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동네엄마 이야기

조회수 : 7,658
작성일 : 2023-02-26 16:16:14
아이 친구엄마라 자주 마주치는 엄마가 있어요.
항상 선이 있어서 친해지지는 못하는데
정보가? 굉장히 많아서 여러이야기들을 해주곤합니다.

이를테면 누구엄마가 어떻다 애가 어떻다..
심지어는 제얘기도 듣고 전해주기도했는데
문제는.. 본인이 말해놓고 잊나봐요.

저하고 얘기하다가 전에 해준 그얘기가 나와서
제가 아는것처럼 대답하면
어머.. 그게 소문이 거기까지 났냐고 묻기도하고,
본인이 저한테 말한적없는것처럼 말하기도하는데..
전에 누구엄마가 제얘기했다고 말해놓고 그엄마가 자기한테
제얘기는 한번도 안했다고 하는둥..

제가 사실 그엄마얘기를 어디가서 전한적도 없고
전할일도 없었지만 그냥 모르는척해야할지,
전에 얘기해줬잖아요 해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모르는척하면 다른데가서 무슨말 어떻게할까싶고,
본인이 말했다고 알려주면 불편해할것같고..

애때문에 (학원이 겹쳐서) 아주 안볼사이는 아니고 ㅠㅜ
이런걸 고민이라고 하고있으니 스스로가 참그렇지만
조언좀 부탁드립니다 ㅠㅠ
IP : 39.117.xxx.2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6 4:19 PM (222.236.xxx.19)

    원글님이 이야기 하시는거 다른 엄마들도 다 이미 그사람 파악하고 있을것 같은데요..ㅠㅠ
    어차피 평생갈인연도 아니고 네네 하고 그냥 말것 같아요

  • 2. 아자아자
    '23.2.26 4:20 PM (59.15.xxx.132)

    멀리한다 마음을.....
    그냥 이런사람이라는거 알고 만난다
    원글님이라면 누가 이글썼다면
    어떻게 댓글다시겠어요????:
    답나오죠?

  • 3. 원글
    '23.2.26 4:21 PM (39.117.xxx.233)

    그쵸 ㅠ 근데 또 얘기할땐 엄청 조심하면서 얘기해주니까 몇년알고지내면서 저런성향을 몰랐거든요 ㅠㅠ 다른데 가서 제가 얘기했다고 할까봐 무섭더라고요 ㅠㅜ

  • 4. ㅇㅇ
    '23.2.26 4:24 PM (210.105.xxx.245) - 삭제된댓글

    일단은 그사람 앞에서 입조심하시고
    되도록 둘만보지마세요

  • 5. ....
    '23.2.26 4:27 PM (222.236.xxx.19)

    원글님 이야기를 한다고 봐야죠.. 정말 행동조심하고 살아야되구요. 그리고 윗님처럼 둘만 보지 않도록 해야 될것 같아요... 그리고 동네 아는 사람 이야기는 그사람 앞에서는 절대로 하지마세요 ..

  • 6. 잘아시네요
    '23.2.26 4:35 PM (218.38.xxx.12)

    아이친구 동네엄마가 있는데요 처음에는 사람좋아하고 술좋아하고 명랑한 사람이구나 했는데 가까이 지내다보니 말이 너무 많고 한명을 도마위에 올려놓고 잘근잘근 씹어대는게(이건 다른 엄마의 표현) 너무 심해서 좀 멀리하고 지냈는데 결정적인건 내가 친한 엄마 앞에서 땡땡이엄마(접니다)가 그러는데 자기는 성격이 좀 그렇다면서?? 하면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대놓고 버젓이 하는걸 보고 너무 놀라서 내가 언제 그런말을 했냐고 대판 하고는 얼굴 안봐요
    아마 평소 자기속마음인데 다른 사람이 말했다고 순간적으로 헛말이 나온것 같았어요
    하여튼 그 엄마는 알고보니 동네에서 좀 찍힌 상태였고 전 다행히 친한 엄마랑은 10년째 잘 지냅니다

  • 7. 중앙방송국
    '23.2.26 4:46 PM (123.199.xxx.114)

    밥먹고 할일없는 정신 나간 아줌마

  • 8. 말많은 엄만
    '23.2.26 4:46 PM (211.36.xxx.114) - 삭제된댓글

    언젠가 뒷통수를 치기도해서...
    사람 좀 가려사귀게 돼더라구요

  • 9. 위장이 쉬운 사이
    '23.2.26 4:48 PM (182.52.xxx.3)

    동네 엄마 또는 학부형으로 만난 사이는 쉽게 마음을 터 놓지 않는 게 좋아요
    마주 치면 잘 대하고 그걸로 끝.
    시가 식구 심지어 친정 식구도 끊어 버리고 잘 산다는데 그까짓 동네 엄마 걱정거리도 아니죠.

  • 10. 하아
    '23.2.26 5:03 PM (211.49.xxx.99)

    진짜 한심한 부류...

  • 11. 원글
    '23.2.26 5:06 PM (39.117.xxx.233)

    정말 어려워요. 애는 학교잘다니는데 제가 힘들어서 전학보내고싶을지경인데 어딜가나 똑같겠죠. 그나마 직장다니면서 볼 일이 줄어드니 더 나은것 같아요. 좁은동네라 더 그런것같아요.
    돌아가며 뒷얘기하는거..

  • 12. 사교계?
    '23.2.26 5:16 PM (182.52.xxx.3)

    어렵게 생각하니까 어려운 거예요
    앞에서 대놓고 하는 것도 아닌 "뒷얘기" 신경 끄면 그 뿐이죠.

  • 13.
    '23.2.26 5:58 PM (58.231.xxx.14) - 삭제된댓글

    누구나 그 엄마 싫어할거예요
    그냥 안 마주치는게 답

  • 14. ...
    '23.2.26 6:11 PM (1.235.xxx.154)

    말많은 사람이라 본인이 했던말 기억못하더라구요
    저는 나중에 피했고 제얘기도 줄였어요
    지금은 안만나죠

  • 15. 재수없어요
    '23.2.27 4:50 AM (210.204.xxx.55)

    남의 말 전하는 인간들 하나같이 인간쓰레기였어요
    지금도 죽여버리고 싶네요.

  • 16.
    '23.2.27 2:53 PM (223.62.xxx.234)

    가까운 사이라 다 터놓고 지냈는데
    상대는 그런 절 읽고 있어서 손절했네요.
    이 글 읽고 있을 거예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6092 조직생활에서는 어떤 유형이 낫나요? 2 궁금 2023/02/27 1,258
1436091 민사고 담당했던 학폭위원장 "파렴치 법조인 부모 더 있.. 25 ㅇㅇ 2023/02/27 16,737
1436090 그냥저냥 외로움, 허함 어찌 달래요?? 4 40대 2023/02/27 2,855
1436089 지금 이재명에게 하는 의원들의 행동이 정당화되려면 17 00 2023/02/27 2,413
1436088 정형외과 의사가 엄청 짜증냇어요 27 2023/02/27 23,044
1436087 누구가 천년왕국 꿈을 꾼다.... 더러운 검새와 이낙연 떨거지... 12 ******.. 2023/02/27 1,259
1436086 일정이 정해지지 않은 유럽항공권 8 여행잘몰라요.. 2023/02/27 1,139
1436085 국짐이랑 짬짜미 먹고 내각제 할려던 민주당 의원님들 18 이제 2023/02/27 2,083
1436084 '가재가 노래하는곳' 같은 영화 추천해주세요. 16 ... 2023/02/27 3,761
1436083 여러분 진짜 제 딸 흉좀 볼게요 13 열불 2023/02/27 6,247
1436082 대만 연날리기 사고 보셨나요? 25 ㅇㅇ 2023/02/27 25,000
1436081 저는 주사가 뭔지 아세요? 8 ㅇㅇ 2023/02/27 3,497
1436080 “학폭 가해자가 동문? 퇴학시켜달라”…정순신 아들 논란에 서울대.. 3 ㅇㅇ 2023/02/27 3,735
1436079 용인 일가족 살인사건보니 정말 재혼은 안하는게맞는.... 24 ㅇㅇ 2023/02/27 17,212
1436078 앞니 옆에 옆 치아 1 .. 2023/02/27 1,439
1436077 현실에서 정치 성향 드러내는 사람 어떠세요? 26 .. 2023/02/27 3,023
1436076 직원을 채용했는데.. 10 소기업 대표.. 2023/02/27 3,743
1436075 이재명 대표 힘내라! 20 00 2023/02/27 1,485
1436074 정순신..아들 학폭으로 검사장 승진 물먹었다는 소문이 있네요 9 .... 2023/02/27 6,651
1436073 주말에 백화점에 갔더니 7 낼모레휴일 2023/02/27 5,082
1436072 염소 고기 드세요? 9 ..... 2023/02/27 2,042
1436071 성추행했던 정청래 아들은 대학 갔나요? 16 궁금 2023/02/27 4,666
1436070 올해 회계사시험 본 자녀있으실까요? 9 2023/02/27 3,321
1436069 영어 해석하다가요 take shots 9 ㅇㅇ 2023/02/27 1,843
1436068 고등 배치고사 잘볼수록 앞반이에요?? 5 아래글 보고.. 2023/02/27 1,5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