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집에서만 에너지 충전하시는분 계신가요?

힐링 조회수 : 2,310
작성일 : 2023-02-26 15:23:04
어디 좋은곳 가도 감흥없고 카페는 기빨리고
여행도 안좋아해요
오직 집에서 깨끗하게 청소,정리하고
누워 쉬는게 힐링인데..
지나고 보면 한번씩 후회도 되고요^^
(날씨좋은데 나갈껄)
평일에 너무 바빠서 그런거겠죠?
20년을 맞벌이로 아둥바둥 살아서 그런거같기도요~
애들이 다 나가살아서 좋은데 (군대및 기숙사)
주말에 왔다가면 힘들더라구요^^
다 나갔으니 이제 누워 82보며 쉬어야겠어요~
IP : 14.58.xxx.207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3.2.26 3:30 PM (114.207.xxx.109)

    오잔에 산책하고 햇빛느끼고왔어요
    밥해머꼬 늘어지네요 ㅎㅎ
    집도좋고 야외도좋고

  • 2. 저요
    '23.2.26 3:45 PM (58.239.xxx.59)

    웬만한 좋은곳 가도 큰 감흥이 없고 내방 내침대에 누워서 유튜브할때가 가장 행복해요

  • 3. ....
    '23.2.26 3:48 PM (223.62.xxx.155)

    저는 나가는 거 좋아하던 사람이였는데 40중반 이후로 기빨리는게 싫더라고요. 예쁜 카페나 나들이도 주말이나 휴일 사람 많은 때는 일부러 피해요. 주말은 집콕하는 날이예요. 평일에 한가하게 다니는 건 좋아해요

  • 4. ㅇㅇ
    '23.2.26 3:50 PM (125.179.xxx.164)

    한번 나갔다오면 방전되는 사람입니다.
    집에 있어야 충전이 되네요.

  • 5.
    '23.2.26 3:53 PM (14.58.xxx.207)

    저와같은분 계시는군요^^
    제주위에는 주말에 나가는사람이 더 많아서 내가 문제가
    있나했어요^^
    80넘으신 우리엄마도 매일 나가시거든요~

  • 6. 제가
    '23.2.26 3:53 PM (110.10.xxx.245)

    그런 사람인데요.
    교직 33년 근무하고 퇴직한지 후
    너무 편안합니다.

    아이 둘다 결혼했고 가끔 일있으면 만나거나
    서로 집에 오가기도 하지만
    대부분 집근처 둘레길이나 걷고 집에서 조용히 지냅니다.
    젊은 시절 꿈꿨던 생활이라 만족합니다.

    대학동기들은 퇴직 후 무슨 일꺼리라도 만들어서 한시도 집에 있기가 싫다는데
    저는 혼자 집에있는 게 너무 좋네요.

    남편은 기업체 고문으로 주2일은 나가고 있어
    하루 종일 혼자 있을 때도 있지만 전혀 외롭지는 않아요.

    여행은 남편과 둘이서 가끔 다니지만
    사실 집에 있는 시간이 더 좋답니다.

    젊은 시절 그리 활동적이던 남편도
    암수술 후 저랑 비슷한 생활 패턴으로
    출근 안하는 날은 운동, 독서, 청소나 하면서 조용히 지내니
    같은 집에 있음에도 서로 부딪힐 일도 없고
    참으로 편안한 날들입니다.

  • 7. 우와
    '23.2.26 3:57 PM (14.58.xxx.207)

    윗님~글만 봐도 너무 평온하고 좋아보이세요^^
    저도 10년후에 그런삶 살고싶네요~

  • 8. 저도
    '23.2.26 4:08 PM (58.126.xxx.131) - 삭제된댓글

    집에 혼자 있는 시간 너무 좋아요
    애들이 있어도 좋지만 가끔은 혼자 있는 시간이
    너무 좋으네요

  • 9. ㅡㅡ
    '23.2.26 4:28 PM (125.178.xxx.88) - 삭제된댓글

    저요
    집앞에 커피숍 몇개있는데
    가면 돈만쓰지 뭐하나싶어요
    의자도 불편하고
    나가서도 사람많으면 예민해지고
    싫더라구요
    대인기피증인가 싶기도하고ᆢ

  • 10. 에너지 충전
    '23.2.26 6:11 PM (223.39.xxx.129) - 삭제된댓글

    저만의 방법은 최대한 가족이나, 지인을 덜 만나고
    대신 만나면 저의 최대치의 모습을 보여주고 헤어짐.

    다음번 만남은 가급적 늦게 만나고 싶음.

    집 상태나 저 자신의 상태를 매일 정리하고..
    오늘 날씨 좋은 휴일이지만..
    혼자 4시간 걸으며, 생각하며,반성하며,계획세우며
    음악듣고.. 시장봐서 집에 왔어요.

    어제 가족모임 하면서 에너지 퍼부었으니..
    당분간 만나지 않아도 되겠지요.
    (그러나 가족은 소중한 존재 입니다.)

    저는 에너지가 부족한 사람이라..
    그냥 이렇게 지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435943 내일 기숙사 입소하는데요 7 .. 2023/02/28 1,867
1435942 결혼지옥 25년째 금주각서부부...대박이네요. 19 결혼지옥 2023/02/28 19,524
1435941 미분양 10년만에 최대 7.5만채 3 ㅇㅇ 2023/02/28 1,507
1435940 간지러운 상태를 참으면 어떻게 될까요 6 .. 2023/02/28 1,329
1435939 최근 전세 이사 하신분요 3 .. 2023/02/28 1,496
1435938 이번 나솔 남자들 다 똑똑하네요 3 .. 2023/02/28 3,975
1435937 매불쇼 시네마천국에 빠졌어요 23 /// 2023/02/28 2,595
1435936 요즘 월세도 장난아니네요 4 ㅇㅇ 2023/02/28 3,872
1435935 월세수입.. 상가 or 강남아파트 뭐가 나을까요? 8 .. 2023/02/28 2,015
1435934 성당이나 교회, 모임에서 부조금... 4 봄날 2023/02/28 2,084
1435933 스벅 테이크아웃 다음날 먹어도 맛있는커피 추천부탁 17 Oo 2023/02/28 2,723
1435932 닭대가리 심리 시민1 2023/02/28 591
1435931 적정주가 세팅법 영어 2023/02/28 393
1435930 리클라이너 소파 사려고 해요. 6 ^^ 2023/02/28 1,604
1435929 첫 주택 구입하려는데 주의할 점 한 마디만 부탁드립니다 4 부알못 2023/02/28 1,051
1435928 후쿠오카와 스웨덴에서 차별 상영회 열려 light7.. 2023/02/28 503
1435927 외향 내향 외성 내성 4 .. 2023/02/28 1,283
1435926 상가 공실이 무지하게 많지 않나요? 8 ㅇㅇ 2023/02/28 3,320
1435925 앞니 브릿지할 치과 소개 부탁드립니다 3 훨~ 2023/02/28 929
1435924 연말정산 누가 맞는지 봐주세요 21 dd 2023/02/28 2,923
1435923 신천지딸들 국힘뮨추수 2 맹활약 2023/02/28 763
1435922 뮤지컬이나 연주회, 혼자갈수 있을까요? 24 wlfans.. 2023/02/28 1,896
1435921 이삭토스트 햄을 호일위에 놓고 굽던데 다 이렇게 하나요? 4 ㅇㅎ 2023/02/28 2,897
1435920 시민언론더탐사에서 고소 접수 들어갔다네요. 8 고소장 2023/02/28 1,381
1435919 윤 대통령은 장모 감쌌지만…법원도 ‘땅 차명투자’ 재확인 5 ㄱㄴㄷ 2023/02/28 1,023