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양주 타운하우스 부실건축 진짜 호러수준이네요
부실건축수준이 완전 호러영화에요
세탁실에 수도랑 배관이 없고 문열면 계단에 닿고 벽 튀어나오고
시공 감리도 없는지 ;;;; 부실건축 하자 많이 보는데 양주 타운하우스는 진짜 보다보다 첨 보는데 저런걸 안잡아가고 사용승인 난다면 진짜 ;;;;; 영상보다보면 건설회사사람 넘 뻔뻔하게 큰소리치는데
저거 죽여야되나 ㅡㅡ 말기암걸린분이 쉬려고 계약했다는데 어우
https://m.blog.naver.com/blueumio2/223011329188
https://youtu.be/pBsOw0-oFdw
1. …
'23.2.27 8:15 PM (14.42.xxx.44)정보 감사해요
아직도 저런 건축물을 짓다니 무섭네요2. 공사한
'23.2.27 8:19 PM (211.208.xxx.8)사람들은 아무리 돈 받는 거라고 해도..
이래서 2차 대전 때, 시킨다고 한 '성실한' 사람들이
생각이 없으면 죄라는 소리를 들은 거예요;;;
노조가 '제대로' 작동해도 업계 내부 비리를 걸러냅니다...
업계 사람 말이 외국인 뜨내기들이 했을 거라더군요.
저런 공사는 애초에 이상했을 거라고요. 얼른 구제되길 바랍니다.3. 원글
'23.2.27 8:34 PM (118.34.xxx.85)실화탐사대 양주 타운하우스 어디? 하자 부실공사 사용승인 188세대 사기
‘실화탐사대’에서 열심히 일해 내집 마련의 꿈을 꿨던 사람들을 소망을 무너뜨린 타운하우스 사기를 당한 사람들에 대해 조명했다.
9일 방송된 ‘실화탐사대’에서 신동엽, 김정근, 강다솜, 박지훈 변호사가 타운하우스를 분양 받았지만 입주 예정일이 두 달 가까이 지나도 입주를 못하는 사람들의 안타까운 사연을 전했다.
예비입주자들은 입주 전에 광고 영상과 모델 하우스를 보고 바로 계약할 정도로 마음에 들어했는데 지난해 12월 사전 점검을 통해 공개된 집의 상태에 망연자실했다.
직접 찾아간 집의 문을 열면 머리에 부딪히는 계단부터 전등에 걸리는 방문, 세탁실에는 수도꼭지와 배수구조차 없었고 수직과 수평이 불량한 벽과 바닥등 모두 하자 투성이였다.
하자 전문가에 따르면 한 가구당 평균 50건 전후로 나온다는 하자가 이 단지들에서는 150건에서 200건 가까이 나왔는데 문제는 이뿐만이 아니였다.
분양 당시 188세대의 대단지임을 강조했지만, 188세대를 하나의 단지가 아닌 5개의 단지로 허가를 받았다는 사실을 입주민들은 나중에서야 알았다.
또 입주민들은 50세대 미만일 경우 주택법이 아닌 건축법이 적용돼 스프링클러 설치 위무, 층마다 소방 시설 설치 의무, 주택법은 필수로 해야 하는 공동주택 품질 점검을 위한 꼼수가 아니었는지 의심이 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요즘 보통 외노자가 막 지어서 아이파크도 하자도 심했던거아는데 여긴 아예 설계부터가 잘못된거 같더라구요4. 이뻐
'23.2.27 8:51 PM (118.235.xxx.10)https://youtu.be/sb4Z5B9q9lE
양주 말고 삼송 라피아노도 입주자들도 시위중
건설사들 해외에서는 세계일류 상도 받는다면서
국내에서는 아주 개판이네요5. 요즘
'23.2.27 10:05 PM (222.237.xxx.4)외노자들 장난아니예요..
신축아파트 사전점검 가보고 기가막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