 아들 상대로 입다물기가 안돼요

입다물기 조회수 : 3,067
작성일 : 2023-03-01 00:08:53
결론적으로 칼날같은 말을 또 하고 말았어요

재수 후 1학년 때 과목이 어렵다고 일학기 펑크내고 휴학
삼수했어요
삼수 실패
다시 복학
어영부영 한 학기 다니고 군대 간다고 휴학
일년 넘게 뻘짓하고 놀면서 이핑계 저 핑계대고
군대 접수를 안해요
그러더니 어제 갑자기 복학해서 한 학기 다녀보겠대요

엄마는 인생에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가 첫 마디더라고요
이 말을 저는 학교 그만다니고 싶다로 받아들여서 목소리 높아지고요
속으로 참아야된다고 했는데 안됐어요

고딩때 당구치러 다닌것부터 다 퍼붓고
대학교 공부가 박사공부도 아니고 열심히하면 따라 가는거 아니냐고
소리치고 ㅠㅠㅠ

잔소리될까봐 참고
기다리고
그랬는데도 여전히 상황은 같네요

지금 저는 애에게 상처만 줬고
격려나 독려는 마이너스로
자괴감만 드네요

IP : 1.22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드려요
    '23.3.1 12:14 AM (39.112.xxx.205)

    엄마가 아무리 그래봐야
    안되더라구요
    우리도 참 힘겹게 여기까지 왔는데
    졸업할수 있을지 미지수
    저는 님마음 알아서
    위로만 드려요
    혼자 아니심에 위로를

  • 2. ㅇㅇㅇ
    '23.3.1 12:26 AM (61.254.xxx.88)

    하고싶은말이뭔지나 들어보지그러셨나요..

  • 3.
    '23.3.1 12:53 AM (220.94.xxx.134)

    속터지죠ㅠ

  • 4. 요새 아이들
    '23.3.1 12:53 AM (123.199.xxx.114)

    종특인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3수 했어요.
    도로 제자리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알수 없으니
    자식 원성 들을까 그냥 봐줬는데 속이 썩어서 문드러 집니다.

    나이는 들어 노쇠해가는데 자식은 성장을 멈추고 죽을때까지 엄마품에서 살고 싶어 하는

    어쩌겠어요
    미래가 두려운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때는 집구석이 싫어서라도 돈벌러 나가서 고생했어도 그시절이 즐거웠었는데 말이죠.

    무기력한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기운을 다써버린 아이들

  • 5.
    '23.3.1 1:02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부모만 아이를 이해해줘야 합니까?
    아이도 부모를 이해해 주면 안되나요?
    그 정도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한겁니다 엄마문제 아니니 자괴감 갖지마세요. 워로드립니다

  • 6. 39님
    '23.3.1 8:52 AM (117.111.xxx.58)

    뇌가 미숙한데 그게 됩니까?!
    제발 남도 나와 같다는 생각부터 깨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114 친구가 안생기는 이유가 뭘까요? 12 .. 2023/03/17 5,704
1438113 저어기 노무현대통령 시계타령하는것들아 8 이뻐 2023/03/17 1,040
1438112 초등아이가 학교에서 맞는 아이가 있다는데 25 ㅇㅇ 2023/03/17 4,530
1438111 수술전 자정 12시부터 금식이요 3 ㅇㅇ 2023/03/17 1,082
1438110 건고사리는.오래불리나요 오래 삶나요 5 나물 2023/03/17 1,502
1438109 진짜 버터 들어간 식빵도 있나요? 9 2023/03/17 4,570
1438108 울나라 큰일난것 같은데 무기력증 오지네요 26 진심 2023/03/17 6,330
1438107 핸드폰충전기 4 2023/03/17 710
1438106 타문화에 대해 선입견을 갖고 배척하는 마음 10 선입견 2023/03/17 1,031
1438105 윤달이라는게 지금이아니고 다음 음력 2월부터? 1 .... 2023/03/17 1,496
1438104 감기가 잠복기없이 증상이 나올 수도 있나요? 6 ㅇㅇ 2023/03/17 785
1438103 라오스 볼라벤 커피 드셔 보신분 계신가요? 2023/03/17 420
1438102 운동할때 팔운동 다리운동 번갈아가면서 해도 되나요 1 .. 2023/03/17 841
1438101 지겨운 빨갱이몰이=윤석열 외교망쳤어요 그들 속마음 6 000 2023/03/17 1,473
1438100 이재명은 모른다는데…김문기 휴대전화에 '李생일'까지 27 ㅇㅇㅇ 2023/03/17 1,942
1438099 제가 청소해도 티가 하나도 안나는 이유를 알았어요. 14 ㅠㅠ 2023/03/17 7,781
1438098 이제 다 튀어 나오는구나 2 다다다 2023/03/17 1,926
1438097 아이스크림 광고인데 골때리네요 3 재밌어 2023/03/17 2,044
1438096 인생 선배님들 30대부터 도전할만한 것 추천해주세요 3 whitep.. 2023/03/17 1,516
1438095 감기가 이렇게 버라이어티 할 필요 없지 않습니까??? 5 ... 2023/03/17 1,502
1438094 한약재 안 먹는 사람 오쿠약탕기 필요 없겠져? 4 .. 2023/03/17 862
1438093 피부 각질 제게 해야되나요? 2 .. 2023/03/17 1,842
1438092 군인이 사용할 폼클렌징 추천 부탁드려요 7 . . 2023/03/17 1,142
1438091 부산에 백옥주사 싼 곳은? 4 이벤트 2023/03/17 2,025
1438090 여행으로 집을 비운 동안 한국 방문하는 시동생네가 집을 사용한다.. 25 ... 2023/03/17 4,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