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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오늘은 너무너무 우울하네요

하루 조회수 : 4,541
작성일 : 2023-02-28 17:02:26
제가 49세인데 다 크라운이빨이에요
머 어찌 어찌 하다 보니 그리됐어요 ㅜㅜ
 이제 몇개 발치하고
임플란트까지 해야 하는 상황까지 왔네요
너무 너무 우울하네요
다시 태어나면 정말 돈많은 남자와 결혼하고 싶고
치아 튼튼한 사람으로 태어나고 싶어요
오늘은 왜 이리 마음이 약해져서 죽고싶은 생각도 들어요
하루하루 자식보면서 살아왔는데
아들이 이제 고2올라가는데 아들놈 봐서라도
아직 제옆에서 힘이되어주시는 부모님봐서라도 
더 씩씩하게 살아야하는데
너무 우울합니다.ㅠㅠ
펑펑 울고싶은 오늘이네요

IP : 110.45.xxx.132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8 5:04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일하시나요??? 돈이 없어 신세한탄할 시간도 없던 적이 있었어요. 우울도 시간이 남아돌아야 우울해지더라구요
    아직 바닥이 아니십니다...

  • 2. 작성자
    '23.2.28 5:05 PM (110.45.xxx.132) - 삭제된댓글

    일하고있어요 일도 손에 안잡히구요 난 왜이리밖에 못사나 싶기도하구요
    눈물이 핑 돌아요

  • 3.
    '23.2.28 5:07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일하시나요??? 돈이 없어 신세한탄할 시간도 없던 적이 있었어요. 우울도 시간이 남아돌아야 우울해지더라구요
    아직 바닥이 아니십니다...
    게다가 임플란트라니.. 경제력도 있으시네요

    힘내세요. 아 아직 내가 내 감정 신경 쓸 여유가 있구나....
    전 다음 생은 안 태어나길 바랍니다

  • 4. ..
    '23.2.28 5:09 PM (218.55.xxx.124) - 삭제된댓글

    저도 발치하고 나서 엄청 우울했어요
    다 지나갈 것이니
    힘내세요.

  • 5. contingent
    '23.2.28 5:11 PM (106.248.xxx.124) - 삭제된댓글

    토닥 토닥!!!
    우울하고 한없이 슬프고... 하는 그런 날들이 있죠...
    당장 현실은 안 바뀌니께 툭툭 털어 낼 수 있도록
    산책을 한다든가,
    잼난 유튭을 본다든가,
    달달한 걸 사 먹는다든가ㅎㅎㅎ 등등
    님이 할 수 있는 뭐든 하십시요!!! 라잇나우!!!!

  • 6. 토끼
    '23.2.28 5:12 PM (121.169.xxx.83)

    40세되자마자 임플란트 시작해서 지금 3개째 해야 해요,
    흰머리도 많이 나서 3주만에 한번씩 해야하고,
    우리 힘내요, 전 자식 보면 더 화가 나는데
    님은 힘낼 원동력이 되고, 님 편도 있고,

    저녁에 치아 안 튼튼해도 되는 맛난 거 먹고 힘내요~~!

  • 7. 어쩐대요
    '23.2.28 5:14 PM (222.98.xxx.31)

    그래도 너무 오래 우울에 빠지지 마세요.
    아직 젊으십니다.
    일이 있으시면 다행이고요.
    없으시면 일을 하시면 됩니다.

    저는 그 나이 때
    돈 없으면서도 놀았어요.
    집이라도 있었으니까요.
    그러나 지금은 훨 나이가 많은데
    노동합니다.
    어쩔 수 없어서요.
    돈을 버니 힘들고 미래가 불안해도
    늘 우울하지는 않아요.
    벌어서 이도 하시고 미래도 탄탄하게 세우세요.
    돈 많은 남자에
    기대살기엔 시대가 용납해주질 않네요.

  • 8. ㅜㅜ
    '23.2.28 5:16 PM (180.64.xxx.48) - 삭제된댓글

    전 이는 돌도 씹을만큼 튼튼하지만 고2 올라가는 핸드폰과 물아일체 아들때문에 너무나 우울해요 자식 보면서 산다는 님이 엄청 부럽다는요 힘내세요

  • 9. 기운내세요
    '23.2.28 5:17 PM (61.76.xxx.113)

    곧 좋은일이 생길거라고 생각하시고
    힘내시길.......

  • 10. doubleH
    '23.2.28 5:20 PM (112.169.xxx.45)

    환절기라서 원가 호르몬의 변화때문에 우울 한걸거예요
    좋은 생각많이 하시고
    나가서 나무에 물오른거 들여다보세요
    곧 봄이 올거예요
    우리 인생도 저 나무들처럼 꽃이 필거예요
    힘내세요

  • 11. 저도
    '23.2.28 5:25 PM (210.125.xxx.5)

    오늘 병원가서 치료받고 왔는데
    몸도 그렇지만 쌀쌀한 진료진들 때문에 위축되고 맘이 하루종일 우울하네요 :(-
    힘내세요~!

  • 12. 50살언저리
    '23.2.28 6:15 PM (175.124.xxx.136) - 삭제된댓글

    남들도 그러고살아요
    더큰 수술하고도 다 삽니다.
    그깟치아 몇개해봐야 500언저리인데
    그거 큰일은 아니니 내몸에 투자라고
    생각하세요

  • 13. ...
    '23.2.28 6:27 PM (112.152.xxx.69)

    42세인데 임플 7개 했어요 어금니 다
    돈만 있음 별거 아니에요

  • 14.
    '23.2.28 6:57 PM (211.216.xxx.107)

    정말 우울하더라구요
    시간 지나심 괜찮아져요
    힘내세요

  • 15. .....
    '23.2.28 7:05 PM (106.102.xxx.123)

    힘내세요~~

  • 16. 88
    '23.2.28 7:18 PM (110.13.xxx.57)

    50인데 가슴 1과 2분의1 있습니다 ㅎㅎㅎ

    치과 치료 잘 받으시고 맛있는 거 드시고 우울은 날려버리세요!

  • 17. ㅡㅡㅡㅡ
    '23.2.28 7:49 PM (61.98.xxx.233) - 삭제된댓글

    죽을병 아닌것만도 어디에요.
    힘내세요.

  • 18. 저도
    '23.2.28 7:49 PM (222.236.xxx.112)

    49세 앞니빼고 거의 크라운. 거기다 잘못돼서 부정교합오고. 이땜에 입안 다씹히고.
    내가 이러다 내명에 못살지 싶어요. 나중에 틀니할까 걱정되구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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