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끊임없이 지적하는 부모가 힘들어요
신나요.
내로남불도 심하고 그저 자기가 옳대요.
토할것 같은데, 덕분에 자식들은 다 우울한 삶을 살아요. 평생 그랬으니 다들 반미치고 자존감은 바닥이에요. 다섯명 다 다들 기도 못펴고 살아요.
이런걸로 안보고 살겠다고 말하면
난리날것 같은데, 이럴땐 어쩌시겠어요?
1. 내가
'23.2.27 6:32 PM (125.178.xxx.170)죽겠으면 안 보고 사는 게 맞아요.
자식들 전부 안 찾아가고 이유를 얘기하세요.
다 안 오면 조금씩 바뀌지 않을까요.
형제들간 합의해서 충격 요법 써보세요.2. 이뻐
'23.2.27 6:34 PM (210.178.xxx.233)원글님 누가 정상인지 아닌지 아시쟎아요
비정상인분한테 자꾸 애기해봐야 못알아듣어요
정상적인 원글님이라도 살아야하지 않을까요?
마음 굳게 먹으시고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독립하세요3. 좋은거 있던데
'23.2.27 6:35 PM (112.147.xxx.62) - 삭제된댓글https://m.youtube.com/watch?v=oJwPyIy8-TY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4. 차단
'23.2.27 6:36 PM (223.62.xxx.249)해요
5. 선택을 하세요
'23.2.27 6:36 PM (112.147.xxx.62)https://m.youtube.com/watch?v=oJwPyIy8-TY
부모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자란 사람들의 특징
이거보고 선택을 하세요6. 자식들도
'23.2.27 6:36 PM (218.238.xxx.14)만나면 부모 지적질하고 팩폭하세요. 끊임없이 친구네 부모 칭찬하고요. 시가 어른 칭찬 맘에 없더라도 하시고요. 부모복 많은 사람 부럽다고 노래하시고요.
나는 이모양 이꼴로 살 거 괜히 태어났다 하고, 내일이라도 죽었으면 좋겠다고 만날때마다 하시고
우리집은 자식새끼들이 다 엉망이니 남들이 부모욕하겠다하시고요.
어느 집은 부모도 병없이 일찍 죽어서 자식 도와주더라고, 부럽다 하시고
나는 그런 복도 없겠지 하시고요. ㅎㅎ. 너무 심한 말이겠지만, 이 정도는 돼야 뜨끔할걸요.7. 죽는소리
'23.2.27 6:39 PM (211.234.xxx.93)계속 죽는소리 앓는소리 하시고
아프다고 가지마세요
돈좀 달라고 하시고요
그럼 안오길 바라실겁니다;;8. 내자식
'23.2.27 6:39 PM (39.7.xxx.164) - 삭제된댓글잘 되라고 한 말들이 지적질이고 독이되었네요.
이제 그 굴레에서 벗어날 나이들이 되었잖아요.
자아를 찾아서 고민해보세요9. ...
'23.2.27 6:41 PM (218.155.xxx.224)웬만하면 만나지 마세요
내가 살고 봐야죠10. 윗님
'23.2.27 6:43 PM (223.38.xxx.169) - 삭제된댓글자식 잘되라고 하는 충고와
정신병적으로 경기를 일으키면서 혼내는거 안겪어보셨죠?
모르시면 그냥 지나가주세요.11. 선언
'23.2.27 6:56 PM (125.240.xxx.204)맞서서 선언하지 말고
그냥 만나지 마세요.
말빨에 밀리시나요?
저런 사람은 남괴롭히면서 자기우월감 느끼는 못난 사람입니다. 아무리 부모여도 다 존중해줄 필요는 없어요. 이제 다 어른이잖아요? 부모에게 뭐 잡혀있어요? 경제적인 것이라 하더라도 과감하게 받지 마세요. 만날 일 만들지 마세요. 미쳐 날뛰어도 놔두세요.
자식 다섯명이 다 가지 말아요.
왜 가요?
안가면 전화하나요?12. ...
'23.2.27 7:02 PM (175.195.xxx.188)저희 아버지 같은분이시네요.
평생 본인말이 옳고
누군가 충고 비스무리 한날은 더난리가 남
사과할때까지 엄마를 들볶음.
그래서 다들 입닫고 자주 안보려고 합니다.13. Umm
'23.2.27 7:10 PM (122.42.xxx.81) - 삭제된댓글혹시 부자신가요 그리 말할수있는 사회적 지위 ㅡ결과물이 있는지요
14. 배울점
'23.2.27 7:33 PM (121.147.xxx.48)배울점이 많은 분인가요? 왜 우리나라 부모들은 자신이 더이상 자식을 가르칠 게 없다는 사실을 모르는 걸까요? 무슨 짓을 해도 다 듣고 네네 옳습니다 하는 자식이 효자라고 믿는 걸까요? 아니 무슨 해 줄 말이 그리 많은 거죠?
15. 차츰차츰
'23.2.27 10:10 PM (125.131.xxx.232)거리드며 조용히 손절이 답입니다.
자식 5명이 다 기가 약한가요?
아님 부모가 순양그룹 진양철 회장 정도 되나요?16. ……
'23.2.28 1:06 AM (61.98.xxx.105)유튜브에서 나르시시스트 부모 관련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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