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로마4일, 스페인 4일 다녀왔어요.

여행 조회수 : 3,216
작성일 : 2023-02-27 16:24:43
동남아를 주로 여행을 다녔는데, 2월초에 가족들과 처음으로 유럽을 다녀왔어요.
아래 스페인 다녀오신분에 댓글 달려다가 저도 느낀점을 적으면 좋을거 같아서 후기올려드려요.
저희는 남편직장으로 아프리카 쪽에 있어요. 그래서 상대적으로 유럽으로 가는 비행기 경비는 적게들었어요.
자유여행으로 다녀왔고, 유럽여행 처음이라 한도시만 여행했어요. 비행기는 브엘링을 이용했고, 호텔은 4성급으로 조식도 함께 예약하고, 버스와 지하철을 타고 여행했어요.
비행기는 스카이스캐너를 통해서 예약하고, 호텔은 부킹닷컴을 이용했어요.
치안은 생각보다 괜찮았는데, 로마에서 소매치기하는걸 눈앞에서 목격하긴 했네요. 가방을 소매치기 당했는데 공항가는 버스터미널 앞이라 여행객들이 많고 캐리어를 가지고 있어서 도와주지도 못하는 분위기였어요. 동남아남자 대학생이었는데 여권과 지갑이들어있었다고 당황해서 울더라구요.
여행하는 유럽인들은 거의 한국에서 유행했던 김혜수 핸드폰줄을 매고 있었어요. 남편은 자기도 저거 사고 싶다고 그러고..
한국여행객들이 많아서 사진은 한국분들한테 부탁해서 서로 찍어주고 했어요. 가보니까 표를 사서 들어가는데는 경비하는 분들이랑 경찰이 좀 있어서 치안이 괜찮고, 밖은 좀 조심해야 될거 같더라구요. 로마와 바르셀로나 모든 경비는 하나비바체크카드를 만들어서 현금을 유로로 바꿔서 그때 그때 환전해서 이용했어요. 너무 편하더라구요. 환전수수료도 3%정도만 떼고 이용할 만큼 그때그때 환전하면 되고...남편은 환전소에서 200불만 비상용으로 환전한다고 했는데 수수료를 40유로를 떼더라구요. 얼마나 황당하던지... 알고보니 환전소에서 여권달라고 하는 환전소는 그렇게 수수료를 많이 떼간다고 하더라구요. 마스크는 안하고 다녔고, 지하철이나 버스는 하는 분들이 좀 있었구요. 비행기안에서는 저가비행기라 그런가 어메니티가 전혀없고 마스크를 착용안하면 입장 불가였어요. 없으면 사서 착용하고 오라고 못 들어가게 하더라구요. 비행기탈때 그러니까 없는 분들은 당황하고...
인상적인건 로마는 공항에 도착하면 여권검사를 안하더라구요. 바로 면세점으로 해서 나갔어요.
저는 정말 즐겁고, 힐링이 되는 여행이었어요. 남편과 다음에 또 가자고 그러고 왔습니다.
IP : 105.36.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오~
    '23.2.27 4:27 PM (218.39.xxx.130)

    부부가 맘에 맞아서 다니는 여행이라면 베리굿이죠!!
    로마.스페인 여행. 보기 좋네요.

  • 2. ^^
    '23.2.27 4:33 PM (125.178.xxx.170)

    잘 읽었네요.
    소매치기 상황 보셨다니 자세히 좀 적어주세요.

    혼자 여행 다닐 시 가방을 허리쌕이나
    가슴쪽에 하는 크로스백 추천하던데
    그런 것 쓰면 소매치기에 확실한 대응인가요.

    이런 가방요. 대학생 애 혼자 갈 예정이라서요. ㅎ
    https://search.shopping.naver.com/catalog/36757294078?query=%EC%86%8C%EB%A7%A4...

  • 3. ..
    '23.2.27 5:04 PM (112.187.xxx.144)

    앞쪽으로 매는거면 괜찮아요 저도 가방 앞으로 매고 다녔어요
    중요한건 앞쪽에 매면 괜찮아요
    전철이나 환전 돈꺼낼때 순간적으로 가져 간다고 하네요
    핸드폰도 손목으로 거는게 좋을듯해요 그리고 모르는 사람이주는 술이나 음료 마시지 말라고 하세요
    대낮에 할아버지가 권하는 맥주 마시고 쓰려져서 다털린 사람도 있었어요

  • 4. 소매치기
    '23.2.27 5:28 PM (219.248.xxx.248)

    정말 날쌔더라구요.
    한해 최소 2번은 여행다녔는데 제가 직접 당해본건 3년전이 첨이었어요.
    파리 지하철 타는데 뒤에서 여자무리 3명이 제 뒤에서 급히 타면서 스카프를 휘날려 제 백팩을 감쌌어요.
    제 일행이..네 백팩 연다..길래 재빨리 가방을 돌리니 그새 지퍼를 열었더라구요. 이런 식의 지하철소매치기가 많다해서 락을 하기도 했는데 그때는 잠깐 락을 안한 상태. 다행히 핸드폰이며 지갑이 아래쪽에 있었고 윗쪽에 아이들목도리가 버티고 있어 아무것도 못 꺼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43247 마이애미에 110년 된 식당 2 마이애미 2023/04/01 2,221
1443246 전우원 심정을 잘 알수 있는 인터뷰에요 5 정말정말 2023/04/01 3,676
1443245 가죽운동화 늘려서 사이즈업 될까요? 6 ㅇㅇ 2023/04/01 1,187
1443244 대학 졸업 선물 뭐해주셨어요? 7 이제라도 2023/04/01 1,740
1443243 이만보 걸었어요 4 ma 2023/04/01 3,043
1443242 삼채 아세요? 3 냠냠 2023/04/01 2,059
1443241 시골남자들은 그냥 들개들 이네요 53 &^.. 2023/04/01 24,972
1443240 성신여대가 많이 큰듯요 23 ㅇㅇ 2023/04/01 8,504
1443239 尹 '깜짝 시구'…김여사와 함께 신은 운동화의 '놀라운 가격' 13 ㄱㄴ 2023/04/01 5,047
1443238 일반회사 좀 다니다 그만둔다면 이후 노년은 뭘로 살죠? 5 ..... 2023/04/01 2,773
1443237 태어난 시를 정확히 모르는데 사주 볼 수 있나요? 11 . 2023/04/01 3,655
1443236 숭실대 성신여대 글 보고 느낀점 9 ㅇㅇ 2023/04/01 4,764
1443235 대상포진전 근육통이 전신으로도 오나요? 1 ㅁㅁㅁ 2023/04/01 1,216
1443234 청첩장 직접 받았는데 축의금 얼마가 좋을까요? 7 .. 2023/04/01 1,952
1443233 대통령실 사진 보세요 ㅋㅋㅋ 94 ddd 2023/04/01 25,161
1443232 전업주부 알바하시는 분들 질문요 7 궁금 2023/04/01 4,813
1443231 과자사러갔는데 1개 1500 3개 3천원 8 ........ 2023/04/01 3,167
1443230 예전에 현관문 안열어주는 친정엄마 기억하세요 5 2년전 2023/04/01 4,273
1443229 윤대통령이 오늘 시구한 야구공 근황.jpg 6 ... 2023/04/01 4,671
1443228 홍합 미리 손질해놔도 괜찮을까요 ? 라희라 2023/04/01 373
1443227 오늘 환기하셨나요? 7 갱년기 열감.. 2023/04/01 2,810
1443226 허리가 아픈데, 걷기운동시 신을 운동화 추천해주세요 6 소망 2023/04/01 2,027
1443225 반도체 미국 이전 반대 14 평화 2023/04/01 2,286
1443224 학폭에 맞섰던 '영웅'..."착한 아이, 왜 먼저 떠났.. 3 ㅇㅇ 2023/04/01 3,506
1443223 당근에서 신고하는거 있잖아요 12 양심 2023/04/01 2,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