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전에 이런 뉴스가 보였어요.
관심이 없었지만 이 뉴스보니
홍상수 감독과 김민희는 여전히 연인관계인것 같아요.
홍감독이 그만큼 인간미있는 남자일까요?
아니면 김민희가 바보같은 여자일까요?
[헤럴드경제=한지숙 기자] 홍상수 감독이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4년 연속 수상에 실패했다.
2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폐막한 제73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자 연인 김민희가 제작실장으로 참여한 영화 ‘물 안에서’가 인카운터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으나 수상은 불발됐다.
앞서 홍상수 감독은 ‘도망친 여자’, ‘인트로덕션’, ‘소설가의 영화’에 이어 4년 연속 베를린 국제영화제에 초청돼 수상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