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느린아이 수영장 보내기~

결혼은현실 조회수 : 2,681
작성일 : 2023-02-27 14:28:10


초등학교 입학 앞둔 8세 남아 엄마입니다.

인지, 언어 다 느린 아이에요.

언어는 구사하는 면이 많이 뒤처지긴 하나, 소통불가 정도는 아니구요.

인지나 개념 깨우치는 부분이 많이 늦습니다.

이번 3월부터 시에서 운영하는 수영장 강습을 신청해뒀는데

운좋게 들어가게 됐어요.

기초반이고, 초등학생부터 수강이 가능한데 일반 키즈수영장과 달리

1:25 수업에 스스로 옷 입고, 씻고가 가능해야 하잖아요.

수업이야 선생님 지도하에 있으니 가능 하겠지만,

그 이후가 걱정이 되어서 취소해야하나 어쩌나 고민이 많네요. ㅠㅠ

강습비도 사설기관에 비해 거의 무료수준이라

수강하기도 엄청 힘들어요. 몇년은 대기해야한다고 하더군요.

사실 맞벌이중이라 제가 픽업도 힘들어서

등하원 돌보미까지 고용해서 다녀야하긴 합니다.

무리긴 무리죠.

남편은 욕심부리지말고 하지마라고 하는데...

저는 계속 아쉬운 생각이 들어요.

IP : 119.193.xxx.109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취소하시길
    '23.2.27 2:29 PM (211.250.xxx.112)

    무조건 1대1로 하셔요. 1대2도 안되고 1대1이어야만 해요. 수영이니까 더더욱이요

  • 2. 느린아이는
    '23.2.27 2:32 PM (211.250.xxx.112)

    쉽게 묻어서 가는거 전혀 없어요. 강사가 아이와 눈맞추며 계속 끌고가야 조금이라도 늘어요. 수영은 챙길것도 많아서 더 힘들고요

  • 3. ...
    '23.2.27 2:34 PM (211.202.xxx.163)

    위험해요. 1대1 붙이세요. 여력이 없으시면 여유있을때 시키시고요.
    수영 늦게 배워도 괜찮아요. 저도 느린 아이 있어봐서 알아요. 나중에 깊은 풀도 왔다갔다 하는데, 제 아이가 제가 눈 안 떼도 꼬르륵 잠기는걸 봤거든요. 신중히 하세요.

  • 4. less
    '23.2.27 2:38 PM (182.217.xxx.206)

    초1이고 느린아이라면.. 아직은 좀 이른게 아닌가 싶어요..

  • 5. 마음 비우세요
    '23.2.27 2:39 PM (222.102.xxx.75)

    수영 취소한다고 큰일 안 나요
    입학하면 다른 신경 쓸 일도 많으실텐데요

  • 6. 엥?
    '23.2.27 2:42 PM (61.254.xxx.115)

    선생님 한명에 25명 봐준다는 얘긴가요? 그럼 아이가 힘들겠죠

  • 7. .
    '23.2.27 2:42 PM (223.38.xxx.236)

    하지마세요.
    유아용 1:1하시거나
    비용부담되면 좀 커서 5학년쯤에 하면 금방해요. 괜히 저렴하다고 보내면 애고생 강사원망 엄마 맘고생이예요.
    - 느린아들출신맘-

  • 8.
    '23.2.27 2:42 PM (110.9.xxx.19)

    그 수영장을 보내시는 목적?이 무엇인가요?

    수영 빨리 진도 빼고싶다? 1:25 는 택도 없어요

    그냥 물에서 놀게하거나 뭐라도 보내고싶다 그럼 ok

    씻는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유치부 남자아이들도 다 혼자씻고 나와요

    구에서 하는 수영센터 몇년간 보내고 있는 엄마에요

    지금 아이 상황으론 셔틀되는 소규모 반으로 보내는게 좋긴한데 지금 센터가 저렴해서 고민되시는거잖아요
    근데 지금 초급으로 시작할텐데 그 정원이면 중급 올라가려면 진짜 오래걸릴거에요

  • 9. 참으세요
    '23.2.27 2:43 PM (110.11.xxx.205)

    전 외동아들ㆍ전업이었는데도 그때 아이 수영 안보냈습니다 조금이라도 위험한거 싫어서요 대신 기회있을때마다 수영장ㆍ워터파크 실컷 다녔어요 이렇게 하면 쉽게 수영 배워요 ㆍ전 초3. 생존 수영 수업때도 ㅡㅡ그 수업은 빼고 안 보냈어요 ㅡ수영은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 10. DFDF
    '23.2.27 2:55 PM (211.184.xxx.199)

    돈 생각마시고 요즘 탈의 샤워 드라이까지 올케어 해주는 키즈수영장 많아요
    여긴 지방인데도 그렇습니다.
    좀 비싸도 아이 스트레스 받지 않게 그런 곳으로 보내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수영 다 배우려면 2년 보낸다 생각하고 보내세요

  • 11. ...
    '23.2.27 2:57 PM (39.122.xxx.132) - 삭제된댓글

    그 어린 나이에 처음 하는 운동, 더군다나 여러가지 챙길 게 많은 수영을 엄마 없이 아이만 보내시겠다구요?
    처음 한달 정도는 씻는법, 나와서 말리고 옷 입는법 등등 엄마가 밀착으로 따라 다녀야합니다 수업참관하시는 부모님들
    대부분이구요 등하원도우미분이 그런거까지 가능할까요?

  • 12. ㅡㅡㅡ
    '23.2.27 3:01 PM (183.105.xxx.185)

    진짜 수영 배울 필요가 있나 싶은 느낌 .. 애들 어릴때부터 여름 시즌에만 계곡이랑 수영장 팬션 두세번씩 갔더니 초등 고학년 때부터는 애 둘다 배영까지 능숙해지던데요.

  • 13. 하지 마세요
    '23.2.27 3:15 PM (27.67.xxx.248)

    어린이 수영 10년 데리고 다녔어요.
    발달 느리면 8세는 수영 시키지 마세요.오히려 공포 스러울 수 있고 그 나이에는 많아야 4명이라 가능한거지 시에서 하는 일반수영장 깊이인데 8세 힘들다고 봅니다.
    어머님 욕심이세요.

  • 14. 세상에
    '23.2.27 3:17 PM (106.101.xxx.188)

    너무 위험해요. 굳이 왜요?
    1:1도 느리다면 안받아주는곳 많아요.
    저희조카 경험담입니다

  • 15. 세상에
    '23.2.27 3:18 PM (106.101.xxx.188) - 삭제된댓글

    치료에 전념하세요.

  • 16. 위험해요
    '23.2.27 3:18 PM (221.151.xxx.33)

    인지 언어 빠른 여아 8세인데도 보낼 생각한적없어요 너무 위험해요
    아이들 사고 한순간이예요.
    혼자 씻다가 넘어지기라도 하면 ..그것도 그렇구 수영장안에서도 너무 위험하구요
    저도 10살땐가 혼자서 물 속에서 발버둥치다가 정신잃은적도 있거든요
    샘 혼자 그많은 애들 가르쳐야 하는데 효율도 없구요, 돈이 문제가 아니예요.. 키즈 수영장 아니면 저라면 절대 안보내요 적어도 10살은 되야 보낼 생각할것 같아요

  • 17. ..
    '23.2.27 3:28 PM (39.119.xxx.19)

    절대반대요.

  • 18. ..
    '23.2.27 3:29 PM (123.213.xxx.157)

    좀 더 비싸도 키즈수영장 보내세요.
    1:4고 씻겨주고 머리도 말려주고 차량도 되고요:

  • 19. 욕심
    '23.2.27 3:39 PM (211.36.xxx.46)

    나시죠..
    근디
    저라면 안보내요.
    수영 급할거 절대 없어요.

  • 20. ..
    '23.2.27 3:44 PM (1.227.xxx.55)

    1:1 아니면 나중에 좀 더 커서 해도 되요.
    저희애도 느린아이였고 감통에 좋다하여 6세부터 1:1 시켰어요. 제가 못가는 날은 실시간 제공되는 cctv로 관찰했는데 강사가 밀착 케어해도 물 속은 매우 위험합니다.

  • 21. ....
    '23.2.27 6:37 PM (122.32.xxx.176)

    절대 반대요 수영이 뭐 그리 중요하다구요
    좀 더 크면 보내세요

  • 22. 엥..
    '23.2.27 11:49 PM (220.117.xxx.140)

    댓글 넘 오바예요
    아이가 물 좋아하면 시키세요~

    1:4 토탈로 케어해주는거 6개월 정도 보내시고
    그 후에 구립으로 옮기면 좋아요~~
    저도 7세딸 7세 여름부터 다 케어해주는곳 보내고
    초1 들어가면서 구립으로 옮겼는데 잘 적응했고 잘씻고 만족해요
    일반적인 여자아이구요

    아이가 무서워하거나 싫어하는거 아니라면
    전 초저때 배워놓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23. 오바
    '23.2.28 2:13 AM (49.164.xxx.136)

    부모님이 휴가때 데리고 다니면서 물속에서 노는것 부터 하세요.
    그러면 정말 빨리 배웁니다.
    여아면 초경 때문에 서둘러 보내 보는데 남아잖아요.
    초4에 하면 날라다녀요.ㅡㅡ
    운동신경 있는 초1도 자세 제대로 안나오고요. 초4정도 하면 금방 치고 나가는데 느린아이 초1. 수영은 굉장히 비효율적이고
    본인케어 힘든 나이인데 아이가 내몰리다니 불쌍한 느낌드네요ㅜ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3773 워렌버핏 집이 6억이래요 15 ..... 2023/03/04 7,300
1433772 여러분이 원하는 것처럼 대한민국 의료는 망하게 될겁니다 2 ... 2023/03/04 4,805
1433771 여성우선주차장이 가족배려주차장으로 바뀜 4 ㅇㅇ 2023/03/04 2,413
1433770 치매 걸릴 확률.. 7 2023/03/04 4,405
1433769 키우는 개때문에 간만에 부부싸움했어요 35 부부싸움 2023/03/04 8,104
1433768 도시가스 선이 아예 안들어오는 것은 가스회사에 말해야하나요? 5 ... 2023/03/04 1,834
1433767 사내커플 해외여행 9 ... 2023/03/04 4,552
1433766 누워서 스마트폰 안보려고 하는분 있나요? 1 ㅇㅇ 2023/03/04 2,135
1433765 흠...2035년 세계 인구 절반 과체중·비만 된다 3 ㅇㅇ 2023/03/04 1,757
1433764 우리나라는 얼마나 추운나라인가요? 11 핫팩 2023/03/04 3,745
1433763 41살 과장이 고백하자 퇴사한 20대 여직원 46 .. 2023/03/04 25,922
1433762 어느 바다로 가야할까요? 4 스트레스 2023/03/04 1,406
1433761 **천에서 만난 그녀와 그녀의 개와 그 13 나야 쏠로 2023/03/04 3,899
1433760 3월 4일 네이버페이 줍줍 15원 9 네이버페이 2023/03/04 2,317
1433759 유럽이 좋긴 좋네요 9 ㅇㅇ 2023/03/04 6,037
1433758 보낸문자 1이 안 없어진 상태에서 6 ㅇoo 2023/03/04 4,130
1433757 삶의 비밀 107 2023/03/04 16,727
1433756 행복에는 생각보다 큰 돈이 필요하지 않는가봐요 21 ㅁㅁ 2023/03/03 6,693
1433755 우울증약 바꿔서 두번째인데 왜이리 안들죠 6 ... 2023/03/03 2,537
1433754 귀지에 대한 문화적 차이 67 어렵죠 2023/03/03 19,714
1433753 입안에 신맛이 돌아요 3 .. 2023/03/03 1,569
1433752 슈돌에서 10 불편 2023/03/03 2,397
1433751 모범택시1 안봤는데 2 정말 재밌네요 14 ..... 2023/03/03 6,091
1433750 요가나 스트레칭이 골밀도를 높여주나요? 12 궁금 2023/03/03 4,914
1433749 기침감기일때 무슨 국 끓이세요 ? 17 ㅅㅍ 2023/03/03 3,1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