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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사지 마세요(거품덩어리)

조회수 : 19,469
작성일 : 2023-02-28 20:47:23
거주의 안정 ㅋㅋㅋ가격 떨어지면 아니 현상유지해도 별루 안정스럽지 않아요…거기다 아파트는 벽 천장 바닥 뭐야 다른집이랑 공유하고 있네 이거 내꺼 맞어???? 그래도 2-10만명은 인구 증가였는데 이젠 사망자가 더많고 그래 이제 인구 감소 시대에 접어들었고(2년 되었나??)
대출 만땅에 아주 겁없이 빚을 늘려왔어요.거기다 전세보증보험이라는 은행은 땅집고 헤엄치는 (재경부엘리트와 은행자본 토건세력의 합작품)전세계유래가없는 상품으로 그냥 전세대출을 늘리고 ,사업자대출 자영업대출 역시 엄청 늘렸죠 이걸 19-20년엔 기존 대출을 못갚을것 같으니 또 대출해줘서 자영업 평균대출이 5억이란 말도 있죠.거기다 청년들 전세대출도 무지해주고 그냥 저금리에 할수있는 한도까지 이미 3-40년 소득까지 당겨서 부동산에 몰빵해서 거품을 어마어마하게 키웠어요…어떻게 가능했냐고요 …국채시장서 2010년부터 유럽 피그스국가들 어려워지면서 세계 국부펀드며 여러국가에서 꾸준히 무역흑자 경상수지흑자 내는 우리나라에 들어오기 시작했고 채권을 바탕으로한 mbs 상품 전세보증보험 안심전환대출 등등으로 무지 돈이 풀린거죠. 2010년부터 증가한 gdp는 네 빚 빚 빚에서 나왔어요 ….우리가 또 빚을 늘릴수 있을까요 아님 산업에 획기적 도약을해서 엄청난 무역수지를 달성할수 있을까요 어머나 고령사회가 눈앞이고 출산율은 세계신신기록을 찍는 나라가요 ㅎ ㅎ ㅎ
IP : 211.112.xxx.161
5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23.2.28 8:49 PM (27.117.xxx.98)

    저는 한 10년마다 새집으로 전세 얻어서 다니려구요.

    한 곳에 오래사는 것도 지겹고....살고 싶은 곳 돌아다니면서...

    그러다가 진짜 나중에 힘 없어지고 돌아다니기 귀찮으면 시니어 레지던스나

    아니면 작은 거 하서 주택연금 받으려구요.

  • 2. 그래도
    '23.2.28 8:51 PM (223.38.xxx.214)

    저는 집은 있어야 한다 주의에요.
    이사다니는것 너무 힘들고 싫어서요;

  • 3. 아파트
    '23.2.28 8:51 PM (198.90.xxx.30)

    아파트 숨막히기는 하죠. 위 아래 옆에 누가 딱 붙어 사는 거
    그래도 내집 있는게 좋죠. 나이들어 이사 힘드니 그냥 집 사서 살아야죠.

  • 4. 집을 안사는게
    '23.2.28 8:52 PM (123.199.xxx.114)

    아니고 못사는거라오
    너무 비싸서

    뉴스에서 최대 하락폭이라는데 오른건 생각 안하고
    집을 살수 있는 사람은 소수

    오르거나 떨어져도 아무 반응도 없는 소시민이 대부분이라오.

  • 5.
    '23.2.28 8:53 PM (124.50.xxx.207)

    20억정도 아파트있는데
    팔고 지금있는 구분상가처분하고
    상가3층 지으려구요

    그리고 3억정도 적당한 아파트사서 살려구요

    전세는 딱한번 살아봤는데 저랑 안맞더라는

    윗분말씀대로 주택연금도 좋네요

  • 6. ㅎㅎ
    '23.2.28 8:54 PM (14.36.xxx.107) - 삭제된댓글

    신축도 결국 구축되겠고 오래된 저 수많은아파트들은 어찌되나
    재건축도 이제 사실상 사업성없고.

  • 7. 포장이사
    '23.2.28 8:55 PM (27.117.xxx.98)

    저는 1인 가구인데요.

    옛날에 이사하면 온 식구 다 달라붙어서 짐 싸고 나르던 생각나서 힘들다고 생각했는데

    얼마 전에 포장이사 해보니까 세상에나....진짜 좋아졌더라구요. 물론 돈은 좀 더 들어가지만

    커텐까지 달아주고 세탁기도 셋팅해주고...청소까지 해주고 가서 1인 가구인데도 거뜬하게 했네요.

    아무리 좋은 집도 10년 정도 지나면 낡은 집 되서 리모델링 해야하니...

  • 8. ..
    '23.2.28 8:55 PM (110.70.xxx.113)

    집안사고 나중에 나이들어 임대아파트에서 기초수급자로 사세요.
    자녀들한테 매달 용돈 받아가면서요

  • 9. ㅎㅎ
    '23.2.28 8:56 PM (118.235.xxx.249) - 삭제된댓글

    오래된 저 수많은아파트들은 어찌되나. 신축도 구축되지만
    재건축도 이제 사실상 사업성없고
    고쳐사는건지. 개인주택 자기집이면 낫겠지만.

  • 10. 저는
    '23.2.28 9:01 PM (39.117.xxx.171)

    땅있는 단독주택이나 상가주택 사고파요
    아파트는 살긴 편해도 이젠 아닌것같아요

  • 11. 저는 ㅅ
    '23.2.28 9:02 PM (121.163.xxx.181)

    상급지 갈아탈까 하구요.
    요즘 대출도 좀 풀리는 분위기고 해서.

  • 12. 안사요
    '23.2.28 9:03 PM (121.133.xxx.137)

    이상하게도 의도치않게
    쌀때 사서 꼭지에서 파는걸
    네번쯤 해봤고
    지난번 피크일때도 팔았어요
    그 집 샀던 분은 지금 허탈하겠지만
    어쩌겠어요
    전 이제 안살거예요
    집값 오르고 내리는거 신경쓰기도 귀찮고
    월세나 전세 살면서
    목 좋은 상가나 두어개 더 사서
    월세나 받을거예요

  • 13.
    '23.2.28 9:08 PM (106.101.xxx.46)

    님은 꼭 사지마세요.!

  • 14.
    '23.2.28 9:11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집은 사지말고 땅 돈있을수록 노른자땅사세요 집은 서비스에요

  • 15.
    '23.2.28 9:13 PM (122.42.xxx.81)

    집은 사지말고 땅 돈있을수록 노른자땅사세요 집은 서비스에요
    댓글보니 단독주택사신다고 하는데 수도권은 불가능해요 거긴 신축빌라쟁이들이 두눈키고 노리고있어요 프로한테 이길수가없어요

  • 16. ..
    '23.2.28 9:16 PM (125.186.xxx.181)

    전 그나마 연금 대신으로 두고 있어요. 은퇴가 코 앞이라. 상가도 세금이나 공실이 두려워 제 간으로는 그것도 어렵네요. 이것도 언젠가는 팔아야겠죠. 요지에 갖고 있는 상가도 공실이 심심찮아 앞으로는 어떻게 될 지 모르겠어요.

  • 17. 사랑
    '23.2.28 9:23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달러로 40퍼 해외주식 30퍼. 분산투자.
    새아파트 전세3년차 다행히 얼마전 10퍼 보증금 재계약시 돌려받았고요

    친인척 고령에 접어두신분들 노후자금운용 보며
    어떻게 대책을 세워야하는가 배웁니다

  • 18. 가난
    '23.2.28 9:25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

    미래대한민국 예상할필요도 없이 전세로 떠돌다간 돈 못모아요 아직도 집값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서울아파트는 분할투자에요 저축 주식 아파트 벼락거지 ㅡ하우스푸어 ㅡ벼락거지 반복반복

  • 19. 가나
    '23.2.28 9:27 PM (122.42.xxx.81)

    미래대한민국 예상할필요도 없이 전세로 떠돌다간 돈 못모아요 아직도 집값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서울아파트는 분산투자에요 저축 주식 아파트 벼락거지 ㅡ하우스푸어 ㅡ벼락거지 반복반복

  • 20. 사랑
    '23.2.28 9:29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좀아까 뉴스보니 경기도 양주 미분양. 그 대단지가 단 2채 계약. 서울시도 미분양.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죠. 빨간불

  • 21. ㅇㅓ쩌나
    '23.2.28 9:39 PM (125.184.xxx.70)

    좀아까 뉴스보니 경기도 양주 미분양. 그 대단지가 단 2채 계약. 서울시도 미분양.
    거품이 꺼지기 시작했죠. 빨간불

  • 22. 상가가 더 위험
    '23.2.28 9:53 PM (198.90.xxx.30)

    상권 죽은 곳도 너무 많고 인구가 줄어드는데 지난 10년간 상가 늘어난 거 생각해 보면 상가가 더 위험해 보여요.
    아파트는 주거공간이라서 누구라도 싸게 들어와 살면 되는데

  • 23. ㅡㅡ
    '23.2.28 9:58 PM (211.55.xxx.180)

    집을 사서 잘 살 확률이
    집 안사고 잘 살 확률보다 훨씬 높아서

    내 집 한채는 진리라고 생각합니다

  • 24. 잘살아보려
    '23.2.28 10:00 PM (61.98.xxx.135) - 삭제된댓글

    ㄴ 그런 믿음으로 대출을 그리들 많이 받아 27퍼 이자만 갚고 있나봅니다

  • 25. 못사는거예요
    '23.3.1 1:09 AM (112.144.xxx.120)

    돈 없어서.
    돈만있으면 저도 지금 사고싶어요

  • 26. ㅎㅎㅎ
    '23.3.1 1:29 AM (59.10.xxx.78)

    사상 최대의 거품이 아직 그대로인데
    댓글은 그저 내 집한채는 진리라,,,

  • 27. 글좀
    '23.3.1 9:06 AM (210.90.xxx.111) - 삭제된댓글

    글 좀 깔끔하게 쓰면 안되나요.
    뭐하지마라 자기 신념(고집) 가득찬 글을 쓰면서 내용도 오만 짜증 가르치려는 어투에 의식의 흐름대로 썼는지 엔터 한번 없는 불친절 가득한 글은 설사 같은 생각이라도 거부감 먼저 드네요.

  • 28. ...
    '23.3.1 9:36 AM (112.147.xxx.62)

    뭘 맨날 하라마라예요? ㅋ

  • 29. 전국에
    '23.3.1 9:53 AM (49.168.xxx.70) - 삭제된댓글

    전국에 수많은 집들이 있죠. 그 중에 입지좋은 아파트는 몇퍼센트나 될까요? 그정도는 되야.. 자가로 갖고 평생 살면서 다른 투자에 눈이라도 돌려보죠...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보다 더 좋은 상급지에 살고싶어 해요. 누구집은 얼만큼 놀랐는데 내집은 너무 안올라 맘에 안들어버리죠. 평생 같은집에 사는 사람은 없잖아요. 저도 자가는 세주고.. 4년주기로 전세이사를 다니면서 사는데, 점점 상급지로 올라오고 있어요.다행히 저는 집보러 다니는것도 이사도 좋아합니다.. 그 동네 살다보면 보는눈도 달라져요.. 최종목표하는 동네로 가면(강남 아니예요) 기존집 팔아서 매수할꺼예요. 어차피 자가면 구입시기 상관없다 하는 유튜버들 많은데.. 전 아닌거 같애요. 은행에 내는 이자나 월세나 비슷해도.. 기회비용 아끼면서 기다리는게 맞다고 봐요. 지금 시점 급급매 아니면 매수타이밍은 아니여요.

  • 30. ..
    '23.3.1 10:26 AM (125.141.xxx.214)

    집값 거품 빨리 빠지면 좋겠네요 거품 너무심함;;

  • 31. 12
    '23.3.1 10:35 AM (39.7.xxx.193)

    집값 거품 빨리 빠지면 좋겠네요 거품 너무심함;;22222

  • 32. 77kk
    '23.3.1 10:39 AM (59.11.xxx.154)

    저는 부모님이 예전에 사시던집에 오래 사시는게 위안도 되고 참 좋던데 아직도 이쁘게 꾸미시고 그래서 저는 좋은 동네 아니어도 편안하게 잘 꾸미고 오래 사는게 좋네요. 이사 다니면서 깨끗한 신축에 전세 사는것도 좋지만 좀 나이들면 그냥 편안하게 내집에서 살고 싶어요.

  • 33. 에구..
    '23.3.1 10:58 AM (221.138.xxx.71)

    '23.2.28 8:55 PM (110.70.xxx.113)
    집안사고 나중에 나이들어 임대아파트에서 기초수급자로 사세요.
    자녀들한테 매달 용돈 받아가면서요
    ------------------
    ㅎㅎ 110.70.xxx.113 님..그럼 지금 대출 받아서 거품 가득한 집 사면
    나중에 더 잘 살 수 있을까요? 아직도 서울에는 집값이 10억이 넘는데요?

    어찌보면 나중에 임대아파트 받아서 사는게 자식들한테 더 감사받을 일인지도 모르지요.
    빚더미 안겨주는 것 보다는요.
    자식이 노후대책인 시대, 아들이 모시고 사는 시대 아닌 거 아시죠 다들?
    노후대책 하세요.
    무리해서 집한채에 영끌하지 마시고요.
    차라리 그냥 죽을 때까지 살 집이다 싶으면 빌라도 괜찮은 것 같아요.
    저는 서울시내 벗어나서 약간 외각에 주택하나 지으려구요.

    갭투자로 집5채 있던 친구 약삭빠르게 2년전에 싹 팔아치웠구요.
    그때는 더 오를 텐데 왜 파냐? 했지만 .. 역시 투자의 귀재인지 그후로 푹푹 떨어지네요.
    그 친구말이 이제 오를 일은 없다네요.

  • 34. ^^
    '23.3.1 11:06 AM (118.235.xxx.121)

    어제 버스 안에서 할머니 세분이 거지 같은 집이라도 내집이 있어야 한다고...

  • 35.
    '23.3.1 11:15 AM (211.224.xxx.56)

    지금 20대 애들중 직장 다니는 애들 상당수는 빚을 내서 자산투자를 엄청 했다 그러네요. 개들이 나중 집을 사즐 세대인데

  • 36. ..
    '23.3.1 11:26 AM (117.111.xxx.211) - 삭제된댓글

    전세살이 25년 했는데요. 안해본 사람들이나 계속 전세 살거라고 다짐 하시지 그거 할게 못돼요. 내 주거가 내 의지대로가 아니고 집주인 의지대로 된다는게 정말 성가시고 서글픈 일입니다...

  • 37. ...
    '23.3.1 11:28 AM (118.235.xxx.226) - 삭제된댓글

    안해본 사람들이나 계속 전세 살거라고 다짐 하시지 그거 할게 못돼요. 내 주거가 내 의지대로가 아니고 집주인 의지대로 된다는게 정말 성가시고 서글픈 일입니다...
    22222

  • 38. 그런데…
    '23.3.1 11:30 AM (122.36.xxx.236)

    이사도 여러번 다녀보고 다 해보고 50대가 되보니
    이사도 젊을때나 하는거 더라구요. 힘들기도 하고, 여기저기 집 알아보는것도 정든 곳 떠나는것도 새로운 곳에 적응하는것도 ..
    젋을떄가 별로 타격없이 하는것 이더군요.
    이젠 최대한 입지좋은곳에서 집안일 최대로 줄이고 쭉 살고 싶다는거에요.
    그래서 결론은 입지좋은곳 아파트 라는거죠.
    마당있는 주택원하면 휴가때 놀러 가서 즐기고 오거나 근처 공원으로 가는거죠..
    주택에 사는건 일이 너무너무 많아서.. 힘듭니다. 관리가.
    저출산 이어져도 여전히 서울의 인구밀도는 전세계 월등한 부동의 1위 입니다.
    그 복잡한 런던보다도 훨씬 밀도가 높아요..
    아마 앞으로 집값 내린다고해도.. 외곽쪽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리고 점점 전세가 없어지고 월세만 남게 되겠죠. 현금가지고있는 부자들이 몫좋은곳이 싸게 나오면 다 사려고 할테니..
    부자는 정말 많더라구요. 생각보다 훨씬더. ㅋ
    능력없으면 외곽으로 밀리거나 능력 있는분들이 서울입지 좋은곳에 월세 살게 되겠죠.
    지금의 미국 처럼요.
    입지좋은곳 월세가.. 엄청 납니다. 뭐 금리도 높고 대출도 어렵고 월세밖에 답도 없죠.
    그러니.. 이미 집 사둔분들이나 현금흐름 많은분들이 모여 사는 서울이 되는거죠.
    자본주의란게 원래 그런거죠. 쩝.
    그나마 전세라는 제도가있었고 그리고 전세 대출이 있어서 그나마 서울에 거주 할수 있었던 분들이
    이젠 추세가 전환 되는 과도기 라고 봅니다.
    각자 현명한 판단으로 부디 좋은곳에 자리 잡길.

  • 39. ...
    '23.3.1 11:30 AM (39.7.xxx.61)

    안해본 사람들이나 계속 전세 살거라고 다짐 하시지 그거 할게 못돼요. 내 주거가 내 의지대로가 아니고 집주인 의지대로 된다는게 정말 성가시고 서글픈 일입니다...
    22222

  • 40. ㅋㅋㅋㅋ
    '23.3.1 11:38 AM (222.102.xxx.237)

    개나소나 다 집 팔아서 상가건물 사서 월세받는다는데
    그 넘쳐나는 상가에는 누가 들어오나요
    온라인샵 증가에다 젊은애들이 팍 줄었는데 ㅋㅋㅋ

  • 41. 애플
    '23.3.1 11:53 AM (207.38.xxx.76)

    전세는 세금이 없지 않나요? 유재석도 전세는 산다고 들은거같은데.

  • 42. ——
    '23.3.1 11:53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알아서들 소신껏 하세요.

    제가 십몇년 이상 82 봤는데 부동산이랑 주식이랑 82말 맞는거 하나도 없었음. 그냥 다 뒷북이고 대세에 늦게 휩쓸려갈뿐. 모든 면에서요.

  • 43. ...
    '23.3.1 12:14 PM (61.105.xxx.234)

    사지말라는 사람은 대부분 무주택자
    겉으로는 청년걱정 남의집 대출걱정
    집값이 떨어져도 올라도 어차피 못 사는데 남들이 사면 시세가 오를 확률 높으니 나도 못사니 너도 사지말라는것
    자본주의 사회에서 능력되면 내집 당연히 갖고싶음
    폭락을 원하는 모두가 예비 유주택자

  • 44. ----
    '23.3.1 12:43 PM (118.34.xxx.13) - 삭제된댓글

    반대로 사라 부추기는 사람들은 팔아야하거나 올려야할 사람들이겠죠.

    어후 그냥 알아서들 하세요 남에게 강요좀 하지 말고.

    강요하는 이유는 다들 맘이 급하니까 그러지 남일이면 그냥 알아서 지나감.

  • 45. ㆍㆍ
    '23.3.1 12:45 PM (211.224.xxx.56)

    돈많은 부자가 오르지도 않을 집을 왜 사요? 오른다는 가정하에 사는거지. 절대 일반인들이 집을 안사주면 집값이 오르질 못해요. 그러니 언론은 나팔불고 정부는 정책과 금리로 일반인들을 막다른 골목으로 몰아 사게 하는거죠. 그들이 사줘야 오르는겁니다.

  • 46. ...
    '23.3.1 1:41 PM (14.52.xxx.37)

    각자 도생이죠 사고 싶은면 본인 자유니까 사면 되고요
    눈치볼거 뭐 있나요~
    그런데 저라면 지금은 안삽니다

  • 47. ..
    '23.3.1 2:05 PM (121.157.xxx.7) - 삭제된댓글

    이미 살 사람은 다 샀다네요
    더이상 비싼 집값 떠받들어줄 수요가 없어요
    일본처럼 될 확율 높아보임

  • 48. ..
    '23.3.1 2:10 PM (121.157.xxx.7)

    이미 살 사람은 다 샀다네요
    더이상 비싼 집값 떠받들어줄 수요가 없어요

  • 49. ..
    '23.3.1 2:13 PM (121.157.xxx.7)

    올려도 작작 올렸어야지 ㅉㅉ
    작년 최고가 거래된 물건들 1년이나 지나서 취소됐다고 기사 나오는거 보세요
    완전 사기 도박판

  • 50. ㅎㅎ
    '23.3.1 4:05 PM (118.235.xxx.194) - 삭제된댓글

    급등시기 거래폭발하며 미래 수요까지살사람 거의 샀음
    더구나 인구 줄고 구조변화로 거의없음
    전세 폭락중인데 입주는 또 줄줄 집도 계속 계속 짓고 있고
    출산울 처참. 경기 안좋아. 뭐 하나 좋을게있는지싶죠.

  • 51. ㅎㅎ
    '23.3.1 4:29 PM (118.235.xxx.102) - 삭제된댓글

    미래 수요까지 살사람 거의 샀음
    더구나 인구 줄고 구조변화로 거의없음
    전세 폭락중인데 입주는 또 줄줄 집도 계속 계속 짓고 있고
    출산울 처참. 경기 안좋아. 뭐 하나 좋을게있는지싶죠

  • 52. 전세 세금
    '23.3.1 4:57 PM (121.136.xxx.131)

    전세에도 세금이 있어요
    간주임대료라고 이자를 임대소득으로 보고 세금 부과합니다
    올해는 보증금의 2.9%의 간주임대소득으로 결정되었대요

  • 53. ...
    '23.3.1 5:25 PM (221.140.xxx.205)

    집값 거품 빨리 빠지면 좋겠네요 거품 너무심함;;3333

  • 54. 집..
    '23.3.1 5:37 PM (221.138.xxx.71)

    집한채는 있어야 겠다~
    하시는 분들은 조금만 기다리세요.
    2025년도에 집 엄청 나옵니다.
    그때 구입하시면 아마 지금보다 몇억은 세이브 하실 겁니다.
    굳이 내려가는 시장에 내 돈 쓸 필요 없죠.
    몇억 날리고 싶다!! 하시는 분들은 지금 사세요.
    하루라도 빨리 사셔야 한푼이라도 더 잃지요.

    둔촌주공도 2025년도에 조합원 물건 엄청 나올거라고 다들 기다리고 있더만요.
    조합원들이 얄밉게도 5층 이상되는 물건 싹 가져갔죠.
    입지좋고 층수높은 곳 그때 싹 나올겁니다.
    몇억 부담금 척척 내놓고 입주할 분들 별로 없어요 거기..

  • 55. 합작품
    '23.3.1 6:15 PM (122.35.xxx.25)

    명바기 때 집값 떨어지니 아주 신박한 전세자금 대출이라는 꾀를 내어 떠받든 결과죠.
    초저금리에 돈을 막 빌려주니 사천하던 전세가 팔천이 되고, 3억하던 전세는 5억6억이 되는
    그러니 갭투자가 가능하고...
    맨날 시장자유주의 경제를 외치던 것들이 관치를 하고 있으니 이런 아이러니도 없고
    엉망진창 대한민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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