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무기력한 대딩 아들 상대로 입다물기가 안돼요

입다물기 조회수 : 3,052
작성일 : 2023-03-01 00:08:53
결론적으로 칼날같은 말을 또 하고 말았어요

재수 후 1학년 때 과목이 어렵다고 일학기 펑크내고 휴학
삼수했어요
삼수 실패
다시 복학
어영부영 한 학기 다니고 군대 간다고 휴학
일년 넘게 뻘짓하고 놀면서 이핑계 저 핑계대고
군대 접수를 안해요
그러더니 어제 갑자기 복학해서 한 학기 다녀보겠대요

엄마는 인생에 대학 졸업장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느냐가 첫 마디더라고요
이 말을 저는 학교 그만다니고 싶다로 받아들여서 목소리 높아지고요
속으로 참아야된다고 했는데 안됐어요

고딩때 당구치러 다닌것부터 다 퍼붓고
대학교 공부가 박사공부도 아니고 열심히하면 따라 가는거 아니냐고
소리치고 ㅠㅠㅠ

잔소리될까봐 참고
기다리고
그랬는데도 여전히 상황은 같네요

지금 저는 애에게 상처만 줬고
격려나 독려는 마이너스로
자괴감만 드네요

IP : 1.229.xxx.7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위로 드려요
    '23.3.1 12:14 AM (39.112.xxx.205)

    엄마가 아무리 그래봐야
    안되더라구요
    우리도 참 힘겹게 여기까지 왔는데
    졸업할수 있을지 미지수
    저는 님마음 알아서
    위로만 드려요
    혼자 아니심에 위로를

  • 2. ㅇㅇㅇ
    '23.3.1 12:26 AM (61.254.xxx.88)

    하고싶은말이뭔지나 들어보지그러셨나요..

  • 3.
    '23.3.1 12:53 AM (220.94.xxx.134)

    속터지죠ㅠ

  • 4. 요새 아이들
    '23.3.1 12:53 AM (123.199.xxx.114)

    종특인거같아요.
    저희 아이도 3수 했어요.
    도로 제자리
    공부를 얼마나 했는지 알수 없으니
    자식 원성 들을까 그냥 봐줬는데 속이 썩어서 문드러 집니다.

    나이는 들어 노쇠해가는데 자식은 성장을 멈추고 죽을때까지 엄마품에서 살고 싶어 하는

    어쩌겠어요
    미래가 두려운 아이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우리때는 집구석이 싫어서라도 돈벌러 나가서 고생했어도 그시절이 즐거웠었는데 말이죠.

    무기력한 아이들이 너무 많습니다.
    해보기도 전에 기운을 다써버린 아이들

  • 5.
    '23.3.1 1:02 AM (39.123.xxx.236) - 삭제된댓글

    부모만 아이를 이해해줘야 합니까?
    아이도 부모를 이해해 주면 안되나요?
    그 정도면 부모로서 최선을 다한겁니다 엄마문제 아니니 자괴감 갖지마세요. 워로드립니다

  • 6. 39님
    '23.3.1 8:52 AM (117.111.xxx.58)

    뇌가 미숙한데 그게 됩니까?!
    제발 남도 나와 같다는 생각부터 깨어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386 트렌치코트가 색이 바랬는데 어떻게야 할까요?ㅠㅠ 12 아일 2023/03/17 2,383
1438385 대만 전 뉴질랜드 대사, 한국대통령 자체가 한국의 적이다 9 aqsw 2023/03/17 3,079
1438384 100-60 혈압수치인데. 저혈압이죠? 14 사과 2023/03/17 7,597
1438383 나쏠 영자 불쌍하지 않나요? 16 2023/03/17 4,975
1438382 8시간공복혈당 100-115 식후1시간, 2시간 혈당 100-.. 8 .... 2023/03/17 2,370
1438381 고관절 부근에서 걸을 때마다 뚝뚝 뼈 부딪치는 소리? 느낌? 2 음음 2023/03/17 1,309
1438380 바이든도 문재인 대통령에게도 씨라고 했네요. 20 황당한 논리.. 2023/03/17 3,262
1438379 50대분들 옷 어디서 사세요? 12 평상복 2023/03/17 5,652
1438378 고등 학부모회 해보신 분 (대의원회 참석) 2 처음 2023/03/17 1,186
1438377 아들이 메모한걸 봤는데... 6 456 2023/03/17 3,903
1438376 프로테라 아시는분 주식 2023/03/17 429
1438375 전우원씨 인스타 살아있네요 5 인스타 2023/03/17 4,193
1438374 이재명이었다면 얼마나좋았을까...정말 아쉽죠 40 미치겠다 2023/03/17 2,406
1438373 매트리스커버 방수로 된거 사용하시나요? 4 열매사랑 2023/03/17 880
1438372 조금전 생긴 해프닝 하나 ㅎㅎ 9 타이밍 2023/03/17 2,415
1438371 점심을 짜장면 먹었는데 3 ..... 2023/03/17 1,782
1438370 예민한 감각과 무딘 감성 12 ㅁㅁ 2023/03/17 1,902
1438369 82님들 올해 국내적, 국제적으로 힘드니까 우리 건강하자구요. 13 음.. 2023/03/17 1,261
1438368 알바비 받을때 주민번호 알려줘야 할까요 8 알바비 2023/03/17 2,915
1438367 내명의 카드들 한번에 조회가능한가요? 2 카드 2023/03/17 813
1438366 이명 3 휴... 2023/03/17 1,006
1438365 일본을 숭배하는 대통? 6 꽈기 2023/03/17 840
1438364 영어 문장 하나만 봐주세요 5 ... 2023/03/17 904
1438363 라떼 마시고 갑자기 배 아플 수 있나요? 19 ㅇㅇ 2023/03/17 3,616
1438362 윤석열 1주일 외교성과 한방정리.jpg 14 .. 2023/03/17 3,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