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발 셀프 컷 하는 분 계세요?
펌으로 커버하고 가격으로 후려치는 곳이 많아서
혼자서 해보려고요.
그리고 커트는 예약도 안 받는 곳이 많네요.
염색과 펌 손님 해주면서 왔다갔다 한다네요.
커트 손님이 펌 손님 되고 그러는 거 모르나 봐요.
혼자 하시는 분들은
어떻게 배우신 건지 알려주세요.
커트만 가르쳐주는 학원 찾기 어렵네요.
1. 혼자서
'23.2.27 12:15 PM (14.42.xxx.44)그게 가능할까요?
아주 긴 머리이면 모를까2. 로즈땅
'23.2.27 12:15 PM (124.49.xxx.150)헐 단발은,,,안해봤어요
3. 0 0
'23.2.27 12:19 PM (119.194.xxx.243)아무리 커트 잘하는 미용실 없다해도 동네 찾아보면 기술 좋은 곳 있구요. 혼자 하다가 크게 망쳐요. 헤어스타일이 차지하는 비중이 얼마나 큰데요..
4. ..
'23.2.27 12:19 PM (68.1.xxx.117)유툽 검색해서 몇 개 보고 단발 했어요.
수많은 머리인데 할만 하구나 느꼈어요.
일단 머리를 적셔서 자르는 게 낫더라고요.
저는 여차하면 봉고데기로 끝을 말아도 될 듯 해서
아주 똑바게 안 잘라도 괜찮다 여겼어요.
암튼 화장실 전구가 아주 밝고 전신 거울이 커서
좀 더 쉬웠어요. 머리가 마르면 약간 더 줄어듬을
인지하고요. 암튼 한 번 해 보니 할만 했어요.5. 원글
'23.2.27 12:19 PM (116.45.xxx.4)유튜브에서 단발도 셀프로 하는 분 있더군요.
나중에 다듬을 때를 생각해서
1센티 정도만 잘라볼까 해요.
단발 뒷머리도 혼자 하는 분이 있고
뒷머리만 도움 받는 분도 있더라고요.
조금 더 길러서 혼자 해보려고요.6. 골드
'23.2.27 12:21 PM (117.111.xxx.210) - 삭제된댓글그게 얼마라고 셍프로 하는지
7. 미용사도
'23.2.27 12:24 PM (211.58.xxx.8)자기 머리는 자기가 안 잘라요.
이만원이면 머리 자를텐데
망치고 후회하지 말고 미용실 가세요.8. 음
'23.2.27 12:27 PM (220.117.xxx.26)거의 여자 기안 정도 되면
하겠죠 뒷 거울 보고 슥슥9. ㅇㅇ
'23.2.27 12:27 PM (117.111.xxx.122)셀프로 한다는 분 본적있는데 본인은 만족하는거 같지만 엉망이예요.
디자이너들 손 제일 많이 타는것도 컷트예요10. ...
'23.2.27 12:30 PM (112.147.xxx.62)커트 잘하는 사람이 드물다니 ㅋ
단발머리 못 자르는 미용사가 몇이나 되겠어요?11. 저요
'23.2.27 12:32 PM (223.38.xxx.185)미용실에서 단발 컷을 했는데
오히려 삐죽하니 잘 못자른거에요
짜증나서 집에서 다듬었는데 할만 하더라고요
그후 머리카락이 턱라인 아래로 많이 내려오면
턱선을 기준으로 단발 셀프컷을 했어요
처음엔 사람들이 모르더라고요
집에서 잘랐다고 하면 다들놀래고요
미용실에서자른거 같다고.
어차피 대충 반듯하게 자르고
쥐파먹지만 않으면 되니까요
손재주도 좀 있는거 같고요
셀프컷 하고 산지 오년 넘었네요
집어서 금방 자르고
셀프 염색하니 편해요12. 원글
'23.2.27 12:33 PM (116.45.xxx.4)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단발 머리 좌우 밸런스도 못 맞추는 곳이 엄청 많아요.
숱가위로 대충하고요.
커트 후에 드라이 해서 잘 된 것 같지만
머리 감고 나면 삐죽거리고요.
일단 단발 커트 잘 하는 곳을 더 찾아 보고요.
그래도 커트는 배울 거예요ㅠㅠ13. 원글
'23.2.27 12:35 PM (116.45.xxx.4)223.38님 저와 같이 느끼셨군요ㅠㅠ
가위는 어떤 걸로 하시나요?
미용 가위로 자르는 게 좋겠죠?14. ..
'23.2.27 12:37 PM (106.101.xxx.209) - 삭제된댓글제 친구 펌 단발인데 셀프컷해요
잘 잘라서 미용사가 한 줄 알았어요
파마머리라 더 티 안난것같기도 하구요15. ㅎㅎ
'23.2.27 12:40 PM (175.205.xxx.213)가격이 문제가 아니라,
내 마음에 드는 길이, 모양으로 해주는 사람 찾기 힘들고
단발이라 미용실 자주 가는데 단골되면 펌 안 한다고 눈치주기 일쑤라 셀프 해요.
머리 커트용 핀이 있어서 그거로 꼽고 헤어 클리퍼로 민 다음 가위로 다듬어요.
앞머리도 셀프로.
유튜브 많이 찾아봤고
기본적으로 손재주 있는 편이에요.16. 저 짧은 단발
'23.2.27 12:41 PM (180.231.xxx.116)전 짧은 단발인데 제가 잘라요
돈 아낀다 그런것도 있지만 미용실에서 자르는거에 만족감이 크지 않아서요.
짧은 단발이면 한 달에 한 번씩은 다듬어야 깔끔한데
일단 맘에 드는 미용사 찾는것도 어려울 뿐더러 미용실 가려고 시간내고 가서 기다리고 이런 에너지 낭비가 싫어서요.
옆머리 자르는거야 쉽고 뒷머리는 거울 보고 하는게 좀 힘들어요.
한 손으로 거울 잡고 한 손으로 자르려니.. 남편한테 거울 잡아달라 하면 쉬워지는데 부르는것도 귀찮아서 그냥 제가 해요.
숱도 치고 층도 내고 나름 할건 다 해요17. 원글
'23.2.27 12:42 PM (116.45.xxx.4)네, 맞아요.
펌을 해야 커버가 돼요.
미용실에선 커버도 하고 돈도 벌려고 자꾸 펌을 권하는 거고요.
단발이 커트 실력이 가장 잘 드러나는 머리 스타일이라 단발 잘 하는 사람이 드문 거예요.
단발 오래 해본 분들만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죠.
저는 펌을 안 하는 직모 단발이라
커트 실력으로만 헤어스타일이 완성 되기에
커트의 중요성을 잘 알게 됐어요.18. 원글
'23.2.27 12:45 PM (116.45.xxx.4)오 셀프 컷 하시는 분들 계셔서 용기가 나네요.
저와 같은 이유로 하시는 분들이라 반갑네요ㅠㅠ19. 컷
'23.2.27 12:52 PM (211.104.xxx.48)미용사도 잘 못하는 컷을 일반인이 어떻게? 일단 미용 가위가 엄청 비쌉니다~
20. 가능
'23.2.27 1:02 PM (121.188.xxx.245)긴기장에 일반펌인데 수시로 2_3센티 잘라내는거 제가해요. 염색도. 단발은 아니지만 머리 자르는거 안어려워요.
21. 저도
'23.2.27 1:04 PM (180.231.xxx.251)어쩌다 보니 셀프컷 구르프로 고정하고 섹션을 나누어서 컷하고
숱가위로 마무리해요. 남편 미용실가서 좀 자르라고해도
맘에 안든다고ㅠㅠ 저는 컷트를 한시간 걸려서 꼼꼼하게
잘라주니깐요. 허리 무지 아파요.
가위은 인터넷서 전문가용중에 저렴한거 구입해서 써요.22. 저요
'23.2.27 1:07 PM (121.137.xxx.231)저는 처음에 그냥 집에 있는 가위로도 잘 잘랐어요.
그러다가 인터넷에서 그냥 미용가위 저렴한거 하나 사서 자르고요
절삭되는게 확실히 다르긴 한데
그렇다고 비싼건 아니고요.
그리고 펌이있는 머리는 진짜 쉬워요.
웨이브때문에 티도 잘 안나고요.
저는 생머리인데 단발할때 양 옆 턱선을 기준으로 자르고
옆머리를 기준으로 뒷머리를 삥 둘러 잘라요.
뒷 머리는 잡아 앞으로 빼다시피 해서 옆머리 선을 맞춰 자르면
거의 비슷하게 잘립니다
눈으로 안보이고 잡아빼서 자르기도 힘든부분이
목 뒷부분인데
옆이 다 다듬어지고 목 비스듬한 옆까지 정리되면 그걸 기준으로
손끝으로 끝선을 더듬어가며 맞춰 잘라요
(전 뒷머리는 거울 안보고 자르거든요)
그럼 얼추 비슷하게 맞춰 잘라져요
한번 자르고서 빗질하고 그때 거울로 뒷 머리 보고
덜 잘려졌거나 삐져 나온 곳 다듬어요
아니면 남편한테 삐져나온곳 정리만 해달라고 하던지 하고요.
제가 원하는 길이로 그냥 금방 자르고
재밌기도 하고 편해서 그렇게 해요
그렇다고 정말 완벽을 원하면 안돼고요.
살짝 좀 달라도 드라이하면 감쪽같고..23. 와우
'23.2.27 1:12 PM (223.38.xxx.88)댓글들 보니 앞머리컷도 망치는 똥손은 놀라고 갑니다
24. 단발
'23.2.27 1:18 PM (175.127.xxx.8)코로나 이후 단발 셀프컷 하고있는데 미용실보다 오히려 낫대요.
손재주 있는 편이라 미용실 갈 때마다 스텝보다 손질 잘한다 소리 들었더랬어요.
5만원정도하는 가위세트 구입했는데 쓸 만해요. 좀 길었다 싶으면 슥슥 자르니 편해서 앞으로도 집에서 자를거예요25. ㅋㅋ
'23.2.27 1:21 P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머리는 자라는건데 조금만 잘라 보세요.
영 아니면 다시 미장원 가죠 뭐.26. ...
'23.2.27 1:2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머리를 양갈래로 나눠 고무줄로 묶은 후 같은 길이로 두쪽 다 싹둑 잘라요
가위는 문구점에서 파는 일반 가위로 잘라요
머리 풀고 비죽 나온거 정리하면 끝이에요
안쓰는 회원권을 이어받아 쓰는데 1년에 한번은 볼륨매직이라도 해주니 더 나은것도 같네요27. ...
'23.2.27 1:23 PM (218.55.xxx.242)머리를 양갈래로 나눠 고무줄로 묶은 후 같은 길이로 두쪽 다 싹둑 잘라요
가위는 문구점에서 파는 일반 가위로 잘라요
머리 풀고 비죽 나온거 정리하면 끝이에요
안쓰는 회원권을 이어받아 쓰는데 1년에 한번은 볼륨매직이라도 해주니 더 나은것도 같네요28. ㅋㅋ
'23.2.27 1:24 PM (117.111.xxx.66) - 삭제된댓글저도 해보고 싶네요. 솔직히 커트값 보다 미용실이 싫어서 혼자 자르는 분이 대부분일걸요? 전 미용실만 다녀오면 목이 아파서 혼자 잘라보고 싶어요.
29. **
'23.2.27 1:25 PM (210.96.xxx.45)묶고 다니긴 하는데 제가 잘라요
구역나눠서 일단 고무줄로 묶고 자르면 옆머린 거의 성공... 뒷부분 좀 안바른데 여러번 다듬구요.
2주정도 머리 감기전에 조금조금 다듬어서 맞춰요
이번에 자르고 느낀건 길이 맞춘후 숱가위로 좀 정리하면 더 자연스러워요
숱가위 다이소제품인데 중저가 미용사용으로 살라구요
길이자르는건 미용사용이예요30. ...
'23.2.27 1:29 PM (39.7.xxx.125)셀프 단발컷 참고할 수 있을만한 유투브 영상 있을까요?
전 컷트 맘에 들게 해주는 미용실이 있긴 한데,
누가 제 머리 손 대는 걸 병적으로 싫어해서 문제에요.
컷트할 동안은 어쩔 수 없이 참야야 하는데
그게 너무 힘들더라고요.31. 원글
'23.2.27 2:21 PM (116.45.xxx.4)우왕 자세한 설명과 댓글 모두 감사합니다♡
용기가 막 생기네요.
단발 셀프 컷에 도움 되는 유튭은 아직 못 찾았어요.
그냥 자르거나 고무줄로 묶어서 자르는 것밖에는 못 봤네요.
제가 셀프로 하겠다는 생각이 든 건
저희 엄마가 짧은 커트 펌인데 뒷머리가 금방 자라서 제가 해드리거든요.
근데 보면 미용실 다녀온 직후에도 뒷머리가 삐죽나와 있는 게 몇 가닥씩 있어서 잘라드리는데
커트 잘하는 미용사분이 저한테 잘 한다는 거예요ㅎㅎㅎ 제가 봐도 괜찮더라고요.
저는 한가닥 한가닥 시간을 들여서 정성껏 했거든요. 이게 참 중요한 것 같아요.
저 위에 커트하는데 1시간 걸린다고 하셨잖아요.
진짜 제대로 정성껏 해주는 분들은 시간이 오래 걸려요.
제 인생에서 단발 컷 잘하는 분 두 분은
최소 25분 이상 숱가위 사용 안 하고 하셨었어요.
커트 기술 없는 분들이 숱가위로 대충해서 10분 내외로 하는 분 많고요.
커트는 기술, 정성과 시간이 관건인데
기술 있는 분은 진짜 가뭄의 콩이고
정성과 시간을 들이면 나쁘지않은 결과가 나온다고 봅니다.
원래 엄청 짧은 단발인데
좀 더 길러서 시도해보려고 해요.
염색도 혼자 하는데 커트까지 하면 미용실 갈 일이 없겠어요.32. ....
'23.2.27 2:38 PM (117.111.xxx.12)직접하신다니 대단하시네요.
저는 문화센터에서 6개월 주1회 배워서 딸 머리는잘라주는데 제 컷은 한번도 안해봤어요.
여기 댓글 읽어보니 직접 해볼까 생각드네요.
잘하는 미용사 찾아해봐도 당일날은 괜찮은데 머리 감으면 다 별로 더라구요. 드라이발인듯
괜히 층만 내서 손질만 어렵게하고
참., 가위는 미용가위 사서하세요. 절삭력이 달라요.33. 원글
'23.2.27 2:55 PM (116.45.xxx.4)맞아요.
드라이발이 대부분이에요.
진짜 커트 잘 하는 분이 귀하네요.
전문가용으로 가장 저렴한 가위를 사야겠어요.
저도 지금 문화센터에 미용 찾아보고 있어요.
이번 학기는 접수가 끝난 것 같은데 혹시 빈 자리 있나 보려고요.
펌, 염색, 컷 다 배우나 봐요.
제가 미용 기술에 재능을 발견하게 되면
미용 봉사도 하고싶어요.
꼭 필요한 봉사 중에 하나라 늘 생각하고 있었네요.34. 저요
'23.2.27 3:08 PM (211.206.xxx.238)반곱슬 어깨기장 레이어드 단발인데요
가위로 자르다 얼마전 쿠팡에서 빗칼이라는걸 샀는데
세상 편해요
전 어짜피 층진머리고 에어랩 하기때문에 셀프컷 매우 만족해요
저도 미용은 퇴직전 꼭 배워두려구요35. ..
'23.2.27 3:11 PM (223.62.xxx.80)저도 코로나 시기도 있었고
또 몇번은 검정고무신에나 나올법하게
잘라놓아서 기를때까지
고생했어서 저도 유튜브보고
셀프 단발컷 찾아서 제가 지르기
시작했어요
남편이랑 아들이 미용실에서
자른거 같다고하네요
머리숱이 없어서 가능한거 같긴 하지만요36. 저도
'23.2.27 3:14 PM (112.152.xxx.96)짧은 머리 셀프컷한지 오래되었네요
십여년 전 외국에서 살 때부터 시작
되었으니까요 윗분 말씀처럼 미용사가
자른 게 마음에 안 들어서 제가 자르기
시작했는데 한 번에 확 자르는 게 아니라
길었다 싶을 때마다 다듬는 정도로
조금씩 자르다보니 어렵지 않고
크게 실패할 확률도 없어요
이제 오히려 자기만의 논리로 제가 생각한
길이보다 확 짧게 자른다든가 숭덩숭덩
숱을 쳐놓는다든가 하는 걱정을 안 해도
되니까 셀프컷이 편하고 익숙합니다
약간의 팁을 드리자면 가위를 세워서
자르면 가위 자국이 남지 않아 머리를
자른 단면을 자연스럽게 연결시킬 수
있어요 머리스타일마다 다르겠지만요
참고로 제 머리는 보브컷 스타일 입니다37. 원글
'23.2.27 3:30 PM (116.45.xxx.4)많은 도움이 되는 댓글 감사합니다♡
다듬는다는 생각으로 시작해야겠어요.
가위를 세워서 자르고.......
제가 잘 정리해서 메모해 놓은 후에 해야겠어요.
소중한 경함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빕니다♡38. ......
'23.2.27 4:14 PM (114.93.xxx.135)저도 보브컷 셀프로 자른지 5,6년 된 것 같아요.
똑단발보다 보브컷,단발컷 등 층지게 자르는게 더 쉬워요.
커트하는 영상 많이 보면 도움 됩니다.39. 원글
'23.2.27 6:07 PM (116.45.xxx.4)제 머리가 똑단발인데
첨부터 욕심내지 않아야겠어요.
영상도 보면서 열심히 해볼게요.
제가 영상을 찾아보니 일단 다른 사람 커트하는 것부터 알아야 셀프 컷도 가능하겠더군요.
요리와 미용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기술이라
잘 하고싶은 열정이 마구 생기네요.
그리고 저나 가족들 뿐 아니라 다른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게 참 기쁘네요.
아직 시작도 안 했는데 꿈은 크게 갖고 있어요ㅎㅎㅎ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