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물농장 보다 펑펑 우네요 ㅠㅠ

happywind 조회수 : 6,654
작성일 : 2023-02-28 18:47:50
https://youtu.be/iOFSALzkb2c

https://youtu.be/wVPYk8AW494

https://youtu.be/xGWZjY2J4L4


8년을 재난구조현장에의 다치고 힘든
위험한 상황에서 얼마나 힘들었을지
은퇴한지 12일만에 하늘나라로 갔다네요
림프종5기였대요.
구조견은 건강검진 더 자주 해주지 ㅠㅠ
림프종이 원래 그런건지 몰라도 야속하고 안타깝네요.
구조견은 하루 한끼만 준다는 방송 멘트에
더 가슴이 아리네요.

본방에서 관리담당자가 8년간 수고했다고
은퇴식 전날 특식도 해주던데
세상에나 구조견은 하루 한끼만 사료 준대요.
인터뷰 하다 우니까 소백이가 벌떡 일어나
품에 파고 들며 위로하는데 가슴이 찡...
그리곤 먼저 은퇴한 구조견 친구 입양 간
곳에 넓은 잔디밭 있는 집으로 입양간다고
기쁜 일만 남았다 그랬는데 ㅠㅠ

구조견 소백아
평생을 인간의 목숨 구하느라 애썼고 고마워
이제 하늘나라에선 너만을 위해 자유롭게 뛰어놀고
평화로운 영생 맞길 바란다
IP : 110.70.xxx.229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8 6:51 PM (112.161.xxx.169)

    너무 마음 아팠어요ㅜ
    겨우 12일 쉬고 갔구나...
    소백아 고맙고 미안하다.

  • 2. 아메리카노
    '23.2.28 6:54 PM (211.109.xxx.163)

    보면서 울었어요
    저 반장님은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자기랑 같이
    훈련할때도 몸이 안좋았다는건데
    그걸 내색하지않고 참고 있었다는게
    진짜 계속 가슴에 사무쳐서
    몇배는 더 힘들거같아요

  • 3. ㄴㄴ
    '23.2.28 6:54 PM (211.209.xxx.130)

    하루 1끼만 줬나요ㅠ
    너무 하네요

  • 4.
    '23.2.28 6:55 PM (211.109.xxx.17)

    일요일 아침에 소백이 사연보고 오열했어요.
    지금 댓글 적으면서도 눈물 나요.
    소백이 좋은곳에 가라고 계속 기도했어요.

  • 5. 원글
    '23.2.28 6:55 PM (110.70.xxx.229)

    진짜 너무 희생만 하다 갔더라고요
    그 큰 몸집으로 온 사고현장 다
    위험감수하고 다니며 다치기까지 ㅠㅠ
    그런 생활 8년에 겨우 12일 쉬고 갔대요.
    은퇴하고 갑자기 컨디션이 안좋아졌다니
    그전까지 군기 바짝 든 군인처럼
    구조견으로서 책임 다하느라 긴장하고
    산거겠죠...긴장 풀리니 드디어 병마가...
    너무 너무 안타까워요 ㅠㅠ

  • 6. ..
    '23.2.28 6:56 PM (121.176.xxx.113) - 삭제된댓글

    눈물나요..하루한끼 ㅠ.ㅠ

  • 7. 저는
    '23.2.28 6:56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

    말만들어도 못보겠네요
    안볼래요 가슴아파요

  • 8. 원글
    '23.2.28 6:58 PM (110.70.xxx.229)

    반장님이 화장터에 끝까지 함께 했더라고요.
    그 심정이 어떨지
    태극기 덮고 누운 모습에 정말 ㅠㅠ
    겨우 12일 ...좀만 더 쉬다 갔더라면

  • 9. 사랑123
    '23.2.28 6:59 PM (110.13.xxx.248)

    인간이라는게 너무 잔인한 동물이죠...공짜로 끝까지부려먹고..휴

  • 10. ..
    '23.2.28 7:03 PM (118.235.xxx.201)

    구조견은 모르겠고 경찰견이나 군견, 탐지견들은 임무 끝나면 안락사 시켜요. 특수견으로서의 생활도 3,4년 정도이고요.. 인간이 참 그렇죠..

  • 11. 저도
    '23.2.28 7:04 PM (117.110.xxx.203)

    아까 재방송 봤는데

    넘허무하더라구요?

    건강해보이던데

    으잉 갑자기 잘못됐다 그래서

    기분이 이상해오는게

    탱글탱글

    까만눈동자가 자꾸생각나서ㅜ

  • 12. 원글
    '23.2.28 7:05 PM (110.70.xxx.229)

    아니 무슨 그런 말도 안되는 ㅠㅠ
    진짜예요?
    왜 입양 안보내고 ㅠㅠ
    공개입양하면 서로 데려가려 하잖나요?
    너무너무 속상하네요.
    어후 진짜
    우리나라 동물보호단체는 알고도
    방치하는 걸까요?

  • 13. ...
    '23.2.28 7:06 PM (125.178.xxx.158)

    휴..댓글보면서도 눈물샘 터졌어요.12일만 ..가여워서 눈물납니다.
    그리 아플수 있었으면 정기검진 시켜주고 하지 어쩜..그리 ..
    사람이 젤 나쁘네요..

  • 14. 에고
    '23.2.28 7:06 PM (58.235.xxx.30)

    저도 일요일 아침에 방송 보면서
    너무 가슴 아프고 미안하고
    펑펑 울었어요

  • 15. 원글
    '23.2.28 7:09 PM (110.70.xxx.229)

    영상에도 있듯 투병하느라
    그나마 12일을 그 넓은 잔디밭
    뛰고 논 것도 아니더라고요.
    겨우 며칠 자유 만끽하고 간걸테니...
    너무 속절 없어요.
    눈물이 계속 ㅠㅠ

  • 16. 글만읽어도
    '23.2.28 7:12 PM (110.130.xxx.111)

    아프네요.

    인간보다 잔인한 동물이 또.있을까.

  • 17. ...
    '23.2.28 7:14 PM (218.234.xxx.192)

    글만 읽어도 슬프네요, 그런데 왜 하루 한끼만 줬나요..

  • 18. 원글
    '23.2.28 7:16 PM (110.70.xxx.229)

    너무 슬픈 글 올려 죄송해요.
    그래도 일반 가정의 반려견은
    가족들이 두고두고 잊지 않지만
    구조견은 기껏 관리담당자나
    기억해주려나요?
    너무 서글퍼서요.
    이글 읽은 분들은 소백이 한번쯤
    언뜻 기억해 주시라고요.
    평생 인간을 위해 목숨 바친 구조견
    링거 꽂고 누워서도 꼬리 흔들더라고요 ㅠㅠ
    당장 생명이 끝나가는 처지에도
    꼬리 흔들며 왔어~반가워~난 괜찮아~^-^
    이러는 느낌

  • 19. ...
    '23.2.28 7:17 PM (223.39.xxx.89)

    글만 읽어도 너무 슬프네요 ㅠㅠ 인간들에 의해 동물들의 생사가 결정되고 너무 많은 희생을 당하는 것 같아요

  • 20. 원글
    '23.2.28 7:19 PM (110.70.xxx.229)

    식사를 많이 주면 뭔가 느슨해진다고
    들은 기억이 얼핏 예전에 있어요.
    구조견은 긴장해서 예민하게 후각,청각
    모든 감각이 사고현장서 발휘돼야 하니까
    사료 한끼만 준다고요 ㅠㅠ
    그 먹성 좋은 애들이 하루 한끼

  • 21. 구조견
    '23.2.28 7:24 PM (106.248.xxx.83)

    및 군견. 탐지견 들은 근무 중에는 아무것도 안 먹게 훈련해요. 시각장애 안내견도요.
    근무중에 간식이나 사료 배부르게 먹으면 집중 안하고 큰 사고 날 수 있으니까요. 위험지역 및 상황에서는 강아지들도 엄청 긴장하고 근무해야 강아지들 안전도 보장되니까요.

    그대신 근무 끝나면 사료랑 간식 먹고 산책 하고요

    직업견 은퇴하고 원래는 거의다 실험실로 보내서 실험하거나 수의학과에 산 아이들을 해부용으로 보냈어요. 그것 알고 수의학과 그만두는 애들도 많아요. 살아있는 강아지들 해부하면서 죽이는거 입학전엔 아무도 알려주지 않으니까요. 지금도 수의학과 대부분은 살아있는 개 데려다가 해부해서 죽여요. ㅜㅜ

    직업견들 은퇴하면 일반 가정적응이 쉽지 않아서 파양이 많다고 합니다. 등치 있고 나이때문에 병도 많으니 돈도 많이 들어가니까요.

    너무너무 불쌍하죠 ㅜㅜㅜ

  • 22. 원글
    '23.2.28 7:25 PM (110.70.xxx.229)

    어흑 ㅠㅠ
    수의학과 현실이 그렇다뇨
    인간이 너무 잔인하다 새삼 느끼네요

  • 23. ..
    '23.2.28 7:28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fuv4Qp95QxU

    6개월전 검진도 했었네요 ㅠ.ㅠ
    무지개 동산에서 행복하길

  • 24. 원글
    '23.2.28 7:29 PM (110.70.xxx.229)

    입양 건이 그런 문제가 있다니
    마당 없는 전 신청조건에도 못들지만
    저 상황들이 알려지면
    나서주는 분들도 있지 않을지 ㅠㅠ
    하...오늘 너무 슬픈 현실을 많이 알아버렸네요.
    감당이 잘 안될듯 ㅠㅠ
    모든 희생된 동물들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신께서 만든 피조물 잘 거두어 주십사
    그곳에선 부디 행복만 누리게 해주시길
    악의라고는 0.1%도 없는 선한 존재들이니까요.

  • 25.
    '23.2.28 7:39 PM (211.109.xxx.163)

    살아있는 강아지를 해부한다구요?
    마취도 안하구요?
    사실이라면 필요에의해 실컷 써먹다가 해부용으로까지
    이용되는 아주 인간이기주의의 정점을 찍는거네요 젠장

  • 26. Juliana7
    '23.2.28 7:39 PM (220.117.xxx.61)

    꼭 천국에서 행복하고
    아주 복 많이 받고 태어난 사람으로 오렴
    부디 아주아주 많이 행복하길

  • 27.
    '23.2.28 8:00 PM (210.99.xxx.82)

    전구조견으로 사는것도 너무 가슴아픈데 소백이 ㅠ저도 펑펑울었어요 재방보고 본방은 예고 보고 안봤는데 가슴아플까봐ㅠ

  • 28.
    '23.2.28 8:01 PM (210.99.xxx.82)

    림프종이 그리많이 발견됐는데 구조견 키우는데서는 왜 몰랐을까요ㅠ

  • 29.
    '23.2.28 8:04 PM (223.38.xxx.152)

    은퇴후 처우도 끔칙해요
    대부분 구석에 방치하듯 폐기하거나 실험견으로 활용한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602 태극기가 날아갔어요 13 바람에 2023/03/01 1,771
1438601 범죄 프로그램 보다보니..내연관계가 왜케 많은지 12 .. 2023/03/01 4,184
1438600 같쟎은 냥이 12 어쩌다 집사.. 2023/03/01 2,950
1438599 이거 꼴라쥬 아니죠? 2 왜이럼 2023/03/01 605
1438598 줄넘기 꾸준히 하면 얼굴살도 올라붙을까요 12 ... 2023/03/01 4,069
1438597 마트순대는 왜그렇게 비쌀까요? 7 방금 2023/03/01 2,585
1438596 46세 첼로배워보려는데 어떨까요? 15 야옹이 2023/03/01 2,881
1438595 토퍼있는 매트리스에 전기매트? 6 침대 2023/03/01 1,623
1438594 올해 고3되는 아이가 있어요. 12 입시초보 2023/03/01 2,702
1438593 여성호르몬은 왜 처방하나요? 7 질문 2023/03/01 3,202
1438592 개구리왕눈이에서 아롬이 아빠가 왕눈이 반대한 이유가 뭐게요? 36 .. 2023/03/01 5,233
1438591 학교직원인데 새학기라 긴장되네요ㅎㅎ 7 신학기 2023/03/01 2,950
1438590 생생정보통신 산나물정식집 어디인지 아시는 분~ 7 지금 2023/03/01 2,376
1438589 4수실패 15 4수 2023/03/01 5,718
1438588 초급매 사라지자…서울 아파트 거래량 다시 뒷걸음질 4 ... 2023/03/01 3,066
1438587 정순 ㅅ 아들에게 학폭당한 학생은.. 36 궁금 2023/03/01 11,264
1438586 이 흔들의자 어디 제품인지 알 수 있을까요? // 2023/03/01 626
1438585 씽크대 내려 앉은거 고쳐놓으래요 19 전세 2023/03/01 6,440
1438584 현실과 조건을 뛰어넘는 사랑이 있나요? 2 ::: 2023/03/01 1,241
1438583 한파주의보 안전안내문자기 왔어요 2 . . 2023/03/01 3,400
1438582 내일 고등 입학식 교복 자켓위에... 5 ... 2023/03/01 1,934
1438581 융자있는 건물 전세 좀 봐주세요 9 전세 2023/03/01 912
1438580 어제 200만원으로 어떻게 사냐는 글에 댓글 중 17 냥이왕 2023/03/01 7,030
1438579 혹시 아스퍼거 (경증자폐)일까요? 17 2023/03/01 5,217
1438578 건보 본인부담상한제, 산정특례 제도 개선 항목에 포함 7 사보험들라는.. 2023/03/01 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