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저 첨으로 닭다리 두개 먹어봤어요

치킨 조회수 : 2,245
작성일 : 2023-02-26 18:21:37
마흔중반인데 어릴적부터 남한테 양보하는게 자리잡았나봐요.
항상 다른사람 먹고나면, 다른사람이 고르고나면 내것을 챙겼어요.
남는거 하나없고 내자신을 아끼지못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동생들과 자취하면서도 대학생동생들 밥까지 차려줬어요.
나쁜여자로 살자는 책 같은게 저한테 필요한거였어요.

내가 먼저할래가 안된거죠ㅜㅜ
오늘은 실속후라이드 치킨한마리 사와서 먹으면서 닭다리두개 먹었네요ㆍ

좀 이기적으로 살았어야 좋은 남자도 만났을까요
미혼인 제자신이 뭔가 씁슬하네요.
IP : 106.102.xxx.9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치킨
    '23.2.26 6:22 PM (106.102.xxx.93)

    누가 닭다리먹으라고하면 항상 괜찮다고 양보했어요

  • 2. ....
    '23.2.26 6:25 PM (121.137.xxx.225)

    에구~~닭다리 좋아하시는데 양보하신거면 이제 닭다리만으로 시켜도 드셔보세요^^ 닭다리만 옵션도 있어요.

  • 3. 부럽
    '23.2.26 6:30 PM (172.226.xxx.40)

    딸기 한팩 사서 두알 먹고 다 애들 줬어요.
    아까워서 못먹어요.. 닭다리는 웬말 ㅠㅠ
    싱글이니 셀프로 맘껏 즐기세요.
    저는 싱글맘이에요.

  • 4. 치킨
    '23.2.26 6:33 PM (106.102.xxx.93)

    싱글맘님~~딸기 맘껏드시게 되는 날이 얼른 오길 기원할게요~

  • 5. ...
    '23.2.26 6:38 PM (112.147.xxx.62)

    양보하는 성격이면
    같이 있을때가 아니라
    혼자 있을때 사와서 먹으면 되죠 ㅎ

  • 6. ...
    '23.2.26 6:41 PM (211.109.xxx.157) - 삭제된댓글

    저도 십수년간 집에서는 닭다리 먹어본 적이 없었는데
    애들이 커서 철들으니 서로 양보하느라 다리만 남더라구요 ㅋ
    딸기철엔 1인1팩하는 수험생 딸들 때문에 딸기는 입에도 안 대보다가 애들 기숙사가니 딸기는 살 일이 아예 없네요

  • 7. 유독
    '23.2.26 6:45 PM (112.214.xxx.197)

    닭다리를 한국 사람들이 좋아하나봐요
    전 한국인이지만 닭다리가 딱히 좋진않아서
    한번도 싸우거나 눈치게임하고 그래본적이 없네요
    올리버쌤이 마님이랑 닭다리땜에 싸웠다던데 내가 딱 그심정이요 ㅎㅎ

  • 8. 어쩌다
    '23.2.26 7:16 PM (59.21.xxx.52)

    잘하셨어요
    내가 가장 소중하니까
    무조건 나부터 챙기세요
    저는 최근 소고기 등심 된장 찌게에 넣었어요
    떨렸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7915 도이치모터스 2심 재판부ㅋㅋ ㅋ 6 ㄱㅂㄴ 2023/02/26 2,240
1437914 지갑 분실해서 카드 재발급 받으려는데요. 3 ㅇㅇ 2023/02/26 1,176
1437913 이재명의 민주당 미쳐돌아가네요 43 한심 2023/02/26 5,182
1437912 퍼옴)[조해진 정보위원장실] 9급 행정보조요원 채용공고 3 검색해봤음 .. 2023/02/26 1,430
1437911 ‘벌금형’ 최진혁·황영웅…PD들의 미운 ‘우리’새끼 ㅇㅇ 2023/02/26 3,023
1437910 꼬리뼈 통증. 어느 병원으로 가야할까요? 3 별별 2023/02/26 1,510
1437909 김구라 성공했네요 28 ㅇㅇ 2023/02/26 30,121
1437908 청년 혜택.. 4 2023/02/26 2,124
1437907 당근 업로드 하다 중고나라 하니 짜증이.. ㅡ.ㅡ 5 .. 2023/02/26 2,313
1437906 김혜선 연기 잘하지 않나요? 14 .. 2023/02/26 5,337
1437905 아들네가 경기도에 산다고 시골이라고 무시하는 시모가 있어요. 9 계모 2023/02/26 4,760
1437904 나이들수록 남편밖에 없나요? 14 50대부인 2023/02/26 6,547
1437903 빨간풍선 문영남 작가 대단하네요 23 주말 2023/02/26 9,714
1437902 안쓰던작은근육단련하기 1 ㅋㅋ 2023/02/26 1,408
1437901 일뽕 댓글에 답합니다 7 제대로보기 2023/02/26 850
1437900 모든 연진이들 하루하루가 불안초조였으면 6 ..... 2023/02/26 3,071
1437899 국힘당은 매일이 어메이징하네 8 ... 2023/02/26 1,901
1437898 봉사표창장에 2 …. 2023/02/26 1,080
1437897 롱가디건 어때요?? 1 ㅇㅇ 2023/02/26 1,772
1437896 이성재도 꽃중년 맞죠? 7 .. 2023/02/26 3,333
1437895 병원이 없어지는 세상,,, 1 로즈땅 2023/02/26 2,818
1437894 와이셔츠 다리미에 누른 자국 지워지나요? 4 llllㅣㅣ.. 2023/02/26 1,387
1437893 일타스캔들 지실장은 10 일타 2023/02/26 9,350
1437892 역할 역활. 이 단어가 그렇게 헷갈리나요? 4 이상한나라의.. 2023/02/26 1,897
1437891 요즘 옷차림 어떻게 입으시나요 13 2023/02/26 5,9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