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여도 20만원 인상받았어요.
아줌마가 9시에 회사나가 5시에 퇴근하면서
260 받으면 괜찮지않나하며 다니고있어요.
물론 여기서 식대 빠지구요.
82는 억대 연봉자들 많아
제 급여 보고 뭐지?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배운 전공도 제대로 못살린 제가 전혀 다른 분야에 들어가서 받는
신입 급여치곤 나쁘지 않다 생각하며 다니고있네요.
주말에 쇼핑나가선 뭉태기돈 쓰면서
월 20인상에 이렇게 구름을 탄 기분이 들 수가 있나요
훌륭하십니다.
버는 돈은 남과 비교할 필요없지요.
자기가 만족하면 그뿐이쇼. 욕심은 끝이 없지만..말이죠.
축하드려요~
월급인상 축하드려요.
기념으로 예쁜 반지라도 하나 사세요.
내년엔 더더더더 많이 오르시길 기원합니다~~
일반 사무경리직이신가요? 연차도 받으시구요? 저는 10-5시고 5년차인데 이번에 올라서 식대포함 230이네요.
그나마 연차는 올해부터 다 보상해준다해서 참고 다닙니다ㅠ
중요한건 금액의 크기가 아니라 만족해 하는 마음이 중요한거죠
월급 260이면 실수령액이 얼마인가요?
그리고 축하드립니다. 넘 부러워요
실수령액이 260이신거죠? 부럽습니다~~
축하드려요.
저도 올해는 꼭 월급인상받고싶은데
어떻게 될까 모르겠어요.
경단녀로 50에 취직해서 잘 다니고 있는데
옛날 대기업다닐때 월급 생각하면 한번씩 욱 해요ㅎ
장점은 연차 아무때나 사용할수 있고(심지어 하루전날 이야기해도 태클거는 사람이 없어요)
구내식당있어서 다양한 백반을 매일 먹을수 있어서 좋아요.
그래도 올해는 월급 꼭 올려줬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