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 사귀기가 어려워요

I N F J 조회수 : 2,319
작성일 : 2023-02-27 23:09:20
젊을때는 처음보는 사람과도 말도 잘하고..
남들도 나같은줄 알고 사람에 대한 경계가 없었어요..
지금 나이 50에 사람 상대하는 일을 몇년하고
진상들도 접하다보니...
사람에 대한 불신으로 사람에게 곁을 안주네요..
좋은 분들도 있겠지만...욕심많고 이기적이거나..
난척하거나... 남을 무시하거나...이용해먹거나
돈 앞에서 바닥을 보이거나...
이런 사람들을 몇몇 겪어보니
사람에 대한 신뢰가 많이 없어졌어요..
외국에 살아서 만날수 있는 사람수가 적어서
더 그런것 같아요..
제 성격이 I N F j 로 나오던데
사람에 대한 기대치가 높고 도덕적 기준이 높아서 
사람 사귀기 어려운 성격이라고 나오네요
제 성격은 순하고 내 양심에 걸리는 일은 하지도 않고 
내가 손해보는게 편한 스타일이예요
마음속으로 겉으로라도 순하고 경우있고 인격적으로 보이는 사람 아니면 만나지 않겠다고
선을 그어버렸는데... 그런 사람을 만나기 쉽지 않네요
남편과는 친구처럼 잘 맞아서 그나마 다행이고요
현실은 좋은 사람들이 대다수일까요?
제가 일부 사람에 디어서 대부분의 사람을 색 안경끼고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걸까요?
이래서 싫고 저래서 싫어 하면서 너무 사람들에게 곁을 안주고 쳐내는건가...그런 생각도 들고요.
인간의 본성은 어떤걸까?... 지혜로운 인간관계는 어떤 것인가에 대한 생각이 많아지네요


IP : 74.15.xxx.9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3.2.27 11:12 PM (119.67.xxx.170)

    믿을사람 없어요. 무슨말을 하면 퍼뜨리고요. 직장에서는 서로 사적인 부분은 말 안하려고 하며 지내네요. 그러다 다른곳 발령나면 서로 볼일 없는거고.

  • 2. ..
    '23.2.27 11:17 PM (114.207.xxx.109)

    적당히.보고 잊으면 되죠 넘 크게 의지할것도없고요

  • 3. ..
    '23.2.27 11:19 PM (112.150.xxx.19)

    나이 50넘어 새로운 사람 사귀긴 원래 어렵죠.
    있던 사람도 정리하는 판이잖아요.
    생각이 넘 많은게 문제신거 같아요.
    생각의 방향을 타인이 아닌 나로 향해보세요.
    글을 보면 온통 타인에게 시선이 멈춰 계신것 같아요.

  • 4. ㅡㅡ
    '23.2.27 11:30 PM (68.1.xxx.117)

    그나이에 유니콘을 찾으시는 듯 해요.
    F형은 사람에대한 기준치와 공감도를 높이 요구하는
    게 아닐까 싶어요. 그러니 왜 없을까 실망하는 거죠.
    나와 비슷한 사람 찾는다는 게 허상이잖아요.

  • 5. 윗님22
    '23.2.27 11:36 PM (112.167.xxx.92)

    만나던 인간도 정리하는 판222 하물며 이름뿐인 혈연도 마찬가지고
    물론 혼자 살라는건 또 아니고 막상 철저히 혼자면 인생 너무 심심하니

    걍 좋으면 좋고 싫으면 싫고 억지 인연에 연연안할랍니다

  • 6. ...
    '23.2.27 11:38 PM (123.215.xxx.214) - 삭제된댓글

    남편분과 잘 맞으시다니 다행이네요.
    저는 infj인데 남편,아이와 성향이 반대라서 힘든 점이 있네요.

  • 7. ..
    '23.2.27 11:50 PM (124.53.xxx.169) - 삭제된댓글

    사람 다 거기서 거기라 생각해요.
    그중 유난히 악하거나 선한 사람이 가끔 있겠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8337 주가조작, 표절논문, 학교폭력... 8 아니 2023/02/28 664
1438336 가성비 좋은 케이크 11 생일 2023/02/28 3,645
1438335 토스에 1억 넣었는데 14 ... 2023/02/28 10,856
1438334 천공 최측근 신경애 "바이든 방한 전 허창수 미팅…보고.. 8 대형사고 2023/02/28 2,140
1438333 오랜만에 카스타드 케익 먹고 놀랐네요 14 간식 2023/02/28 4,998
1438332 상명대 시각디자인과 인식은 어떤가요? 3 ㅇㅇ 2023/02/28 2,320
1438331 정순신 아들이 국가수사본부장 임명되는 게 아니잖냐 22 변명도같잖다.. 2023/02/28 3,322
1438330 50대 필러 2 필러 2023/02/28 2,061
1438329 요새 왜 이렇게 남자 욕하는 글들이 많이 올라와요? 42 ........ 2023/02/28 2,187
1438328 제가 다시 판깔아서 죄송한데요. 아들들은 다 그런가봐요? 이런 .. 24 아들들은 다.. 2023/02/28 5,205
1438327 코스트코 냉동망고 정크.. 비린가요? 4 2023/02/28 1,515
1438326 발레학원 선택기준이 어떻게 될까요? 5 발레 2023/02/28 1,152
1438325 핸드폰 공기계 3 .. 2023/02/28 1,007
1438324 미국 애즈버리 대학에서 1달 동안 멈추지 않고 2월8일에 시작.. 25 2023/02/28 3,233
1438323 공부 못하는게 이리 괴로운 거였군요 51 ㅁㅁㅁ 2023/02/28 8,609
1438322 미세먼지 나쁜 날 청소 ... 2023/02/28 469
1438321 학폭 하고도 서울대 간것만 문제인가요? 4 어제 2023/02/28 1,048
1438320 이명박이 일베 만들어서 남녀갈라치기 한 이후 출산률이 급락했음 12 ㅇㅇ 2023/02/28 1,405
1438319 강릉가는데요 회집 5 강릉 2023/02/28 1,273
1438318 54세' 박수홍, "최근 정자 얼렸다" 17 ㅇㅇ 2023/02/28 6,224
1438317 보리차 티백을 하루에 5 요즘 보리차.. 2023/02/28 1,964
1438316 이것은 제2의 대북송금 7 왜낙연인지아.. 2023/02/28 643
1438315 밤에 같이자주는 요양사비용 46 비용 2023/02/28 6,716
1438314 황영웅, 인생 어떻게 살았길래..."바람 피고, 술집서.. 11 ㅇㅇ 2023/02/28 6,548
1438313 버티고나 다음소희같은 독립영화 추천 좀 해주세요 14 ... 2023/02/28 7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