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절 싫어한다는 느낌에 너무 예민한거 같아요
되게 힘들어해요
몸이 그때그때 반응하고 아파할 정도네요
앞으로 사회생활 어찌할지 심히 걱정이네요
1. 000
'23.2.28 5:44 AM (211.246.xxx.208)무시하새요...
무뎌집니다.
신경쓰이는개 관심갖는거고 인정욕구인대 무시하는게 답이에요.2. --
'23.2.28 7:38 AM (1.222.xxx.103)님은 모든 사람이 맘에 드나요?
3. 같이
'23.2.28 7:39 AM (1.235.xxx.160)맹렬하게 싫어해주세요.
4. 그럴 땐
'23.2.28 7:41 AM (118.235.xxx.81)나를 싫어할 이유를 더 만들어 주시면 됩니다
5. zz
'23.2.28 8:09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세상 사람들이 다 나를 좋아하지는 않아요
6. 연습
'23.2.28 8:15 AM (50.98.xxx.106)그래서 뭐 어쨌다고? 라고
제껴 버리는 연습하세요
그틀이 해주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 연습하세요.
그러라 그래~~7. 그건
'23.2.28 8:17 AM (175.193.xxx.206)신경쓸수록 더해요. 더 잘지내고 싶고 그래서 더 웃어주고 내 불편한 감정 숨기고 상대에게 잘하려고 하면 할수록 더 꼬이고 악화됩니다. 내가 하고싶은데로 하면 오히려 더 자신감 있게 잘 지낼수 있고 상대도 함부로 안합니다.
8. ...
'23.2.28 8:19 AM (221.140.xxx.68)10명중
7명은 나에게 관심 없고
2명은 우호적이고
1명은 나 싫어하는 사람입니다.
원글님은 완벽한 사람이 아닙니다.9. 저는
'23.2.28 8:21 AM (106.101.xxx.231)저는 그러면 마침 잘됐다 잘보일필요가 없는 사람이 늘었네? 싶어서 그사람에게는 잘해주지도않고 야생적(?)으로 대해요
편하지않나요 ㅋ 서로 서로 좋게좋게 해주는 사회에서 먼저 싫다하니 나는 편하죠 뭐 ㅎ 그럼 그래 나도 너한텐 예의 안차리면 되겠다 오에 아싸 그런기분 ㅎ
저도 티나게 저에게 싫은티를 내는 사람이있거든요
나중에 저에게 뭐 부탁하면
미친거아니냐는 표정과 말을 해주고싶어서
기대하고있어요 ㅎ10. 여름
'23.2.28 8:51 AM (175.195.xxx.246)당연히 예민해지죠..
내가 싫을 순 있지만 표내는 사람도 사회생활 못하는 사람이라 그래요. 저는 가만있는 예수님 부처님도 싫다는 사람있는데 저 싫다는 사람 있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 아닌가해요. 너 나 싫어? 나도 너 싫어..단순하게 생각하고 내가 더 나은 사람이 되기위해 노력해요.. 상처받지 마세요! 신경쓸만한 사람 아니예요.11. ..
'23.2.28 9:27 AM (180.69.xxx.29)님도 맘에 안드는 사람 있듯이 남도 그래요 그러거나 말거나 상처 안받아야 함요
12. ..
'23.2.28 9:32 AM (5.30.xxx.196)그래서 뭐 어쨌다고? 라고
제껴 버리는 연습하세요
그틀이 해주는건 하나도 없습니다.
내인생 내가 사는 연습하세요.
저도 참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