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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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깨달은 행복해지는 비법
1. …
'23.2.27 11:24 PM (14.42.xxx.44)네 그러면 비교 하지 않게 되겠죠!
2. 까보면
'23.2.27 11:36 PM (124.57.xxx.214)어려움 없는 사람 없죠.
하다못해 재벌이라고 다 행복하기만한건 아니죠.
내가 가진 것에 감사하는 것. 그게 행복이예요.3. 음
'23.2.27 11:39 PM (180.65.xxx.224)사람 안만나면 불행한 느낌들던데요 ㅜ
4. 자극
'23.2.27 11:39 PM (211.250.xxx.112)내 마음을 흔들수 있는 자극을 차단하는 것이군요. 그렇게 살고 있어요. 30년전 천리안 pc통신부터 시작해서 인터넷에 빠져 살면서도 인스타/페이스북/카카오스토리..를 안합니다
5. 초록
'23.2.27 11:39 PM (112.154.xxx.32)행복이 무엇인가 저는 요즘 참 궁금합니다. 직장 다니니 사람 안 만날수는 없지만 그들을 깊게 들여다보지 않으려합니다. 3번 저도 공감합니다
6. 저도
'23.2.27 11:44 PM (125.191.xxx.200)잘 안나지던데요..
사람만나는일도 에너지가 필요해서요 ㅠㅠ7. ——-
'23.2.27 11:45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글쎄요 말씀하신 방법은 자기가 뭇났다고 생각해서 남이 너무 부러워서 자신을 사회로부터 고립시키는 도피하는 방법인것 같고요… 그런 방법은 자기가 현실과 모든걸 직시하지 않고 나약한 도피적 방법이라 마약이나 비슷하다 생각해요. 뭔가가 부러운간 나의 뭔가를 자극하는데 부인하는거자나요.
자기가 내 자신이 꽤 맘에들고 중심이 잡히면 남 인스타봐도 그냥 정보로 보이고 사람들이랑 만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 이해되고 별로 흔들리지 않아요.
전 행복해지려면 내가 나를 긍정해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건 자기가 자아는 또 너무 비대해서 너무 톱스타 그런 사람이랑 비교하고 그러면 도달을 할수가 없고 자기가 성취를 이루고 그만큼 노력을 해서 꽤 멋있는 사람이 되야 가능하다 보아요
그리고 톱스타도 대통령도 천재도 다 노화하고 다 한순간인것. 사람이 잘나가는 모습은 꽃이 핀것 같은 찰나잖아요 우리가 꽃밭보며 부러워하지 않자나요 풍경과 찰나를 보는거지. 너무 감정에 몰입되지 않고 자신과 모든걸 객관화하고 타자화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8. 불교 공부 하시면
'23.2.27 11:46 PM (124.53.xxx.169)그런 갈등 없이 한방에 다 깰 수 있답니다.
9. ..
'23.2.27 11:47 PM (61.77.xxx.136)저도 비교가 불행의 가장 큰원인이란걸 깨달았어요.
내자체의 삶에 집중하면 도대체 부족한것도 없고 모자란것도 하나도 없더라구요.
처음엔 sns나 유튜브자랑질등을 멀리하고 고요히 지내다 완전히 내안이 딴딴해지면 그때부턴 어떤 사람을 만나도 부러운것도 없어지고 비교자체를 안하게 되는 경지에 도달하게 되더라구요.
그러나 이게 끝없는 마음수련을 요합니다. 잠깐만 반짝하면 안되구요.10. 저두
'23.2.27 11:47 PM (218.237.xxx.150)인스타 등은 안봐요
그거 보면 저는 거지 중 상거지같고
인생 헛 산거 같아요
커피마시면서 책 조금씩 읽고
가끔 미술관 다니면서 아름다운 것 보려 노력합니다
돈은 거의 안 써요11. ——
'23.2.27 11:47 PM (118.235.xxx.179) - 삭제된댓글글쎄요 말씀하신 방법은 자기가 뭇났다고 생각해서 남이 너무 부러워서 자신을 사회로부터 고립시키는 도피하는 방법인것 같고요… 그런 방법은 자기가 현실과 모든걸 직시하지 않고 나약한 도피적 방법이라 마약이나 비슷하다 생각해요. 뭔가가 부러운간 나의 뭔가를 자극하는데 부인하는거자나요.
자기가 내 자신이 꽤 맘에들고 중심이 잡히면 남 인스타봐도 그냥 정보로 보이고 사람들이랑 만나도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다 이해되고 별로 흔들리지 않아요.
전 행복해지려면 내가 나를 긍정해줘야 한다 생각하는데 이건 자기가 자아는 또 너무 비대해서 너무 톱스타 그런 사람이랑 비교하고 그러면 도달을 할수가 없고 자기가 성취를 이루고 그만큼 노력을 해서 꽤 멋있는 사람이 되야 가능하다 보아요
자기가 쥐뿔도 아니고 게으른데 무조건 자기를
긍정하고 사랑이요? 이건 정신병이라고 보고요
매일매일 뭐라도 내가 내 자신을 극복하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되게 괜찮은 사람이 되야해요
그럼 인스타를 보건 뭘보건 불행하기 힘들어요, 어떤 피할수 없는 사건 때문이라면 몰라도…. 하지만 힘든 일이 이ㅛ어도 회복 탄력성이 높아지죠.
그리고 톱스타도 대통령도 천재도 다 노화하고 다 한순간인것. 사람이 잘나가는 모습은 꽃이 핀것 같은 찰나잖아요 우리가 꽃밭보며 부러워하지 않자나요 풍경과 찰나를 보는거지. 너무 감정에 몰입되지 않고 자신과 모든걸 객관화하고 타자화할 필요도 있다고 생각해요.12. ...
'23.2.27 11:50 PM (122.40.xxx.155)오감이 충족될때 행복해 지는데 주로 자연속에 있을때요.
아니면 만나는 사람이랑 티키타카가 될때..13. —-
'23.2.27 11:51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전 약간 왜들 그렇게 인스타에 과몰입라도 드라마랑 예능에 과몰입라고 감정이입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아니 머리로 생각을 해서 뭐가 허상이고 진짜이고 연출이고 아니고 나에게 중요한거고 아니고 이미지의 의도가 무엇이고 영상의 의도가 무엇이고 그런거 판단이 안되는건지… 바보인건지;;;;
잡지 화보 찍고 그거 보면 다 연출이고 판타지고 그걸로 돈 벌어먹고 살려는 패션인더스트리고 모델은 그게 돈줄이니 온 삶을 몸매관레에 쓰는거고 옷은 다 빌려온거고… 인스타가 뭐가 다른가요? 대체 그걸 보며 왜 부러워하고 불행해요. 잡지보며 정보 취하듯 읽으면 되는거자…14. —-
'23.2.27 11:52 PM (118.235.xxx.251) - 삭제된댓글전 약간 왜들 그렇게 인스타에 과몰입라도 드라마랑 예능에 과몰입라고 감정이입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아니 머리로 생각을 해서 뭐가 허상이고 진짜이고 연출이고 아니고 나에게 중요한거고 아니고 이미지의 의도가 무엇이고 영상의 의도가 무엇이고 그런거 판단이 안되는건지… 바보인건지;;;;
잡지 화보 찍고 그거 보면 다 연출이고 판타지고 그걸로 돈 벌어먹고 살려는 패션인더스트리고 모델은 그게 돈줄이니 온 삶을 몸매관레에 쓰는거고 옷은 다 빌려온거고… 인스타가 뭐가 다른가요? 대체 그걸 보며 왜 부러워하고 불행해요. 잡지보며 정보 취하듯 읽으면 되는거자…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자기인지 모르고 컹컹 짖는 강아지처럼 미디어의 속성을 이해를 못한 강아지들 같달까요;;; 넘이상함.15. ——
'23.2.28 12:02 AM (118.34.xxx.13) - 삭제된댓글그리고 여기 오시는 분들 나이또래면 그런 인스타 사람들에 흔들리고 번민할 정도의 나이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인간이 어느정도 다 비슷하다 해도 40이상 되면 세상의 이치도 알고 나도 이해하고 내가 자랑스러울만큼 뭔가 성취도 있고(그게 무엇이든) 또는 내가 힘들었으면 보듬어줄 여유도 있고 활짝 핀 꽃들 보면 화나서 질투하고 짓밟거나 안보련다 창을 닫아버릴게 아니라 내가 열심히 꽃에 물주고 키운 기억 떠올리며 꽃 핀것이 아름답고 고마운것도 알아야할 나이대라 생각해요. 그게 안되면 상담이라도…
16. ...
'23.2.28 12:04 AM (180.69.xxx.33)저도 최근에 느낀 깨달음이네요
17. 없는 거 말고
'23.2.28 12:12 AM (121.166.xxx.43)내게 있는 거 찾아 감사하기
18. 사람을
'23.2.28 12:13 AM (123.199.xxx.114)안만나니 좋아요.
19. ㅜㅜ
'23.2.28 12:18 AM (175.223.xxx.96) - 삭제된댓글좋은 사람들이랑 함께 할 때 행복하죠.
내가 좋아하는 것들을 할 때 행복하고
다른사람을 기쁘게 해줄 때도 행복을 느끼죠.
사람들 피하고 다른 사람들 잘 되는 것 안 보려고 하는것이 ‘ 행복’을 주진 않을 것 같은데... 내가 이 넓은 세상에서 사람을 피하고 웅크리고 살고 있는구나 하는 자각에 한번씩 현타올 것 같은데...20. 비교되는거
'23.2.28 12:18 AM (61.105.xxx.11)맞아요 남편지인들
주변에서 돈잘벌고
자식 명문대 가고
비교되서 힘들어요21. 저는
'23.2.28 12:28 AM (116.45.xxx.4)누가 부럽다고 느껴본 적이 없고
누군가와 비교를 해본 적도 없어서 그런 건 없고
제 일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몸을 움직여요.
머리 보다 몸을 더 움직이는 (운동 등으로)게
행복한 비결이에요.22. 공감
'23.2.28 12:28 AM (14.5.xxx.91)어느 순간부터 상대방 넋두리만 왕창 듣고, 정작 제 얘기할때는 귀담아 듣지 않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게 되면서 힘빠지고, 잘 듣어주는 것도 에너지가 엄청 소모되는구나라는 생각에 거리두기 한지 좀 됐어요. 사람을 만나서 행복했던 때도 있었는데...저에 집중하니 에너지 세이브되고 좋습니다. 인스타는 보지만 정보채널만 팔로잉하니 그또한 마음 시끄럽지 않아 좋네요.
23. 인스타
'23.2.28 12:31 AM (118.220.xxx.61)에서 자랑질보면 불쌍하고 없어보여요.
얼마나 사는게 공허하면
저리 공들여서 나를 포장하나24. ㅇㅇ
'23.2.28 12:46 AM (118.235.xxx.229)남들이 좋아하는 것을 좋아하는게 아니라 내가 좋아하는 게 뭔지 정확히 알아야 돼요
열려있되 외부 시선에 초연해질 필요도 있구요25. 어우
'23.2.28 1:11 AM (118.235.xxx.191)전 약간 왜들 그렇게 인스타에 과몰입라도 드라마랑 예능에 과몰입라고 감정이입 하는 사람들이 많은지 모르겠어요.
아니 머리로 생각을 해서 뭐가 허상이고 진짜이고 연출이고 아니고 나에게 중요한거고 아니고 이미지의 의도가 무엇이고 영상의 의도가 무엇이고 그런거 판단이 안되는건지… 바보인건지;;;;
잡지 화보 찍고 그거 보면 다 연출이고 판타지고 그걸로 돈 벌어먹고 살려는 패션인더스트리고 모델은 그게 돈줄이니 온 삶을 몸매관레에 쓰는거고 옷은 다 빌려온거고… 인스타가 뭐가 다른가요? 대체 그걸 보며 왜 부러워하고 불행해요. 잡지보며 정보 취하듯 읽으면 되는거자…
거울에 비친 모습을 자기인지 모르고 컹컹 짖는 강아지처럼 미디어의 속성을 이해를 못한 강아지들 같달까요;;; 넘이상함.
ㅡㅡㅡㅡㅡㅡㅡㅡㅡ
로보트세요?
T형이죠?ㅋㅋ26. 00
'23.2.28 2:45 AM (1.232.xxx.65)자기가 쥐뿔도 아니고 게으른데 무조건 자기를
긍정하고 사랑이요? 이건 정신병이라고 보고요
매일매일 뭐라도 내가 내 자신을 극복하고 내가 생각해도 내가 되게 괜찮은 사람이 되야해요
ㅡㅡㅡㅡㅡ
임경선 작가?27. 영통
'23.2.28 5:30 AM (106.101.xxx.228)1 2 3번...다 실천 중이에요
28. 좋은
'23.2.28 6:38 AM (222.239.xxx.66)댓글이 많네요. 감사해요~
29. ㅎㅎ
'23.2.28 7:04 AM (118.235.xxx.177) - 삭제된댓글전 사람 만나고 인스타보면 재밌고 좋던데(과한거말고)
비교는 원래 잘함.
내가 좋아하는 취미. 공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파트시간 알바하고. 좋은사람 몇가끔만나고 이런게 제일좋아요.30. ㅎㅎ
'23.2.28 7:08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사람 만나고 가끔 인스타보면 재밌던데(과한거말고)
비교는 원래 잘함.
내가 좋아하는 취미. 공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파트시간 알바하고. 전 일할때 얻는 뿌듯함 이런게 좋아서.
좋은 사람 몇몇 아주 가끔 만나고 이런게 좋아요.31. ㅎㅎ
'23.2.28 7:09 A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사람 만나고 가끔 인스타 보면 재밌던데(과한거말고)
비교는 원래 잘함.
내가 좋아하는 취미. 공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파트시간 알바하고. 전 일할때 얻는 뿌듯함 이런게 좋아서.
좋은 사람 몇몇 아주 가끔 만나고 이런게 좋아요. 제겐최곱니다.32. ㅎㅎ
'23.2.28 7:13 AM (14.36.xxx.107) - 삭제된댓글사람 만나고 가끔 인스타 보면 재밌던데(과한거말고)
비교는 원래 잘안함.
내가 좋아하는 취미. 공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파트시간 알바하고. 전 일할때 얻는 뿌듯함 이런게 좋아서.
좋은 사람 몇몇 아주 가끔 만나고 이런게 좋아요. 제겐최곱니다.33. ㅎㅎ
'23.2.28 7:16 AM (118.235.xxx.145) - 삭제된댓글사람 만나고 카톡 프로필 같은거 괜찮던데. 제주변은 과한사람이 없어 그런지. 비교는 원래 잘안하고요.
내가 좋아 하는 운동.영어공부하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기.
파트 알바하고. 전 일할때 얻는 뿌듯함 이런게 좋아서.
좋은 사람 몇몇 아주 가끔 만나고 이런게 좋아요. 제겐최곱니다.34. 그냥
'23.2.28 8:10 AM (61.84.xxx.145)자기자신의 삶을 충만히 살고 만족하면
남의 인스타를 들여다봐도 그냥 그런갑다 해요
각자의 삶을 사는거죠35. ..
'23.2.28 9:48 AM (5.30.xxx.196)행복해지는 비법
36. ㅇㅅ
'23.2.28 9:58 AM (1.225.xxx.212) - 삭제된댓글감사하는것
37. ㅓㅓ
'23.2.28 9:59 AM (1.225.xxx.212)범사에 감사하는것.
38. ㅇㅇ
'23.2.28 11:13 AM (211.206.xxx.238)오늘 아침 출근길에 생각했던 내용이예요
결론은 그냥 나에게 집중하자 였어요39. ᆢ
'23.2.28 12:02 PM (218.155.xxx.211)이틀에 한 번 고기 먹는다.
40. 맞는말씀
'23.2.28 12:24 PM (218.49.xxx.53)인스타 앱이 없어요. 애초부터..
하루하루 눈뜨면 오늘 할 일을 카톡 나와의채팅에 간단히 메모하고
오늘미션을 수행하려고 노력합니다.
새벽수영/ 아이들방학이라 삼시세끼 메뉴/ 볼일 /장보는 목록 등
저녁과제까지 끝마친 후엔
책을 보거나 유투브로 요즘 좋아하는 역사에 관한 것들
찾아보고 듣다가 자요.
사람들은 계모임이나 만나야 할 사람들 말고는
톡으로 전화로 안부묻거나 하지 만나지 않아요.41. 여긴
'23.2.28 12:30 PM (59.6.xxx.41) - 삭제된댓글참 이상해요.
인스타 모습은 왜 물밖의 백조이고, 안보이는데서 아등바등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인스타 하고 지인들 인스타도 보는데 아무렇지도 않아요.
친구들 거 보고 새로운 카페 정보도 알게되고 예쁜거 사면 서로 공유도 하고, 저도 여행가서 좋았던 곳 사진 업로드해놓고요.
그런 사소한 일상조차 비교되고 괴로우면 사회생활이 가능한가요?42. 이래서
'23.2.28 12:36 PM (122.37.xxx.108) - 삭제된댓글주변에 질투 시기 많은 사람이
사람 무리를 싫어해서 시골로 들어들 많이가고
연락두절이구나...43. ..
'23.2.28 12:47 PM (61.85.xxx.186)저도 사람 안만나요 공감됩니다
44. ㅇㄹㅇㄹ
'23.2.28 1:12 PM (211.184.xxx.199)인스타는 릴스만 구경 - 대체로 외국이라 비교 안해요
개그코드 맞는 친구들과 티키타카
시간 나면 독서와 임윤찬 라흐마니노프
이게 요즘 저를 가장 행복하게 합니다.45. 흠...
'23.2.28 1:16 PM (182.208.xxx.134)인스타에 보이기 위해 과시하는 사람도 있겠지요마는...
그냥 일상을 공유하고 자기 일기 쓰는 사람도 있고...
주제에 따라 애완동물, 집인테리어, 요리, 그림, 독서 이런 것들 정보공유하는 것도 많아서
난 참 좋던데....
인스타한다고 하면 꼭 그렇게 색안경쓰는 사람이 있더만요.
인스타해도 알차게 솔직하게 사는 사람도 많은데..
어차피 그렇게 가식적으로 하는 계정은 아예 안보구요.
비교하기보다는 아 저런 삶도 있구나 좋겠네! 이러기도 하고.
굳이 비교하고 싶지 않으니 안보겠다...
뭐 이것도 사람 성격 나름이겠지만...
저는 그래요!46. 사람나름
'23.2.28 1:18 PM (49.172.xxx.35)사람 만나는거 자제하면
급우울해짐 답답하고 사는거 같지않음
다 사람나름47. 저도 깨달음
'23.2.28 2:00 PM (124.55.xxx.207)행복해지는 비법.
48. ..
'23.2.28 2:15 PM (124.54.xxx.144)주어진 것에 만족하는 게 행복해지는 비결같아요
49. ...
'23.2.28 2:33 PM (222.236.xxx.19)사람은 만나야죠... 3번은 저하고는 상관없는것 같아요... 전 일하다가 휴무인날에는 사람은 만나고 살아요.. 사람들이랑 수다 떨고 하는게 유일한 낙이예요 .. 1번 2번은 해당이되구요
50. ㅇㅇ
'23.2.28 3:00 PM (185.83.xxx.162) - 삭제된댓글잊고 싶은 과거 속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라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연락 자체를 피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랑 대화하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1. ............
'23.2.28 3:05 PM (185.80.xxx.235)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랑 대화하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2. ........
'23.2.28 3:05 PM (92.38.xxx.61)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랑 대화하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3. ......
'23.2.28 3:06 PM (107.181.xxx.136)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자신이랑 대화하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4. .......
'23.2.28 3:09 PM (107.181.xxx.136)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생각하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5. .......
'23.2.28 3:31 PM (185.83.xxx.162)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부정적인 사람과는
대화 싹을 자르기 위해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생각하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6. .......
'23.2.28 3:32 PM (185.239.xxx.242)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부정적인 사람과는
대화 싹을 자르기 위해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7. ..........
'23.2.28 3:34 PM (185.239.xxx.66)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부정적인 사람과는
대화 싹을 자르기 위해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8. .............
'23.2.28 3:35 PM (185.232.xxx.90) - 삭제된댓글1. 잊고 싶은 과거시절 인물들 sns 찾아보지 않기.
행복하게 사는 모습들 보며 단순하게 내 처지에 대한 비교도 비교지만, 그걸 떠나서
괜히 지난 과거를 후벼파는 거꺼지 더해져 여러모로 심정이 너무 복잡해짐.
2. 징징거리거나 억지피는 거 차단.
이건 그냥 내 인생 상황이 여기까지 오니 에너지가 0이라,,,,, 이젠 부정적인 사람과는
대화 싹을 자르기 위해 연락 자체를 단절하게 됩니다.
3. 사람 마음 초연하게 하는 좋은 말 되새기기.
생각을 멈춰 머리를 쉬게하는 연습(일종의 명상이죠)도 좋음.
4. 커뮤에 올라오는 부정적인 글, 뉴스들도 피합니다.
뉴스 같은 경우는 그냥 포털 뉴스에서 직접 클릭해 읽으면 읽지.
커뮤니티에서 읽으면 이상하게 감정소모가 더 큽니다(아마도 원글의 사족이나 댓글 때문이겠죠)
5. 자기 생각 노트에 끄적여보기
그냥 혼자 속으로 생각하면서 시간 보내는 거랑 느낌이 확 달라요.
깨끗하게 쓰는 일기가 아니라도 좋으니
그냥 연습장 하나 펴고 자기 생각 같은 거 몇문장이라도 쓰면서
자기 생각을 정리하기. 자신이랑 대화하기. 특이하게도 힐링됨.59. ㅁㅇ
'23.2.28 4:18 PM (59.14.xxx.42)살아있음에 강사하기 주어진거 ㆍ내게 있는 거 찾아 감사하기
60. july
'23.2.28 4:44 PM (211.37.xxx.140)죄송하지만 원글님은 회피를 통한 마음의 평정을 삼으셨네요. 지금당장은 회피가 쉬운 답같겠지만 길게보면 고립을 택하신거예요. 십년후에도 이십년후에도 독야청청가능하실까요..
61. 당산사람
'23.2.28 5:30 PM (221.165.xxx.194)오십년 넘게 살아보니 정말 그래요. 항상 가슴에 새기면서 삽니다.
62. ..
'23.2.28 5:32 PM (124.49.xxx.33)인터넷도있고 무슨 고립을 선택했다는건지 윗댓글 웃기네...
63. 음
'23.2.28 5:39 PM (124.49.xxx.205) - 삭제된댓글저는 좋아하는 지인들을 통해 에너지를 얻어요.
원래 성격이남과 비교를 잘 안하기도 하고 좋은 사람 잘 되는 것은
나도 기뻐서 잘 보내요
자주 보면 기빠지지만 일년에 몇 번 보니까 행복해요64. ㅠㅠ
'23.2.28 6:24 PM (39.7.xxx.172)죄송하지만 원글님은 회피를 통한 마음의 평정을 삼으셨네요. 지금당장은 회피가 쉬운 답같겠지만 길게보면 고립을 택하신거예요. 십년후에도 이십년후에도 독야청청가능하실까요..
ㅡㅡㅡㅡㅡㅡㅡ
진짜 맞아요.
회피 20년차인데
인생이 섬같은 사람이 되었어요.
무인도.
다리도 배도 없어서 아무도 오지 못하는
먼바다에 있는 무인도..
고립된 인생..
인터넷이 있어서
고립되는줄도 몰랐죠.
인터넷이 고립을 더 가속화 시켜준건데...65. 아파보니
'23.2.28 6:55 PM (211.234.xxx.145)평소 잘체하고 두통 있구요
방광염 걸려보고
치질 치통 겪어봤거든요ㅜㅜ
그냥 아침에 깨서 오줌 잘나오고
똥만 잘싸도 천국인걸 깨달았슈^^
천국은 멀리있지 않아요~~~66. 저도
'23.2.28 7:36 PM (220.117.xxx.61)저도 코로나시절에 꺠달은게
사람 피하는거에요
그냥 안만나고 82와서 좀 보고
일찍 잡니다.
최고에요. 감기조차 안걸리고 좋아요.
비교안하고
밥값 커피값 절약
옷도 안사입고 화장품도 안사게되고
좋은게 많아요.67. 트리
'23.2.28 8:45 PM (223.39.xxx.43)저도 사람 안만나요 공감됩니다
68. ....
'23.2.28 9:14 PM (49.171.xxx.28)2번째 내용 극공감
저도 그 역경을 몇년째 헤쳐나오는중인 저 자신을 격려하고 계속 셀프 쓰담중이에요69. 엇비슷
'23.2.28 10:32 PM (112.152.xxx.52)1. 샘이 별로 없다. 내가 가진 것에 만족. 나이가 있어서 그런지 남의 사생활 보는 일은 원래 관심없음.
2. 남편과 사이가 좋다. 남편이 착해지면서 서로 같은 책 읽고 이야기 나누고, 맘에 안드는 일 있어서 부드럽게 이야기 한다. 젊을 때 이혼하려 했는데 나이들면서 사람이 괜찮아져서 참 신기함.
3. 이런 얘기 자주 한다. 이건 어떤 책에서 배운 것.. 남편과 함께 맨날 농담처럼 한다.
난 참 행복해
난 참 풍족해
난 참 운이 좋아
정말 감사한 일이야
못할 것도 없지.
4. 일하는 것을 좋아해요. 물론 스트레스 받기도 하지만, 일을 통해 시간도 잘가고, 성취도 느끼고, 돈도 적지 않게 벌고, 사람도 만나서 이야기하고.. 스트레스를 극복하는 경험도 하고..
5. 몸이 아프다기 보다는 고치기 어려운 증세가 있지만, 이만큼만 아픈것도 다행이고, 또 한의원 치료로 좋아지는 것도 감사하고.. 잘 낫지 않음에도 내 몸 전체를 건강하게 하기 위해 부분이 고생하는구나 하면서 좋게 생각해요.
6. 82쿡에는 비관적이거나 좀 냉소적인 얘기가 많아 정신건강에는 좀 안좋은가 싶기도 하지만 무엇보다 재미있으니까.. 82쿡도 저를 행복하게 하는 것 같아요.70. ...
'23.2.28 11:06 PM (211.244.xxx.70) - 삭제된댓글저는 원글님 글 동감해요.
만나서 행복하고 집에 오는 길이 가볍고 만족스러운 느낌이 드는 모임이 점점 줄어들어 이젠 거의 없네요.
저들도 나에게 그런 느낌을 받고 있나.
나의 문제인가, 내가 바뀌어야 하나.
모이면 자랑, 비교, 걱정인척 시작하는 뒷담화...
나도 실컷 분위기 일조해놓고
돌아오는길은 점점 자괴감과 현타뿐이네요.
안팎으로 걱정 근심에
모임 나가면 사람한테 받는 스트레스..
유유상종이 괜히 있는말이 아닐텐데..
달라지고 싶은데 방법을 모르겠어요.71. 음
'23.2.28 11:17 PM (112.159.xxx.111)인스타는 안해서 남과 비교 할 필요없고
나 자신이 뿌듯함을 느끼는 일을 하는게 좋고
오랜 벗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도 행복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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