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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을 나눠먹는다는게 이런의미가 있는건지 몰랐어요ㅋㅋ

..... 조회수 : 2,234
작성일 : 2023-02-27 16:57:59

일때문에 알게된 분이 갑자기전화와서 김장했으니
받아가란거예요
이미 연은 끝난분이고 엮이고싶지않고 그분이 만든 음식 먹고싶지도않고 믿음도안가고해서 안받아먹는다했어요
양가 엄마들이 주시는 김치도 못먹고 버린다고 했어요

친한 친구가 퇴근길에 들러서 친정엄마가 키운 무로 담근
깍뚜기 덜어놨으니 가져가래요
아싸 나이스! 고마워 이러며 친구네 퇴근길가서 간식사가서 같이
먹고 깍뚜기 객관적으로 맛있는지 맛없는진 모르겠지만
여튼 매우 소중히 맛나게 잘먹었어요

식구 . 끼니를 함께 나누는 입이란게 아주 큰 의미인걸
결혼하고 나서야 알았어요
믿지않으면 좋아하지않으면 먹게되지않더라고요
어릴때 엄마가 전부치면 이집저집 나눠주라는 심부름이 귀찮았지만 아이고 맛잇겠다 하시던 친구네 엄마들 반기는 인사가
무슨 의미인지 이제야 알았어요



IP : 211.36.xxx.29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식구
    '23.2.27 5:25 PM (112.144.xxx.120) - 삭제된댓글

    밥을 같이 먹고 생계가 간접적으로 연결되는 사이죠.

    저도 밥 밥 거리지 않는데 코로나 거치면서 그렇게 만나지밀라고해도 만나야만하고 병걸리도라도 같이 얼굴보고 부비고 살 사람들이 식구구나 라고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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